2023년 7월 23일 일요일

주부 습진

주부 습진

주부 습진

○ 정의와 원인

물, 세제, 비누 등에 장기적으로 과도하게 노출되었을 때 흔히 발생하는 일종의 직업 피부염이 주부습진이다. 주로 출산 후에 잘 발생되며 음식점 주방 종사자와 수술장갑을 자주 끼는 외과의사와 치과의사한테서 발생하기도 한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었던 사람에게서 잘 나타나며, 알레르기 접촉 피부염이 같이 발생하는 경우, 니켈, 향료, 고무제품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가렵다고 긁으면 붉은 반점이 생기고,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

○ 예방과 관리

손이 물에 최대한 닿지 않게 하는 게 좋다. 비누와 세제 사용 후엔 반드시 깨끗한 물로 헹구어 줘야 한다. 핸드로션으로 꼭 발라주는 게 좋다. 설거지나 빨래 시 고무장갑을 반드시 착용하고, 요즘 같이 습기가 많은 여름철에는 면장갑을 먼저 끼고 고무장갑을 착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 치료

초기에는 간단한 보습제만 발라줘도 잘 낫는다. 보습제만으로 잘 낫지 않을 경우 스테로이드 연고나 크림을 사용한다. 물집이 생기고 진물이 나는 경우, 시중에 파는 냉습포를 사용해 진정시키면 도움이 된다. 만성기가 되면 피부가 건조하고 비늘과 갈라진 틈새가 보이는데, 스테로이드 연고제가 더 효과적이다.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 (김양제 원장)-

암이 싫어하는 음식 30가지

암이 싫어하는 음식 30가지

암이 싫어하는 음식 30가지

1. 배 : 발암물질의 배출을 돕는다 / 2. 율무 : 결장암에 탁월한 항암효과 / 3. 고구마 : 하루 반개로 대장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식품 / 4. 콩 : 유방암과 전립선암에 좋음 / 5. 된장, 청국장 : 콩의 발효과정에서 더욱 높아지는 항암효과

6. 등푸른 생선 : DHA로 암을 예방하고 장수한다 / 7. 새우젓 :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을 예방한다 / 8. 녹황색 채소, 케일 : 녹색 밥상을 차려라 / 9. 브로콜리 : 유방암, 대장암에 효과 큰 설포라판 풍부 / 10. 새싹 채소 : 어리지만 효능이 뛰어나다

11. 양배추 : 위. 대장. 직장암 등에 좋다 / 12. 신선초 : 흡연자의 항산화 효과 높여줌 / 13. 시금치 : 손상된 DNA 복구할 암 예방성분 풍부 / 14. 미나리 : 끓는 소금물에 데치면 효과가 2배 / 15. 곰취 : 저공해 산나물의 힘 /

16. 도라지, 가지 : 암 세포의 소멸을 돕는다 / 17. 당근 : 폐암과 유방암을 억제 / 18. 고추 : 위암을 억제 / 19. 마늘, 생강 : 미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으뜸 항암식품 / 20. 양파 : 껍질 부분에 항암물질이 풍부

21. 호박 : 주황색 식물의 대표주자 / 22. 부추 : 부추가 들어가면 항암효과가 두배 / 23. 양지바른 언덕에 항암효과 가득한 쑥 / 24. 초기위암, 폐암, 후두암에 효과 높은 버섯류 / 25. 가공식품에 항암효과가 풍부한 토마토

26.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막는 알로에 / 27. 미역, 다시마, 김 : 바다에서 나는 최고의 해조류 / 28. 현미콩밥 주식을 바꿔라 / 29. 구강암, 식도암 등을 예방하는 딸기류 / 30. 머루 : 일반 포도보다 10배 뛰어난 항암효과

-Facebook 글 편집-

가을철 피부 관리

가을철 피부 관리

가을철 피부 관리

추석도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다.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관리를 잘 해야 젊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기온이 떨어지고 날씨가 건조해지면 피부도 건조해진다. 따라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가을철 피부 관리는 수분공급에 있다.

하루 7잔 정도의 물을 마셔 충분히 수분 공급을 해주어야 한다. 씻은 후 반드시 수분크림을 바르고 일주일에 2~3회 팩을 해주는 것이 좋다. 수분이 많은 오이 팩은 피부 미백에도 효과가 있다.

가을철에 더욱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여름이 지났다고 방심하면 안 된다. 가을 햇살에는 여전히 자외선 량이 많다. 따라서 외출 30분 전에 반드시 자외선 차단크림을 발라줘야 한다. 2~3시간마다 덧발라 줘야 효과적이다.

가을철에는 각질 제거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아무리 수분크림을 발라도 피부가 건조하다면 일주일에 1번 정도 꼼꼼히 각질을 제거해 피부트러블을 예방하고 피지나 모공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해 주는 것이 좋다.

-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김양제 원장)-

걷기의 운동 효과

걷기의 운동 효과

걷기의 운동 효과

1. 심장병을 예방한다 : 규칙적으로 걷기 운동을 하면 심장의 기능을 개선시켜 심장마비를 37%나 예방할 수 있다. 걷기는 지방을 연소 하는 효과가 뛰어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 아무리 칼슘을 많이 섭취해도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 약해지고, 심할 경우 골다공증이 생긴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골다공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는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한다.

3.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하는 도파민 호르몬이 증가하고 혈압을 올리는 카테콜라민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게 되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4. 당뇨병을 예방한다 : 과식이나 운동 부족도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하지만 적당한 정도의 혈당을 소비하면 고혈당의 상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몸 상태는 생각하지 않고 무리를 하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5. 비만을 예방한다 : 복부의 지방을 줄이고자 하는 사람, 콜레스테롤이 걱정 되는 사람은 격렬한 운동보다는 걷기와 같이 편한 운동을 장시간 계속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체중 1㎏을 빼기 위해 서는 7,000㎉ 정도를 소비해야 한다.

6. 혈압을 떨어뜨린다 : 고혈압을 개선하는 데는 걷기가 가장 좋다. 턱걸이, 팔굽혀펴기 등 한순간에 힘을 쓰는 운동도 말초혈관을 압축하므로 혈압이 올라간다.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는 걷기 운동이다.

7.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 걷기를 하면 뇌에 적당한 자극을 줘 자율신경의 작용을 원활하게 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걷기 를 통해 제때 스트레스를 풀어주면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정신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닥터스 매거진-

2023년 7월 22일 토요일

돌출입, 치아교정으로 치료 가능하다

돌출입, 치아교정으로 치료 가능하다

돌출입, 치아교정으로 치료 가능하다

돌출입은 웃을 때 잇몸이 보여 미관상 아름답지 못한 것이 사실. 그래서 돌출입을 교정하려 양악수술 같은 대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주 심한 돌출입이 아니라면 치아교정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전혀 교정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게 교정이 된다. 40~50대의 중년층도 치아교정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교정기간은 발치유무에 따라 다르다. 환자의 골밀도나 연령에 따라 교정기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부정교합에 의한 돌출입은 발치교정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교정 후에 입이 눈에 띄게 들어가 보인다. 얼굴이 작아져 보여 단정해진 느낌을 준다.

치아교정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돌출입은 발치하지 않고 위턱과 아래턱 전체를 후방으로 이동시키는 수술이 필요하다.

-스마트e치과 (박태영 원장)-

심장마비, 한달 전에 이런 증상이…

심장마비, 한달 전에 이런 증상이…

심장마비, 한달 전에 이런 증상이…

심장마비(급성심정지)의 대부분이 최장 한 달 전에 이미 경고신호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고신호는 흉통(56%), 호흡곤란(13%), 현기증ㆍ실신ㆍ두근거림(4%) 등이었으며 이러한 증상의 80%가 심장마비 발생 전 1시간에서 4주 사이에 나타났다고 마리존 박사는 설명했다. 흉통은 가슴 한복판이 눌리거나 답답하거나 죄는 듯한 기분인 것으로, 이러한 통증은 가슴에서 팔, 턱, 목, 등, 복부로 내려가기도 했다. 숨이 가쁘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토할 것 같은 기분, 공황장애 증세와도 비슷한 갑작스러운 불안감, 어지러움이 나타나기도 했다.

이들은 대부분 심근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질환이 있었으나 약 절반이 심장마비 발생 전에 검사를 받은 일이 없었다.

심장마비는 심장을 규칙적으로 박동시키는 전기시스템에 갑자기 문제가 생기면서 심장이 매우 빨리 또는 아주 느리게 또는 극히 불규칙하게 뛸 때 발생한다.

조사결과는 남성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연구팀은 여성 심장마비 환자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결과는 댈러스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

-미국심장학회-

행복을 막는 10가지 습관

행복을 막는 10가지 습관

행복을 막는 10가지 습관

01. 원한을 품는 것

남에게 원한을 품는 것은 결국 본인의 정신 건강에 이롭지 못하다. 상대를 향한 분노와 적의심을 이기지 못하고 해하고자 하면 결국 인과 응보로 되돌아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의심을 누르고 다시 한번 상대방에 대하여 생각 해볼 필요가 있다.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혹시 내가 모르는 그 사람의 좋은 면이 있지 않을까? 이러한 질문을 통해 상대방을 진심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다 보면 상대에 대한 원한도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다.

02. 꿈을 포기하는 것

인생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기쁨 중 하나는 꿈을 이루는 것이다. 그러나 이 중 몇몇의 사람들은 실패가 두려워 쉬운 길을 택해 결국 꿈을 실현하지 못한다. 이러한 경우에는 시간이 흘러 후회하기 마련이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행복을 누린다. 원하던 결과를 얻지 못할지라도, 후회가 없기 때문에 시도조차 하지 않은 사람보다는 백배 낫기 때문이다.

03. 즐거움을 주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 것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 때 당연히 더 행복한 법이다. 그러나 일이나 상사와의 만남 등 하고 싶은 일 보다 해야 할 것이 더 먼저라는 생각에 좋아하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즐거움을 우선순위에 두지 않는다면 의지와는 상관없는 일만 하고 사는 지루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될 것이고, 궁극적으로 삶에서 행복을 영위할 수 없다.

04. 진솔치 못한 인간관계를 맺는 것

요즘 사람들의 대화는 진솔치 못하다. 늘 겉돌며 누구도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은 나를 이해하고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과 함께할 때 행복을 느낀다. 서로 교감하고 조언을 구하는 대화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05. 비교하는 것

어떤 사람은 부자이나 끔찍한 결혼 생활에 시달릴 수도 있으며, 또 어떤 사람은 성공적인 직장생활은 못해도 행복한 가정이 있을 수 있다. 이처럼 비교한다는 것 자체는 매우 편협적이고 과장이 심하며 진실되지 못하다. 따라서 타인의 삶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은 무의미하며, 그 대신 자신이 가진 행복을 즐길 줄 아는 삶이 더 바람직하다.

06. 경험보다 물질적인 것을 중요시하는 것

사람들은 평소 원하던 물건을 가질 때 일시적인 행복감에 젖곤 한다. 그러나 이러한 행복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익숙해지면 금방 사라지곤 한다. 반면, 오랜 친구와의 저녁식사, 여행, 사랑하는 이들과의 만남 등 세상을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것들은 오래 기억 속에 남으며 의미가 깊어 더 큰 행복을 전해준다.

07. 창의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가끔 마음속에 두려움을 이기지 못한 채 창의적이고 새로운 도전을 하지 못하는 것 또한 행복을 불러오기 어렵다. 삶의 재미는 새로운 시도와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창의력을 발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08. 삶에 안주하는 것

행복은 끈임 없이 추구되어야 한다. 정말로 행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항상 본인이 가진 삶에 안주하지 않고 이를 뛰어넘고자 한다. 더 큰 행복을 얻고자 하는 과정과 결과의 즐거움을 알기 때문이다. 반면 본인이 가진 것에 안주하는 삶은 결국 익숙해져 계속적인 행복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

09. 남에게 베풀지 않는 것

대부분의 행복은 바라는 것을 얻을 때 느껴지나, 남에게 베풀 때 얻는 행복 또한 무시할 수 없다. 가끔 봉사활동에 참여하거나 매월 소정의 금액 기부하는 등 대단한 일이 아닐지언정,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손을 내밀 때 얻는 행복은 배가 되어 삶을 보람차게 할 것이다.

10. 현재를 즐기지 못하는 것

미래를 걱정하거나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현재를 즐기지 못하는 행동은 어리석다. 본인의 의지로 바꾸지 못하는 일이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눈 앞에 놓인 순간 하나하나를 즐기고 보람 차게 보낸다면 행복도 제 발로 걸어 들어올 것이다.

-코리아헤럴드-

당뇨망막병증

당뇨망막병증

당뇨망막병증

당뇨병은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킨다. 대표적인 것이 당뇨망막병증이다. 우리나라의 실명 원인 1위를 차지할 만큼 위협적인데도 불구하고 당뇨 환자들의 관심은 낮은 편이다.

당뇨망막병증의 원인은 바로 당뇨로 인한 혈액순환장애다. 당뇨병은 전신 질환으로 말초혈관에 혈액순환장애를 일으킨다.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신체의 모세혈관이 손상을 입게 되는데, 이때 망막의 모세혈관도 파괴된다. 망막에 혈액순환 문제가 생기면, 망막은 더 많은 산소를 공급받기 위해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를 분비해 새로운 혈관을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진 혈관은 정상적인 혈관이 아니기 때문에 혈관 벽이 매우 약해서 아주 작은 충격에도 쉽게 출혈이 된다. 신생혈관이 파손되면 혈액이나 진물이 나오는데 이로 인해 망막조직이 부어 시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 병은 어느 정도 진행이 되어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또 자각할 수 있는 증상도 대부분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 시력 저하 정도이기 때문에 모르고 지내는 것이다. 환자가 이상하게 여겨 안과를 찾을 때에는 이미 심각한 상태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안과 김대윤 진료부장은 "당뇨병 환자는 증상이 없더라도 반드시 정기적으로 안과에서 안저검사를 해야 한다. 당뇨망막병증은 그냥 내버려두면 반드시 실명하게 되는 병이지만 병의 진행 단계 별로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실명을 막을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를 중도에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치료와 관리

망막질환은 백내장과 같이 수술로 쉽게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질환과 달리 한번 나빠지면 되돌릴 수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정기적인 안과검진과 꾸준한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초기 황반변성의 소견을 보이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진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쪽 눈을 교대로 가리고 보았을 때 중심부가 흐리게 보이거나 안보이는 부분이 있는 경우, 직선 같은 것이 굽어져 보이는 경우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단순히 노환으로 생각하고 방치할 경우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당뇨망막증은 조기에 발견해서 약물치료, 레이저치료, 항체주사, 유리체절제술 등의 적절한 치료를 하면 대부분 시력을 잘 유지한다. 황반변성도 최근에는 항체주사, 광역학치료 등으로 시력을 보존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이안과 (최봉준 원장)-

10살 젊어 보여지는 피부관리 노하우

10살 젊어 보여지는 피부관리 노하우

10살 젊어 보여지는 피부관리 노하우

1. 피부를 탱탱하게 하는 방법

콩을 하룻밤 정도 불린다. 잘 으깬 다음 꿀을 약간 넣고 얼굴과 목에 바른다. 5분 정도 후에 미지근한 물로 닦아내면 끝!

2. 기미없애는 법

마늘 여섯 쪽을 곱게 다져 물 반 컵에 골고루 섞는다. 2~3일 가량 차고 어두운 곳에 두었다가 기미나 잡티가 있는 부분에 바르면 하루 하루 옅어지는 걸 느낄수 있을 것이다.

3.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방법

오이를 갈아서 부드러운 상태로 만든 다음 얼굴과 목에 바른다. 머리를쓸어 올리고 귀 뒷부분과 목 뒤쪽까지 발라준다. 지성 피부의 피지 제거에도 더할 나위없이 좋다.

4. 여드름 퇴치법

무를 곱게 갈아 냉장실에 보관한다. 잠들기 전에 바르고 마사지해 주면 OK!

5. 튼살 방지법

건강 식품 코너나 일부대형 할인점에서 구할 수 있는 맥아유를 사용해 본다. 튼 살을 방지하거나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며 피부의 탄력도 유지시켜 준다. 특히 임신한 여성은 배와 가슴부분에 발라주면 흉하게 트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6. 땀구멍 줄이는 법

레몬 8개에 소주 한 병을 부어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거즈에 걸러 병에 담은 뒤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저녁으로 발라주면 점점 줄어드는 땀구멍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7. 흉터 없애는 방법

레팀 A는 미용에도 효과가 있지만 살이 튼 부위나 흉터에도 좋다. 얼굴용으로 처방된 레틴 A를 튼 살 부위에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사용한 여성들의 경우 튼살이 14%나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밖에 피부에 난 흠을 줄여주는 재료들 오트밀/요구르트/딸기/장미오일

8. 눈가나 입가의 잔주름 없애는 법

흑설탕 반 큰술에 미지근한 물을 넣고 섞는다. 얼굴에 바르고 10분 정도가 지나 스팀 타월로 닦아내면 보습 만점! 영양 만점! 입술이 텄을 때도 응용하면 좋다.

9.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 구입하는 법

예뻐지려고 쓰게 되는 각종 화장품들의 비용이 만만치 않다. 몇만원부터 수십만원까지! 욕심에 구입했다가 피부에 안맞아 한두번 쓰고 구석에 쌓아놓는 화장품도 부지기수. 샘플을 이용하면 화장품이 내 피부에 맞는지도 알 수 있고 낭비되는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10. 화이트 크림 만드는 법

기미나 햇볕에 탄자리를 옅게 만들어주는 크림을 직접 만들어보자. 레몬 한 개, 라임 한개(구하기 힘들다면 대신 오이를 사용한다)의 즙을 짠 다음 꿀 2큰술과 플레인 요구르트를 섞어서(걸쭉해서 흐르지 않을 정도로) 필요한 부위에 부드럽게 마사지 해준다.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이렇게 해주어야 한다.

11. 생기있고 예쁜 눈 만드는 법

오이를 얇게 썰어서 눈을 감고 그 위에 붙여 놓으면 쓰리거나 부은눈이 진정된다. 얇게 썬 생감자에는 눈 밑의 그늘을 없애주는 칼륨이 들어 있다. 리 비싸지 않은 티백(녹차나 홍차, 아무거나 좋다! 만져봤을 때 시원한 느낌이드는 상태로 준비할 것)을 눈두덩 위에 얹는다. 여기에는 탄닌산 성분이 있기 때문에 눈을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단, 탄닌산이 들어 있지 않은 허브티백은 제외한다.) 아몬드 오일은 메이크업을 지울 때도 좋고, 속눈썹을 윤기 있게 해주며 극건성 피부를 위한 모이스처라이저로도 이상적이다. 또한 햇볕에 탄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Web H Story-

음식물을 꼭꼭 씹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음식물을 꼭꼭 씹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음식물을 꼭꼭 씹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첫째, 오래 씹으면 소화가 잘 되므로 다른 운동을 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공급됩니다.

둘째, 오래 씹으면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만병을 치료하는 원동력을 공급합니다.

셋째, 씹으면 씹을수록 침이 많이 나옵니다. 침은 우리가 먹는 음식물을 50%이상 소화시킵니다. 특히 곡식의 경우에는 70% 이상을 소화시킵니다. 침은 세상에서 가장 부작용이 없는 자연 소화제입니다.

넷째, 침은 식품의 독을 없애줍니다. 특히 놀라운 것은 항암 작용까지 한다는 사실입니다. 타액에는 우리가 날마다 먹는 음식물의 착색료나 산화 방지제에 작용하여 발암 물질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음식물을 잘 씹어 먹으면 독을 제독하여 몸 안으로 보낼 수 있지만 잘 씹지 않고 먹으면 발암 물질까지도 그대로 먹게 됩니다.

다섯째, 침에는 놀랍게도 현대인의 최고 난치병인 에이즈 바이러스를 99%까지 죽이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섯째, 씹는 운동은 사람의 머리를 자극하고 운동시킵니다. 그로인해 머리를 좋게 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일곱째, 씹는 운동은 비만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가 만복감을 느끼는 것은, 뇌에 있는 만복중추가 식사에 의해 자극을 받아 만복되었다는 지령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복중추가 작용하려면 10여 분의 시간이 걸립니다. 따라서 만복중추가 작용하기 전에 음식물을 너무 빨리 먹어서는 안 됩니다. 천천히 꼭꼭 씹어먹어야 조금만 먹어도 만복감을 느끼게 되고, 자연히 비만과 과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을 잘 씹어서 먹으면 부신으로부터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잘 분비되어 당의 소비를 촉진시켜 축적된 칼로리를 소비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덟째, 씹는 운동은 육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의 건강에도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아홉째, 씹지 않아도 되는 부드러운 음식을 먹으면 시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열번째. 침샘에서 분비되는 페로틴이라는 노화방지 호르몬은 뼈와 치아 조직을 튼튼하게 합니다. 때문에 청소년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아이들이 밥을 꼭꼭 씹어먹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페로틴은 침 분비량과 비례해 생성됩니다. 안정된 상태에서 침은 분당 0.5㎖ 정도 분비되지만 음식을 씹으면 분당 4㎖까지 분비량이 증가합니다.

-Facebook 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