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4일 월요일

보약보다 좋은 목욕의 건강 효과

보약보다 좋은 목욕의 건강 효과

보약보다 좋은 목욕의 건강 효과

목욕은 혈류의 흐름 뿐 아니라 경혈과 경락에 대한 열자극을 통해 기의 순환을 돕는다.

1. 고온욕

목욕탕에 들어갔을 때 뜨겁게 느껴지는 섭씨 42~45도의 물에 온몸을 담그는 목욕법. 몸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며 열에 예민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등의 활동을 위축시키는효과가 있다. 지방이나 혈액속에 축적된 나쁜 찌꺼기, 화학성분,숙취물질을 제거한다. 감기환자,육체노동을 하거나 만성피로, 숙취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좋다.

2. 미온욕

약간 따뜻하다고 느끼는 섭씨 36~38도 물에서 10분이상 앉아 있는 목욕법. 피부혈관을 확장시켜 피가 피부로 몰리게 하며 정신 신경계통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피부미용에 좋고 머리가 복잡하거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 또는 불면증 환자에게 좋다. 고혈압이, 동맥경화증,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주 1~2회 미온욕을 하는 것이 좋다.

3. 전신욕

몸 전체를 담그는 것으로 온몸의 피로가 누적되어 있을 때 적당한 목욕법이다. 수압에 의한 작용으로 전신 근육의 이완 효과가 탁월하다. 이때 물의 온도는 섭씨 37~38도 정도가 적당한데 대개 심장이 물 속에 잠겨 5분이상 지속하기가 어렵다.

4. 반신욕

명치 아래쪽만 담그는 것으로 고혈압이나 저혈압 등 심장 관계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적절한 목욕법이다. 심장을 담그지 않아 직접적으로 무리가 가지않으면서 몸 전체가 빠른 시간 안에 따뜻해지기 때문에 오랫동안 지속할수 있는 효과적인 목욕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5. 좌욕

물을 채운 욕조에 상체와 다리를 내놓은 채 배꼽 아래쪽만 담그는 목욕법. 방광염, 생리통,치질 등에 효과가 있다. 이때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낮은 섭씨 25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이 좋다.

6. 수욕

팔이나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목욕법이다. 세면대나 세숫대야에 섭씨 43도 정도의 뜨거운 물을 담고 손목까지 잠기도록 한 후 10분정도 두면 어깨 결림 등의 증상이 완화된다.

7. 족욕

섭씨 43도 정도의 뜨거운 물에 발목까지 담그는 족욕은 시간이 없을 때 할 수 있는 간단한 목욕법. 발만 담그는 것이라도 온몸에 작용하기 때문에 초기 감기 증세가 있을 때 효과적이다.

-건강 이야기-

몸에 좋은 한방차 만드는 법

몸에 좋은 한방차 만드는 법

몸에 좋은 한방차 만드는 법

면역력 증강, 감기 예방, 컨디션 조절에 효능이 있는 다양한 한방차를 집에서 끓여 마실 수 있다. 감기 예방에 좋은 한방차를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 감기 예방 : 생강진피차-감잎차

몸이 으슬으슬한 초기 감기는 생강진피차를 마시면 거뜬해진다. 물 2L에 생강 20g을 넣고 30분간 끓이다가 말린 귤껍질(진피)을 넣어 한소끔 더 끓인 후 불을 끈다.

감나무의 어린잎을 말린 감잎차는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를 예방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찻잔에 감잎 한 스푼을 넣고 따뜻한 물을 부어 즉석에서 우려내 마신다.

-삼세한방병원 (공복철 원장)-

잇몸에 좋은 음식

잇몸에 좋은 음식

잇몸에 좋은 음식

중년이 되면서 잇몸질환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술을 자주 마시고 흡연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많이 나타나는 게 잇몸질환이다. 잇몸이 약해지면 풍치가 오고, 더 심해져 발치 후 인공치아를 이식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잇몸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음식은 뭐가 있을까?

■ 녹차

폴리페놀 성분은 충치를 억제해주고, 카테킨이라는 항산화성분은 잇몸염증과 치주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항산화성분은 암예방은 물론이고 당뇨병, 파킨슨병 예방에도 좋다.

■ 죽염

죽염은 소염작용을 해 잇몸질환 예방에 좋을 뿐 아니라 위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입 냄새 제거와 입안 세척에도 효과가 크다. 여러 번 구운 죽염은 몸속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침으로 녹여 삼켜도 되며, 음식에 넣어 먹어도 좋다. 잇몸에 발라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다. 물에 녹여 가글을 해도 좋으며, 취침 전 어금니 쪽에 머금고 자는 것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 가지

가지의 꼭지 부분은 지혈작용을 하고, 진통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잇몸에 피가 나거나 통증이 있을 때 가지를 먹으면 그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가지꼭지를 끓인 물에 소금을 발라 양치질을 하면 잇몸통증을 없애주고 염증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이밖에 시금치, 딸기, 귤, 천일염 등도 잇몸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들이다.

-스마트e치과 (박태영 원장)-

허리 디스크 완치는 힙과 허벅지 관리이다

허리 디스크 완치는 힙과 허벅지 관리이다

허리 디스크 완치는 힙과 허벅지 관리이다

○ 허리 병의 원인은 고관절 불균형이다.

○ 허리 디스크는 힙(대둔근, 중둔근, 소둔근)근육 발달이 아주 중요 합니다.

○ 무릅 통증 예방 관리는 허벅지 근육과 종아리 근육이 발달 되어야 합니다.

○ 근육은 우리 몸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럼 한번 보겠습니다. 근육의 양이 없으면 당연히 당뇨가 먼저 떠오르죠. 근육은 근육의 양이 당뇨와 직결된다고 보아도 될 정도로 중요 합니다.

○ 근육이 튼실하면 혈당이 쉽게 오르지 않습니다. -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여 포도당이 미처 세포속으로 다 들어가지 못하고 남아 돌아 어느 한도를 넘으면 신장에서 넘쳐 소변과 함께 빠져 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당뇨병" 입니다.

○ 당뇨는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데서 원인이 되어 오는 질환입니다. 근육량이 높고 좋으면 혈당이 쉽게 높아지지 않으며 인슐린기능이 좋아집니다.

○ 그 근육들 중에서 가장 튼실한 근육이 바로 허벅지 근육이랍니다. 우리 몸의 3분에1를 찾지하고 있죠. 또한, 섭취한 포도당을 70%를 바로 허벅지 근육이 소모한다는 사실이며 허벅지 근육이 튼실하며 높으면 식후 혈당이 쉽게 오르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 면역작용과 세균억제, 염증 억제작용등 많은 일들을 요. 허벅지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거죠. 허벅지는 대퇴이두근, 대퇴사두근등이 있죠.

○ 허벅지 근육의 중요성과 질병과의 관계

○ 몸에 있는 팔이라던지 복근에 있는 근육은 숟가락처럼 작은 근육입니다. 그래서, 그것으로 운동을 열심히 해서 지방을 펴내기는 힘듭니다. 허벅지와 같은 큰 양동이 같은 근육으로 지방을 퍼내야 똑같은 시간, 단시간에 운동을 해도 운동 효과가 더 강하다고 합니다.

○ 허벅지 근육 같은 경우에는 몸 근육의 30% 가까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근육군입니다. 근육을 늘리고 유지하기 위한 운동이라고 하면 건강을 위한 운동이라고 하면 허벅지에 꼭 주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 허벅지 근육은 어떻게 움직이는 걸까? - 우리 몸엔 650개가 넘는 근육이 있다. 허벅지 근육과 같은 골격근은 수축과 이완을 통해 신체활동을 가능하게 해준다. 허벅지 근육의 구조를 보면 허벅지 앞쪽에 대퇴 사두근 뒤쪽의 근육은 햄스트링으로 불린다.

○ 허벅지 근육의 단면을 살펴보면 근육은 수많은 근섬유의 다발로 이루어져 있다. - 근섬유 하나는 여러 근원섬유로 구성돼 근원섬유는 미오신과 액틴이라는 단백질의 결합체로 이루어져 있다. - 신경자극에 의해 골프채 모양의 "미오신"이 액틴에 달라붙어 끌어당길 때 근육수축이 일어나고 원래 상태로 돌아갈 때 이완이 된다. 근육의 수축과 이완은 뼈를 움직여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 허벅지 근육은 어떻게 만들어 질까? ✔ 허벅지 근육에 강한 힘이 가해지면 근원섬유가 자극을 받게 된다. ✔ 근원섬유는 근육 내부에 존재하는 수축성 단백질을 주위에 추가해 크기를 키운다. ✔ 근원섬유의 크기가 두 배 정도 되면 분할 현상이 일어나 두 개의 근원섬유가 만들어진다. ✔ 근육 내 근원섬유의 크기와 숫자가 증가하면서 근육이 발달하게 된다.

○ 피로 회복률은 결국 에너지 대사율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에너지 대사율이라는 것은 결국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생성하는 능력 또한 축척하는 능력을 에너지대사율이라고 하는데 이런에너지 대사율은 결국 근육량, 인체가 구성하고 있는 근육량이 많을 경우에 에너지 대사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평상시에 여러 가지 운동을 통한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허벅지 근육의 발달은 결국 피로회복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신체적인 구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허벅지 근육과 당뇨와의 관계 ✔ 음식물을 섭취하면 탄수화물은 에너지원인 포도당으로 바뀐다. 이때 최장에서 분비된 인슐린은 인슐린 수용체를 자극해 포도당 수용체를 활성화시킨다.

포도당 수용체를 통해 포도당이 근육세포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 근육세포 안으로 들어간 포도당은 생명 에너지로 쓰인다. 근육이 발달할수록 에너지 대사율을 높아지고 근육 내 포도당 섭취는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몸에 가장 큰 근육인 허벅지 근육은 포도당 대사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 허벅지 근육이 늘어나게 되면 당 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당 섭취가 허벅지 근육으로 많이 들어가게 되고 당뇨병 조절에 큰 도움이 됩니다.

○ 반대로 허벅지 근육이 줄어들고 허벅지 지방이 늘어나게 되면 이 지방에서 나오는 염증세포에서 나오는 물질들이 인슐린 저항성(인체에서 혈당을 쓸 수 있게 도와주는 인슐린 작용을 방해하는 성질)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서 당 대사에 굉장히 나쁜, 불리한 입장을 취하게 됩니다.

○ 근육과 혈관질환 ✔ 나이가 들수록 허벅지 근육은 줄어들고 지방은 늘어 근육세포 주변과 근육세포 안에 쌓이게 된다. ✔ 이때 지방은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분비하게 된다. 분비된 염증 매게 물질은 혈관을 떠돌며 혈관 내피세포를 자극 파괴해 혈관을 막음으로써 혈관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 이때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막히면 심근경색이 발생하고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이 생기게 된다.

-닥터스 매거진-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활 습관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활 습관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활 습관

우리 사회는 현대의학이 점차 발달되면서 평균수명이 과거에 비해 많이 늘어났다. 그래서 ‘100세 시대’라고 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전보다 훨씬 높아졌다. 또한 몸을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웰빙 음식 위주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생활습관부터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생활해야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 장수하는 생활습관 10가지를 알아보았다.

1. 긍정적인 생각 갖기

건강을 나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스트레스이다. 불안한 마음 또는 화가 많을수록 수명은 점점 줄어든다. 신경성 관련 질병이 많은 것처럼 그만큼 스트레스는 건강의 적이다. 그러므로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한다. 자신만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찾고, 항상 좋은 생각만 하자. 그러면 건강은 물론이고, 얼굴도 훨씬 젊어지고 밝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2. 운동 꾸준히 하기

운동은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달리기 운동을 꾸준히 한 중년은 다른 중년에 비해 훨씬 더 장수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매일 30분씩만 걸어도 수명을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 이렇게 운동을 통해 활동량을 늘려나가면, 체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

3. 수면 충분히 취하기

보통 잠이 부족하면, 뇌가 활발하게 활동하지 못하게 되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 또한 생체리듬이 깨져 일상생활에도 여러 가지로 악영향을 끼친다. 그만큼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건강한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아무리 바빠도 하루 6시간 이상의 수면을 취하도록 하자. 그래야 건강은 물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다.

4. 아침에는 섬유소 섭취하기

아침을 챙겨 먹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시간이 없어서, 또는 아침에 밥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등등 여러 이유로 아침식사를 거르곤 한다. 하지만 아침을 먹지 않으면, 점심과 저녁에 과식을 하는 악영향을 주고, 위 건강에도 좋지 않다. 아침은 꼭 거르지 않도록 하며, 특히 섬유소가 풍부한 잡곡밥,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한다. 그러면 노화 예방에도 좋으며, 건강에도 좋다.

5. 자주색 음식을 자주 섭취하기

자주색의 음식은 폴리페놀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폴리페놀은 동맥 경화와, 심장질환 예방 및 완화, 알츠하이머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혈액순환과 뇌혈관 건강에도 좋으며, 노화 방지, 피부미용, 면역력 강화, 시력개선, 암 예방, 충치예방 등 여러 효능을 가지고 있어 건강에 좋다. 자주색 음식으로는 블루베리, 포도, 적포도주, 자색고구마 등이 있다.

6. 칼로리 섭취량 조절하기

칼로리 섭취량 조절하는 것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지만 특히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 연구에 따르면 1400~2000칼로리 정도로 섭취하면 심장이 건강해진다고 한다. 그만큼 적당한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좋고,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뱃살도 줄어들 수 있다. 칼로리를 조절하여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보자. 그러면 외모적으로도 만족하고, 건강도 유지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될 것이다.

7. 차 마시기

차 종류에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카테킨은 항산화 작용 효능이 있으며, 혈관벽을 깨끗하게 해주기 때문에 동맥경화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미용과 노화 예방에도 좋으며, 식후 혈당 수치 상승을 막아준다. 또한 비만 역제 효과도 있어 다이어트에도 좋다. 녹차, 홍차와 같이 하루에 1~2잔 정도의 차를 마시도록 하자.

8. 일을 중단하지 말 것

대부분 60세 이상이 되면, 퇴직을 당하거나, 일을 그만두게 된다. 하지만 갑자기 하던 일을 하지 않으면 비만 등 만성질환에 걸리게 된다. 그러므로 직장을 그만두더라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소일거리를 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봉사활동을 하거나 집 앞에 텃밭을 만들어 가꾸는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노인이 되어서도 꾸준히 일을 해야 한다.

9. 사람들과 교류하기

노인들의 경우, 조기 사망의 원인은 대부분 우울증이라고 한다. 특히 배우자가 없거나 잃은 경우에는 우울증이 심각하게 나타난다. 우울증은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꾸준히 사람들과 교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친구나 소중한 지인들과의 만남을 정기적으로 가지거나, 동호회 활동을 통해 사람들과 자주 이야기하고 접촉을 하는 것이 좋다.

10. 치실 사용하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는 약해지고, 치아 건강 또한 나빠지게 된다. 특히 치주 질환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은 세균들이 피 속에 들어가 동맥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어 몸에도 좋지 않다. 하지만 치실을 사용하면 치주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며, 동맥 건강과 심장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 또한 세균들이 뇌로 들어가면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데, 치실을 사용하면 뇌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건강정보 커뮤니티-

입 냄새로 아는 건강 이상 증상 5가지

입 냄새로 아는 건강 이상 증상 5가지

입 냄새로 아는 건강 이상 증상 5가지

평소 치실을 사용하고 양치질만 신경 써도 심각한 입 냄새는 피할 수 있습니다. 민트향처럼 향긋하고 상큼한 입 냄새를 기대할 순 없어도 적어도 역한 악취가 풍기진 않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신경을 써도 심각한 입 냄새가 난다면 이땐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습니다. 치과 의사와 세균학자는 부실한 구강 위생 상태가 심각한 입 냄새의 주된 원인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나쁜 입 냄새의 첫 번째 원인은 수분 부족과 입 메마름입니다. 체내 수분 결핍으로 입안이 건조해지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고, 이로 인해 입 냄새가 난다는 설명입니다. 양치질 후에도 입 냄새가 지속될 때 의심해봐야 할 5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 좀약 냄새

알레르기, 축농증, 후비루증후군 등 코 안쪽 부비강(코곁굴) 영역에 만성적인 질환이 있다면 입속에 사는 세균이 단백질을 스카톨이라는 물질로 전환시킵니다. 스카톨은 지독한 악취를 풍기는 성분입니다. 이럴 땐 병원에서 적절한 알레르기 약을 처방 받거나 부비강을 소독할 수 있는 기구를 사용하거나 항생제를 복용하는 방법으로 냄새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2. 과일 향

입안에서 과일의 단향이 풍긴다면 당뇨가 있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혈류를 타고 흐르는 당은 세포 안으로 들어가 에너지로 쓰입니다. 하지만 혈당이 높으면 이 같은 과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세포가 혈당 대신 지방을 에너지로 소모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형성되는 부산물인 케톤이라는 유기화합물이 과일 향을 풍깁니다. 입안에서 과일 향이 난다면 혈당 수치를 측정 받고 당뇨가 있는지 검사 받아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3. 상한 우유 냄새

우유를 비롯한 유제품에 들어있는 유당(젖당)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하는 증상을 유당불내증이라고 합니다. 유제품에 든 단백질을 분해하지 못하는 이 증상이 있으면 입안에서 쉰 우유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유제품을 먹을 때마다 이 같은 입 냄새와 함께 설사, 복통, 복부 팽만감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면 유당불내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4. 썩는 냄새

입안에서 썩은 냄새가 난다면 편도 혹은 편도선에 알갱이들이 생긴 편도결석일 수 있습니다. 편도염을 자주 앓는 사람에게 곧잘 생기는 편도결석은 목에 뭔가 걸린 느낌이 들거나 간질거립니다. 이를 닦을 때 쌀알 크기의 노란 알갱이가 나오기도 합니다. 지독한 입 냄새와 함께 이 같은 증상들이 동반된다면 편도결석 가능성을 의심하고 이비인후과에서 진단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5. 특정 약물 복용

항우울제, 항히스타민제, 고혈압 약 등 병원 처방이 필요한 약을 먹고 있는 사람 중 75%가 입안이 건조해지는 부작용을 경험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만약 이 같은 특정 약물을 복용한 이후 입 냄새가 난다면 해당 약물을 처방해준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약물을 교체할 수도 있고 무설탕 껌을 씹는다거나 수분 섭취량을 늘리는 방법으로 입 냄새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건강정보 커뮤니티-

약이 되는 약차 - 감기, 건망증, 고혈압, 관절염

약이 되는 약차 - 감기, 건망증, 고혈압, 관절염

약이 되는 약차 - 감기, 건망증, 고혈압, 관절염

○ 감기에 좋은 약차

- 생강차 : 발한촉진, 신진대사 기능촉진, 감기 등에 약리 효과 / - 귤피차 : 가래를 삭히고 각종 균류의 증식을 억제시킴 / - .매실차 : 해열 효과, 및 피로 회복에 효능이 좋음

○ 건망증에 좋은 약차

- 삼지구엽차 : 정력을 강하게 하고 건망증을 예방하는데 특효가 있음 / - 인삼차 : 만병을 다스리는 예방제로 효험이 높음, 기억력 감퇴에도 효능 / - 솔잎차 : 솔잎에는 산소와 미네랄이 풍부하여 머리를 맑게해줌

○ 고혈압에 좋은 약차

- 감잎차 : 혈관 강화, 고혈압 환자가 오래 복용하면 혈압 강하에 효능 / - 두충차 : 혈압 강하를 위해 복용시 위장 장애나 어지러움증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어 고혈압 환자에게는 최상의 약차로 불림 / - 솔잎차 : 오장을 편하게 해주며 고혈압에 좋음 / - 은행차 : 은행산등이 함유, 혈류개선, 고혈압에 좋은 약제로 쓰임 / - 구기자차 : 잎에는 모세혈관 등의 혈관벽을 튼튼하게 하고 동맥경화를 막는 비타민C가 열매에는 혈액 순환을 잘되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 환자에게 효능이 있음 / 냉이차 : 고혈압, 두통에 효능 / 다시마차 :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 촉진, 고혈압 예방에 효력 / 진달래차 : 혈압 강하에 유효 / 더덕차 : 리놀산 함유, 혈액속에 콜레스테롤치를 낮춰주어 성인병을 예방 / 결명자차 : 콜레스테롤치를 낮쳐주고 혈압이 높아 나타나는 두통 어지럼증 가슴이 답답한 증상에 효능 / 옥수수차 : 말초혈관의 확장에 대한 순환계작용 및 고혈압에 좋음

○ 관절염, 관절통에 좋은 약차

- 오가차 : 간장과 콩팥기능의 쇠약으로 인한 요통과 다리의 절림증 하체무력감 및 감각마비 유뇨 등에 좋음 / - 두충차 : 간장과 신장에 작용, 이들 두장기가 주관하는 근육과 골격을 강건케 함 / 율무차 : 예로부터 율무는 팔,다리의 마비를 치유에 사용, 근육경련, 척추디스크질환, 진통작용에 효과 / - 박하차 : 멘솔성분 함유, 국부적으로 사용하면 두통,신경통 등이 완화됨 / 모과차 : 무릅이 저리거나 차고 근육경련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음

-Facebook 글 편집-

뒤틀린 골반은 하체 비만의 원인

뒤틀린 골반은 하체 비만의 원인

뒤틀린 골반은 하체 비만의 원인

식단 조절과 유산소 운동을 하면 몸 전체적으로 지방이 감소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신체의 특정 부분은 좀체 살이 빠지지 않은 경우가 있다. 특히 하체비만이 그렇다.

하체비만은 골반이 틀어져 하체에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생기는 것이다. 통증이 없어 틀어진 골반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데, 바르지 못한 골반은 하체비만의 원인뿐만 아니라 생리불순, 만성변비의 될 수 있다는 사실. 하체 살을 빼겠다고 무작정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낭패를 볼 수 있다. 골반이 틀어져 있으면 다리 길이의 차이가 나기 마련. 이 상태로 과한 운동을 하면 한쪽 무릎과 발목에 하중이 더 많이 전달돼 무릎과 발목이 손상될 수 있다. 먼저 골반을 바로잡는 스트레칭 등으로 교정을 하고 나서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골반이 뒤로 처진 경우에는 엉덩이가 처지거나 납작하고 군살이 많으며 엉덩이에 주름이 잡히기도 한다. 골반이 앞으로 기울어진 경우에는 오리궁둥이가 되고 아랫배가 많이 나오고 허벅지에 군살이 많아 울퉁불퉁해지고 무릎이 아프다.

골반의 좌우 높이가 다른 경우, 팔자걸음이나 안짱걸음을 걷고 바짓단 한쪽이 끌리고 한쪽 다리가 더 휜다. 또, 상체를 90도로 숙여 보면 좌우의 등 높이가 다름을 알 수 있다. 골반이 벌어진 경우에는 고관절부위가 툭 튀어 나와 엉덩이가 퍼지고 벌어져 보인다. 복부와 하체에 군살이 많고 다리가 휘어 양 다리 사이가 많이 벌어진다.

이런 이상 골반 문제를 해결하려면 바른 자세와 생활습관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 오랜 시간 앉아 있기, 다리를 꼬고 앉기, 기대어 서기, 짝다리로 서기, 엎드려 책보기, 옆으로 누워 TV시청하기 등은 골반을 뒤틀리게 한다. 또,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다. 평소 케겔운동과 골반을 들어올리는 운동을 자주 하고, 등굴리기, 고양이자세 등 골반을 바르게 잡아주는 운동을 해주면 좋다.

-이브&아담여성의원 (전은숙 원장)-

2023년 7월 23일 일요일

백내장의 원인과 예방에 좋은 음식

백내장의 원인과 예방에 좋은 음식

백내장의 원인과 예방에 좋은 음식

우리나라 국민의 실명 원인 1위가 바로 백내장이다. 눈이 침침하고 사물이 뿌옇고 흐릿하고 보이며, 빛이 퍼져 보인다면 백내장을 의심해 봐야 한다. 밝은 곳보다 어두운 곳이 잘 보이고 눈에 뭔가가 들어간 것처럼 느껴질 때도 마찬가지이다.

○ 원인과 증상

- 원인

노화, 선천성(유전), 합병성, 당뇨병성, 약물사용, 안구 외상, 심한 자외선 노출 등

- 증상

① 일시적 근시 (요즘 가까운 것이 잘 보인다)

② 단안 복시 (앞이 이중으로 보인다)

③ 눈부심 (밝은 곳에서 불편하다)

④ 시력저하 (침침하고 앞이 안 보이고 눈곱이 낀 것 같다)

○ 예방에 좋은 음식

① 올리브유 : 다량의 불포화지방산이 예방에 도움을 준다.

② 당근 : 당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성분은 백내장 개선과 예방에 좋다.

③ 견과류 : 비타민E 성분의 항산화물질이 백내장 발생을 억제한다.

④ 멸치 : 안구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준다.

⑤ 해조류 : 해조류의 섬유질은 백내장 진행을 억제시킨다.

-이안과 (최봉준 원장)-

혈액속의 지방을 없애는 방법

혈액속의 지방을 없애는 방법

혈액속의 지방을 없애는 방법

혈액 속에 지방이 많은 것을 흔히 고지혈증이라 하는데, 혈액 속에 이물질을 많이 쌓이게 하여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혈관을 막히게 하는 등의 심각한 질환까지 불러올 수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만약 고지혈증을 진단받았다면 아래의 내용에 충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버섯, 고사리, 도라지 등 섬유소 섭취

섬유소가 많은 식품은 위장운동을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의 흡수율을 낮춰줍니다. 또한 혈압을 올리는 나트륨의 섭취를 방해하여 이차적인 합병증을 예방하는데도 좋습니다.

- 콩, 보리 등이 함유된 잡곡밥을 먹는다. - 흰 빵 보다는 통밀, 보리빵 등을 먹는다. -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 도라지, 고사리, 고구마, 버섯, 다시마, 파래 등을 섭취한다.

특히 버섯에는 콜레스테롤의 흡착을 방해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동맥경화에 좋습니다. 콩류 중에서도 완두콩은 비타민 c가 풍부할 뿐더러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조절하여 동맥경화증을 예방해 주기도 합니다.

2. 섬유질이 풍부한 고구마

칼륨과 엽산, 비타민 c와 섬유질이 많은 고구마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은 기능을 합니다.

3. 비타민 p가 많은 가지, 감귤류

비타민 p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투과성을 높이며, 탄력성을 좋게 하며, 출혈을 방지하는 효과를 냅니다. 또한 비타민 c가 혈관의 탄력성에 도움이 되는 콜라겐을 합성하는데 협조하여 비타민 c의 기능을 강화시켜 줍니다.

4. 콜레스테롤 조절하는 등푸른 생선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이를 조절해주고 침착된 콜레스테롤을 청소하여 주는 기능까지 하는 불포화지방산이 필요합니다. 특히 고등어 등의 등푸른 생선에 많은 불포화지방산은 이러한 기능과 함께 혈전을 예방하는 효과를 냅니다.

5. 혈액순환 좋게 하는 미역

미역은 세포의 신진대사를 좋게 하는 단백질, 철분, 요오드, 칼슘 등의 성분이 풍부한데 이중 요오드는 특히 상처 난 조직에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이로써 미역은 동맥경화증과 고혈압에도 좋으며, 뇌출혈 등을 예방하는 효과를 냅니다.

-Facebook 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