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8일 금요일

잠들기 전 물 한잔 꼭 마셔야 하는 이유

잠들기 전 물 한잔 꼭 마셔야 하는 이유

잠들기 전 물 한잔 꼭 마셔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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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마시는 물이 건강에 좋은 만큼 잠들기 전 마시는 물도 보약과 같다. 작은 질환 하나에도 큰 도움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물인데, 이러한 물을 우리가 쉬는 동안 섭취하면 몸의 기능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잠들기 전 수분 섭취는 수면 중 갈증이 생기지 않게 하며, 다음 날 몸 상태를 개운하고 가볍게 유지할 수 있다. 잠들기 전 마시는 물 한잔이 얼마나 좋은 효과를 주는지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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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 건강 회복.

장시간 모니터, 스마트폰을 주시하는 현대인들에게 눈의 피로는 일상적인 질환이다. 몸에 수분이 충분해야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눈물 분비가 왕성해지는데, 잠들기 전 물 한 잔으로 눈에 수분을 충전할 수 있다. 취침 전 섭취한 물이 자는 동안 몸과 눈에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다. 물 한 잔으로 작은 질환 하나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두자.

2. 수면 장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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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 후 20~30분 이상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잠들기 전 물 한 잔이 보약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수면 장애 치료 방법에는 잠들기 전 따뜻한 물 한 잔, 취침 중간에 깨면 다시 따뜻한 물 한 잔 마시는 것을 권한다.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고 싶다면 잠들기 전에 물 한 잔씩 마셔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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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안(童顔) 피부 유지.

잠들기 전 수분 섭취가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는 것은누구나 아는 사실일 것이다. 피부 노화를 늦추는 물 한 잔으로 동안 피부를 만들어보자.

4. 피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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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우리 몸에 훌륭한 피로해소제로 자는 동안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함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 정상적인 수면리듬을 되찾게 한다. 자는 동안 물이 각 세포에 산소를 운반하는 것을 도와 우리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것이다. 물 한 잔으로 기진맥진한 몸의 피로를 싹~ 날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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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심근 경색, 뇌경색 방지.

잠들기 전 수분 섭취는 심근 경색과 뇌경색을 예방하기로 유명하다.새벽이나 아침에 심근 경색 또는 뇌경색이 잘 발생하는 이유도 자는 동안 많은 양의 수분이 손실돼 혈액이 끈적거리고 탁해졌기 때문이다. 이를 예방하려면 잠자기 전 물 한 잔 섭취하는 것이 도움 된다.

6. 취침 중 다리경련 방지.

잠들기 전 수분 섭취는 취침 중에 발생하는 다리 경련을 방지할 수 있다. 다리 경련은 다리 근육이 물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데,잠들기 전 물 한 잔이 이를 보충해주는 것이다.

7. 장 운동 (변비 해소, 소화불량 해소).

변비에 물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특히, 잠자기 전 수분 섭취는 장 운동을 촉진시켜 아침 배변을 수월하게 만든다. 아랫배 걱정이 된다면 잠자기 전 물 1~2 잔 정도 마시는 습관을 들여보자.

-‘건강한 아침’ 중-

바람직한 노년기 영양 섭취

바람직한 노년기 영양 섭취

바람직한 노년기 영양 섭취

○ 아침 먹고 간식 자주

- 소화기능이 떨어져 적게 자주 먹음.

○ 하루에 물 6, 7잔

- 탈수 예방과 신진 대사 촉진.

○ 열량은 약간 적게

- 배가 부르면 즉시 식사 중단.

○ 단백질은 충분히

- 활동과 튼튼한 혈관을 위해 필수적.

○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 노화를 늦추고 혈관을 보호.

○ 우유를 즐기고 야외로

- 골다공증 막고 우울증을 완화.

○ 약은 꼭 필요한 것만

- 일부 약은 영양소의 섭취, 흡수를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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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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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 생활 수칙

치매 예방 생활 수칙

치매 예방 생활 수칙

○ 식사는 자기 양의 80프로 정도 섭취.

○ 지나친 흡연, 음주는 삼가야 함.

○ 운동은 규칙적으로 하며, 과격한 운동은 삼가야 함.

○ 생의 목표를 세우고 꿈과 미래가 있는 생활 영위.

○ 친구들과 자주 접촉, 사교 모임, 종교 생활에 적극 참여.

○ 몸 청결, 화장, 옷 매무새는 물론 성 생활에도 관심.

○ 유행에도 민감.

○ 다른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임.

○ 새로운 정보에 항상 접함.

○ 긍정적 사고와 적극적인 생활 자세.

○ 뇌세포 자극 취미생활(독서, 바둑, 장기, 컴퓨터).

○ 어학훈련은 뇌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치매 예방에 효과

-SNS건강커뮤니티 글 편집-

암 예방 7대 생활 수칙

암 예방 7대 생활 수칙

암 예방 7대 생활 수칙

○ 담배를 피우지 말라.

○ 지방과 칼로리를 제한하라.

○ 과도한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라.

○ 짜고 맵거나 불에 직접 태운 음식을 삼가라.

○ 과일과 채소, 곡물을 충분히 섭취하라.

○ 적당한 운동을 하되 무리하지 마라.

○ 스트레스를 피하고 기쁜 마음으로 생활하라.

-SNS건강커뮤니티 글 편집-

생활 속 독소를 피하는 방법

생활 속 독소를 피하는 방법

생활 속 독소를 피하는 방법

1. 벽지

염화 비닐류의 벽지에는 화학 유연제인 프탈산에스테르가 들어 있다. 이는 독성이 우려되는 위험한 물질 중 하나로 오랜 시간 동안 천천히 휘발하며 실내 공기를 오염시킨다. 어린 아이가 이런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 되면 생식기에 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대처 방안 : 천연 소재 벽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벽지를 바르는 풀에 유해물질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화학재료의 풀보다는 자연 재료로 고르도록 하자. 집 안 공기를 자주 환기 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진공청소기

청소에 있어 꼭 필요한 가전제품인 진공청소기 역시 조심해야 될 물품이다. 진공청소기를 기본적으로 공기와 먼지를 한꺼번에 빨아들이고 공기를 내보내는 방식으로 돼 있다. 조심해야 될 부분은 바로 나가는 공기이다. 이 공기는 먼지거름망으로도 걸러지지 않는 미세한 먼지를 대량으로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이 반복적으로 들이마시면 천식을 유발할 수 있다.

○ 대처 방안 : 청소기 몸통을 철저히 밀봉해 배기가 바깥으로 새지 않고 미세 먼지를 여과해 깨끗한 공기만 배출하는 청소기를 선택한다. 최근 진공청소기는 미세 먼지 배출을 줄이기 위해 효율이 좋은 필터를 사용하며 셀프 필터 클리닝이 되는 제품까지 선보여지고 있다

3. 전기장판

전기장판은 많은 양의 전자파를 방출하는 제품이다. 특히 임신부가 전기장판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 유산이나 이상 출산 등의 위험이 커질 수 있으므로 조심하도록 한다. 또 전자파에 오래 노출되면 암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생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 대처 방안 : 가급적 전기담요는 쓰지 않는 것이 좋지만 꼭 써야 된다면 전자파를 줄인 제품을 고르도록 하자. 히터선에 전류의 방향이 다른 두 개의 열선을 어긋나게 감아 전자파끼리 상쇄하는 구조로 돼 있어 전자파 방출량이 적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있다면 자기 전에 10~20분 정도 따뜻하게 해두고 자기 전에는 전원을 끄는 것이 좋다.

4. 샤워기

정수장에서 소독을 위해 대량 투입하는 염소가 욕실 공기 중의 유기물과 반응하며 생성되는 트리할로메탄은 발암물질의 하나다. 특히 샤워기로 온수를 쓰면 트리할로메탄이 욕실 전체로 휘발해 위험할 수 있다.

○ 대처 방안 : 목욕물의 염소를 없애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그것은 바로 욕조에 물을 가득 채우고 귤 껍질을 넣는 것이다. 이때 귤 껍질은 깨끗한 물에 씻어 농약이나 곰팡이 방지제가 남아있지 않도록 한다. 혹은 염소를 없애는 용기가 부착된 샤워기나 수도꼭지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염소를 완벽하게 여과할 수 있는 안전한 정수기는 아직 없기 때문에 욕실 내의 유기물이 빠져나가도록 자주 환기시켜주는 것이 좋다.

5. 냄비·프라이팬

테프론이라는 불소수지가공 냄비와 프라이팬은 표면이 매끄러워 조리할 때 들러붙지 않고 씻을 때도 간편해서 주부들에게 사랑 받는 제품이다. 하지만 냄비의 코팅은 일반적인 가열 온도에서도 유해한 가스나 입자를 배출해 계속 들이 마시면 에 통증을 주고 심할 경우 열, 한기, 기침 등의 증세를 유발할 수 있다.

○ 대처 방안 : 표면이 가공되지 않은 철이나 스테인리스 조리기구로 바꾸도록 한다. 두꺼운 재질이라 처음 조리하기는 힘들지 몰라도 약간만 길들이면 잘 눌어붙지 않고 편하게 쓸 수 있다

6. 랩

음식보관 외 다양한 용도로 상용하는 랩에는 유방암세포를 증식시키는 물질이 녹아나올 수 있다. 그 이유는 랩이 염화비닐리덴제 이라는 화학 물질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런 염소계의 랩은 불에 태우면 다이옥신이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된다.

○ 대처 방안 : 유해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폴리에틸렌제의 랩이 안전하다. 부착력이 좋지 않은 제품이 불편하더라도 화학물질을 쓰지 않았다는 뜻이므로 안전하다. 또 안전한 랩은 전자레인지에 넣어 돌리면 녹는 일이 있는데 랩만 깨끗하게 제거하면 음식에는 아무 문제 없다

7. 나무젓가락

나무젓가락에는 곰팡이 방지제가 들어 있는데 뜨거운 물에 젓가락을 넣으면 녹아 나오게 된다. 주로 컵라면이나 데워 먹는 인스턴트 음식을 먹을 때 나무젓가락을 자주 쓰게 되므로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 대처 방안 : 나무젓가락에서 나무 냄새 외의 특이한 냄새가 난다면 녹차를 우려낸 물에 한 번 헹궈 사용하도록 하자. 단, 젓가락을 헹군 녹차물은 마시지 말고 버려야 한다.

8. 샴푸

천연 성분과 건강을 강조하는 샴푸도 주성분은 결국 합성계면활성제라는 화학물질이다. 또 합성보존료인 파라벤이 들어가 모발과 두피를 상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다. 이러한 성분으로 인해 샴푸로 인해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하는 어린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 대처 방안 : 피부염이 심하다면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는 샴푸 대신 비누로 머리를 감거나 물로만 머리를 감도록 하자. 그 후 세수대야에 물을 받고 구연산을 3g 정도 넣어 그 물에 머리를 헹구면 린스 효과를 볼 수 있다. 동백기름이나 올리브오일은 머리카락을 트리트먼트 효과가 있어 촉촉하고 윤기 있는 모발로 가꿔준다.

9. 전자모기향

전자모기향도 약하지만 살충제이다. 장기간 지속적으로 향을 들여 마시면 신경계통과 면역계통 등에 유해할 수 있으므로 조심하자

○ 대처 방안 : 우선 모기향을 사용하지 않도록 되도록 모기의 발생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집 창문에는 방충망을 달고 방충망에 찢어진 곳은 없는지 확인해 모기가 집 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잠잘 때는 모기장을 설치하면 모기향을 피우지 않아도 막을 수 있다.

10. 의류방충제

의류방충제에 쓰이는 파라디클로로벤젠이라는 약제는 발암성이 있다고 밝혀진 물질이다. 그 밖에도 방충제에는 신경계통에 이상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이 들어 있다. 또 발암물질이 들어 있는 나프탈렌이 방충제에 사용되므로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

○ 대처 방안 : 의류를 해충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의류용 방충주머니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옷을 넣고 단단히 밀봉해 탈산소제로 산소를 빼면 옷을 좀먹는 벌레들이 숨을 쉬지 못해 죽게 된다. 벌레 알도 2주 내에 없어지므로 옷을 보호할 수 있다. 또 옷장 안의 습도를 낮추는 것도 옷을 오래 보관하는 데 도움된다.

-‘건강한 아침’ 중-

약 없이 혈압 쉽게 낮추는 방법 5가지

약 없이 혈압 쉽게 낮추는 방법 5가지

약 없이 혈압 쉽게 낮추는 방법 5가지

심장병, 뇌졸중, 치매, 신부전 등은 고혈압과 연관이 있는 질병이다. 그런데 좋은 소식이 있다.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자연적인 방법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건강정보 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이 이런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 아침을 많이 먹어라

아침을 하루 세끼 중 가장 적게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와는 반대로 해보라. 연구결과 아침을 많이 먹는 사람은 적게 먹는 사람에 비해 몸무게를 더 많이 빼고 혈압도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햇빛을 자주 쬐라

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다. 우리 피부는 햇빛 속 자외선을 만나 비타민D를 합성한다. 연구에 따르면 20분 정도 자외선에 노출되면 혈관이 팽창하고 심혈관 기능이 촉진되며 혈압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휴대폰을 매너 모드로 돌려라

연구에 따르면 휴대폰의 벨이 울리면 혈압이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소리가 남으로써 생기는 혼란으로 인해 불안감이 생기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채식주의자같이 주문하라

외식을 할 때 고기 대신 곡물과 채소로 만든 패티를 넣은 베지 버거를 주문하라. 미국의학협회저널 내과학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하면 혈압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정도 혈압을 낮추려면 체중을 11파운드(약 5㎏) 정도 빼야 한다.

○ 저녁식사 후 산책을 하라

아침에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도 저녁식사 후 TV 앞에만 앉아 있으면 안 된다. 활발한 사람이라도 TV 앞에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많이 하면 할수록 혈압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프리벤션닷컴-

득이 되는 음식 상식

득이 되는 음식 상식

득이 되는 음식 상식

○ 참외와 땅콩을 동시에 섭취하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 단 음식은 침의 분비가 많은 식사직후에 먹는다. ○ 숙취에는 오이 한 개 반을 즙내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 폐경여성에게는 콩과 함께 자두가 좋은 식품이다.

○ 복숭아 과육은 담배의 니코틴독을 푼다. ○ 녹차 > 우롱차 > 홍차 순으로 항암 효과가 크다. ○ 당뇨병에는 검은콩, 땅콩, 솔잎을 말려 분말로 복용한다. ○ 뿌리채소(감자,고구마)의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변시킨다. ○ 버섯류에는 몸의 산화를 막는 산화방지제가 많다.

○ 콩의 비린 맛(식물성 단백질 아이소폴라본)은 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 대추와 무화과 요리는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멜론등 열대과일은 냉장고에 넣지않는다. ○ 떡갈나무 잎이 냉장고의 냄새를 제거한다. ○ 설사할 때는 신맛나는 주스나 발포성음료수 (콜라, 사이다 등)는 나쁘다. ○ 뜨거운 술을 즐기면 식도암 발생위험이 증가한다.

○ 튼튼한 심장을 원한다면 담배, 기름기 많은 고기, 계란 노른자, 버터 등을 제한한다. ○ 고구마를 즐겨 먹으면 날씬해진다. ○ 하체비만형은 생야채보다 익힌 야채가 좋다.○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땅콩이 별로 좋지 않다.

○ 미역은 쌀밥의 산도를 중화, 산성식품의 과다섭취를 막는 대표적인 알칼리식품이다. ○ 남은 음식물을 보관할 때 식초물을 뿌려주면 변질을 늦출 수 있다. ○ 야채나 과일을 식초 1작은 술 넣은 물에 30분쯤 담가두면 농약과 중금속이 제거된다. ○ 볶아둔 참깨를 사용전에 한번 더 볶으면 맛과 향이 좋아진다. ○ 돼지고기와 겨자는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 꽁치는 칼로 토막낸 것보다는 통째로 먹어야 제맛이 난다. ○ 위장이 약해 설사를 자주 할 때는 차조기잎을 끓여 마시면 좋다. ○ 위염, 위궤양에 양배추를 날것으로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있다. ○ 적포도주 뿐 아니라 포도주스는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 육류는 냉장실, 생선, 조개류는 물에 담가 해동을 시킨다

○ 간염 환자는 평소에 음식물을 잘 익혀서 먹어야 한다. ○ 술은 고환기능저하를 초래해 남성호르몬수치를 떨어뜨린다. ○ 고사리는 브라켄톡신이라는 발암물질 때문에 반드시 삶아먹어야 한다. ○ 당근은 잘게 자르거나 으깨면 유익한 성분인 카로틴이 급속히 산화된다. ○ 밤은 속껍질과 과육에 탄닌성분이 많기 때문에 속까지 굽지 않는 것이 좋다.

○ 인삼은 꿀에 재 놓으면 일종의 독소성분이 발생하므로 좋지 않다. ○ 갈치는 부스럼이나 습진 등 피부염이 있을 땐 먹지 않는 게 좋다. ○ 파래속에 함유된 메틸 메티오닌은 위, 십이지장궤양을 막아 주는 효과가 있다. ○ 톳은 바다식품 중 알칼리성분이 가장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다. ○ 달걀은 쇠고기보다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다.

○ 식후 4-5시간 후에 간식을 먹으면 두뇌활동에 도움이 된다. ○ 직장인의 1일 간식은 김밥 반줄, 주스 반컵 정도가 적당하다. ○ 식후에 커피,녹차,홍차를 바로 마시면 철분과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 ○ 당근, 풋고추, 간, 옥수수, 쌀겨, 미꾸라지는 유방암을 예방한다. ○ 마늘을 구워 매끼마 3-5개씩 먹어라, 성인병을 예방하고 정력이 좋아진다.

○ 커피나 콜라등 카페인이 든 식품은 청소년의 성장을 억제한다. ○ 부추(정구지)를 먹으면 창자가 튼튼해지고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 ○ 양파는 날로 먹는 것보다 살짝 구워 먹는 것이 체내흡수가 빠르다. ○ 올리고당이 많은 콩은 우유, 요구르트 못지않게 장내에 유익한 균 증식에 효과가 있다. ○ 흰 쌀밥만 먹으면 비타민 B6가 모자라 뇌신경이 퇴화되어 치매가 생기기 쉽다

-SNS건강커뮤니티 글 편집-

피로의 원인과 대응법

피로의 원인과 대응법

피로의 원인과 대응법

1. 수면 부족

피로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수면이 부족해지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잦은 배뇨 때문에 수면을 취하지 못할 수 있고, 때로는 불면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겠죠.

대응법 : 최소 7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합니다.

2. 수면 무호흡증

잠을 충분히 잔다고 말씀하시는 분 중에서도 피로를 느낀다고 말씀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 중 상당 수는 지나치게 코를 많이 골거나 심한 경우 호흡을 멈추는 수면 무호흡증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수면 무호흡은 심장질환과 연관 있다는 연구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피로감입니다.

대응법 : 대부분의 경우 과체중 또는 비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중 감량과 금연, 지속 시 이비인후과 내원하세요.

3. 영양 섭취 부족

너무 적게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에도 피로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다이어트가 원인이 되겠지요?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쉽게 끼니를 건너 뛰는 분들도 해당됩니다.

대응법 : 균형잡힌 식사를 충분히 합니다.

4. 빈혈

빈혈 하면 어지러움증이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또 어지러움증이 있으면 빈혈이라고 오해하기도 쉽습니다. 여성의 피로감의 원인 중 상당 수는 빈혈입니다. 빈혈은 혈액 속 혈색소가 부족한 상태를 말하는데요 이런 빈혈 상태에서는 조직으로 산소 공급하는데 부족함이 생기고 이는 피로함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응법 : 빈혈으로 진단될 경우 원인을 교정하면 됩니다. 많은 수에 있어서 철결핍으로 인한 빈혈이기에 철분 보충이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철분제를 드시기 보다는 병원을 내원하셔서 진단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때로는 지속적인 출혈로 인한 철분 부족임에도 불구하고 철분약만 드시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5. 우울증

단순히 우울증을 감정상의 문제로 치부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우울증은 다양한 신체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피로감이 있으며 그 외에 두통, 식욕 부진도 있을 수 있습니다. 피로감과 더불어 우울한 감정 상태가 몇 주간 지속될 경우엔 의사를 만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응법 : 우울증은 치료가능한 질병입니다. 정신과 전문의를 만나보세요.

6. 갑상선 기능저하증

갑상선은 목에 있는 작은 샘으로 대사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몸에 연료가 필요하다 싶으면 연료를 에너지로 전환 시키도록 하는 것이죠. 갑상선은 이 속도를 조절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갑상선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기능 저하증에 걸리면 몸이 무겁고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응법 : 만약 갑상선 기능 검사에서 기능 저하증으로 확인 된다면 의사의 진료 후 감상선 호르몬 합성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7. 카페인 과다 섭취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 카페인 섭취는 피로감을 내쫓아 줍니다. 하지만 적당 양을 섭취할 때까지만 그렇습니다. 만약 적당량을 초과해서 복용하게 된다면 일부 사람에게서는 피로감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연구 결과 밝혀졌습니다.

대응법 : 과다하게 카페인을 많이 복용하고 있다면 줄이세요. 카페인은 커피나 차, 초콜렛, 기타 음료에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8. 감춰진 요로 감염

여성분들이 자주 앓는 방광염의 경우 배뇨 시 타는 듯한 통증과 빈뇨(잦은 배뇨)가 특징이죠. 때문에 방광염과 같은 요로 감염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증상만으로 자가 진단을 내리시고 병원에 찾아 오십니다. 어르신들은 오줌소태라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요로 감염이 증상을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요로 감염은 피로감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대응법 : 요로감염은 간단한 소변검사를 통해 진단 가능하며 대부분의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로 잘 났습니다. 잦은 요로감염이 발생할 경우엔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9. 당뇨

최근에는 건강검진과 보건소에서 간단하게 혈당 검사를 하기 때문에 당뇨 환자분들이 제때에 치료를 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당뇨인 줄 모르고 지내다가 내원하는 분 중에서 일부는 피로감만 호소하신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당뇨 상태에서는 당이 세포의 에너지원으로 쓰이질 못하고 혈중에 남아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충분히 음식을 먹음에도 불구하고 몸은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가 됩니다.

대응법 : 건강검진과 간단한 혈당 검사에서 당뇨를 스크리닝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닐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검사 받은 적이 없고 이유를 알 수 없는 피로감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내원해 의사와 상담해보세요. 당뇨의 치료는 생활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과 약물 및 인슐린 주사 등이 있습니다. 이런 치료를 통해 혈액 속 당분이 세포의 에너지로 사용될 수 있게 하고 혈액 속 당 수치를 낮추게 됩니다.

10. 심장 질환

집안 청소나 간단한 화분 손질과 같은 일상 생활에도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면 심장의 문제가 없는지 의심해야합니다. 그냥 집안일 하고 피로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가벼운 움직임에도 급격히 피로감을 느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대응법 : 의사와 상담 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11. 음식 알레르기

일부 의사들은 숨겨진 음식 알러지가 졸린 증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중국집 음식을 먹고 나서 졸린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를 중국집 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아마도 이 중국집 증후군의 원인도 식품 알러지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응법 : 졸리고 나른한 증상을 만드는 음식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해답입니다.

12. 만성 피로 증후군

별다른 이유 없이 6개월 이상 일상 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의 피로감이 지속된다면 만성 피로 증후군 가능성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다양한 증상이 있지만 확실한 것은 의학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지속적인 피로가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대응법 : 아직 손쉽고 빠르게 만성 피로 증후군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때로는 일상 스케줄을 바꾸고 수면 습관을 바르게 갖는 것, 가벼운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닥터스 매거진-

비타민 D 얻는 7가지 방법

비타민 D 얻는 7가지 방법

비타민 D 얻는 7가지 방법

1. 햇빛

햇빛만 잘 쬐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D의 80%를 얻을 수 있다.피부가 흰 사람들은 하루 30분 정도만 쬐여도 충분하고, 피부가 검은 사람은 2시간 정도 필요하다.

2. 달걀

노른자 100g에는 218IU의 비타민 D가 들어있고 흰자에는 순 단백질이 있다.완전 식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달걀은 영양의 보고다.

3. 우유

우유 한 컵에는 대략 100IU의 비타민D가 들어있다.

4. 버섯

연구에 따르면, 양송이는 중파장(파장 280~320㎜) 자외선을 쬐면 내부에 있는 비타민 D가 400%까지 늘어난다고 한다.

버섯은 저지방, 저 칼로리 식품으로 버섯만 먹거나 피자, 햄버거, 샐러드 오믈렛에 곁들여 먹으면 좋다.

5. 새우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며 고단백에 지방, 칼로리는 낮다. 대신 콜레스테롤은 조금 높다.새우 85g에는 129IU의 비타민D가 들어있다.

6. 대구 간유

생선 기름은 먹기가 거북하지만, 요즘은 향신료를 첨가해 다소 먹기가 낫다.큰 스푼 하나의 양이면 하루치의 340%에 해당하며,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3도 풍부하다.다른 간유에도 오메가-3가 풍부하지만 비타민 D는 대구 간유에만 있다.

7. 연어

오메가-3가 들어있다.자연산 연어에는 양식 연어보다 비타민D가 4배나 되고, 자연 식품 가운데 가장 많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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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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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브레인트레이닝 5가지 비결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브레인트레이닝 5가지 비결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브레인트레이닝 5가지 비결

1. 관심 있는 책을 하루 30분씩 열심히 읽자.

뇌는 근육과 같다. 사용하지 않으면 사용하는 능력을 잃게 된다. 정신 능력이 가장 많이 감퇴하는 시기는 공식적인 학교교육을 마친 후와 은퇴 후다. 왜 그럴까?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하고, 뉴런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자신을 밀어붙이지 않기 때문이다. 독서는 배움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된다. 새로운 것을 계속 배울 필요가 없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

2. 학습을 촉진하는 감정 상태를 유지하자.

모든 학습은 감정 상태에 의존한다. 정서적으로 균형 잡힌 뇌는 배울 준비가 되어 있고, 더 잘 배운다. 지루하고, 짜증스럽고, 피곤할 때는 교사가 아무리 재미있어도 소용없다. 그런 상태로는 새로운 것을 전혀 배우지 못한다. 또한 우울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강박적인 상태에서는 뇌의 모든 에너지가 생존을 위한 감정 유지에만 사용될 것이다. 즉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쓸 에너지는 거의 없다.

3. 긍정적인 학습 환경을 만들자.

사전에 미리 긍정적인 학습 환경을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 방이 너무 지루하거나 정신없으면 주의가 산만해져 학습에 집중하기 어렵다. 조명 또한 아주 중요하다. 아름다운 미술 작품이나 음악이 있을 때 학습 효과가 큰 사람들도 있다. 분당 60박자로 연주되는 바로크 음악이 학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자신에게 맞는 학습 스타일을 찾는다.

당신은 읽기, 듣기, 말하기, 글쓰기, 행동하기 등 어떤 방식으로 배울 때 가장 효과적인가? 자신에게 제일 잘 맞는 스타일로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 노력한다. 듣기로 잘 배우는 사람은 오디오북을 들으면 된다. 운동감각형 학습자라면 실습 위주의 강좌를 수강하라.

5. 기억력은 노력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더 이상 기억력이 나쁘거나 책을 잘 읽지 못한다는 변명은 하지 말아라. 대신에 다음을 명심하자. "기억력은 연습할 수 있는 기술이다. 누구나 새로운 습관을 들이면잘 읽고 기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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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늙지 않는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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