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5일 토요일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 마쳤고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 마쳤고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 마쳤고

내가 이룬 것에 만족합니다.

나는 행복했고, 만족했으며,

이보다 더 좋은 삶을 알지 못합니다.

삶이 내게 준 것들로

나는 최고의 삶을 만들었으니까요.

결국 삶이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니까요.

언제나 그래 왔고, 또 언제까지나 그럴 겁니다.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를 쓴

모지스 할머니는 어려서부터

화가가 되고 싶었지만 환경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흔여섯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요.

모두가 너무 늦었다고 말했지만, 모지스 할머니는

그런 말에 콧방귀도 뀌지 않았습니다.

이후 20년 넘게 작가로 활동하며

1600여 점의 그림을 그렸지요.

아흔세 살 때는 《타임》의

표지모델이 되기도 했습니다.

매일 주어지는 하루하루는

오직 우리 자신만의 것입니다.

아무리 대단한 사람도

그 하루를 대신 살아줄 수는 없으며,

어느 누구도 남과 똑같은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입니다.

그런 자신을 좀 더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 삶은 다른 누가 아닌 스스로 만드는 것이지요.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중-

사람들은 누구나

사람들은 누구나

사람들은 누구나

두 개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하셨다.

하나의 마음은 몸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을 꾸려가는 마음이다.

몸을 위해서 잠자리나 먹을 것 따위를

마련할 때는 이 마음을 써야 한다.

이 마음과 전혀 관계없는 또 다른 마음은

영혼의 마음이라고 부르셨다.

만일 몸을 꾸려가는 마음이

욕심을 부리고 교활한 생각을 하거나

다른 사람을 해칠 일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이용해서 이익 볼 생각만 하고 있으면..

영혼의 마음은 점점 졸아들어서

밤톨보다 더 작아지게 된다.

그래서 평생 욕심 부리면서 살아온 사람은

죽고 나면 밤톨만한 영혼밖에 남아 있지 않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다 다시 태어나게 되는데,

그런 사람이 다시 세상에 태어날 때에는

밤톨만한 영혼만을 갖고 태어나게 되어

세상의 어떤 것도 이해할 수 없게 된다.

영혼의 마음은 근육과 비슷해서

쓰면 쓸수록 더 커지고 강해진다.

마음을 더 크고 튼튼하게 가꿀 수 있는 비결은

오직 한 가지, 상대를 이해하는 데

마음을 쓰는 것뿐이다.

게다가 몸을 꾸려가는 마음이

욕심 부리는 걸 그만두지 않으면

영혼의 마음으로 가는 문은 절대 열리지 않는다.

욕심을 부리지 않아야 비로소

이해라는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더 많이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영혼의 마음도 더 커진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중-

인생의 3가지 후회

인생의 3가지 후회

인생의 3가지 후회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지내온 일생을 회고하며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한다.

첫째는,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한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모으고,움켜쥐어 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주지 못했고 베풀며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란다.

둘째는,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한다.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 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한다.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 텐데 참지 못해서

일을 그르친 것이 후회가 된다는 것이다.

셋째는,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것에 대한 후회"라고 한다.

왜 그렇게 빡빡하고 재미없게 살았던가?

왜 그렇게 짜증스럽고 힘겹고 어리석게 살았던가?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하며

복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며

또한 이러한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한

삶을 살았던 것에 대해서 후회한다고 한다.

-‘내 서재에는 책이 있다‘ 중-

내 인생은 내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

내 인생은 내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

내 인생은 내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

현실을 마주하는 내 마음이 내가 살고 있는

지금의 현실을 천국으로도, 지옥으로도 만든다.

내가 처한 상황과 환경, 외부로부터 오는 모든

문제와 사건들을 내가 다 어찌할 순 없다.

그건 마치 배를 모는 선장이 날씨를 보며 걱정하는

것처럼 무의미한 일일 거다.

하지만 그 상황 속에서

내가 어떻게 반응할지, 그 문제를 어떻게 해석할지,

내가 어떻게 행동을 취할지는 내가 결정할 수 있다.

인생이라는 항해를 할 때,

내가 ‘나’라는 배를 모는 선장으로서

비바람이 부는 날씨를 보며 사서 걱정하기 보단,

내 배의 키를 단단히 잡고,

‘배의 방향’을 내가 선택하는 건 어떨까.

나에겐 그 선택권이 주어져 있다.

항해가 두려워서 평생 항구에 가만히 머물러

있다가 서서히 녹슬어 침몰하는 침몰선이 될지,

다른 사람의 인생을 멀리서 구경하며

남과 나를 비교하고

부러워하며 관람하는 유람선이 될지,

거침없이 전진하며 멋지게 살고 자신을 지키고

사랑하는 사람들도 지킬 수 있는 전투선이 될지

그 모든 선택은 나에게 달려 있다.

결국 내 인생은 내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

-전대진 ‘실컷 울고 나니 배고파졌어요’ 중-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지혜로운 글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지혜로운 글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지혜로운 글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 시간에 멈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이 내 시간이라 하고 살며,

사랑하며 수고하고 미워하지만 내일은 믿지 마십시오.

그때는 시계가 멈출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떠날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위에

남겨놓아야하는 발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데 있는 것입니다.

꿈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것을 실현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어떤 꿈을 가지고 있다면,

기회를 사용하도록 철저히 준비하십시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오.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젊음은 마음의 상태이지 나이의 문제가 아님을 명심하십시오.

매력은 눈을 놀라게 하지만 미덕은 영혼을 사로잡습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좋은 집을 지으려 하기보다 좋은 가정을 지으십시오.

호화주택을 짓고도 다투며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막살이 안에 웃음과 노래가 가득한 집이 있으니...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아낌없이 주십시요. 주면 주는 만큼 더 많이 받을 것입니다.

실제로 삶에서 가치 있는 것들은 베풂을 통해 배가 됩니다.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법입니다.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입니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용서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거려야 합니다.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듭니다.

어떤 바보라도 사과속의 씨는 헤아려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씨속의 사과는 하늘만 압니다.

별을 좋아하는 사람은 꿈이 많고,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슬픈 추억이 많고,

눈을 좋아하는 사람은 순수하고,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름답고,

이 모든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러브북’ 중-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함께 있을 때

편안해지는 사람을 만나요.

자꾸만 눈치 보게 만드는 사람 말고,

실수를 한 건 아닌가

걱정 들게 하는 사람 말고,

나를 아껴주고

사랑하는 맘 한가득 느껴지는

내가 참 소중하고

예쁜 사람이라 생각이 드는

그래서 더 사랑스러운

행동을 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

늘 사랑 가득 담은 채

바라봐 주고 예뻐해 주는 사람.

그러니까 나의 있는 그대로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김지훈-

모든 게 마음 문제다

모든 게 마음 문제다

모든 게 마음 문제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멀어진다’는

옛말이 있지만,

‘보고 싶은 마음이 거리를 결정한다’가

맞지않을까.

정말로 보고 싶은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만날 수 있도록

‘기회’에 초점을 두었고,

그다지 보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만날 수 없는‘이유’에 초점을 두게 되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바라는 건

어쩔 수 없는 상황과 이유가 아니었다.

그 사람을 이유로 여겨주는 진심이었다.

마음이 있으면,

어디든 가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마음이 없으면,

시간이 남아 돌아도

안 갈 이유와 핑계를 만드는 게

또한 사람의 마음이다.

물리적인 거리와 현실적인 제한이 있어도

결국은 모든 게 마음 문제다.

-전대진 ‘실컷 울고 나니 배고파졌어요’ 중-

인생은 작은 인연들로 아름답다.

인생은 작은 인연들로 아름답다.

인생은 작은 인연들로 아름답다.

많은 소설 주인공들이 성격파산자들이라 하여,

또는 신문 3면에는 무서운 사건들이 실린다 하여

나는 너무 상심하지 않는다.

우리들의 대부분이 건전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소설감이 되고

기사 거리가 되는 것이다.

세상에는 나쁜 사람이 많다.

그러나 좋은 사람이 더 많다.

-피천득-

삶이란 그렇다

삶이란 그렇다

삶이란 그렇다

오늘 하루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니 감사해야 할까.

무슨 일이든 벌어져 롤러코스터를 타듯

스펙터클한 삶을 살아야만 열심히 사는 걸까.

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해서

행복한 삶을 살고있다고

단정 지을 수 있을까.

어떤 삶을 살든 삶의 끝에서는 분명

각자의 기준으로 인생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인생이라는 악보에

어떤 음표를 그려 넣을지는

나 자신만 안다.

웅장하고 섬세한 음표로

삶을 창작하는 이도 있을 테고,

수수하고 간결한 음표로

창작해 나가는 이도 있을 것이다.

누구든 그 삶의 주인공이다.

나이가 들어가며

더 많은 음표를 그려 넣었다고 해서

더 아름다운 음악이라는 보장은 없다.

주위의 시선에 휘둘리기보다

내 음표를 잘 그려 나가며

나다운 음악을 만들어 가는게 중요하다.

완벽한 음악이 존재할 수 없듯이

완벽한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 내 인생이 보잘것없고

최악의 상황처럼 느껴져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도돌이표가 되어

괜찮아지는 순간이 온다.

4분의 4박자 인생을 살다

4분의 3박자로 변주되어 새로워지기도 하고,

단순하던 음표가 다양한 음악 기호를 만나

풍성해지듯 삶도그렇다.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중-

“네 존재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의미다”

“네 존재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의미다”

“네 존재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의미다”

언젠가 당신 인생의

가장 큰 의미가 무엇인지 물었을 때,

아버지는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뭔가 뭉클하면서도 자기자신이 아닌

자식인 저를 인생의 가장 큰 의미라고

말씀하시며 웃는 모습에

마음 한편이 아려오기도 했습니다.

누구에게나 삶의 의미는 있습니다.

그게 뭔지 곧바로 대답할 수 없는 사람도,

충분히 시간을 들여 곰곰이 생각해보면

분명 소중하고 가치 있게 여기는 게 있지요.

하루하루를살아갈 힘이 돼주는

그런 근본적인 어떤 것이요.

만약 그게 뭔지 잘 모르겠다면,

이 글을 읽어보는 것이

조금은 도움이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우리가 가졌던

사랑의 감정을 기억할 수 있는한,

우리는 진짜 우리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잊히지 않고

죽을 수 있네.

자네가 가꾼 모든 사랑이

거기 그 안에 그대로있고,

모든 기억이 여전히 거기 고스란히 남아 있네.

자네는 계속 살아남을 수 있어.

자네가 여기 있는 동안 만지고 보듬었던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