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일 월요일

풍류가 월산대군

■ 풍류가 월산대군

■ 풍류가 월산대군

세조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예종은 별 다른 치적을 남길 새도 없이 즉위 1년 3개월 만에 죽었다. 왕세자 제안대군(이현)은 아직 4살 밖에 안 된 어린아이였기 때문에 그렇다 치고 세조의 큰아들(의경세자:덕종으로 추존)의 장남(長男)인 월산대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둘째아들인 성종(잘산군)이 왕위를 이어받은 것은 정치적 내막이 깔려 있었다. 성종의 즉위는 세조의 부인 정희왕후(貞熹王后)가 궁중의 어른으로서 세조의 유명(遺命)을 받들어 시행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당시 최고의 권신이자 성종의 장인인 한명회(韓明澮)의 주장에 의한 것이었다.

뒤이어 비정상적인 성종의 즉위에 대한 종친들의 반발을 막기 위해 종실의 대표자격이며 당시 막강한 세력을 구축하고 있던 구성군(龜城君) 이준을 제거하였다. 당시 왕위 계승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에서 왕위를 빼앗기다시피한 월산대군은 무마책으로 좌리공신(성종즉위 공신)에 책봉되었다. 월산대군은 세조가 매우 아끼고 사랑하여 궁중에서 자랐고, 활쏘기와 말타기를 비롯하여 여러 학문까지 친히 세조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천성이 원만하고 총명하기가 여느 사람과 달랐다. 하지만, 종친으로서 평온한 삶을 택한 월산대군은 현실을 떠나 자연 속에 은둔해 조용히 여생을 보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는 일찍부터 학문을 좋아하였고, 성품은 침착하였다. 술을 즐기며 산수를 좋아하고 풍류가의 면모를 갖추고 있었다. 고양(高陽)의 북촌에 있는 별장에서 자연에 묻혀 여생을 지냈다.

그는 서호(西湖)의 경치 좋은 양화도(楊花渡) 북쪽 언덕에 위치한 희우정(喜兩亭)을 개축하여 망원정(望遠亭)이라 이름 짓고, 서적을 쌓아두고 시문을 읊으면서 풍류생활을 즐겼다. 성종이 자주 그 집에 행차하기도 하였고, 그의 정자에 풍월정(風月亭)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월산대군은 어머니인 덕종 비(妃) 인수왕후(仁粹王后)가 병환이 깊어지자, 극진히 간호하다가 오히려 자신이 병이 들어 35세로 죽었다. 적자는 없고, 측실에서 난 아들이 둘 있었다.

부드럽고 격이 높은 문장을 많이 지었다고 하는데, 그의 시문 여러 편이 《속동문선》에 실릴 정도로 수준이 높았다. 문집《풍월정집》이 남아있는데, 그 중 잘 알려진 그의 시 한 수이다.

추강(秋江)에 밤이 드니 물결이 차노매라

낚시 드리우니 고기 아니 무노매라.

무심한 달빛만 싣고 빈 배 돌아오노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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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 KIMSEM의 역사로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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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을 이기는 흔한 음식

◇ 암을 이기는 흔한 음식

◇ 암을 이기는 흔한 음식

01. 현미콩밥 : 주식을 바꿔라

02. 율무 : 결장암에 탁월한 항암효과

03. 고구마 : 하루 반개로 대장암과 폐암을 예방

04. 콩 : 유방암과 전립선암에 좋다

05. 된장과 청국장 : 콩의 발효과정에서 더욱 높아지는 항암효과

06. 등푸른 생선 : DHA로 암을 예방하고 장수한다

07. 새우젓 :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을 예방한다

08. 케일 : 녹색 밥상을 차려라 녹황색 채소, 항암식품

09. 브로콜리 : 유방암, 대장암에 효과 큰 설포라판 풍부

10. 새싹채소 : 어리지만 효능은 뛰어나다

11. 양배추 : 위.대장.직장암에 좋다

12. 신선초 : 흡연자의 항산화 효과를 높인다

13. 시금치 : 손상된 DNA 복구할 암 예방성분 풍부

14. 미나리 : 끓는 소금물에 데치면 효과가 2배

15. 곰취 : 저공해 산나물의 힘

16. 도라지, 가지 : 암 세포의 소멸을 돕는다

17. 당근 : 폐암과 유방암을 억제한다

18. 고추 : 위암을 예방한다

19. 마늘, 생강 : 미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으뜸 항암식품

20. 양파 ; 껍질 부분에 항암물질이 풍부하다

21. 호박 : 몸에 좋은 주황색 식물의 대표주자

22. 부추 : 어떤 요리든 부추가 들어가면 항암효과가 두배

23. 쑥 : 항산화작용이 탁월하다

24. 버섯류 : 초기위암, 폐암, 후두암에 좋다

25. 토마토

26. 알로에 :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막는다

27. 미역, 다시마, 김 : 바다에서 나는 최고의 해조류

28. 배 : 발암물질의 배출을 돕는다

29. 딸기류 : 구강암,식도암 등을 예방한다

30. 머루 : 일반 포도보다 항암효과가 10배 뛰어나다

31. 요구르트 : 대장암 예방에 확실한 효과 유산균

32. 들깨 : 한국인이 많이 먹는 항암식품

33. 홍삼, 인삼 : 가까이 있으면서 몰랐던 항암효과

34. 감초 : 전립선암과 유방암에 예방효과

35. 녹차 : 하루 두 잔만 마셔도 암 예방에 효과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

아침에 일어나서 습관처럼 물을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실제 아침 공복에 물을 마시는 행위는 다양한 건강 효과를 가져다준다.

▶ 몸엔 어떤 변화가?

1) 심근경색·뇌경색 위험 줄임

자는 동안에는 땀, 호흡으로 체내 수분이 500mL~1L 방출되면서 혈액 점도가 높아져 심근경색, 뇌경색 위험이 커진다. 하지만 일어나자마자 마신 물은 이와 반대로 혈액을 묽게 하는 효과가 있다.

2) 노폐물 배출

기상 직후 물 한 잔은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려 몸속 노폐물을 원활히 흘려보낸다.

3) 배변 촉진

장(腸) 운동을 촉진시켜 배변에 도움을 준다. 아침에 일어나면 장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무언가를 먹으면 위장이 움직이는 위대장 반사가 일어난다.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은 장 운동을 도와 배변을 원활하게 한다.

4) 탈수 예방

어르신의 경우 항이뇨호르몬 분비가 저하돼 만성 탈수 상태인 경우가 많다. 자는 동안에는 수분 공급이 안 되면서 탈수가 더 심해지는데, 기상 직후 물을 마시면 탈수를 막고 신진대사·혈액 순환을 촉진 시킬 수 있다.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낮은 30도 전후의 미지근한 정도가 적당하다. 찬물을 마시면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해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찬물을 마시면 우리 몸이 정상 체온으로 올리는 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게 된다.

특히 고령자나 허약자는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 시원한 물을 마시면 체온이 더 감소하고, 위장 혈류량이 떨어져 소화액 분비 저하 등이 생길 수 있다.

물을 마시는 속도는 천천히 유지하는 게 좋다. 고혈압이 있으면서 뇌동맥류나 뇌출혈을 경험한 환자는 물을 빨리 마시면 뇌 혈류량이 갑자기 증가해 뇌혈관이 터지는 등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적어도 5분 이상 시간을 두고 천천히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 코막힘 비염에 좋은 차 만들기

◇ 코막힘 비염에 좋은 차 만들기

◇ 코막힘 비염에 좋은 차 만들기

1. 당귀, 생지, 작약, 천궁차

몸을 따뜻하게 하는 보혈 기능이 뛰어나 여성에게 좋은 차입니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머리로 올라가는 혈액의 양을 증가시킵니다. 신이나 박하를 첨가하여 달이면 만성적인 코막힘이나 맑은 콧물이 나는 경우에 효험이 좋은 차입니다. 하루에 3번씩 마시면 됩니다.

=> 만드는 방법

당귀, 생지, 천궁, 신이, 박하를 각 12그램씩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둔다. - 용기에 물을 4컵 (1000cc) 정도 붓고 당귀, 생지, 천궁, 식이, 박하를 한꺼번에 넣고 달인다.

물이 반 정도 남을 때까지 약한 불로 1시간 정도 끓인다. - 재료를 건져낸 뒤 적당한 그릇에 담아 하루에 3번 나눠 마신다.

2. 생강차

생강은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따뜻한 성질이 신진대사 기능을 촉진시켜 살균작용을 강하게 합니다. 그래서 추위에 노출되어 생기는 맑은 콧물과 급성비염에 효과가 있습니다.

3. 은행, 백합, 맥문동차

은행, 백합, 맥문동은 폐의 기능을 보강해주는 약재들로, 주로 노인의 만성 기침이나 인후부가 건조(장기간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면 잘 생김)한 상태, 마른 기침에 효과적이며, 변비와 피부 노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노인들은 수시로 마시면 기침과 천식에 좋습니다.

=> 만드는 방법

은행 20개, 백합 80그램, 맥문동 30그램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둔다. 생강 1개를 깨끗이 씻어 얇게 썰어둔다. - 용기에 은행과 백합, 맥문동, 썬 생강을 넣은 뒤 물 7컵을 붓고 중불로 2시간 동안 끓인다. - 하루 세번 꿀을 세 스푼 넣어 마신다.

4. 박하, 세신, 대추차

비염으로 인한 코막힘, 맑은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세신의 따뜻한 특성이 막힌 코를 뚫어줍니다. 그러나 세신의 맛이 강렬하기 때문에 대추로 맛을 완화시키고, 코막힘에 효과가 있는 박하를 가미해 만들면 좋습니다. 장기 복용하면 위에 장애가 생길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만드는 방법

박하 12그램, 세신 12그램, 대추 18개를 깨끗히 씻어 잘 말린다. - 용기에 세신과 대추를 넣은 뒤 물 7컵을 붓고 40분간 끓인 다음, 박하를 넣고 10분간 더 끓인다. - 박하는 방향성이 강한 잎이라 짧은 시간 다려서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 재료를 거른 뒤 하루 3번 나눠 찻잔에 담아 마신다.

5. 하수오, 대추차

만성적인 코 질환이나 기관지 질환이라면 비위를 보하는 체력 보완이 필요한데 이 차의 경우 부족한 기혈 보충, 비허, 신허의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하수오와 대추는 비위를 보하는 작용이 강해, 만성적인 비염으로 음식을 잘 먹지 못하거나 소화기능이 약한 어린이에게 도움이 됩니다.

=> 만드는 방법

하수오 60그램, 붉은 대추 24개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둔다. 붉은 대추는 씨앗을 발라낸다. - 하수오와 대추를 넣은 뒤 물을 7컵 가량 붓고 약재를 넣는다. - 30분간 달인 뒤 약재를 제거하고 하루 3번 나눠 마신다.

6. 박하차

박하는 코막힘을 해소하고 비강 내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쉰 목 치료, 독감, 기관지염 등 호흡계 질환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 만드는 방법

박하 잎 20 그램을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빼둔다. - 물 4컵을 붓고 먼저 팔팔 끓인 후, 끓는 물에 박하 잎을 넣고 10분 정도 우려낸다. - 하루에 3번씩, 꿀을 약간 타서 마신다.

7. 갈근차

감기로 인한 두통이나 몸살 기운이 있을때 나타나는 코막힘과 비염,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의 소화불량, 구토, 숙취와 동반된 축농증, 비염 등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 만드는 방법

5밀리리터 간격으로 썬 갈근을 씻어 말린 뒤 갈근 24그램, 생강 12그램, 대추 12그램, 감초 6그램을 넣는다.

용기에 물 7컵을 부은뒤 약한 불에서 1시간 동안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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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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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少 하고 13多 하라

◇ 5少 하고 13多 하라

◇ 5少 하고 13多 하라

1. 5少

❶ 少食 (소식) 과식하지 마라.

십장생의 동물들은 위의 80%에만 음식을 채웠다.

❷ 少言 (소언) 말을 많이 하지 마라.

귀가 2개이며 입은 하나 뿐인 이유를 알라.

❸ 少怒 (소노) 화를 내지 마라.

스트레스가 극심해 나의 육체를 병들게 한다.

❹ 少慾 (소욕) 욕심은 만병의 근원이다.

사망의 지름길이다.

❺ 少車 (소차) 가능하면 많이 걷고 차를 적게 탄다.

다리는 제2의 심장이다. 이 심장은 걸을 때에만 운동한다.

2.13多 란?

❶ 多見 (다견) 많이 보고 새로운 것을 배워라.

세상과 주변은 이해한 만큼 보인다.

❷ 多動 (다동) 많이 움직여 많은 근육을 사용하라.

그래야만 건강이 유지된다.

❸ 多浴 (다욕) 따뜻한 물로 매일 목욕하라.

체온을 상승시켜 면역력을 수배 올려주므로 병이 사멸된다,

❹ 多泄 (다설) 눈물. 콧물. 땀. 대ㆍ소변을 잘 배설하라.

특히 대변은 하루에 한번 정해진 시간에 배설함으로 장에 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특별 관리가 필수이다.

❺ 多接 (다접) 남녀가 서로 생각하고 만져주고, 접촉하면 활력이 생긴다.

생체 에너지의 활성은 이 때 일어나 기를 잘 나누어 줌으로 기분을 좋게 하여 만사가 성사되게 한다.

❻ 多笑 (다소) 많이 웃어라

웃음은 건강을 준다. 일소일소 일노일노

❼ 多忘 (다망) 될 수 있는 대로 지나간 과거를 잊어라.

과거는 다시 오지 않는다. 과거는 다시 오지 않는다. 학습 아닌 과거 삶의 기억은 현실에 혼란과 분란을 야기한다.

❽ 多靜 (다정) 고요한 마음을 자주 가져라.그리고 명상을 많이 하자.

평안과 자유를 볼 수 있는 새로운 눈이 생겨 너무 커서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이게 된다.

❾ 多容 (다용)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너그러운 마음을 갖자.

세상에 당신이 남길 것이란 사랑뿐이다.

❿ 多忍 (다인) 매사에 많이 참는 습관을 들이고 끝까지 참자.

인내는 사랑의 결실을 안겨준다.

⓫ 多勇 (다용 ) 매사에 용기를 가져라

주저하면 오래 못 살고 얻는 것이 없다. 용기 있는 자가 대인을........

⓬ 多愛 (다애) 사랑을 많이 하자 사랑은 생동력을 주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

사랑은 생동력을 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허물 많은 사람의 허물을 사랑은 가려준다.

⓭ 多步 (다보) 가능한 많이 걸어라

걷는 것이 건강을 좋게 한다. 걷는 것은 분명한 건강을 좋게 한다. 다리는 제2의 심장이다.

◇ 대추의 효능, 대추즙 많이 드세요

◇ 대추의 효능, 대추즙 많이 드세요

◇ 대추의 효능, 대추즙 많이 드세요

대추(date)는 우리나라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관홍상제에 빠질 수 없는 음식)을 하는 열매입니다. 대추는 향과 맛이 좋아 열매 그 자체로는 물론 식재료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우리 건강에도 좋은 효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한방에서는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평소에 대추 생과나 대추를 달인 대추차 혹은 즙을낸 대추즙을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 그 효능이 무엇인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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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분 보충에 좋다 예로부터 한방은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을 진액이 빠져나가는 것으로 여겨왔습니다. 실제로 땀이나 식은 땀을 너무 많이 흘리는 사람의 경우 정기가 약해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럴 때 대추는 소실된 진액(수분)을 보충하고 정기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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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활성화산소 제거 활성산소는 노화 및 각종 성인병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대추에는 이런 활성산소를 없애는데 효과적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3. 항암효과 대추에 함유된 식이 섬유는 암을 유발하는 물질과 흡착하여 인체 밖으로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암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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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염·항알러지 작용 대추에 함유된 베툴린산 이라는 성분은 소염효과가 있어 관절염, 피부염, 구내염 등의 염증성 질환의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며, cAMP라는 성분이 항알러지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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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음을 안정시킨다 대추에 들어있는 폴리사카라이드라는 성분은 진정효과가 있어 대추를 섭취하면 몸과 마음이 안정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 및 불면증을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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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감기에 좋다 대추차는 몸을 따뜻하게 있어 한기로 인한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붓고 아픈 목의 통증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어 목감기에 특히 좋다고 합니다. 생각과 함께 먹으면 특히 궁합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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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속에 좋다 대추는 위장에 좋아 예로부터 대추를 자주 먹으면 배가 아프지 않고 신선이 된다.라는 말이 전해져 내려올 정도라고 하며, 변비를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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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피부에 좋다 대추는 피부건강과 연관이 깊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비타민이 오렌지보다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9. 갱년기에 좋다 갱년기에 골다공증 및 빈혈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대추는 칼슘과 철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분들이 드시기에 매우 이상적인 식품입니다.

10. 밖에 대추의 효능으로는 탈모 예방, 숙취해소, 식욕증진, 간 건강 개선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술 때문에 지친 간 살리는 먹을거리

◇ 술 때문에 지친 간 살리는 먹을거리

◇ 술 때문에 지친 간 살리는 먹을거리

술자리가 잦다 보면 ‘침묵의 장기’인 간은 부지불식간에 피곤해진다. 과음 등으로 간에 쌓인 독성 성분은 만성 피로 등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

간이 지쳐있을 때 해독 기능을 가진 자연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간 건강을 위해 좋은 방법이다. ‘리버서포트닷컴’이 간 해독에 좋은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❶ 사과

사과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식물성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들 모두 해독 과정에 관여한다.

사과 한 개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담즙 생산을 자극하고 담즙은 해독 작용을 한다. 또한 사과의 펙틴 성분(식물체에 널리 분포돼 있는 콜로이드 성 다당류)은 혈액 속 금속 성분을 제거하는데 기여한다.

❷ 자몽

비타민 C와 글루타티온을 다량 함유한 자몽은 간의 자연 정화 과정을 증진시킨다. 자몽 하나에는 70밀리그램의 글루타티온이 들어있다.

글루타티온은 간 해독 효소의 생산을 돕는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다. 게다가 자몽의 펙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다.

❸ 호두

호두와 같은 견과류는 아르기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은 간에서 암모니아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호두에는 글루타티온과 오메가-3 지방산 성분도 많이 들어있는데 이 역시 해독 작용에 도움이 된다.

❹ 십자화과 채소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 십자화과 채소는 인체의 글루코시놀레이트 양을 증가시킨다. 이들 채소에 들어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는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글루코시놀레이트는 비타민 C 등과 함께 해독 기능을 한다. 간에서 해독 효소를 증가시켜 독소를 배출하는 것이다.

❺ 마늘

마늘은 많은 건강상의 혜택을 갖고 있다. 그 중 하나가 간 해독 기능이다. 마늘은 알리신 및 셀레니움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들 성분이 간을 깨끗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마늘은 또한 황 성분을 갖고 있으며, 이것이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아울러 마늘은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혈중 지방 성분)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다.

◇ 스트레스 심할 때 몸이 보내는 신호

◇ 스트레스 심할 때 몸이 보내는 신호

◇ 스트레스 심할 때 몸이 보내는 신호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스트레스(stress)’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스트레스라는 말은 원래 19세기 물리학 영역에서 ‘팽팽히 조인다’라는 뜻의 라틴어(stringer)에서 나왔습니다.

스트레스는 긍정적 스트레스와 부정적 스트레스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당장에는 부담스럽더라도 적절히 대응해 자신의 향후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스트레스는 긍정적 스트레스이고, 자신의 대처나 적응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스트레스는 불안이나 우울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부정적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정적 스트레스를 계속 받다 보면 우리 신체는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는 호르몬의 습격을 받게 됩니다. 이 때문에 스트레스 증상이 나타나면 운동이나 심호흡 등을 통해 마음을 가다듬는 등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이와 관련해 심각한 스트레스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우리 몸의 신호 5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❶ 잇몸병이 잘 생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치주염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계속 방출되면 면역체계를 손상시켜 세균이 잇몸으로 침투합니다. 운동을 하거나 수면을 충분히 취해 스트레스를 낮춤으로써 치아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❷ 몸이 자꾸 가렵다

연구에 따르면, 불안하거나 긴장하게 되면 피부염이나 습진, 건선 등 피부 가려움증의 근본적인 조건들을 악화됩니다. 스트레스 반응은 신경섬유를 활성화시켜 가려운 느낌을 유발합니다.

❸ 배가 자주 아프다

불안과 스트레스는 두통, 불면증 등과 함께 복통을 유발합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복통을 앓을 가능성이 3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한 가지 이론에 따르면 머리가 스트레스에 반응할 때 내장도 같은 신호를 받습니다.

❹ 여드름이 일어난다

스트레스는 염증을 증가시켜 여드름을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적절한 로션으로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 제공 크림 등을 사용해 피부를 관리해야 합니다.

❺ 쉬는 날 편두통이 발생한다

스트레스가 갑자기 감소하면 오히려 편두통이 일어납니다. 이 때문에 두통이 주말에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전문가들은 “주말에도 주중의 수면이나 식사 시간을 유지함으로써 두통을 일으키는 요인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 각종 어지러움 증상에 좋은 약초

◇ 각종 어지러움 증상에 좋은 약초

◇ 각종 어지러움 증상에 좋은 약초

1. 오리고기

오리고기는 건위(健胃), 기침, 폐결핵, 오리고기가 피를 보충 하므로 없애고, 이뇨, 부종, 어지러움 증 등을 없앤다.

2. 삼백초

약모밀차는 강심이뇨작용, 해독 작용, 세균성 설사, 완화작용, 이뇨작용으로 부종(浮腫)을 내리고 변비에도 효과 있으며, 생잎을 비벼 환부에 붙이면 고름이 잘 나오고 진통이 완화되며, / 차(茶) 代用으로 늘 마시면 어지러움 증, 변비, 동맥경화 등에 좋다.

3. 만형자

蔓荊子(순비기나무열매)는 풍열(風熱)로 오는 두통과 어지러움 증 진정, 진통, 해열, 감기, 수족 오그려 드는데, 시력향상, 항 알레르기등에 쓰이며, 만형자를 달여 마시면, 혈압과 두통, 어지러움 증에 좋다.

4. 고본

고본(藁本)은 고혈압, 풍한두통, 풍한표정, 치통, 창상, 옴 등에 효과 있으며, 혈압을 내려 풍한(風寒)으로 오는 두통으로 인한 어지러움 증에 좋다.

5. 유자차

유자차는 발한, 해열, 소염, 진해, 피부 미용, 숙취, 임산부가 입맛이 없을 때, 감기 몸살에 유자차를 뜨겁게 해서 마시면 몸에서 땀이 나고 열을 내리며, 기침으로 편도선이 부었을 때, 발한과 감기 몸살에 어지러움 증 있을 때와 요통이 심할 때 유자차를 수시로 마신다.

6. 구판(龜板)

남생이배딱지는 신허(腎虛)로 허리와 다리가 약해지는데, 식은땀, 이명(耳鳴), 어지러움, 가슴 두근거림, 유정, 자궁출혈, 치질, 학질, 이슬, 화상(火傷) 등에 쓴다.

7. 현호색

현호색은 어혈, 진통, 생리불순, 구토(嘔吐), 어혈로 생기는 복통, 징가, 적취, 요통, 타박상, 간암,위암, 자궁암, 폐암, 산후 어지러움 증 등에 달임약 알약, 가루로 먹는다.

8. 천마 酒

어지러움, 두통, 비증, 경풍, 전간, 수족이 오그라드는 데, 신경쇠약 등에 쓴다.

9. 연자 酒

교감 신경, 가슴 두근거림, 불안ㆍ초조, 강심, 간장, 소화불량, 정신안정, 빈혈, 어지러움, 불면증, 다뇨ㆍ야뇨ㆍ빈뇨증, 신경쇠약, 비위(脾胃)를 돕고 정신과 기운 돋운다.

10. 여정실 酒

肝과 신장(腎臟)의 陰이 虛하여 어지러움, 이명(耳鳴), 시력, 백발화(白髮化), 신경쇠약, 간 보호,강심, 이뇨. 유정, 백내장 등에 좋다.

11. 남사등 酒

풍습(風濕)으로 뼈마디 통증과 수족(手足)마비, 신경통, 근육통, 타박상, 구토와 복통, 요통, 두통과 어지러움, 양기(陽氣), 신경쇠약, 불면증, 혈행(血行), 무월경, 생리통 등에 좋다.

12. 잣죽

가루 30gᆞ맵쌀 250g〕노인의 변비와 쇠약, 어지러움, 마른기침, 혈토(血吐), 몸에서 수분이 많이 빠졌을 때, 하루 3번 먹는다.

13. 산수유 茶

신허(腎虛)로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며 아픈데, 이뇨, 고혈압, 소화, 항암, 억 균, 줄어든 백혈구 증식작용, 유정, 어지러움과 이명증(耳鳴症), 난청(難聽), 저절로 땀나는 데, 달거리 등.

◇ 비타민D가 부족할 때 몸이 보내는 신호 7가지

◇ 비타민D가 부족할 때 몸이 보내는 신호 7가지

◇ 비타민D가 부족할 때 몸이 보내는 신호 7가지

1. ‘뼈’가 아프다

추운 날씨 때문에 바깥 외출이 적어져 자연히 햇빛을 덜 받게 되는 겨울철은 비타민D가 부족해지기 매우 쉬운 계절이다. 홀릭 박사는 “주로 성인들이 겨울 아침 기상 시 관절이 딱딱해지는 증세를 보인다”고 설명한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자연히 칼슘 운반이 더뎌져 뼈와 근육에 통증이 찾아오기 쉽다. 평소 같지 않게 관절 움직임이 어렵다면 비타민D 부족을 의심해보자.

2. 우울증이 생긴다

비타민D는 뇌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 향상에 영향을 미친다. 만일 평소 우울증이 심하다면 비타민D가 부족한 것이 주요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이와 관련해 지난 1998년 의학연구 결과 중에는 겨울 동안 비타민 D 보충제를 꾸준히 섭취한 여성 70여명이 긍정적인 기분을 유지했다는 기록도 있다.

3. ‘50세’ 이상이다

50세가 넘어가면 비타민D 수치가 자연히 감소하게 된다.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실내에서 생활하는 빈도수가 높아지는 50세 이상 연령대부터 체내 비타민D 생산량이 감소되기 시작한다. 해당 시기에는 비타민 영양제 섭취나 야외 산책 빈도수를 높여주는 것이 좋다.

4. ‘과체중’ 혹은 ‘비만’ 이다

과체중이 비타민D 생산을 저해하지는 않지만 높은 체지방 함량이 비타민D 체내농도를 묽게 할 가능성은 높다. 비타민D는 기름에 녹는 ‘지용성’이기 때문이다. 본인이 비만이거나 과체중이라면 다이어트를 해주면서 비타민 영양제 복용을 꾸준히 병행해주는 것이 좋다.

5. 피부색이 탁하다

피부색은 체내 비타민D 생산능력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홀릭 교수는 “피부 색소는 천연 자외선 차단제”라고 설명하는데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은 정상 피부색을 가진 사람보다 10배 이상 햇볕을 쬐어야 평균 비타민D 양을 체내에서 생산할 수 있다. 평소 본인 피부색이 눈에 띠게 어두워졌다면 비타민D 결핍여부를 의심하고 꾸준한 영양제 섭취와 일광욕을 병행해주도록 하는 것이 좋다.

6. 두피에서 ‘땀’이 많이 난다.

홀릭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가장 고전적인 비타민D 결핍 징후 중 하나가 두피에서 생산되는 ‘땀’의 양이다. 평소 유난히 머리가 젖어있다면 비타민D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의심해보자.

7. 장 트러블.

염증성 ‘장’ 질환과 같은 위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지방 흡수가 어려워 자연히 비타민D 결핍으로 이어지기 쉽다. 위장이 약해지면 비타민D와 같은 기름에 녹는 지용성 비타민 흡수율을 낮추기에 평소 소화가 잘 안되거나 더부룩함이 심하다면 이를 의심해보고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