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5일 금요일

남의 심리와 행동을 '조종하는' 트릭 13

남의 심리와 행동을 조종하는 트릭 13

"

남의 심리와 행동을 조종하는 트릭 13

",

"

인간관계라는 게 참 쉽지 않다.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할까, 대체 그 사람의 행동 뒤에는 어떤 숨은 의미가 있을까 등의 고민으로 노심초사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다른 사람들의 감정과 행동을 나의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일부 행동은 조종할 수 있다. 신경 언어학적 프로그래밍(Neurolinguistic Programming) 방법만 잘 이해하고 있다면 말이다. 심리학자들은 환자의 사고 처리 과정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실제로 이 방법을 사용한다. 어떤 사람에게 적용해도 실제로 효과가 있다. 그 사람의 사고가 얼마나 복잡하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결국 단순한 인간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이 프로그래밍 기법을 매일 사용하고 있다.

",

다음의 심리 트릭 13가지만 알고 있으면 주위 사람들을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끔 조종할 수 있다. 듣기만 해도 짜릿하지 않은지? 집중해서 읽어보기를 권한다!

1. 브로콜리 먹이기

아이들이 브로콜리를 너무나도 먹기 싫어하진 않는지? 아이들에게 브로콜리 먹고 싶으냐고 물어보는 대신에 "한 두세 개 먹을래?"라고 물어보자. 이렇게 하면 브로콜리가 오늘 반찬이라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확실하게 인지시키는 동시에 그들에게 선택권을 주게 된다. 결과적으로 아이들은 브로콜리를 먹겠다고 자신이 결정했다고 착각한다. 이 트릭은 물론 브로콜리 외에 다른 채소에도 적용할 수 있다.

2. 권위를 이용하기

타인에게 충고를 할 때 제대로 듣지 않는다면, 나보다 높은 권위자에 기대어 말해보도록 하자. 예를 들어, "우리 엄마(아빠)가 그러는데..." 등의 서문이 있겠다. 사람들은 높은 사회적 권위를 가진 사람들의 말을 조금 더 귀 기울여 듣는 경향이 있다.

3. 부탁하기

친구나 가족에게 부탁이 하고 싶다고 가정해보자. 가령, 이사를 가야 하는데 짐을 옮겨달라는 부탁을 예로 들어보자. 이럴 땐 작은 부탁부터 시작하면 좋다. "미안한데, 이 주소로 편지하나 만 보내줄래?" 이런 간단한 부탁을 거절할 사람은 없다. 이사 날이 다가오면 이미 당신의 사정을 아는 친구는 당신을 필시 도와줄 거다. 이런 수법을 일명 "문에 발 밀어 넣기 테크닉"이라고 부른다. 이 테크닉의 재미있는 점은 반대로 해도 효과가 있다는 거다. 예를 들어, 친구가 꼭 거절할 정도로 부담스러운 부탁을 해보자. 친구는 아마 당연히 거절할 거다. 그다음에 이사와 관련된 이야길 꺼내보자. 친구는 아마 앞서 부탁을 거절했다는 죄책감에 이 부탁은 들어줄지도 모른다.

4. 긍정적인 답변 얻기

면접을 보러 갔는데, 면접 위원들이 너무나 딱딱하고 차가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당신이 질문을 물었을 때 긍정적인 답변이 돌아오기를 바란다면, 물어보면서 고개를 중간에 끄덕끄덕하도록 하자. 그 행동을 본 상대방은 당신의 질문이 정확하며 진실되다고 믿게 착각하게 된다. 이 기법은 의외로 큰 효과가 있어, 레스토랑 직원들도 손님들이 더 많은 음식을 주문하게끔 유도할 때 쓴다.

5. 가위바위보 이기기

"

이 트릭만 알고 있으면 다시는 가위바위보에서 질 이유가 없다. 게임을 하기 전,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할 질문 하나를 물어보자. 머릿속이 어지러워진 상대방은 필시 가위를 낼 것이다. 당신은 주먹만 내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이렇게 간단하다니!

",

6. 노려보지 못하게 하기

어떤 사람이 계속 당신을 노려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마주 노려보는 대신에 그 사람의 신발을 주의 깊게 바라보자. 신발만 오랫동안 바라보면 상대방도 당신의 시선을 불편하게 느끼고 고개를 돌리게 된다.

7. 진실된 답변 얻기

만약 상대방이 제대로 답변을 해주지 않는다면, 말을 잠깐 멈추고 굳은 표정으로 그의 두 눈을 바라보도록 하자. 잠시 뒤 그도 포기하고 진실을 털어놓게 될 것이다.

8. 나에게 호감 있는지 보기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은지? 귀를 잡거나 목을 긁거나, 팔을 한 번 접어보자. 만약 그가 나를 좋아한다면 무의식적으로 그 행동을 따라 할 것이다.

9. 머릿속에 맴도는 노래 지우기

머릿속에 콕 박혀 하루 종일 같은 노래만 반복해서 부르고 있다면, 이 트릭을 스스로에게 사용해보도록 하자. 일명 "포인터 효과"라는 테크닉을 이용한 트릭으로, 인간은 종료된 일보다는 끝나지 않은 일을 더욱 오래 기억한다는 무의식적 반응을 이용했다. 노래의 코러스 부분이 아닌 마지막 가사를 몇 번 불어보도록 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그 노래를 잊을 수 있게 된다. 끝났으니까!

10. 다른 사람의 집중 방해하기

대화를 하고 싶은 상대방이 전화 통화에 열심이다.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이야기가 있다면, 그 사람에게 팔을 뻗어 몸에 손을 얹자. 이렇게 하면 그의 집중을 깨고 당신의 말을 전달할 수 있게 된다.

11. 나를 좋아하게 만들기

사이가 좋지 않은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고 싶다면, 펜을 빌려달라 물어보면 된다. 사람들은 좋아하는 이에게만 자신의 물건을 빌려주려는 성향이 있다. 하지만 펜과 같은 사소한 물건은 빌려주지 않기에도 좀 뭐한 느낌이 있다. 어쩔 수 없이 펜을 내어주면, 자신도 모르게 그 사람에 대한 인식이 다소 좋아진다. 나중에 펜만 잘 잊지 않고 돌려준다면 당신이 그리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12. 도움 요청하기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때, "혹시 이거 해줄 수 있어?"라는 투로 이야기하지 말자. "나 이런 도움이 필요한데..." 식의 어투가 훨씬 설득력있다. 이렇게 하면 다른 사람의 양심에 호소할 수 있어 훨씬 효과적이다. 만약 이 부탁을 거절하면 전자를 거절했을 때보다 훨씬 더 큰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죄책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이가 누가 있겠는가?

13.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들기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드는 방법도 생각보다 무척 간단하다. 이야기를 하면서 계속 그 사람의 이마 중앙을 바라보면 된다.

미디어, 광고, 주위 사람들을 통해서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다양한 심리 조작에 시달리고 있다. 이제 위의 트릭을 다 알았으니, 어떤 누가 나의 심리를 조작하려고 해도 휘말리지 않게 된다. 또, 다른 사람을 내가 원하는 대로 이리저리 휘둘릴 수도 있는 무서운 트릭이다. 그래도 항상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태도는 갖추도록 하자. 당신에 대한 인식이 나쁘다면 아무런 트릭도 통하지 않을 테니까!

변비,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질, 대장암을 예방하는 올바른 '배변 자세'

변비,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질, 대장암을 예방하는 올바른 배변 자세

"

변비,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질, 대장암을 예방하는 올바른 배변 자세

",

인간이라면 하루도 빼놓지 않고 화장실을 방문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변기에 앉으면서 잘못하는 것이 있다. 특히 큰 일을 볼 때 이 실수는 건강까지 크게 위협한다는데...대다수의 사람들은 변기에 앉아서 볼일을 보는 것이 보통이고, 모든 사람의 배변 자세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90도 직각으로 앉은 자세에서는 대장에서 항문으로 이어지는 관이 구부러져 닫히게 된다. 이 자세로 매일 같이 변을 본다면 최악의 경우 변비,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질, 대장암까지 발병할 위험이 있다.

지금부터라도 35도 각도로 앉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대부분의 동물이 배변 시 이 자세를 취하고, 양변기가 전파되기 전 옛날 사람들도 대부분 이런 자세로 변을 누었다. 이렇게 하면 길이 막히지 않아 변이 보다 부드럽게 나온다. 참고로, 배변할 때마다 35도 자세를 취하겠다고 힘들게 다리를 들어올릴 필요 없다. 발 아래에 앉은뱅이 의자만 하나 갖다두면 된다. 직접 만든 의자가 아니어도 된다. 다리를 들어올릴 정도 높이의 받침대면 완벽하다.

나도 모르는 새에 매일 변을 보면서 건강을 해치고 있었다니, 충격이라면 충격이다. 그래도 작은 의자만 있으면 이제 걱정 없이 상쾌하게 일을 보고 나올 수 있다.

아침을 꼭 챙겨야 하는 5가지 이유

아침을 꼭 챙겨야 하는 5가지 이유

아침을 꼭 챙겨야 하는 5가지 이유

"

주변에 커피 한 잔, 또는 담배 한 개비가 아침 식사의 전부인 이들이 꽤 많다. 대부분 일어나면 통 식욕이 없다고 말한다. 일부는 다이어트를 위해 두 주먹 불끈 쥐고 아침을 꾹 참곤 한다. 그러나 건강과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면 아침 식사 거르는 습관은 좋지 않다. 아침 식사를 꼭 챙겨야 하는 5가지 이유를 소개한다. 내 사전엔 아침 식사란 없다고 평생을 자부한 당신도, 이 글을 다 읽고 나면 내일 아침 메뉴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

1. 기분 전환

아침을 배고픈 채로 시작하면, 신경계가 이를 제일 먼저 알아차린다. 신경계는 제대로 먹지 않거나, 몸에 안 좋은 음식을 섭취할 때 행복하지 않다고 투정을 부린다. 문제는, 불행한 신경계가 당신의 기분까지 끌어내린다는 것. 과일이나 채소, 통곡물이나 단백질 성분이 가득한 달걀이나 수제 버거와 같은 건강한 음식을 아침 메뉴로 정하자. 정제 탄수화물이나 설탕을 다량 섭취하면 감정 기복이 심해진다. 따라서 아침부터 과도한 당 섭취는 자제하는 게 좋다. 건강한 음식으로 든든하게 아침을 시작해보자. 온종일 기분이 훨씬 가뿐하고 행복할 것이다.

2. 관계 증진

친구나 가족과 함께하는 아침 식사는 늘 즐겁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유대를 돈독히 하는데 이보다 더 좋은 시간은 없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아침 식사는, 아이가 부모의 관심과 주의를 느끼게 하고, 자연스럽게 사회적 교류의 장을 마련해 아이들의 하루를 기분 좋게 열어준다. 이로 인해 아이들은 향후 고독이나 우울감에 빠지지 않는다. 식사를 위해 일찍 일어나는 것(또는 자기 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몇 분 덜 보는 것)이 정 힘들다면, 가볍게 시작하자. 월-금 중 적어도 하루는 다 같이 모여 아침 식사를 하는 건 어떨까?

또한, 3개월에 1번씩 자주 보기 힘든 친구나 가족을 초대해 아침 식사를 함께하면, 이를 핑계로 그들의 얼굴을 한 번이라도 더 보게 된다. 바쁜 일상에 따로 시간 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아끼는 사람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면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많은 사람은 하루의 끝에 저녁을 함께하거나, 술자리를 마련한다. 그러나 그때쯤이면 이미 몸과 마음이 지칠 대로 지친 상태이고, 때론 약속이 겹쳐 한 군데는 포기해야 할 때도 있다. 아침에 맑은 정신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3. 집중력 및 기억력 향상

건강한 음식으로 속을 채우면 근육뿐 아니라 당신의 뇌도 고마워할 것이다.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일을 앞두고 있다면, 단순히 커피 한 잔으로 때우기보단, 뇌에 좋은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주자. 건강한 아침 식사는 일의 능률을 높인다.

4. 체중 감소

일정한 간격을 두고 적당한 양의 식사를 꾸준히 섭취하면 신진대사가 높아진다. 그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지방 연소 작용이 활발해진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무작정 굶게 되면, 신진대사율이 떨어져 살이 (다시) 찔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체내 혈당 수치가 낮아져서 당뇨병과 같은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올라간다.

5. 체력 증진

통곡물이나 과일, 또는 단백질로 구성된 식품처럼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아침 식사는 우리 몸에 충분한 양의 에너지를 공급한다.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의 공급과 더불어, 온종일 쌩쌩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하루를 온전히 버티기 위해 2잔 이상의 커피나 달콤한 간식은 필요 없다. 건강한 아침 식사 하나면 충분하다.

아침(밥)형 인간이 아니라도, 이 5가지 이유를 듣고 나니 건강한 아침 식사가 당기지 않는가?

빈속으로 하루를 시작하지 말자. 간단한(또는 풍족한) 아침 식사 한 끼면, 기분이 좋아지고, 신체와 뇌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도 더 돈독해질 수 있다. 이제 더는 거르지 말자!

9가지 복통과 그 원인을 알아보자

9가지 복통과 그 원인을 알아보자

9가지 복통과 그 원인을 알아보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하죠.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디가 어떻게 아프십니까? 오늘의 주제는 바로 복통입니다. 복통의 증상은 실로 다양합니다. 찢어질 듯이 날카로운 통증이 있는가 하면, 부어오르기도 하고, 꽉 죄어올 때도 있죠. 체내 많은 기관이 복부에 몰려있는 만큼, 복통의 원인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에 더해, 수많은 말초신경이 집중돼 있기도 하고요. 긴장, 스트레스, 과식 등 복통의 원인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어디가 아픈지 느껴진다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 셈입니다. 아픈 위치를 알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짐작할 수 있으니까요.

1. 중심부에서 왼쪽

허리 높이에서 왼쪽이 아프다면 신장 감염이나 신장 결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소변 시 통증이 느껴지고 변비기가 있다면 병원으로 가십시오. 신장 감염이 의심됩니다. 아니면, 요추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습니다.

2. 복부 중심

복부 중심 (배꼽 근처) 부위에 둔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맹장염일 수 있습니다. (특히 오른쪽으로 갈수록 통증이 날카로워지고 메스꺼우며 가스가 찰 경우) 췌장염의 경우, 구토 증상을 동반합니다.

3. 중심부에서 오른쪽

허리 높이의 오른편이 아프다면, 신장 또는 변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른 문제로는 대장 벽에 생긴 게실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곁주머니염일 수 있습니다.

4. 아래 왼쪽

장에 생기는 문제 대부분은 복부 아랫부분에서 느껴집니다. 생리통도 이 위치에 포함되나, 이땐 양쪽에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5. 아래 중심

배꼽 밑으로 느껴지는 통증은 요도염이나 대장염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여성은 생식 기관 문제일 수 있으니 산부인과 정기 검진은 필수입니다!

6. 아래 오른쪽

복부 아래쪽 중 한쪽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단순히 일을 많이 했거나 근육이 긴장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증상이 너무 잦다 싶으면 병원에서 검사받으시길 권합니다. 날카롭고 강도가 점점 세지는 통증이 복부 아래 오른쪽에서 느껴진다면, 맹장염이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7. 위 왼쪽

복부 위 왼쪽에서 느껴지는 통증은 전형적인 복통일 가능성이 큽니다. 또 다른 가능성으로 궤양이나 췌장 관련된 문제일 수 있습니다. 통증이 강렬하고 빨리 악화하면 담석이 담관에 막혀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는 경우, 의사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8. 위 중심

복부 중심 윗부분에서 통증이 느껴지면 위산 역류, 또는 위장이나 식도 끝부분에 문제가 발생할 것일 수 있습니다. 또한, 통증의 정확한 강도에 따라 궤양이나 담석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9. 위 오른쪽

복부 위 오른쪽에 느껴지는 통증은 십이지장궤양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원인은 주로 위산 과다 분비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복통이 며칠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단을 받는 게 좋습니다. 첫 방문 때 명쾌한 진단을 받지 못했다 해도 거기서 멈추지 말고 계속해서 확실한 원인을 찾고 밝혀내는 게 중요합니다. 간혹, 수많은 원인 가운데 하나를 지목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특히, 음식이나 스트레스와 관련한 질병은 찾아내기가 유독 까다롭답니다.)

코코넛오일 탄 모닝커피로 일주일 완성 다이어트

코코넛오일 탄 모닝커피로 일주일 완성 다이어트

코코넛오일 탄 모닝커피로 일주일 완성 다이어트

편리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가장 큰 적, 비만. 보기 좋지 않을 뿐 아니라, 당뇨나 심질환과 같은 건강상의 문제를 초래하기도 하죠. 열심히 다이어트하는 우리가 바라는 건 바로 이겁니다. 감량을 통해 보기에도 좋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 감량이요? 사실 말이 쉽죠. 식습관에 대대적인 개선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사람에 따라 생활 방식 전체를 바꿔야 할지도 모릅니다. 비만이 정신적인 문제에서 비롯된 경우라면 특히나 말이죠. 일상으로 들어가 보면, 매일이 도전의 연속입니다. 친구가 손수 구운 맛있는 케이크를 대접한다면, 이를 거절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단기 감량 프로그램이나 단식요법 등, 짧은 시간 내에 몸무게를 쏙 빼준다는 광고도 흔히 보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요요 현상 없이 감량에 성공한 사람은 극히 드문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쫄쫄 굶거나 헬스장에 가서 살지 않아도 감량에 성공할 수 있는 팁이 있답니다.

아래의 홈메이드 드링크 레시피로 쉽고 간단히 칼로리를 불태울 수 있습니다.

준비물:

물 1컵

꿀 2큰술

계피가루 1작은술

코코넛오일 1작은술

위의 재료를 모두 섞어서 자기 전에 반 컵,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반 컵 마셔보세요.

이 음료수를 하루 2회 날마다 마시면, 일주일 만에 2.5kg 감량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가능하죠? 바로 신진대사를 촉진해서 지방 분해 속도를 높여주는 원리입니다. 이 음료에서 가장 중요한 성분은 바로 계피입니다. 계피엔 몸에 열을 내도록 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죠. 게다가 식욕 감퇴 효과도 있어서 하루 동안 먹는 양이 자연히 줄어듭니다. 한 가지 더, 계피는 혈당을 낮추는 작용도 합니다. 그 결과,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체지방 분해를 도와주죠. 계피를 만만히 보면 안 되겠네요!

몇몇 연구에 따르면 계피 향만 맡아도 식욕 감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단 것이 당길 때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계피와 함께 중요한 또 다른 성분은 꿀입니다. 꿀에 듬뿍 함유된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을 무시할 수 없죠. 또한, 꿀은 정제당보다 천천히 체내에 흡수됩니다. 코코넛오일은 엄연히 말해서 지방이지만, 건강한 지방입니다. 체중 감량을 도와주는 중간사슬지방산이 바로 핵심 성분이죠. 코코넛오일은 빠르게 흡수돼 에너지 공급원으로 쓰이거나 케톤체로 전환합니다. 이 오일은 신진대사를 높이고 지방을 분해합니다.

겨우내 비축한 지방을 덜어내고 체중 감량을 원하신다면, 꼭 시도해보세요. 기호에 따라 모닝커피에 위의 재료를 섞어 드셔도 좋습니다. 늘 마시는 커피에 달콤함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살도 같이 빼는 거죠. 커피는 신진대사를 높이고 식욕을 억제하는 기능도 한답니다. 위의 음료와 함께, 장기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 건강한 생활 방식과 식습관도 잊지 마세요. 삼박자가 갖춰지면 체중 감량이 한결 쉬워진답니다!

2024년 4월 4일 목요일

샤워 스펀지 사용이 건강에 끼치는 영향

샤워 스펀지 사용이 건강에 끼치는 영향

샤워 스펀지 사용이 건강에 끼치는 영향

열심히 일한 뒤, 하루를 마무리하며 따뜻한 물로 몸을 씻는 시간. 온몸이 가뿐해지고 비로소 휴식을 맛보는 기분입니다. 그런데 이때, 샤워 스펀지나 마사지‧각질 제거용 때 수건 등을 써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샤워 스펀지엔 몸을 해치는 박테리아 및 곰팡이가 득실대기 때문이죠.

습도가 높은 욕실에 보관한 스펀지나 때 타올 등은 박테리아 및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심하게 오염된 목욕용품으로 몸을 씻으면 여드름 및 각종 피부 트러블 등, 건강상의 문제가 연이어 터지게 됩니다. 스펀지나 때타올 자체만 보더라도, 피부에 문질러 자극을 주므로 전문가들은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사용 후 피부가 당장 매끄러워 보이는 효과는 있지만, 이후 피부를 더욱 거칠고 건조하게 합니다.

건강에 여러모로 해로운 스펀지나 때 타올 대신, 수건 소재로 된 부드러운 샤워 타올을 쓰는 게 좋습니다. 쓰고 바로 세탁기에 넣고 빨아 말리면 되니까요. 또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마르세유 비누는 뛰어난 세척력과 보습 기능으로 비누와 스펀지를 동시에 대체할 수 있습니다. 목욕타올과 떨어져 살 수 없다면, 아래의 건강 꿀팁을 실천하세요.

1. 쓴 뒤엔 반드시 물기를 짜고 신선한 공기에 널어 말립니다. (욕실에서 말려선 안 됩니다) 한 달에 한 번 새것으로 교체합니다. 박테리아 제거가 비교적 쉬운, 천연 소재로 만든 스펀지를 사용합니다.

2. 얼굴 및 생식기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감염이 특히 쉽게 일어나는 부위입니다. 제모한 뒤 이틀 정도는 피부를 자극하기 쉬우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3. 일주일에 두 번 이하로 사용합니다.

샤워할 때 오염된 스펀지나 때 타올을 쓰는 대신 손으로 닦으면 어떨까요? 건강한 피부를 위해, 무리한 각질 제거 횟수를 줄이는 게 좋겠죠. 조금씩 바꾸다 보면 금방 익숙해진답니다. 오늘부터 바로 실천하세요!

다이어트에 좋은 아보카도, 우울증과 고혈압에도 탁월한 효능

다이어트에 좋은 아보카도, 우울증과 고혈압에도 탁월한 효능

다이어트에 좋은 아보카도, 우울증과 고혈압에도 탁월한 효능

아보카도가 요즘 대세입니다.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큰 사랑 받고 있는 식품이죠. 그런데 도대체 뭐가 그렇게 좋길래 없어서 못 먹는 걸까요?

1. 체중 감량

하루에 아보카도 한 개씩 먹으면,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미국 <뉴트리션 저널>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점심마다 섬유소와 L-카르티닌이 풍부한 아보카도 반 개만 먹어도 감량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고지방임에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정받는 이유가 이거였군요.

2. 몸에 좋은 지방이 풍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는 심혈관 질병 예방 및 콜레스트롤 수치 정상화에 대단히 좋습니다. 해로운 콜레스테롤(LDL) 수치는 내려가는 동시에 이로운 콜레스테롤(HDL) 수치는 올라가는 효과가 있죠. 단, 과도한 지방 섭취를 막기 위해 아보카드 외의 지방 소비는 줄이는 게 좋습니다.

3. 혈압 조절

아보카도 한 개엔 하루에 필요한 칼륨의 28%가 함유돼 있습니다. 미국 심장 협회는 혈압이 높은 분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식으로 아보카도를 꼽은 바 있죠.

4. 풍부한 비타민 및 미네랄

다음은 아보카도에 한 개당 들어있는 비타민 및 미네랄 수치입니다.

하루 필요량 비타민 C의 33%

하루 필요량 비타민 K의 53%

하루 필요량 비타민 E의 21%

하루 필요량 비타민 B6의 26%

하루 필요량 구리의 19%

하루 필요량 엽산의 41 %

하루 필요량 칼륨의 28%

하루 필요량 판테놀의 28%

5. 영양소 흡수율 향상

아보카도 자체에 영양이 풍부할 뿐아니라, 다른 영양소의 흡수도 도와줍니다. 아보카도에 풍부한 지방산은 비타민 A, E, D, K의 흡수를 효과적으로 돕는답니다.

6. 항산화 기능

아보카드 반 개와 샐러드 채소, 당근, 시금치를 곁들여 드세요. 녹황색 채소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이 아보카도를 만나면 몸에 더 쉽게 흡수됩니다. 아보카도와 함께 먹을 때, 루테인은 4.3배, 베타카로틴은 13.6배, 알파카로틴은 8.3배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7. 당뇨 예방

해마다 발병률이 치솟는 현대인의 병 당뇨. 날마다 아보카도 반개를 먹으면 혈당이 조절돼 당뇨예방에 좋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8. 통증 완화

아보카도에 풍부한 지방산은 소염효과가 뛰어나 만성 관절염이나 통풍에 잘 듣습니다.

9. 눈 건강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풍부한 아보카도는 눈 건강에 대단히 좋습니다. 아보카도만 꾸준히 먹어도 시력을 보호하고 눈 피로를 줄일 수 있답니다.

10. 임산부 건강

칼륨과 엽산, 비타민 C, B가 풍부한 아보카도는 임산부의 건강을 튼튼히 지켜줍니다. 특히, 엽산은 임산부 뿐아니라 태아의 온전한 발육에도 매우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11. 항암 효과

수많은 연구에서 아보카도의 항암 기능이 밝혀진 바 있습니다. 아보카도 추출액이 암세포의 발육을 저해한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죠. 항암치료를 받는 분들에게 아보카도는 대단히 유익한 식품입니다. 항암 보조 뿐아니라, 치료 부작용도 줄여주는 역할을 하니까요.

12. 뼈 건강

엽산과 비타민 K, 구리가 풍부한 아보카도를 꾸준히 섭취하면 뼈가 튼튼해집니다. 우유를 단품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훨씬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3. 소화력 증진

풍부한 섬유소 및 미네랄이 소화 작용을 돕고 변비를 예방합니다.

14. 기분 업

칼륨과 엽산 등, 풍부한 미네랄 및 비타민을 함유한 아보카도는 기분을 좋게 유지하고 감정 기복을 완화합니다. 아보카도에 함유된 엽산이 우울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여러 차례 나온 바 있죠.

다한증을 유발하는 9가지 요인

다한증을 유발하는 9가지 요인

다한증을 유발하는 9가지 요인

"

중요한 미팅을 앞두고 흥건해진 손바닥. 혹은 무더운 여름날에 겨드랑이와 등, 심지어 앞가슴까지 짙은 색으로 변한 티셔츠. 여기까지 들으면 벌써 짐작이 가시죠? 오늘의 주제는 땀입니다.

", "

땀을 흘리는 건 번거롭죠. 게다가 남들이 보면 긴장했나 보다, 불결해 보인다 말도 많습니다. 하지만 땀을 흘리는 건 스트레스에 대한 정신적인 반응인 동시에 생체 반응이기도 합니다. 우리 몸에는 약 200만 개의 땀샘이 있어, 체온이 너무 올라가지 않도록 몸을 식혀 주는 역할을 합니다. 땀을 얼마나 흘리는가는 개인별로 다릅니다. 날이 덥거나 열이 있거나 격렬한 스포츠를 한 경우에는, 몇 리터씩 땀이 나는 것도 정상이라고 하네요.

",

하지만 별 이유 없이 땀이 줄줄 흐르는 건 병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평소보다 땀을 더 많이 흘리게 됐다면 주의하세요. 땀이 지나치게 많이 나는 이유 9가지를 소개합니다.

1. 초점 발한과다증

다한증은 전신 혹은 신체 특정 부위에서 땀이 지나치게 많이 나는 질환입니다. 초점 다한증일 경우에는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 얼굴 등 주로 대칭을 이루는 부위에서 고르게 땀이 납니다. 다한증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신경 계통에 유전적인 결함 때문에, 특별한 이유 없이도 땀이 만들어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다한증은 전기자극, 약, 보톡스 주입, 수술 등을 통해서 치료 가능합니다.

2. 심장마비

심장마비 증상 중에 한 가지가 땀을 흘리는 것입니다. 이유 없이 식은땀이 나면서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고, 현기증이 나고, 몸 왼쪽이 불편하다면 심장에 이상이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3. 약 부작용

드문 경우지만, 약 부작용으로 땀을 많이 흘릴 수도 있습니다. 특정한 약을 복용하면 다한증이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사람들이 약 1% 정도 있다고 합니다. 국제다한증협회에 따르면 진통제, 항생제, 호르몬제, 신경정신과약 등이 갑작스러운 다한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임신

임신을 하면 체온이 올라가고 혈액 순환이 활발해져, 땀이 많이 납니다. 결과적으로, 상당수 여성들이 열감을 느끼죠. 임신 중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호르몬이 변화하는 것도 다한증을 초래합니다.

5. 당뇨병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보다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인데, 여기에는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저혈당,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계 손상, 신경장애 등이 땀샘을 자극하면, 이유 없이 땀이 뻘뻘 납니다.

6. 음식

특정 음식 때문에 땀이 많이 나기도 합니다. 커피, 술, 아주 매운 음식 등은 소화 과정에서 발열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마와 얼굴, 두피, 목에서 땀이 나곤 합니다. 이유 없이 땀이 많이 나서 고민이라면, 위 음식들을 절제해 보세요. 매운 음식에 함유된 캡사이신은 뇌에 체온을 올리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반면 카페인과 알코올은 신경계를 자극해 혈압을 올립니다.

7. 갑상선 기능항진증

갑상선 기능항진증 환자의 갑상선샘은 호르몬을 지나치게 많이 생산합니다. 티록신(T4)과 삼옥화타이로닌(T3)은 생체 리듬을 담당하는 호르몬인데요. 이들 호르몬 분비가 늘어나면 신진대사가 과열돼 땀이 줄줄 흐르고,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지고, 몸무게가 확 빠지면서 경련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8. 불안장애

불안한 상태에 처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땀이 납니다. 뇌가 위험을 감지하면 - 실제의 위험이 아니라 공포증 또는 공황장애로 인한 가상의 위험인 경우에도 - 우리 몸은 신장이 아니라 피부를 통해 체액을 분비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급박하게 도주하는 동안 소변을 볼 필요가 없도록 하려는 거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땀이 나는 또 다른 이유는, 혈액 순환이 활발해지면서 체온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몸이 땀을 내서 체온을 떨어뜨리려고 하는 거죠.

9.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

임신, 생리, 사춘기, 완경 등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역시 다한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체내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달라지면서 체온이 올라가고, 신체는 땀을 흘림으로써 다시 체온을 내리려고 노력합니다. 특히 사춘기에 활발하게 분비되는 호르몬은 성장을 촉진할 뿐 아니라 땀샘을 교란합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땀을 더 많이 흘리게 되죠. 갑자기 열이 확 오르는 열감은, 완경을 맞은 여성들에게 흔한 증상이고요.

이유를 알 수 없는 열감과 발한을 겪고 있다면,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해 보세요. 데오트란트를 뿌리면서 아무리 노력해도 혼자 해결할 수 없는 일일 수도 있으니까요.

몸속의 노폐물을 빼주는 음식

몸속의 노폐물을 빼주는 음식

몸속의 노폐물을 빼주는 음식

몸속의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하기 시작하면, 면역력이 더욱 강화되고, 체내 다른 기능들도 최적화할 수 있게 된다. 건강한 몸을 위해서 몸속의 노폐물을 빼주는 음식을 알아보도록 하자.

1. 미역

미역은 몸 안에 있는 중금속을 제거해 준다. 미역을 비롯한 다시마와 해조류는 우리 몸에서 소화가 잘 안 되고 남아 몸에 해로운 중금속, 불필요한 지방, 환경호르몬, 발암물질 같은 것 들을 흡수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2. 된장

된장은 흡연자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음식이다. 된장은 담배의 주성분인 니코틴을 제거해 준다. 또 된장은 식욕을 돋게 하는 효과도 있으며, 피로할 때나 머리가 무거울 때 된장국을 먹으면 기분이 상쾌해 진다. 된장은 콩을 발효시킨 음식으로 항암작용도 뛰어나다.

3. 돼지고기

돼지고기 부위 중 붉은 살코기 부분은 위장의 중금속 배출 및 해독을 해준다. 황사철에 먼지를 없애려고 돼지고기를 먹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돼지고기가 황사 속에 섞여 있는 중금속을 배출시켜주기 때문이다. 돼지고기 속의 불포화 지방산은 탄산가스를 중화해 폐에 쌓여 있는 공해물질을 제거해 준다.

4. 미나리

미나리는 매연이나 먼지를 많이 흡입하는 기관지를 보호하고 이를 배출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복어의 독을 중화시켜 주는 효능도 가지고 있어 복어국에는 미나리를 항상 넣는 것이다.

5. 양파

양파의 케르세틴 성분은 광합성 식물에서만 독특하게 발견되는 성분으로 항암효과는 물론 항산화 효과를 휘해 체내에서 중금속, 독성분 니코틴 등의 흡착을 용이하게 해 해독에 도움을 준다.

6. 마늘

마늘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유황 성분은 몸속의 수은과 결합해 장을 통해 배변되도록 도와줍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 역시 간 기능을 강화시키고 수은 등 중금속 배출에 탁월하다.

7. 클로렐라

클로렐라는 매우 작은 단세포 녹조류로 클로렐라에 함유된 칼슘, 아연, 마그네슘 등이 소장의 혈액 속에 남아 다이옥신, 카드뮴, 납을 우리 몸에서 배출시킨다.

8. 물

하루 1.5L이상의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체내 노폐물이나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것은 물론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의 세포를 지켜줍니다.

독감예방 및 기침 가래에 좋은 음식 8가지

독감예방 및 기침 가래에 좋은 음식 8가지

독감예방 및 기침 가래에 좋은 음식 8가지

★ 독감예방 면역력 향상 음식

- 감귤 피로회복에좋은 비타민c풍부

- 배 기관지 호흡기에 좋음

- 도라지 기침 가래를 가라앉혀 준다

- 버섯 베티글루칸 성분이 바이러스를 잡아먹는다

- 무 메틸메르캅탄이 들어있어 균을 억제하는데 큰도움을 준다

★ 기침 가래에 좋은 음식 8가지

1. 석류

침이나 체액의 분비를 촉진시켜주고 갈증이나 답답한 증상을 방비하는 작용을 합니다. 입안이 마르고 목안이 마른 증상이 있는 분들은 석류를 갈아서 마시거나 또는 끓여서 차처럼 마셔주게 되면 열을 식혀주고 해독작용을 하며 폐를 부드럽게 하여 기침을 멈추게 해줍니다.

2. 두부

열을 식히고 건조한 증상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작용을 하는데요, 두부는 열을 식혀주고 기침을 멈추게 하며, 가래를 없애는데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3. 무

평온하고 살짝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을 식히고 해독작용을 하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멈추게 하는데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4. 배

열을 식혀주고 해독작용을 하며 기침을 멈추고 가래를 삭히는 효능이 있습니다.그대로 섭취하거나 또는 즙을 내어 마시거나, 찌거나 삶거나 등등 다양하게 섭취를 해도 오래된 기침이나 노년성 기침 기관지염 등 증상에 좋은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5. 아몬드

가을철이 되면 입이 마르고 목이 아픈 증상들이 자주 나타나게 되는데요, 아몬드는 폐를 부드럽게 해주고 기침을 멈추게 해주고, 가래가 없이 그냥 마른 기침, 오랜 기침때문에 허약해진 폐에도 완화작용을 해줍니다.

6. 백합

한의학에서 백합은 심장과 폐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폐가 허약하여 기침을 하거나 가래없이 기침만 하는 증상이나 가을과 겨울 건조한 계절에 감기로 인한 기침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7. 죽순

달고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죽순은 열을 식히고 가래를 없애주는 작용을 합니다.

8. 땅콩

땅콩은 성질이 평온하고 단맛이 있는데요, 폐에 좋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폐가 허약한 사람들한테 좋습니다. 단 폐가 허약한 사람들이 땅콩을 섭취할 경우, 볶아서 먹기보다는 삶아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