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7일 일요일

우리말 나들이

■ 우리말 나들이

■ 우리말 나들이

1. 원님 덕에 나팔 분다

옛날에는 고을의 사또가 가마를 타고 행차 할 때 항상 나팔수가 먼저 앞장서서 나팔을 불었다. 마을 사람들에게 나팔 소리로 \아, 원님이 행차하시는구나.\하고 알리는 것이다. 나팔수 옆에서는 "어이~, 원님 행차하신다. 길을 비켜라~." 하고 외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면 백성들은 길 옆으로 물러나 머리를 조아렸다. 백성들은 원님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것이지만, 나팔수는 맨 앞에 있다 보니 덩달아 백성들의 절을 받게 된다. 지위가 낮은 사람이 언제 백성들의 인사를 받아 보겠는가. 원님 행차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인 것이다. 그러니까 \원님 덕에 나팔 분다.\는 말은 다른 사람 덕분에 자기도 덩달아 이익을 볼 때 하는 말이다.

2. 난장판

난장(-場)은 5일장 또는 7일장처럼 정해진 장날 외에 특별히 며칠 간 임시로 개설한 장을 말한다. 특산물이 집산되는 시기에 주로 열렸다. 이 때가 되면 온갖 놀이패와 투전꾼, 건달이 모여들고, 각종 연희가 베풀어지며, 사기·도박·싸움이 일어나는 등 시끌벅적한 장이 열린다. 이 무질서한 상황을 ‘난장판’이라고 표현하는데, 원래는 시장과는 관계없는 과거시험장에서 유래된 말이다.

옛날에 관리가 되는 방법은 요즘의 국가고시처럼 과거시험을 치러야 했다. 과거시험은 원래 3년마다 한 번씩 치르는 게 원칙인데, 왕자가 태어나는 등 나라에 기쁜 일이 있으면 수시로 특별 시험도 실시했다. 과거시험을 보는 곳에는 전국에서 선비들이 몰려들어 시끌벅적하고 어수선하였다. 특히 나라가 어지러웠던 조선 후기에는 과거장이 질서가 없고 엉망이었다고 한다. 과거 시험장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온갖 부정행위가 난무하였다.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하여 주먹패를 동원하는 일이 예사였고, 서로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밤 새워 줄을 서 있다가, 시험장에 문이 열리면 수만 명이 한꺼번에 돌진하는 바람에 실제로 깔려 죽는 사람이 속출하기까지 하였다. 여러 사람이 어지럽게 뒤엉켜 떠들어대는 이런 과거장의 모습을 ‘난장판’ 이라 했다.

시험 문제가 사전에 유출되는가 하면, 채점관과 짜고 답안지에 미리 표시를 해 두거나, 답안지 바꿔치기, 대신 써 주기, 합격자 바꿔치기 등 온갖 수단이 동원되었다. 이렇게 부정 합격한 사람 중에는 나중에 임금 앞에 나아갔을 때 자기 아버지 이름조차 쓰지 못하여 합격이 취소되는 사람도 있었다. 채점관들도 그 많은 답안지를 다 보기가 귀찮아 먼저 낸 답안지를, 그것도 처음 앞대목만 보고서 1차 채점을 마치기도 하였다. 조선 후기의 과거 시험장은 한마디로 통제 불능의 난장판이었던 것이다.

♣ 제공 : KIMSEM의 ‘역사로 놀자’

습관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습관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습관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2016년 질병관리본부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42.3%가 비만, 성인 여성의 경우 26.3%가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만은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 등 심각한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다이어트는 언제나 화두가 되어왔지만, 실제로 살을 빼기까지 얼마나 힘든지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시간이 없거나 의지가 모자라 살을 빼지 못하시는 분들은 아래에 소개된 생활 습관만 잘 고친다면 딱히 식단을 조절하지 않아도 군살이 쏙 빠질 겁니다!

1. 잠을 충분히 자라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살이 찐다는 연구 결과는 이미 여럿 세간에 발표되었습니다. 우리의 몸은 자는 동안 세포를 재생산하며 낮에 섭취했던 당이나 지방을 처리하는데, 잠이 모자라면 이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수면부족으로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점차 살이 더 찌게 됩니다. 만약 살을 빼고 싶으시다면 하루에 적어도 7시간은 잘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2. 침실에 전자제품을 두지 마라

컴퓨터,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은 침실에 두지 않아야 합니다. 전자제품에서 나오는 청색광(블루라이트)은 다른 광선이나 빛에 비해 수면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생산을 2배 가까이 저해해 수면의 질을 저하시킵니다. 이 호르몬이 없으면 잠에 들기가 어렵고, 숙면을 취하기도 어렵습니다. 잠들기 최소 2시간 전부터는 컴퓨터, 휴대폰 등의 전자제품을 멀리하는 게 좋습니다. 차라리 차분한 음악을 듣거나 독서를 하는 게 더 좋습니다.

3. 방안 온도를 낮춰라

저녁 무렵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방안 온도를 18°C 정도로 유지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에어컨을 틀어도 좋고, 잠시 창문을 열어두어도 좋습니다. 기온이 너무 따뜻한 것보다는 살짝 선선한 편이 잠들기에는 좋습니다. 침실 온도를 낮추면 우리의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지방을 연소합니다. 지방을 연소하는 과정에서 살이 빠지게 되고요.

4. 자기 전 단백질이 풍부한 간식을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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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간식을 먹으라니, 다이어트의 필수 규칙은 오후 6시 이후 금식 아니었나요? 이 규칙이 꼭 맞는 말은 아닙니다. 잠들기 몇 시간 전에 단백질이 풍부한 간식을 먹으면 우리의 몸은 자는 동안 지방 연소를 촉진하고 근육을 성장시킵니다. 고로 간식을 먹음으로써 오히려 살이 더 빠질 수 있죠. 저녁으로는 파스타나 감자 등의 탄수화물 위주 식사 대신에 가금류의 고기, 생선, 달걀, 저지방 치즈 등을 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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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허브티를 마셔라

다양한 향을 지닌 허브티는 건강에도 좋고 체중 감량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페퍼민트 차를 마시면 식욕이 줄어들어서 간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카모마일 차는 소화를 촉진하고 신경을 안정시킵니다. 루이보스 차는 지방 연소를 촉진하고 지방 세포가 생성되는 걸 막는 작용을 돕습니다. 고로 살을 빼고 싶다면 매일 저녁 허브차를 한 잔씩 마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참고로 다 마신 티백은 이렇게라도 쓰인답니다.

6. 저녁에 근력 운동을 하라

운동을 하지 않고 건강하게 목표 체중에 도달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원하는 몸매가 되기 위해서 몸을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운동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 중 하나는 저녁 시간, 취침 전에 근력 운동을 하는 겁니다. 근력 운동은 근육을 키울 뿐 아니라 이완과 수축 과정을 통해 근력을 더욱 강하게 만듭니다. 특히 자기 전에 하면 신진대사 사이클을 최대로 높일 수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도 물론 효과가 있지만, 유산소에 비해 근력 운동을 했을 때 열량은 똑같이 소비하더라도 몸이 덜 피로해집니다. 매일 수영을 하거나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금방 목표를 성취할 수 있게 될 겁니다.

이 방법을 쓰면 살이 빠지는 건 맞지만, 체중 감량에는 건강한 식단 조절과 운동이 꼭 병행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영양이 불균형한 채로 급격하게 체중을 감량하면, 심각한 질병을 얻는 불상사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건강하게 습관을 바꾸면 살도 훨씬 더 쉽게 빠지겠죠?

놀라운 박수拍手의 효과

놀라운 박수拍手의 효과

놀라운 박수(拍手)의 효과

박수는 매우 평범한 동작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 건강 비결이 숨어 있다. 인간의 손에는 14개의 기맥(氣脈)과 손목에서 손가락 끝까지 345개의 경혈이 있다고 한다. 박수를 치면 손바닥에 있는 경혈을 자극해 이와 연결된 심장과 폐 등 내장기능을 활성화시키고 기의 흐름과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손을 많이 움직이는 사람들이 무병장수한다는 실질적인 통계자료도 있다. 미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건강하게 오래 산 사람들 중 1위는 지휘자, 2위는 피아니스트였다. 두 직업의 공통점은 손을 많이 사용한다는 점이다.

1. 경직된 몸을 풀어주어 긴장을 해소시키고, 자신감을 높여 스트레스를 해소해준다.

2. 온몸으로 박수를 치면 달리기보다 운동 강도가 높아서 군살이 생길 틈이 없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3. 우리 몸의 축소판인 손바닥 자극으로 몸의 구석구석까지 생기가 넘치고 건강해져 질병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다.

4. 누구나 손쉽게, 언제 어디서나 돈 한 푼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경제적인 운동이다.

5. 양손 운동이기 때문에 좌뇌와 우뇌가 고르게 발달되고, 집중력이 향상되어 머리가 좋아진다.

내가 뿌리고 내가 거두는 말

내가 뿌리고 내가 거두는 말

내가 뿌리고 내가 거두는 말

사람이 말로 짓는

네 가지 업이 있다고 합니다

남을 속이는 거짓말

남에게 퍼붓는 욕지거리

남을 이간시키는 서로 다른 말

겉과 속이 다른 발림말

생각해보면 모두 세상을 어지럽히고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진실한 말은 있는 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아는 인생에서 우러납니다

세상에 양식이 되는말

세상에 쓰임이 되는말

세상에 거름이 되는 말

세상에 빛이 되는 말

세상에 소금이 되는 말

내가 뿌린 말의 열매를

모두 내가 거두어야 한다는 점에서

사람은 말을 경작하는 농부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좋은 말의 씨앗을 많이 뿌려

풍요로운 인생을 경작해야겠습니다

- "인생을 충전하는 99가지 이야기" 박상우 -

내 몸속 염증 줄이는 식생활

내 몸속 염증 줄이는 식생활

내 몸속 염증 줄이는 식생활

1. 산성식품을 적게 먹는다

육류 등의 산성식품은 염증 덩어리다. 콜레스테롤이 많고 포화지방산도 많아 소화되는 과정에서 활성산소를 대량으로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활성산소는 우리 몸 곳곳에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따라서 육류 섭취는 되도록 줄여야 한다.

2. 알칼리성 식품을 많이 먹는다

과일, 채소 등의 알칼리성 식품은 염증반응을 줄이는 천연 항산화제나 식물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이들 성분은 활성산소를 무력화 시킨다. 따라서 평소 채소, 과일을 많이 먹으면 염증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

3. 지방 섭취를 줄인다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오메가-6지방산은 필연적으로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4. 가공식품을 피한다

가공식품에는 액상과당, 트랜스지방, 기타 여러 가지 화학첨가물이 들어 있다. 가공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화학물질이 들어갈수록 만성염증이 생길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5. 패스트푸드를 피한다

패스트푸드는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각종 화학물질이 첨가돼 있어 소화되는 과정에서 많은 활성산소를 발생시킨다. 이것은 결국 우리 몸속에 염증반응을 발생시키는 주범으로 작용한다.

6. 소식을 한다

기본적으로 적게 먹으면 염증반응 또한 적게 생긴다.

7. 항산화제를 적당량 섭취한다

항산화제는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진 영양소나 성분으로는 코엔자임Q10, 라이코펜, 마그네슘, 글루코사민, 퀘시틴 등이다.

8. 오메가-3 등 천연 항염증제를 섭취한다

좋은 불포화지방산의 섭취를 늘리면 염증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메가-3나 한류성 어류, 올리브유나 카놀라유를 섭취하면 좋다. 오메가-3는 가능한 한 오염되지 않은 바다에서 잡은 멸치류 성분으로 만든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9. 질 좋은 유산균을 섭취하자

유산균은 장내를 유익균이 지배하는 환경으로 만들어준다. 장내에 유익균이 많으면 음식을 통해 들어오는 독성물질도 해독해버리므로, 장내는 유해균보다 유익균이 지배하는 환경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고, 그것은 염증의 위험을 줄이는 방법이기도 하다.

운을 부르는 풍수인테리어 기법

운을 부르는 풍수인테리어 기법

운을 부르는 풍수인테리어 기법

풍수인테리어 기법 ⑱

풍수지리란 장소에 관한 이론으로 지형이나 방위를 인간의 길흉화복과 연결시킨 인간의 삶과 연관 깊은 학문이다.

우리나라의 풍수지리 관심은 옛날에는 왕족 사대부 집안에서 주로 활용 하여 왔으나, 요즈음은 정치인 사업가 또는 풍수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응용하고 있으며, 일반 사람들도 기본적인 풍수지리 지식이 잘 알려져 있다.

현대에 와서는 자연스럽게 연관되어 있으나, 우리의 삶 전반에 사용하고 있어, 이사를 하거나 새로운 환경으로 바꾸기 전에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곳에 집의 위치를 알아보고 집의 구조나 인테리어 원리로 가구 배치를 한다.

아파트나 주택 인테리어는 집안 구조나 가구의 위치에 따라서 많이 변하기도 한다.

그러나 풍수 인테리어 원리로 가구의 위치와 집터가\xa0좋아야 기운이 좋고, 마음 적으로도 편안한 삶을 살아간다.

집안 구조나 인테리어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는다. 또한 집터가 아무리 좋고 가구의 위치가 좋다고 해도 생활하는 사람이 선천 운에 따라 약의 차이는 날 수가 있다.

♣ IFSA 국제풍수협회 선정 2018 대한민국 최고 풍수인테리어 전문가 / 문의 : 010-2432-5522

똑똑한 비타민 섭취법

똑똑한 비타민 섭취법

똑똑한 비타민 섭취법

비타민은 한 마디로 말해서 생명에 필요한 유기물질 이라고 할 수 있다. 비타민은 인체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며, 인간의 성장, 활력,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물질이다. 그러나 비타민은 대부분의 경우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자연 식품이나 보충제를 통해서 비타민을 섭취해야 한다.

1. 지용성 vs 수용성 비타민, 어떻게 먹을까

비타민에는 지용성 비타민과 수용성 비타민으로 나눌 수 있다.

지용성 비타민은 기름에 잘 녹는다는 것을 뜻하며 비타민 A, D, E, K가 있다. 그 외의 비타민은 수용성 비타민이라고 한다. 지용성 비타민은 체내에서 과도하게 축적되거나 부족하면 과잉증과 결핍증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적정량의 섭취가 중요하다.

특히, 비타민 K는 항응고제와 반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심장질환과 지방간 환자가 항응고제(와파린 등)와 함께 비타민K를 복용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수용성 비타민은 공복에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흡수에 좋다. 수용성 비타민 중 비타민 B군은 생체 내에서의 중요한 반응의 보조 효소로서의 역할을 함에도 체내에 부족해지기 쉽기 때문에 고함량 비타민B 제품으로 보충해 주면 효과적이다.

2. 식생활에서 올바른 비타민 섭취법은?

1) 도정하지 않은 곡물 섭취

원래 곡물의 씨눈과 껍질에는 생명을 유지하고 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며 늙지 않게 하는 영양소가 들어있다. 흔히 먹는 흰 쌀밥은 영양이 가득한 씨눈과 껍질을 도정한 상태의 쌀로 지어진 밥으로 약 95%의 필수 영양소가 제거되어 단 5%의 영양만 섭취하게 된다. 따라서 도정을 덜 한 현미로 된 밥을 먹는 것이 좋다.

2) 인스턴트 식품과 식품 첨가물 피하기

인스턴트 식품에는 방부제와 발색제, 인공감미료, 화학조미료 등 각종 화학첨가물이 들어간다. 인공적인 조미를 한 음식보다는 되도록 천연 그대로의 맛을 지키는 요리법으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해야 그 속에 포함되어있는 비타민 섭취에도 도움이 된다.

3) 제철 채소와 과일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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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제철의 개념이 따로 없지만, 비닐하우스에서 키운 채소보다는 제철에 수확한 과일과 채소들의 영양 분포가 우수하므로 되도록 화학비료 없이 키운 유기농 제철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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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 두어야 할 올바른 수면습관

꼭 알아 두어야 할 올바른 수면습관

꼭 알아 두어야 할 올바른 수면습관

1. 생체시계를 일정하게

수면시간을 정하고 매일 밤 그 시간을 지키세요.

2. 잠자리에 들기 전에 느긋해져라

잠자리에 들기 직전까지 일하고 싶은 유혹은 뿌리치고 긴장을 푸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따듯한 음료(우유, 차)를 마시고 30분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몇 시간 자야할지 파악하라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자야 하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적정 시간 동안의 수면은 당신의 생산성을 늘 높게 유지합니다. 사람은 적어도 5-8시간을 자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므로 이 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휴일 잠자리에 들 때 알람을 맞추지 말고 일어나보세요.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시간이 당신의 수면시간을 알려 줍니다.

4. 침실에서 컴퓨터, tv, 스마트폰 불빛을 피하라

침실에서 컴퓨터, tv, 스마트폰 불빛을 없애면 주의가 분산 되지않고 불빛이 없어져 숙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5. 침실을 시원하게

추운 겨울이지만 난방 온도를 너무 덥지 않게 맞추세요. 숙면에 최적인 실내 온도는 15-18도 로, 잘 때는 시원한 방에서 이불로 온기를 얻는 것이 숙면하는데 최고입니다.

6. 침실은 잘 때만 가도록 한다

침실은 일하거나 노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뇌가 침실을 자는 곳으로 인식하게 되면 밤에 잠들기가 더욱 쉬어집니다. 침대에 앉아 tv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보거나 하게 되면 습관이 돼서 잠자리에 누워도 잠이 오질 않습니다.

7. 내일 할 일의 목록을 잠들기 전에 써라

저녁에 내일 할 일을 적고 그것에 대해 더 이상 신경 쓰지 마세요. 적어 놓고 잊어버리는 것이 걱정 없이 잠들기 좋겠죠.

8. 카페인은 아침까지 참으세요

밤 늦게까지 깨어 있으려고 카페인 음료를 마시면 다음날 컨디션을 안 좋게 만듭니다.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각성 효과가 있어 밤에 잠을 잘 수 없고 사람에 따라 그 영향이 최고 14시간까지 갑니다.

등산과 친해지면 좋은 이유

등산과 친해지면 좋은 이유

등산과 친해지면 좋은 이유

1, 등산은 젊어지는 비결이다.

활동량이 줄어들면 노화가 더 빨리 찾아온다. 등산은 충분한 운동량을 보장하기 때문에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 등산은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산을 오르는 과정이 힘들면 힘들수록 성취감은 더 커진다. 등산을 하고 나면 자신감이 충만해지고 집중력이 향상되는데 이런 효과는 24시간 이상 지속된다.

3, 등산은 심장을 강하게 만든다.

혈액 속에 지방이 쌓이면 혈관이 막혀 심장발작이 일어난다. 등산은 피 속의 지방을 걸러내고 심근을 단련 시킨다. 등산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심근경색에 걸릴 확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4, 등산은 폐기능을 강화시킨다.

등산은 폐의 활성을 높여 신체가 충분한 산소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5, 등산은 골밀도를 높인다.

체중이 실리는 걷기, 등산, 달리기, 줄넘기 같은 운동이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6, 등산은 관절과 연골에 좋다.

연골세포는 뼈나 근육처럼 혈액이 아니라 관절액에서 영양을 공급 받는다. 무릎을 구부렸다. 펴는 동작은 연골세포 사이에 관절액이 스며들게 해 영양공급과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7, 등산은 비만을 예방한다.

등산은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으로 체내에 축적된 잉여 에너지를 태워 성인병의 근본 원인인 비만을 막는다.

고혈압에 좋은 차

고혈압에 좋은 차

고혈압에 좋은 차

1. 국화차

향이 좋아 평소 마시기 좋은 국화차는 관상동맥경화로 인해 나타나게 되는 고혈압, 협심증, 뇌혈관장애 개선, 동맥경화 개선 등에 도움이 되는 차이다.

2. 녹차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은 혈압상승을 억제하고 체내에 쌓여있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차이다.

3. 여주차

여주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혈관질환을 예방한다.

4. 어성초차

천연 항생제로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꾸준히 복용하면 모세혈관 확장 및 성인병 예방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고혈압에 좋은 차이다.

5. 와송차

와송은 체내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피를 깨끗하게 하고 혈류 증진에 도움이 되는 약초 중 하나로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6. 현미차

시중에서 구하기 쉬운 현미차는 피토스테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내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는 효과가 있어 동맥경화, 고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7. 팥물

팥물에는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체내 활성산소 제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8. 쑥차

몸을 따뜻하게 하는 쑥차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고혈압을 개선 및 나트륨 배출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고혈압에 좋은 차이다.

9. 도라지차

사포닌, 이눌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항암효과도 뛰어난 도라지차도 나쁜 콜레스테롤 제거 및 고혈압을 낮춰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0. 뽕잎차

뽕잎차는 혈압을 낮추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