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9일 화요일

뇌건강에 위한 채소 섭취 방법

뇌건강에 위한 채소 섭취 방법

뇌건강에 위한 채소 섭취 방법

1. 오이나 가지처럼 껍질이 있는 채소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2. 양배추나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시금치는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치는 정도의 조리가 가장 적당하다.

3. 깻잎이나 케일, 상추 같은 잎채소는 깨끗이 씻어 별다른 조리 과정 없이 쌈이나 샐러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채소류는 갈아 주스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 고기와 함께 부추나 양파를 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환상의 조합이다. 고기를 과잉 섭취하면 혈액이 탁해지고 혈관이 좁아지는데 고기에 부추, 양파, 파를 곁들이면 몸을 따뜻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뇌세포 손상을 막아준다. 이때 부추나 양파, 파도 다른 채소들과 마찬가지로 생으로 먹는 것이 뇌 건강에 훨씬 좋다.

인생을 즐기는 방법

인생을 즐기는 방법

인생을 즐기는 방법

▷ 감사하자

1. 태어나 줘서 고마워요.

2. 무사히 귀가해 줘서 고마워요.

3.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요.

4. 당신을 만나고부터 행복은 내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5. 당신은 바보, 그런 당신을 사랑하는 난 더 바보예요.

6. 이 세상 전부를 준대도 당신과 바꿀 순 없어요.

7. 당신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도 없어요.

8. 난 전생에 착한일을 많이 했나 봐요. 당신을 만난거보면...

9. 당신이 내 곁에 있다는 사실 이보다 더 큰 행운은 없어요.

10. 지켜봐 주고 참아주고 기다려 줘서 고마워요.

11. 내가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은 당신을 선택한 일.

12. 당신 없이 평생을 사느니 당신과 함께 단 하루를 살겠어요.

13. 사랑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 발전하자

1. 매주, 매달 목표를 세우자.

2. 여행을 자주 다니자.

3.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대화하자.

4. 신문과 잡지와 친하게 지내자.

5. 의논할 수 있는 상대를 곁에 두자.

6. 돼지 저금통에 하고 싶은 일을 적고 저축하자.

7. 특별요리에 하나씩 도전해 보자.

8. 어린 사람과 친구가 되자.

9. 단 한 줄이라도 일기를 쓰자.

10.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일을 해보자.

11. 맨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을 잊지 말자.

12. TV보는 시간을 줄이자.

13. 망설이는 일들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실천여부를 결정하자.

▷ 즐거워지자

1. 일하는 동안 낄낄낄 웃는다.

2. 재미있게 말한다.

3. 콧노래를 부른다.

4. 즐겁고 열정적으로 일한다.

5. 무언가에 푹 빠져라.

6.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한다.

7.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8. 고통스러운 시간의 끝을 상상한다.

9. 매 순간이 단 한 번뿐이라고 생각한다.

10. 지금하고 있는 일을 사랑한다.

11. 내가 먼저 큰소리로 인사한다.

12. 유머스런 사람과 친하게 지낸다.

13. 하기 싫은 건 열심히 해서 최대한 빨리 끝내버린다.

젊어서는 재력이 있어야 살기가 편한 하나,

젊어서는 재력이 있어야 살기가 편한 하나,

젊어서는 재력이 있어야 살기가 편한 하나,

늙어서는 건강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젊어서는 재력을 쌓느라고 건강을 헤치고,

늙어서는 재력을 허물어 건강을 지키려한다.

재산이 많을수록 죽는것이 더욱 억울하고,

인물이 좋을수록 늙는것이 더욱 억울하다.

재산이 많다해도 죽으면 가져갈 방도는 없고,

인물이 좋다해도 죽어서 안썩을 도리는없다.

노인학 교수도 제 늙음은 깊이 생각해 보지 못하고,

호스피스 간병인도 제 죽음은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옆에 미인이 앉으면 노인이라도 좋아하나,

옆에 노인이 앉으면 미인일수록 싫어한다.

아파 보아야 건강의 가치를 알수있고,

늙어 보아야 시간의 가치를 알수 있다.

권력이 너무 커서 철창신세가 되기도 하고.,

재산이 너무 많아 쪽박신세가 되기도 한다.

육신이 약하면 하찮은 병균마저 달려들고,

입지가 약하면 하찮은 인간마저 덤벼든다.

세도가 등등할 때는 사돈에 팔촌도 다 모이지만,

쇠락한 날이오면 측근에 모였던 형제마저 떠나간다.

지나가 버린 세월을 정리하는 것도 소중하나,

다가오는 세월을 관리하는 것은 더 소중하다.

늙은이는 남은 시간을 황금 같이 여기지만,

젊은이는 남은 시간을 강변의 돌 같이 여긴다.

개방적이던 사람도 늙으면 폐쇄적이기 쉽고,

진보이던 사람도 늙으면 보수적이기 쉽다.

거창한 무대일지라도 자기 출연시간은 얼마 안되고,

훌륭한 무대일수록 관람시간은 짧게 생각되게 마련이다.

자식이 없는 사람은 자식 있는 것을 부러워하나,

자식이 많은 사람은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말한다.

자식 없는 노인은 노후가 쓸쓸하기 쉬우나,

자식 많은 노인은 노후가 심난하기 쉽다.

못 배우고 못난 자식도 효도하는 이가 많고,

잘 배우고 잘난 자식도 불효하는 자가 많다.

있는 부모가 병들면 자식들 관심이 모여들지만,

없는 부모가 병들면 자식들 걱정만 모이게 된다.

세월이 촉박한 매미는 새벽부터 울어대고,

여생이 촉박한 노인은 저녁부터 심난하다.

제 철이 끝나 가는 매미의 울음소리는 처량하게 들리고

앞날이 얼마 안 남은 노인의 웃음소리는 그마저 서글프다.

육신이 피곤하면 쉴 자리부터 찾기 쉽고,

인생살이 고단하면 설자리도 찾기 어렵다.

출세 영달에 집착하면 상실감에 빠지기 쉽고,

축재 부귀에 골몰하면 허무감에 빠지기 쉽다.

악한 사람은 큰 죄를 짓고도 태연하지만,

선한 사람은 작은 죄라도 지울까 걱정한다.

- 좋은 글 중에서 -

근육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요법 5가지

근육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요법 5가지

근육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요법 5가지

신체 운동과 건강상 문제로 인해 근육 피로가 나타날 수 있다.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 있도록 근육 피로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1. 근육 피로가 나타나는 이유

알람이 울리지만 침대에서 몸을 일으킬 수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일어나려고 해도 그 어떠한 움직임도 불가능하게만 느껴지고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야 한다. 만약 여러분이 이 경우라면 근육 피로를 겪고 있을지 모른다.

근육 피로가 항상 나쁜 자세나 지나치게 힘든 활동으로 인한 것만은 아니다. 때로는 주로 여성에게 영향을 미치는 ‘만성 피로 증후군‘이라는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 면역계의 약화나 근이영양증 또는 염증성 근육 병증과 같은 특정 질환도 또 다른 원인이다.

물론 근육 피로를 일으킬 수 있는 관절염과 골관절염의 가능성을 무시할 수는 없다. 폐경기를 겪고 있거나 폐경의 경험이 있는 여성들은 체내에 칼슘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신체에 칼슘이 부족하면 근육 수축을 자극하여 통증이나 피로가 나타날 수 있다.

2. 근육 피로를 줄이는 방법

운동이나 힘든 활동으로 인해 근육 피로가 생긴 경우에는 근육이 휴식을 취하고 회복할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24~48시간을 기다렸다가 다시 훈련에 들어가야 한다. 휴식을 취하는 이 기간 동안에는 숙면을 취하고 격렬한 신체 활동을 피해야 한다. 운동을 하는 대신 호흡과 함께 15초간 근육 스트레칭을 하자.

훈련으로 인해 근육 피로가 생기면 10분간 얼음과 열을 활용하는 냉온 기법을 시도할 수 있다. 염증이 없다면 이 방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염증이 있다면 얼음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음식 또한 근육 피로를 줄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 콩류, 유제품, 육류와 같은 복합 단백질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해 보자. 이렇게 하면 회복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섭취할 수 있다. 그리고 물론 수분 공급을 잊어서는 안 된다. 알다시피 매일 적어도 6~8잔을 마시는 것이 좋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세 가지 버릇을 바꿔라.

첫째는 마음버릇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둘째는 말버릇이다. 비난과 불평은 삼가고 칭찬과 감사를 입버릇으로 만들어라.

셋째는 몸버릇이다. 찌푸린 얼굴보다는 활짝 웃는 사람, 맥없는 사람보다는 당당한 사람이 성공한다.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독서와 교육, 그리고 훈련을 통해 마음버릇, 말버릇, 몸버릇을 바꿔라.

성공도 버릇이요, 실패도 버릇이다.

- 양광모의 『비상』중 -

김수환 추기경의 10가지 명언

김수환 추기경의 10가지 명언

김수환 추기경의 10가지 명언

1. 말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번 생각하고 열라.

2. 책

수입의 1%를 책을 사는 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3. 노점상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깍지 말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 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4. 웃음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 하고, 젋은이를 동자로 만든다.

5. TV는 바보상자

텔레비전과 많은 시간 동거하지 말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 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전에 취하면 모든 게 마비된 바보가 된다.

6. 성냄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

화내는 사람은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

7. 기도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천년 암흑 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 줄기 빛이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기도는 자성을 찾게 하며 만생을 요익하게 하는 묘약이다.

8. 이웃

이웃과 절대로 등지지 말라.

이웃은 나의 모습을 비추어 보는 큰 거울이다.

이웃이 나를 마주할 때, 외면하거나 미소를 보내지않으면,목욕하고 바르게 앉아 자신을 곰곰히 되돌아 봐야 한다.

9. 사랑

머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포용,동화,자기를 낮춤이 선행된다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데 칠십년 걸렸다."

10. 멈춤(止觀)

가끔은 칠흑같은 어두운 방에서 자신을 바라보라.

마음의 눈으로...마음의 가슴으로...

주인공이 되어"나는 누구인가...어디서 왔나...

어디로 가나"조급함이 사라지고...삶에 대한 여유로움이 생기나니.

-김수환 ‘바보가 바보들에게’ 중-

운을 부르는 풍수인테리어 기법

운을 부르는 풍수인테리어 기법

운을 부르는 풍수인테리어 기법

주방 풍수인테리어 기법 ⑳

풍수 인테리어의 기본은 통풍이 잘 되고 좋은 氣運(기운)을 돌게 하여, 나쁜 기운이 머물지 못하도록 늘 청결하고 밝고 화사한 분위기로 만들어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북돋아 주는데 의의가 있다.\xa0

풍수 인테리어는\xa0아름답게 꾸미는 것도 중요하지만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고, 필요 없는 물건을 놓아두지 않아야 氣(기)가 상승한다.

주방은 일반적으로 음식 조리와 식사를 하는 장소로 너무 단조롭다면, 나무로 된 액자에 꽃 그림이나 과일그림 자연풍경 그림이나 사진을 걸어두면 運(운)이 상승한다.

우리나라 대부분 가정의 주방에 사용하는 타올은 흰색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풍수 인테리어 원리로는 황색의 타올이 금전 운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주방 바닥이 차가우면 재물 기운과 건강 운이 저하되므로 매트를 놓아두고, 색상은 주방타올과 같은 황색 계통이나 따뜻한 소재가 운 작용에 도움을 된다.

♣ IFSA 국제풍수협회 선정 2018 대한민국 최고 풍수인테리어 전문가 / 문의 : 010-2432-5522

베이킹소다로 발톱 무좀 치료하기

베이킹소다로 발톱 무좀 치료하기

베이킹소다로 발톱 무좀 치료하기

식초는 식초에 함유된 활성 성분으로 발톱 무좀 치료하는데 좋다.

발톱 무좀의 의학적 용어는 피부 감염증이다. 손발에 쉽게 증식하는 진피 모양의 곰팡이에 의한 감염이다.

손발은 보통 따뜻하고 습한데 노출이 되기 때문에 미생물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그 결과 손톱이 변해가면서 붉어지거나 따가움, 까지는 증상이 생기기 시작한다.

항균 효과가 있는 재료들이 있어서 이런 것을 활용하면 자극적인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감염된 것을 치료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재료 중 베이킹소다는 쉽게 구할 수 있고 천연 제품이다. 세계 많은 곳에서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기도 하다.

1. 베이킹소다로 발톱 무좀 치료하기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면 균에 감염된 것에 효과가 나타나긴 하지만 하룻밤 사이에 완전히 다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완전히 치료하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해야 하고, 다른 권장 사항을 따라야 한다. 항균 효과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건강에 좋은 애플 사이다 식초를 함께 사용하면 더 좋다.베이킹소다와 애플 사이다 식초는 보통 집에 갖춰두는 재료이기도 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기도 하다.

● 재료

물 6컵 (1.5 liters), 애플 사이다 식초 1/2컵 (125 ml) 베이킹소다 3 T (30 g)

● 활용 방법

* 발이 견딜 수 있는 온도로 물을 끓인다.

* 애플 사이다 식초를 넣고, 이것을 큰 대야에 붓는다.

* 15∼20분간 발을 담근다.

* 15∼20분이 지난 후 발에 물기를 닦고, 베이킹소다 가루로 발톱을 문지른다.

* 10분간 그대로 두었다가 헹군다.

* 발톱과 주변 피부를 문질려 각질 제거를 한다.

* 발톱이 괜찮아질 때까지 매일 저녁 반복한다.

* 베이킹소다에 레몬즙이나 과산화수소를 섞어 사용해도 항균 효과가 좋다.

2. 발톱 무좀을 치료하는 데 베이킹소다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베이킹소다는 하얀 가루이다. 수십 년 동안 요리를 할 때나 집을 청소하는 데 사용해왔다. 방부, 항진균 효과가 있는 알칼리성분이다. 여러 가지 감염을 치료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베이킹소다는 각질 제거제로 사용할 수 있고, 알레르기가 있을 때 사용해도 치료 효과가 있다. 피부 감염에 사용해도 효과가 있고, 손톱 표면과 안쪽 균을 감소시켜주는 활성 화합물도 함유되어 있다.

베이킹소다는 천연 데오도란트로 사용해도 좋다. 몸의 냄새를 제거하고, 발의 땀을 중화시켜준다.

3. 또 알아두어야 할 것

* 습하거나 뜨거운 환경에서는 균이 더 번식하기 쉽다.

* 땀과 박테리아가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바람이 잘 통하고, 오픈된 신발을 신는게 좋다.

* 손 발을 씻은 후에는 잘 말리는 것도 중요하다. 습기는 균의 성장을 촉진시킨다.

* 손톱 주변에 사용한 도구는 깨끗하게 씻고 항균 처리한다.

다른 손톱에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당신의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당신의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당신의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 식사 시간이 불규칙하다

불규칙한 식습관은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 호르몬과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그렐린 호르몬의 불균형을 유발하여 심한 공복감 후 식사를 할 때는 폭식을 유도하고, 식간에 간식의 유혹에 시달리게 된다. 또한,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아디포넥틴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여 지방이 쌓이는 역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따라서 뱃살관리를 위해서는 우선 ‘규칙적인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푼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되는 ‘코티졸’이 공복감을 느끼게 하는 그렐린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면서 뭔가를 계속 먹게 만든다. 흔히 달거나 매콤한, 맛이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되는데 이는 미각을 강하게 자극해 일시적인 정서적 마취제 역할을 하는 것일 뿐 스트레스 해소에도,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영국 인지신경심리학과 데이비드 루이스 박사팀의 연구에 따르면 근육의 긴장이 풀어지고 심박수가 낮아지는 등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측정한 결과 1위는 독서, 2위는 음악감상, 3위는 커피 마시기, 4위는 산책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책을 6분 정도 읽으면 스트레스가 68%감소되고 심박수가 낮아지며 근육 긴장이 풀린다고 설명하면서 어떤 책을 읽던 작가가 만든 상상의 공간에 푹 빠져 일상의 걱정 근심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으면 된다고 조언했다.

▲ 가까운 거리도 자가용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두발로 서서 걷는 특권을 멀리하고, 자가용, 엘리베이터 등 편리한 생활에 익숙해져 신체활동이 줄면 뱃살이 찔 수 밖에 없다. 적당한 운동은 칼로리 소비를 통한 뱃살 방지는 물론, 스트레스 해소와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운동시간이 부족하다고 핑계만 대지 말고, 계단이용하기, 가까운 거리 걸어가기, 점심 산책하기 등 짬이 날 때마다 몸을 움직이는 게 도움되며, 특히 지방을 태우려면 달리기, 걷기, 자전거 타기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과 역기, 바벨 등과 같은 근육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 늦게 자는 편이고, 잠이 부족한 편이다

‘깨어 있는 시간’과 ‘식욕과 먹을 기회’는 비례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야식이 유혹할 때까지 있지 말고, 잠자리에 일찍 들며,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수면장애는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어 식욕과 공복감을 자극하여 과체중과 비만의 원인이 된다는 다양한 연구결과들이 있다.

우리말 나들이

■ 우리말 나들이

■ 우리말 나들이

1. 아닌 밤중에 홍두깨

이 말은 별안간 불쑥 어떤 일을 당했다거나, 뜬금없이 누군가가 찾아왔을 때 주로 사용하는 말이다. ‘홍두깨’는 요즘 별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므로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은 아마 다 아실 것이다. 과거 무명옷을 입던 시절, 빨래를 다듬이질 하는 방망이나 그 방망이 보다 훨씬 기다란 몽둥이에 빨래 감을 둘둘 감아 다듬이질 하던 그런 물건을 홍두깨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홍두깨는 이렇게 옷감을 감아 다듬이질하는 굵고 둥근 몽둥이를 가리키지만, 한편으로 홍두깨는 조선왕조 시대부터 남자의 성기로 풍자되어 왔다. 조선시대에는 유교가 사회적 규범을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에, 젊은 여인이 남편을 잃고 나면 평생 수절을 해야 했다. 그런데 동네 바람둥이나 한량들이 그냥 놔 둘 리가 없었다. 그래서 남자들이 야밤에 몰래 월담을 하거나 갖은 수법으로 은밀히 접근하여 정분을 맺는 일이 그리 드문 일은 아니었다.

이렇게 한 번 내통을 하게 되면, 남자는 욕정을 참지 못하고 틈만 나면 찾아들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 시대에는 남편을 잃은 여인이 외간 남자와 정분이 나면 온전히 살아남을 수가 없었다. 그러므로 여인의 입장에서는, 은밀히 정분을 맺은 남자가 내심 그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그가 찾아오는 것이 무척이나 두려웠을 것이다. 그런데 예고도 없이 백주 대낮에 남정네가 찾아왔다면 얼마나 놀라고 난감할 것인가! ‘아닌 밤중에 홍두깨’란 밤중이 아닌 백주 대낮에 예고도 없이 불쑥 남정네가 찾아왔을 때처럼 너무나 놀랍고 황당할 때 은유적으로 쓰인다. 덧붙여 ‘아닌 밤중에 홍두깨도 유분수지’ 라고 하면, ‘너무나 놀랍고 황당하기가 이를 때가 없다’는 것이다.

2.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전혀 상관없는 엉뚱한 말을 할 때 쓰이는 말이다. ‘봉창’이란 한옥에 있는 작은 창문 중의 하나이다. 벽에 구멍을 뚫어 창틀 없이 종이만 발라 놓아 빛이 투과되어 들어오게 만든 것이다.

‘자다가 잠이 덜 깬 상태에서 문인 줄 알고 열기 위해서 봉창을 두드리며 내는 소리’ 라는 의미로, 즉 ‘너무나 엉뚱한 소리’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 제공 : KIMSEM의 ‘역사로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