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0일 월요일

유쾌하게 살자

유쾌하게 살자

유쾌하게 살자

작은 일에도 최대한 기뻐하라.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덩달아

기뻐할 정도로 즐겁게 살아라.

기뻐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몸의 면역력도 강화된다.

마음을 어지럽히는 잡념을

잊을 수 있고,

타인에 대한 혐오감이나

증오감도 사라진다.

부끄러워하거나 참지 말고

마음이 이끄는 대로

마치 어린아이처럼 싱글벙글 웃어라.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마음속에 어둠과 불안을 안고

살아간다.

그럴수록 자기만의

유쾌해지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유쾌한 사람은

존재만으로도 그 장소를 밝히고

따뜻하게 만든다.

-사이토 다케시의 한 줄 내공 중-

아빠의 선물

아빠의 선물

아빠의 선물

서울 독립문공원 끝자락에 딸을 극진히 사랑한 한 아버지의 선물이 너무도 아름답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고저늑한 역사깊은 공원을 가로지르면 가슴깊이 영원히 반짝거리는 아버지와 딸의 별을 볼 수 있습니다.

아빠는 의류업을 하는 중소기업체 사장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일이 바빠서 미처 딸아이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줄 수 는 없었지만 딸아이는 너무도 반듯하게 잘 자라 주었습니다. 특히 딸아이는 책을 너무나도 좋아했습니다.

어느날 그토록 사랑하는 딸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아빠는 꼭 한번씩 사랑하는 딸을 위해 아주 먼 나라를 멀다하지 않고 들르곤 했습니다. 아빠는 비록 딸이 타국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늘 곁에서 속삭이는 것 같았습니다.

아빠는 딸아이가 유학을 잘 마치기만을 기대하였지만 그만 너무도 안타깝게도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그토록 사랑하던 딸은 유명을 달리하고 말았습니다. 아빠와 가족들은 슬픔이 극에달해 마치 커다란 황새가 하늘높이 훨훨 날아 오르듯이 모든것이 다 사라져 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부모는 죽으면 땅에 묻고 자식은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몇날 동안이나 아무 감각없이 마음은 한겨울의 바람처럼 그저 차갑게만 느껴졌습니다. 집안은 모든 온기가 몽땅 다 사라져 버린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은 해맑은 딸아이의 웃음을 결코 져버리지 않았습니다. 도저히 열리지 않는 마음을 과감히 열고 가다듬을 수 조차 없는 정신의 발걸음을 힘겹게 옮겨 하늘나라로 간 딸 진아를 위해 너무나도 커다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아빠와 엄마 그리고 언니가 마련한 거금 50억을 서대문 구청을 찾아가 진아의 사연과 함께 도서관을 지어줄것을 의탁했습니다. 그러한 사연이 전해지자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건축설계사가 설계를 맡고 여기저기서 애틋한 마음의 아름다운 많은 성금이 모아졌습니다.

서대문 구청은 너무나도 포근한 위치에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그곳에서는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아늑한 곳에 마치 진아의 생일을 축하라도 하듯이 2005년 진아의 생일날을 맞아 개관을 하였습니다. 근처에 사는 어떤 사람은 아예 착공서부터 개관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사진에 담아 전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름답고 너무나도 규모있게 만들어진 도서관은 일반 수험생들은 개인 사물을 일체 가지고 들어 갈수 없어서 이용하지 못하며 순수 도서관으로서 강의실과 문화교실, 열람실과 특히 장애인을 배려한 시설과 밖을 훤히 비춰보이는 참 으로 멋진 설계로 꾸며진 도서관입니다.

도서관 내부에는 미국서 사고 나기전 찍은 진아의 사진이 커다랗게 동판으로 걸려 있습니다. 또한 아빠도 늙어서 사업을 그만두는 날 그 도서관의 청소부로 일하면서 딸의 미소를 보며 살겠다고 애초에 구청과도 약속을 하였습니다.

역사에 수많은 귀족과 왕은 주검에 많은 소장품을 묻어두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것은 순전히 허망한 망자만을 위하는 것일뿐입니다. 선물은 살아있을 때에 가치가 있다지만 이와같은 아빠의 선물은 죽은 딸을 기리면서도 살아있는 사람들에게는 더 크고 고귀한 선물이 되고 있습니다.

가장 갚진 선물은 공기처럼 값이 없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사연은 가슴에 아름다운 감동을 남깁니다. 그러한 감동은 또다른 체험을 남기며 아름다운 체험은 훗날 위대한 역사가 됩니다. 위대한 역사는 미래에는 너무나도 값진 희망이 선물로 다가옵니다.

-세상의 모든 이야기-

파도는

파도는

파도는

파도는 거친 바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바위에 부딪쳐

산산히 깨지고 조각나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부서지고 깨지면서

또다시 바다로 나갑니다.

그리고는 거친 바람에

다시 밀려 바위에 또 부딪칩니다.

그러기를 반복하면서

아름다운 포말과

경이로운 빛깔을 빚어냅니다.

파도 같은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곱게 물들고 곱게 물들여라

곱게 물들고 곱게 물들여라

곱게 물들고 곱게 물들여라

누구와 가까이 하느냐에 따라

내가 물듭니다.

고운 사람과 가까이 하면

내가 곱게 물듭니다.

꼬운 사람과 가까이 하면

내가 꼽게 물듭니다.

내가 남에 의해

물들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나로 인해

그 누군가도 물듭니다.

내가 고운 사람이면

그 누군가도 곱게 물듭니다.

내가 꼬운 사람이면

그 누군가도 꼽게 물듭니다.

내가 남을 물들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내가 남에 의해

꼽게 물들지 않고,

고운 사람만 내 가까이 두는

비결은 오직 하나 뿐입니다.

"내가 먼저 곱게 물들어서

남을 곱게 물들이는 것." 입니다.

"

-박승원의 1일10분 중에서-

"

버림

버림

버림

이 세상에 버림받은 것이

어디 하나 둘이랴...

꽃도

꽃잎을 버리고

나무도 잎을 버리지 않는가...

구름도 무게를 버리고

애 벌레도 몸을 버리지 않던가...

버릴땐 다 아프지 않겠는가

아픈 만큼 더 성숙해지지 않던가...

살다보면 버려야 할 것들도

있지 않던가

무거우면

멀리 갈 수 없으니 버릴 건

과감히

버릴 줄도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야 삶이 더 충만해지지 않겠는가

-유지나-

말과 침묵

말과 침묵

말과 침묵

말을 전혀 안해도

따스한 사랑의 향기가

전해지는 사람이 있고,

사랑의 말을 많이 해도

사랑과는 거리가 먼 냉랭함이

전해지는 사람이 있지.

말과 침묵이 균형을 이루려면

얼마나 오래 덕을 닦아야 할지.

침묵을 잘 지킨다고

너무 빨리 감탄할 일도 아니고,

말을 잘 한다고

너무 많이 감탄할 일도

아닌 것 같아

판단은 보류하고

그냥 깊이 생각해보자.

사랑있음과 사랑없음의

그 미묘한 차이를...

-이해인-

가을의 약속 / 류오주

가을의 약속 / 류오주

가을의 약속 / 류오주

떠나는 가을을

아쉬워 하지마라

가을은 또다른 세상을 꿈꾸며

꽃피는 봄날을 약속 했으니

임무를 마치고 떠날때를 알고

마지막 한잎까지 혼신의 정열로

자신을 활활 불사르고 떠나는

저 가을이 아름답지 아니한가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간사한 인간에 마음이 변할뿐

추상가 몽상가 들이 모여

왈가왈부 열변을 토하며

물고 뜯고 씹어도 가을처럼

철이들면 결국 조금 늦을 지라도

모두 제자리도

돌이가게 되있으니

내가 떠나면 모든게

다시볼수 없음이라

행복의 열쇠를 드립니다

행복의 열쇠를 드립니다

행복의 열쇠를 드립니다

오늘 어두웠던 마음에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미간을 찌푸리며 마음에 닫혀진 미움의

문이 있었다면 미움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부드럽지 못한 말로 남에게 상처를 준

칼날의 문이 있다면 용서를 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나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한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확고한 믿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남에게 먼저 손 내밀지 못하는 닫혀진 배려의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먼저

손내밀 수 있는 배려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문득 수고로 일관하며 노력하는 발의

지침을 알지 못하는 문이 있다면

수고의 문턱을 알 수 있게 노력하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행여 사랑에 갈급하여 헤메이는 주소없는 빈사랑이

있다면 사랑을 찾아 나설 수 있는

그리움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그리하여 그 사랑이 잉태되는 날에

그 열쇠를 다른 이를 위해 소중히

간직하길 바랍니다.

건너편의 행복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서는

자에게 나룻배의 노를 풀 수 있는 희망의

열쇠를 드리려 하니 천상의 노래로

힘차게 저어 가십시요.

그리하여 생의 찬미를 느끼고 닫혀있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는 고귀한 열쇠를

날마다 가슴에 달고 오늘의 삶의 여정

더 높게만 하소서.

-책속에 한줄-

사랑할 때는 마음만 보세요

사랑할 때는 마음만 보세요

사랑할 때는 마음만 보세요

이 세상 모든 빛이 꺼진다 해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아직 내 가슴에

타오르는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맨발로 머나먼 길을 걸어야 한다 해도

두려움 없는 사랑...

가슴에 눈물바다로 넘쳐 흐른다 해도

가야만 하는 길이...

곁에 아직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찬란한 보석으로 치장하면서

행복해 하는 사람들

부귀영화로 기쁨을 누리는 사람들

저는 아무것도 필요치 않습니다.

처음부터 무엇을 바라고

사랑한 것이 아니라

시작할 때부터 작은 것에

행복할 줄 아는 사랑이었기에

모든 거 다 잃는다 하여도

그대만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행복이요, 기쁨입니다.

사랑할 때는 마음만 보세요

재물을 탐하고 지위를 탐하지 마세요

심장의 뜨거운 열 기운으로

사랑이 차오르면 행복이란 문이

그대를 기다릴 것입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태어나

사랑이란 그네에 올라서 움직이는데

무엇이 두렵고

무엇이 걱정이란 말입니까?

사랑이란 단어만으로도

데워지는 가슴을 확인하세요

서로에 눈동자 안에 그대와 내가

들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이렇게 멀어지지 않는 거리에서

서로에 온기를 사랑하고

서로에 눈빛을 사랑하고

영원히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랑으로 영글어 가면 나는 행복합니다.

더 바라지않고....

더 원하지 않고...

작은 것에 행복할 줄 아는 눈빛으로

서로를 지켜 주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이민숙-

향기가 되는 상처

향기가 되는 상처

향기가 되는 상처

사람은 상처를 받으면 비명을 지르거나 욕을 하거나 화를 낸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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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하고 고함지르고 보복하려 하고 때로는 좌절한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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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풀은 상처를 받았을 때

향기를 내뿜는다.\xa0

\xa0

그 향기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xa0

\xa0

바람에 쓰러지고 비에 젖고\xa0 찬서리에 떨어야 한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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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밑까지 휘어지고 흙탕물에 젖어도 꺾이지 않아야 한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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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펴주는 이 없는 거친 들판에서

억센 발에 짓밟혀도 새로이 솟구쳐야 한다.\xa0

\xa0

고통과 시련에 굴하지 않고

오해와 억울함에 변명하지 않고

꿋꿋하고 의연하게 다시 제자리로 일어서야 한다.\xa0

\xa0

풀의 향기에는 살을 에는 아픔이 숨어 있다.\xa0그러나 풀은 말하지 않는다.\xa0

그저 조용하게 향기로 미소 지을 뿐이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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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는 다 아픔과 독기가 되는 줄 안다.\xa0

그러나 향기가 되는 상처도 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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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향기가 되면 가슴 저린

아름다움이 묻어난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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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풀이 내뿜는 향기는,

상대를 감동시키고 취하게 한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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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

향기를 묻혀 준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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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의 입장에서 보면 자기를 찍는 도끼는 원수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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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향나무는 자신의 아픔을 뒤로하고, 원수의 몸에

아름다운 향을 묻혀준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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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의 구별이나 원망은 사라지고 관용과 화해만 있을 뿐이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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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향나무와 가짜 향나무의 차이는 도끼에 찍히는 순간 나타난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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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겉모습은 같아 보이지만 고통과 고난이 닥치면 진짜는 향기를 내뿜지만 가짜는 비명만 지르고 만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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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마찬가지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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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의 크기가 아니라 내뿜는 향기와 비명에 따라 그 품격이 결정된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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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을 향해 매연을 뿜어내면 남들만 상처받는 것이 아니라 내 호흡기도 해를 입게 된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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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그 독기가 나에게 되돌아오게 되는 것이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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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와 분노를 향기로 내뿜어야 나도 향기로워질 수 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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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향, 아름다운 세상은 그렇게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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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영, 풀이 받은 상처는 향기가 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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