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웃어주는 것은
내가 먼저 웃어주는 것은
내가 먼저
웃어주는 것은
그대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먼저
손 내미는 것은
따뜻한 마음
나누고 싶기 때문입니다
내가 먼저
안아주는 것은
사랑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내가 먼저
용서하는 것은
마음에 평화를
얻기 때문입니다
내가 먼저
나누는 것은
계산하지 않는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박명숙-
내가 먼저 웃어주는 것은
내가 먼저
웃어주는 것은
그대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먼저
손 내미는 것은
따뜻한 마음
나누고 싶기 때문입니다
내가 먼저
안아주는 것은
사랑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내가 먼저
용서하는 것은
마음에 평화를
얻기 때문입니다
내가 먼저
나누는 것은
계산하지 않는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박명숙-
모든 건 내게 달렸다
나무가 흔들린다
바람에 나무가 흔들린다
내가 즐거울 때는
그 흔들림이
환영의 인사가 되더라
내가 슬플 때는
그 흔들림이
고통의 몸부림이 되더라
세상의 많은 것들은
어리석은 나를 가지고 놀 듯
내가 보려 하는 대로 보이게 하고
내가 믿으려 하는 대로 믿게끔 하더라
모든 걸 좋은 마음으로 봐야지
모든 걸 좋은 생각으로 믿어야지
내 마음과 내 생각으로
움직일 수 있음을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지
모든 건 내게 달렸으니까...
"-당신은 참 한결같은 사람입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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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나이가 들면
아는 게 많아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알고 싶은게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모든 게 이해될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해하려 애써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무조건 어른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어른으로 보이기 위해 항상 긴장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모든게 편해질 줄 알았는데
더 많이 공부해야 하고
더 많이 이해해야 하고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애써야 한다
끝없이...
끝없이...
나이가 들면서
짙은 향기보다는 은은한 향기가
폭포수보다는 잔잔한 호수가
화통함보다는 그윽함이
또렷함보다는 아련함이
살가움보다는 무던함이
질러가는것보다 때로는 돌아가는 게 좋아진다.
천천히
눈을 감고 천천히
세월이 이렇게 소리없이 나를 휘감아 가며
끊임없이 나를 변화시킨다
절대 변할 것 같지 않던 나를
"나이가 들면서..."
-최정재-
좋을때는 몰랐네\u3000\u3000\u3000\u3000
좋은것만 있을때는 내게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고
사랑할땐 사랑의 방법을 몰랐고
이별 할때는 이별의 이유를 몰랐습니다.
생각해 보면 때때로 바보처럼 산적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건강할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늘 건강할줄 알았고
넉넉할땐 늘 넉넉할줄 알았고
빈곳의 아픔을 몰랐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을때는
소중한줄 몰랐고 늘 곁에 있어 줄줄 알았습니다.
당연히 내것인 줄 안걸 차차 앓아 갔을때
뒤늦게 땅을 치며 후회 했습니다.
이 바보는 좋을때 그 가치를 모르면
평생 바보처럼 산다는걸 몰랐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
나를 비우면 비운만큼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차고 넘치면
비우면 가득해 집니다
-최복현-
아침의 행복을 그대에게
별들이 놀다간 창가
싱그런 아침의 향기를 마시면
밤새 애태우던 꽃 꿈 한송이
하이얀 백합으로 피어나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아
햇살 머무는 나뭇가지
고운 새 한 마리 말을 걸어와요
행복이란
몸부림이 아니라 순응하는 것이라고
느끼는 만큼 누리고
누리는 만큼 나누는 것이라고
새록새록 잠자던 풀잎들도 깨어나
방긋 웃으며 속삭이는 말
사랑이란
덜어주는 만큼 채워지는 기쁨이야
꽃이 되기 위해 조금 아파도 좋아
눈부신 햇살 반짝이는 이슬 방울아
내게도 예쁜 꿈 하나 있지
그대 내 마음에 하늘 열면
나 그대 두 눈에 구름 머물까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
행복하다 말하니 행복이 찾아오네요
당신 스스로
행복하다고 말해보셔요.
그러면 더 큰 행복이
당신을 찾아올 거예요.
당신이
좋은 일만 생각한다면.
당신의 인생은 보다
멋진 인생이 될 거예요.
당신이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자기 자신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준다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당신을
소중히 여기게 될 겁니다.
모두가 당신의
좋은 친구가 될 거예요.
당신이 당신 자신을
좋아하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당신을 좋아하게 될 겁니다.
당신이 당신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겠다고
생각하게 되겠지요.
-정채봉의 나를 좋아하기 연습 중에서-
12월 27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매화(Prunus Mume)
학 명 : Prunus mume
과 명 : 장미과
분 포 : 한국·일본·중국
서 식 : 재배
크 기 : 높이 5∼10m
개 화 : 4월
꽃 말 : 맑은 마음(clear mind)
열매를 매실(梅實)이라고 한다. 높이 5∼10m이다. 나무껍질은 노란빛을 띤 흰색, 초록빛을 띤 흰색, 붉은색 등이다. 작은가지는 잔털이 나거나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4∼10cm이다.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나며 잎자루에 선(腺)이 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연한 붉은색을 띤 흰빛이며 향기가 난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서 둥근 모양이고 꽃잎은 여러 장이며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다. 수술은 많고 씨방에는 빽빽한 털이 난다. 열매는 공 모양의 핵과로 녹색이다. 7월에 노란색으로 익고 지름 2∼3cm이며 털이 빽빽이 나고 신맛이 강하며 과육(果肉)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매화(for. alba), 꽃잎이 많은 종류 가운데 흰 꽃이 피는 것을 만첩흰매화(for. albaplena), 붉은 꽃이 피는 것을 만첩홍매화 (for. alphandii)라고 한다.
편지 이야기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이
사랑이라면,
가장 소중한 말은
"가족이란 말일 것 같다.
",가족이란 말 속에는
때론 끈끈하고 때론 친친한
그 무엇이 들어 있다.
끊으려야 끊을 수 없고
떼려야 뗄 수 없는 그런 것.
"평화란 말은 밥을 고루 나누어
", "먹는다는 뜻이라고 한다.
",그래서 평화란 말은
가족이란 말에서 나온 것만 같다.
마치 꽃밭에 서면
아름다움이란 말이
꽃밭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때처럼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이다.
가족끼리 나누는
웃음과 즐거움이
천 가지의 해로움을 막아
끈끈함을 연장시켜주는
것이라고 누가 말했을 때,
가족이란 진정한 평화를 만드는
텃밭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때 옛 사람들이 말한
세 가지 낙이 문득 떠올랐다.
그 세 가지
낙은 가족들 무사하고,
하늘 보며 부끄럽지 않게 살고,
아랫사람 가르치는 일이다.
그중에서도
가족들 무사한 것이
세 가지 낙 중의 첫 번째로 여겼다니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새삼 알 것 같다.
땅과...
물과...
공기와...
바람이 있어서...
"-천양희 그래도 사랑이다 중-
"
스스로를 응원하자
인생이 깊어지기 위해서는
희망도 필요하고 절망도 필요하다.
단지 포기라는 놈의 유혹만
과감하게 물리칠 수 있다면
기회는 반드시 찾아오기 마련이다.
가끔 쓰러지면 어떤가.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이지.
나 스스로를 응원하자.
힘을 내자.
"-쓰러질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