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6일 일요일

내가 먼저 웃어주는 것은

내가 먼저 웃어주는 것은

내가 먼저 웃어주는 것은

내가 먼저

웃어주는 것은

그대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먼저

손 내미는 것은

따뜻한 마음

나누고 싶기 때문입니다

내가 먼저

안아주는 것은

사랑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내가 먼저

용서하는 것은

마음에 평화를

얻기 때문입니다

내가 먼저

나누는 것은

계산하지 않는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박명숙-

모든 건 내게 달렸다

모든 건 내게 달렸다

모든 건 내게 달렸다

나무가 흔들린다

바람에 나무가 흔들린다

내가 즐거울 때는

그 흔들림이

환영의 인사가 되더라

내가 슬플 때는

그 흔들림이

고통의 몸부림이 되더라

세상의 많은 것들은

어리석은 나를 가지고 놀 듯

내가 보려 하는 대로 보이게 하고

내가 믿으려 하는 대로 믿게끔 하더라

모든 걸 좋은 마음으로 봐야지

모든 걸 좋은 생각으로 믿어야지

내 마음과 내 생각으로

움직일 수 있음을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지

모든 건 내게 달렸으니까...

"

-당신은 참 한결같은 사람입니다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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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나이가 들면

나이가 들면

나이가 들면

아는 게 많아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알고 싶은게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모든 게 이해될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해하려 애써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무조건 어른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어른으로 보이기 위해 항상 긴장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모든게 편해질 줄 알았는데

더 많이 공부해야 하고

더 많이 이해해야 하고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애써야 한다

끝없이...

끝없이...

나이가 들면서

짙은 향기보다는 은은한 향기가

폭포수보다는 잔잔한 호수가

화통함보다는 그윽함이

또렷함보다는 아련함이

살가움보다는 무던함이

질러가는것보다 때로는 돌아가는 게 좋아진다.

천천히

눈을 감고 천천히

세월이 이렇게 소리없이 나를 휘감아 가며

끊임없이 나를 변화시킨다

절대 변할 것 같지 않던 나를

"나이가 들면서..."

-최정재-

좋을때는 몰랐네    

좋을때는 몰랐네    

좋을때는 몰랐네\u3000\u3000\u3000\u3000

좋은것만 있을때는 내게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고

사랑할땐 사랑의 방법을 몰랐고

이별 할때는 이별의 이유를 몰랐습니다.

생각해 보면 때때로 바보처럼 산적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건강할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늘 건강할줄 알았고

넉넉할땐 늘 넉넉할줄 알았고

빈곳의 아픔을 몰랐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을때는

소중한줄 몰랐고 늘 곁에 있어 줄줄 알았습니다.

당연히 내것인 줄 안걸 차차 앓아 갔을때

뒤늦게 땅을 치며 후회 했습니다.

이 바보는 좋을때 그 가치를 모르면

평생 바보처럼 산다는걸 몰랐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

나를 비우면 비운만큼

나를 비우면 비운만큼

나를 비우면 비운만큼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차고 넘치면

비우면 가득해 집니다

-최복현-

아침의 행복을 그대에게

아침의 행복을 그대에게

아침의 행복을 그대에게

별들이 놀다간 창가

싱그런 아침의 향기를 마시면

밤새 애태우던 꽃 꿈 한송이

하이얀 백합으로 피어나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아

햇살 머무는 나뭇가지

고운 새 한 마리 말을 걸어와요

행복이란

몸부림이 아니라 순응하는 것이라고

느끼는 만큼 누리고

누리는 만큼 나누는 것이라고

새록새록 잠자던 풀잎들도 깨어나

방긋 웃으며 속삭이는 말

사랑이란

덜어주는 만큼 채워지는 기쁨이야

꽃이 되기 위해 조금 아파도 좋아

눈부신 햇살 반짝이는 이슬 방울아

내게도 예쁜 꿈 하나 있지

그대 내 마음에 하늘 열면

나 그대 두 눈에 구름 머물까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

행복하다 말하니 행복이 찾아오네요

행복하다 말하니 행복이 찾아오네요

행복하다 말하니 행복이 찾아오네요

당신 스스로

행복하다고 말해보셔요.

그러면 더 큰 행복이

당신을 찾아올 거예요.

당신이

좋은 일만 생각한다면.

당신의 인생은 보다

멋진 인생이 될 거예요.

당신이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자기 자신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준다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당신을

소중히 여기게 될 겁니다.

모두가 당신의

좋은 친구가 될 거예요.

당신이 당신 자신을

좋아하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당신을 좋아하게 될 겁니다.

당신이 당신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겠다고

생각하게 되겠지요.

-정채봉의 나를 좋아하기 연습 중에서-

12월 27일ㅣ오늘의 꽃

12월 27일ㅣ오늘의 꽃

12월 27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매화(Prunus Mume)

학 명 : Prunus mume

과 명 : 장미과

분 포 : 한국·일본·중국

서 식 : 재배

크 기 : 높이 5∼10m

개 화 : 4월

꽃 말 : 맑은 마음(clear mind)

열매를 매실(梅實)이라고 한다. 높이 5∼10m이다. 나무껍질은 노란빛을 띤 흰색, 초록빛을 띤 흰색, 붉은색 등이다. 작은가지는 잔털이 나거나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4∼10cm이다.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나며 잎자루에 선(腺)이 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연한 붉은색을 띤 흰빛이며 향기가 난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서 둥근 모양이고 꽃잎은 여러 장이며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다. 수술은 많고 씨방에는 빽빽한 털이 난다. 열매는 공 모양의 핵과로 녹색이다. 7월에 노란색으로 익고 지름 2∼3cm이며 털이 빽빽이 나고 신맛이 강하며 과육(果肉)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매화(for. alba), 꽃잎이 많은 종류 가운데 흰 꽃이 피는 것을 만첩흰매화(for. albaplena), 붉은 꽃이 피는 것을 만첩홍매화 (for. alphandii)라고 한다.

편지 이야기

편지 이야기

편지 이야기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이

사랑이라면,

가장 소중한 말은

"

가족이란 말일 것 같다.

",

가족이란 말 속에는

때론 끈끈하고 때론 친친한

그 무엇이 들어 있다.

끊으려야 끊을 수 없고

떼려야 뗄 수 없는 그런 것.

"

평화란 말은 밥을 고루 나누어

",

"

먹는다는 뜻이라고 한다.

",

그래서 평화란 말은

가족이란 말에서 나온 것만 같다.

마치 꽃밭에 서면

아름다움이란 말이

꽃밭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때처럼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이다.

가족끼리 나누는

웃음과 즐거움이

천 가지의 해로움을 막아

끈끈함을 연장시켜주는

것이라고 누가 말했을 때,

가족이란 진정한 평화를 만드는

텃밭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때 옛 사람들이 말한

세 가지 낙이 문득 떠올랐다.

그 세 가지

낙은 가족들 무사하고,

하늘 보며 부끄럽지 않게 살고,

아랫사람 가르치는 일이다.

그중에서도

가족들 무사한 것이

세 가지 낙 중의 첫 번째로 여겼다니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새삼 알 것 같다.

땅과...

물과...

공기와...

바람이 있어서...

"

-천양희 그래도 사랑이다 중-

"

스스로를 응원하자

스스로를 응원하자

스스로를 응원하자

인생이 깊어지기 위해서는

희망도 필요하고 절망도 필요하다.

단지 포기라는 놈의 유혹만

과감하게 물리칠 수 있다면

기회는 반드시 찾아오기 마련이다.

가끔 쓰러지면 어떤가.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이지.

나 스스로를 응원하자.

힘을 내자.

"

-쓰러질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