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일 토요일

나와 함께 동행해 줄 사람이라면

나와 함께 동행해 줄 사람이라면

나와 함께 동행해 줄 사람이라면

삶이 내 것인데 누군가가 나의 삶을

대신해 줄 수 없는 인생입니다.

나와 함께 동행해 줄 사람이라면

그대 위해 살고 싶습니다.

홀수는 외롭게 보이고

짝수는 외로움을 덜어주고

언제나 함께 머물러 둘이 되면

셋도 되고 넷도 되고

열이 될 수 있는 희망의 숫자가

짝수가 아니던가요.

손으로 움켜잡고 있으면

흘러내리는 모래알 같지만

사실은 흘러 내린다는 것은 비움입니다.

오직 모래알처럼 나의 자존심을 비우고

그대께 사랑만을 나누고 싶을 뿐입니다.

이토록 그대 생각하는 동안

난 가슴이 뜨거워지고

세상이 아름답게 보인다는 것은

가슴이 환하도록 미소 짓는

사람이 있어 가장 행복하답니다.

"

-김홍성 / 가장 행복한 시간 중에서-

"

꽃 같은 그대 사랑

꽃 같은 그대 사랑

꽃 같은 그대 사랑

한밤 별빛도 달빛도

밀어낼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더 곱게 번지는 사랑이요.

그대 꽃 같은 얼굴입니다.

가슴속 깊이

마음으로 번지는 물감처럼

그렇게 물들이는 사랑이 있습니다.

바람도 볼 수 없는

느낄 수 없는 미각

한 사람만의 향기이기에

진실된 마음과 사랑의 눈으로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내 한생애 최고의 선물이요.

가장 소중한 보물이기에

약봉지처럼 꽁꽁 싸매

가슴 깊숙이 간직하고 싶은

작은 욕심입니다.

함께 할 수 없어서 더욱

그립고 보고 싶은 맘을 어찌 못 하고

차마 만지지 못할 때

그저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한 그대입니다.

첫 장미 피어나는 순수의 순결처럼

잎을 열지 못하고 수줍게 꽃물 든 떨림같이

그대에게 사랑한다 말할 때

눈물이 납니다.

사랑아!

-박고은 / 그대에게 보내는 꽃잎 편지 중에서-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행복역

행복역

행복역

이번 정차역은 미움역입니다

모든 질투와 시기에 짐을

들고 내리시길 바랍니다.

다음 기차는 그리움으로

가는 열차입니다.

질투와 시기에 짐을 내려

놓으신 분만 탑승하셔야

다음역으로 출발합니다.

이번 정차역은 그리움역 입니다.

보고픈 마음과 설레는 마음을

한아름 가지고 탑승하셔야

다음역으로 출발합니다.

이번역은 사랑역 입니다.

배려와 믿음의 선물이

가득한 역입니다.

가져갈 수 있는만큼

마음껏 가져 가세요

아무리 많이 가져가도

무겁진 않습니다.

선물을 챙기신 분들만

행복역에 가는 열차에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탑승하신 분들은 종착역인

행복역으로 출발입니다.

행복역에 가시면 다시는

미움역에 가실수 없습니다.

시기와 질투에 짐을 버리고

보고픔과 설레임에 선물을

한 보따리 들고 다른 한쪽엔

배려와 믿음에 선물을 들고

와야 행복역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행복역 입니다

모든분들이 행복역으로

오셔서 행복했으면 합니다!

"

-안만희 힐링칼럼 중-

"

그는 좋은 사람이다 / 류시화

그는 좋은 사람이다 / 류시화

그는 좋은 사람이다 / 류시화

그는 좋은 사람이다

신발 뒷 굽이 닳아 있는 걸 보면

그는 새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거리를 걸을 때면 나무의 우듬지를 살피는 걸 보면

그는 가난한 사람이다

주머니에 기도밖에 들어있지 않은 걸 보면

그는 눈물조차 흘릴 수 없는 슬픔을 아는 사람이다 가끔 생의 남루를 바라보는 걸 보면

그는 밤을 견디는 법을 아는 사람이다

샤갈의 밤하늘 염소를 안고 날아다니는 걸 보면

그는 이따금 적막을 들키는 사람이다

눈도 가난하게 내린 겨울

그가 걸어간 긴 발자국을 보면

그는 자주 참회하는 사람이다

자신이 거절한 모든 것들에 대해

아파하는 걸 보면

그는 나귀를 닮은 사람이다

자신의 고독 정도는 자신이 이겨내는 걸 보면

그는 아름다운 사람이다

많은 흉터들에도 불구하고마음깊숙히 가시를 가지고 있지 않는 걸 보면

그는 홀로 돌밭에 씨앗을 뿌린 적 있는 사람이다

오월의 바람을 편애하고 외로울 때는 사월의 노래를 부르는 걸 보면

그는 동행을 잃은 사람이다

때로 소금 대신 눈물을 뿌려

뜨거운 국물을 먹는 걸 보면

그는 고래도 놀랄 정도로 절망한 적이 있는 사람이다

삶이 안으로 소용돌이치는 걸 보면

그는 이제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이다

그의 부재가 봄의 대지에서

맥박 치는 걸 보면

그는 타인의 둥지에서 살다 간 사람이다

그의 뒤에 다 사랑했으나

소유하지 않은 것들만 남은 걸 보면

그런 사람이면 나는 좋겠다

그런 사람이면 나는 좋겠다

그런 사람이면 나는 좋겠다

서로의 웃음소리를 기억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어쩌다 차 한 잔 마주하는 작고 사소한 일조차 가슴에 따뜻한 기억이 되는 사람이면 좋겠다.

내가 먼저 보고 싶었다 전화 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어쩌다 만났어도 어제 만난 친구처럼 어색하지 않고 또 그만큼 반가울 수 있는

그런 편안한 웃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다.

세상에 대한 불평 하나쯤 가볍게 늘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힘겨움 속에서도 서로의 어깨를

두드려 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굳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진 않아도

서로 다른 세상이 있다는 걸 인정해 줄 수 있는 그런 따뜻한 눈빛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다.

"

-오늘도 마음에 중-

"

침묵하는 연습

침묵하는 연습

침묵하는 연습

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비게 하는가?

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

본래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내 안에 설익은 생각을 담아두고

설익은 느낌도 붙잡아 두면서 때를 기다려

무르익히는 연습을 하고 싶다.

다 익은 생각이나 느낌 일지라도

더욱 지긋이 채워 두면서 향기로운 포도주로

발효 되기를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란다.

침묵하는 연습,

비록 내 안에 슬픔이건 기쁨이건..

더러는 억울하게 오해받는 때에라도

해명도 변명조차도 하지 않고

무시해 버리며 묵묵하고 싶어진다.

그럴 용기도 배짱도 지니고 살고 싶다...

"

-유안진, 그리운 말 한마디 중에서-

"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 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위로의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 수 있으며,

보여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일 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중에서-

사랑도 사람도 시간 속에 걸러진다.

사랑도 사람도 시간 속에 걸러진다.

사랑도 사람도 시간 속에 걸러진다.

시간이 갈수록

주변에 사람들이 줄어든다고

슬퍼할 이유가 없다.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들이 걸러져

진짜만 남는 과정이니까.

흘러가는 시간처럼 사람은 사라져도

좋은 순간들은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

그래서 그 순간이 더 값진 건지도 모른다.

사람에 연연하지 말고

오늘 하루를 소중히 해야 하는 이유다.

"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중에서-

"

미선나무

미선나무

미선나무

이름 : 미선나무

학명 : Abeliophyllum distichum

과명 : 물푸레나무목

원산 : 한국

분포 : 한국 충북 괴산, 전북 부안

크기 : 높이 1m

개화 : 3월

꽃말 : 선녀

미선나무의 이름은 아름다운 부채라는 뜻의 미선(美扇) 또는 부채의 일종인 미선(尾扇)에서 유래한다. 열매의 모양이 둥근 부채를 닮아 미선나무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한국 특산식물이다.

볕이 잘 드는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는 1m에 달하고, 가지는 끝이 처지며 자줏빛이 돌고, 어린 가지는 네모진다. 잎은 마주나고 2줄로 배열하며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의 달걀형이고 길이가 3∼8cm, 폭이 5∼30mm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둥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가 2∼5mm이다.

꽃은 지난해에 형성되었다가 3월에 잎보다 먼저 개나리 꽃모양의 흰색 꽃이 총상꽃차례로 수북하게 달린다. 연분홍색의 꽃이 달리는 경우도 있지만 흔치않다. 노란색의 개나리꽃은 향기가 없지만 미선나무의 꽃은 향기가 뛰어나다. 꽃받침은 종 모양의 사각형이고 길이가 3∼3.5mm이며 4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원형이다. 화관은 꽃받침보다 길고 4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2개이다.

열매는 시과이고 둥근 타원 모양이며 길이가 25mm이고 끝이 오목하며 둘레에 날개가 있고 2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와 꺾꽂이로 번식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충청북도 괴산군과 진천군에서 자라는데 이들이 자생하는 지형은 거의 돌밭으로 척박한 곳에서 자라는 독특한 생태를 가지고 있다.

미선나무의 종류는 흰색 꽃이 피는 것이 기본종이다. 분홍색 꽃이 피는 것을 분홍미선(for. lilacinum), 상아색 꽃이 피는 것을 상아미선(for. eburneum), 꽃받침이 연한 녹색인 것을 푸른미선(for. viridicalycinum), 열매 끝이 패지 않고 둥글게 피는 것을 둥근미선(var. rotundicarpum)이라고 한다. 미선나무의 자생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으며,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사진 : 임규동의 꽃사진세상-

♨ 좋은글 더보기 : http://iusan.com

원칙과 공정함

원칙과 공정함

원칙과 공정함

영국 런던 거리에서 순찰 중인 경찰이,

한 고급 자동차가 신호위반을 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당연히 그 차를 길가에 세우고

교통범칙금을 발부하려는 데 뭔가 이상했습니다.

운전자는 면허증을 요구하는 경찰의 요구보다

뒷좌석에 있는 사람의 눈치를 보며 쭈뼛거리는 것이었습니다.

뒷좌석에 앉아있는 사람은 영국 총리인 처칠이었습니다.

처칠은 조금 당황한 목소리로 경찰에게 말했습니다.

"정말 미안하네. 나는 영국 총리 처칠이네.

내가 지금 바쁜 국정 회의가 있어서

운전 기사에게 신호를 무시하라고 지시하였어.

지금 정말로 급한 상황이니 신호위반은

한 번 봐주면 안 되겠나?"

하지만 경찰은 뒷좌석에 앉은 처칠을 보더니

신호위반을 원칙대로 처벌했습니다.

"거짓말하지 마세요. 교통법규조차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영국의 총리일 리가 없습니다."

처칠은 나중에 경찰청장에게 전화해 공정한 공무의 대가로

"

해당 경찰에게 1계급 특진을 하도록 요청했습니다.

",

하지만 경찰청장은 처칠에게 말했습니다.

"제대로 된 법을 당연히 집행한 사례에 대해서

그동안 승진시켜준 예가 없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