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4일 화요일

4월 6일ㅣ오늘의 꽃

4월 6일ㅣ오늘의 꽃

4월 6일ㅣ오늘의 꽃

이 름 : 아도니스(Adonis)

학 명 : Adonis

과 명 : 미나리아재비과

분 포 : 유럽

서 식 : 재배 및 자생

크 기 : 높이 10∼30cm

개 화 : 5∼7월

꽃 말 : 영원한 행복(forever happiness)

한국에서 자라는 복수초를 비롯하여 북반구 온대지방에 20종 안팎이 있으나, 보통 유럽 원산인 2∼3종을 말한다. 여름복수초(A. aestiva1is)는 한해살이풀이고 복수초와 비슷하지만 꽃이 5∼7월에 피며 빨간색이다. 한국의 복수초는 노란색 꽃이 핀다. 가을복수초(A. autumnalis)도 한해살이풀이며 짙은 붉은색 꽃이 핀다. 아도니스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미소년의 이름에서 비롯하였으며, 꽃의 빨간 빛깔을 이 소년의 피로 비유하는 전설이 있다.

4월 5일ㅣ오늘의 꽃

4월 5일ㅣ오늘의 꽃

4월 5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무화과(Fig-Tree)

학 명 : Ficus carica

과 명 : 뽕나무과

분 포 : 아시아 서부 지중해 연안

서 식 : 재배 및 자생

크 기 : 높이 2∼4m

개 화 : 4~5월

꽃 말 : 풍부(abundance)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에서 재배하고, 북쪽에서는 온실에서 기른다. 높이 2∼4m이고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다. 가지는 굵으며 갈색 또는 녹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모양으로 두껍고 길이 10∼20cm이며 3∼5개로 깊게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5맥이 있다.

표면은 거칠고 뒷면에는 털이 있으며 상처를 내면 흰 젖 같은 유액(乳液)이 나온다. 봄부터 여름에 걸쳐 잎겨드랑이에 열매 같은 꽃이삭이 달리고 안에 작은 꽃이 많이 달린다. 겉에서 꽃이 보이지 않으므로 무화과나무라고 부른다. 암꽃은 화피갈래조각이 3개이고 2가화이지만 수나무는 보이지 않는다.

열매는 꽃턱이 자란 것이며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길이 5∼8cm로서 8∼10월에 검은 자주색 또는 황록색으로 익으며 날것으로 먹거나 잼을 만든다. 종자에는 배(胚)가 없으므로 꺾꽂이로 번식시킨다. 열매를 완하제(緩下劑)로 사용하고 민간에서는 유액을 치질 및 살충제로 사용한다. 수목의 품종은 3종으로 나눌 수 있는데 여름과실 품종·가을과실 품종·여름과 겨울 수확할 수 있는 품종으로 3종이 있다.

로마에서는 바쿠스(Bacchus)라는 주신(酒神)이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많이 달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고 다산(多産)의 표지로 삼고 있다.

4월 4일ㅣ오늘의 꽃

4월 4일ㅣ오늘의 꽃

4월 4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빨간 아네모네(Wind Flower)

학 명 : Prunus dulcis

과 명 : 미나리아재비과

분 포 : 지중해 연안

서 식 : 재배

크 기 : 지름 6∼7cm

개 화 : 4~5월

꽃 말 : 그대를 사랑해(I love you)

지중해 연안 원산이며 꽃은 적색 ·백색 ·분홍색 ·하늘색 ·황색 ·자주색 등으로 핀다.

알뿌리에서 7∼8개의 꽃줄기가 자라서 끝에 꽃이 1개씩 달린다. 잎은 밑에서는 3개씩 갈라진 깃꼴겹잎이고 윗부분에 달린 포는 잎처럼 생겼으나 대가 없으며 갈래조각에는 모두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지름 6∼7cm이고 홑꽃과 여러 겹꽃이 있으며, 빨간색·흰색·분홍색·하늘색·노란색·자주색 등으로 핀다. 6월에 잎이 누렇게 되면 알뿌리를 캐어서 그늘에 말려 저장하였다가, 9∼10월 기름진 중성 토양에 깊이 심는다. 번식은 알뿌리나누기나 종자로 한다.

북반구에 약 90종의 원종이 있다. 대표적인 아네모네 코로나리아(A. coronaria)는 지중해 연안 원산이며, 햇볕이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잘 자란다. 가을에 심으며 이른봄에 꽃줄기가 나와 지름 6∼7cm의 꽃이 달린다.

꽃이름은 그리스어의 아네모스(Anemos:바람)에서 비롯하였다. 그리스신화에서는 미소년 아도니스가 죽을 때 흘린 피에서 생겨난 꽃이라고 한다. 한국에는 설악산에서 자라는 바람꽃(A. narcissiflora), 한라산에서 자라는 세바람꽃(A. stolonifera), 흔히 볼 수 있는 꿩의바람꽃(A. nikoensis) 등이 자란다.

2025년 11월 3일 월요일

4월 3일ㅣ오늘의 꽃

4월 3일ㅣ오늘의 꽃

4월 3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나팔수선화(Daffodil)

학 명 : Narcissus pseudo-narcissus

과 명 : 수선화과

분 포 : 남서 유럽

서 식 : 재배

크 기 : 꽃지름 약 6cm

개 화 : 12∼3월

꽃 말 : 존경(respect)

나팔수선화는 여러해살이풀로 남서 유럽이 원산지이다. 옛날부터 꽃을 가지째 꺾어 관상용으로 이용하거나 화단용으로 재배하였다.

꽃은 지름이 6cm 정도이고, 바깥쪽의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6개이며 엷은 노랑색 또는 흰색이다. 부화관은 나팔 모양으로 수선화 중에서 가장 크고 아름답다. 골든하베스트·킹알프레드 등의 원예 품종이 있다.

4월 2일ㅣ오늘의 꽃

4월 2일ㅣ오늘의 꽃

4월 2일ㅣ오늘의 꽃

이 름 : 아네모네(Wind Flower)

학 명 : Prunus dulcis

과 명 : 미나리아재비과

분 포 : 지중해 연안

서 식 : 재배

크 기 : 지름 6∼7cm

개 화 : 4~5월

꽃 말 : 기대(expectation)

지중해 연안 원산이며 꽃은 적색 ·백색 ·분홍색 ·하늘색 ·황색 ·자주색 등으로 핀다.

알뿌리에서 7∼8개의 꽃줄기가 자라서 끝에 꽃이 1개씩 달린다. 잎은 밑에서는 3개씩 갈라진 깃꼴겹잎이고 윗부분에 달린 포는 잎처럼 생겼으나 대가 없으며 갈래조각에는 모두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지름 6∼7cm이고 홑꽃과 여러 겹꽃이 있으며, 빨간색·흰색·분홍색·하늘색·노란색·자주색 등으로 핀다. 6월에 잎이 누렇게 되면 알뿌리를 캐어서 그늘에 말려 저장하였다가, 9∼10월 기름진 중성 토양에 깊이 심는다. 번식은 알뿌리나누기나 종자로 한다.

북반구에 약 90종의 원종이 있다. 대표적인 아네모네 코로나리아(A. coronaria)는 지중해 연안 원산이며, 햇볕이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잘 자란다. 가을에 심으며 이른봄에 꽃줄기가 나와 지름 6∼7cm의 꽃이 달린다.

꽃이름은 그리스어의 아네모스(Anemos:바람)에서 비롯하였다. 그리스신화에서는 미소년 아도니스가 죽을 때 흘린 피에서 생겨난 꽃이라고 한다. 한국에는 설악산에서 자라는 바람꽃(A. narcissiflora), 한라산에서 자라는 세바람꽃(A. stolonifera), 흔히 볼 수 있는 꿩의바람꽃(A. nikoensis) 등이 자란다.

4월 1일ㅣ오늘의 꽃

4월 1일ㅣ오늘의 꽃

4월 1일ㅣ오늘의 꽃

이 름 : 아몬드(Almond)

학 명 : Prunus dulcis

과 명 : 장미과

분 포 : 인도 서부~이란, 서아시아

서 식 : 재배

크 기 : 높이 8m

개 화 : 4~5월

꽃 말 : 진실한 사랑(true love)

편도(扁桃)라고도 하는 장미과의 낙엽교목으로 매화나무나 복숭아나무와 가까운 식물이다. 아몬드는 맛에 따라 감편도와 고편도로 구분되는데, 일반적으로 식용으로 널리 이용되는 것은 맛이 달고 향기로운 감편도이고, 고편도는 맛이 쓰고 시안산(cyanic acid)을 함유하기 때문에 식용으로는 이용하지 않고 있다. 감편도의 주요 생산지는 미국으로 특히 캘리포니아주의 생산량은 세계전체 생산량의 50% 이상에 달하고 있다. 감편도는 다시 그 껍질의 두께와 경도에 따라 하드(hard)종과 소프트(soft)종으로 구별하는데, 하드종은 종자가 딱딱하고 두껍기 때문에 가공에는 적합하지 않아 꽃의 관상용으로 이용되고, 소프트종은 여러 가지 형태로 가공되어 제과나 요리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잎의 길이는 7~13cm로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 진녹색으로 어긋난다. 꽃은 4~5월에 연분홍색 또는 흰색으로 달리며, 잎보다 먼저 피고 꽃잎은 5장으로 직경이 4cm 정도다. 성숙한 과실에는 과육(果肉)이 적다. 종자는 자연적으로 건조해서 터진다. 이용하는 부위는 중심에 들어 있는 종자다.

조미된 열매는 안주나 샐러드에 넣어 먹으며, 얇게 잘라 제과용으로도 많이 사용한다. 투명한 오일은 달콤한 향기가 나고 에센셜 오일의 희석용이나 허브 오일의 원료로 사용한다. 이 오일에 타임, 로즈메리 등 각종 허브를 담그면 순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 화장품이나 마사지 오일로도 사용한다.

다들 그렇게 산다

다들 그렇게 산다

다들 그렇게 산다

내가 느끼는 행복은 별 게 아니다.

그저 ‘다행이다’ 싶은 게 행복이다. \xa0

\xa0

덜 추워서 다행이다,

덜 더워서 다행이다,

덜 피곤해서 다행이다,

덜 아파서 다행이다……. \xa0

\xa0

그러니까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놓고

그것을 피하면 행복하다고 해석하는 거다. \xa0

\xa0

행복은 ‘감정’이 아니라 ‘해석’에서 온다. \xa0

\xa0

몸의 통증도, 마음의 통증도

다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잘 해석해야 할 대상이다. \xa0

\xa0

통증을 해석하고 나니

통증에 대한 두려움도 좀 사라진다.

통증에 대해 알게 된 셈이다. \xa0

\xa0

무릇 아는 것만큼 자유로워지는 법이다.\xa0

\xa0

"

-오늘의 나이, 대체로 맑음 중에서 / 한귀은-

"

꽃에게서 배움

꽃에게서 배움

꽃에게서 배움

어찌하면 그렇게

아름다울 수 있나요.

어찌하면 그렇게

향 고울 수 있나요.

꽃에게 물었더니,

꽃이 더욱 아름답고

진한 향기 풍기며

지나가는 소리로 대답해 주네요.

자기 인생에다

목숨을 걸어보세요.

자기 인생에다

목숨을 거는 것보다

아름답고 향 고운 것은 없으니까요.

아, 꽃이

이다지 아름답고 향 고운 것은

자기 인생에다 목숨을

걸었기 때문이구나.

"

-오늘도 마음에 중-

"

꽃은 예뻐서

아픔이 없을 것 같지만

꽃도

말 못 하는 아프고

힘든 사연들이

많이 있는거지.

고와 보이는 사람도

평안해 보이는 사람도

꾹 짜보면

눈물 쏟아 낼 사연들 품고 있는거지.

이 세상에

눈물없는 삶이 어디 있겠어.

그들 만의

아픔과 시련이

다 있는거지...

-유지나-

전쟁터

전쟁터

전쟁터

살면서 너무도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려온 사람이 직장을 그만 두려고 월차 연차를 한꺼번에 얻어 몇일간의 여유로 좀더 나은 직장을 찾기위해 여러곳을 전전 하였습니다. 마지막날 아침일찍 나서는 길에 참새들이 재잘 거렸습니다. 그는 참새가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하늘을 마음껏 훨훨 날아 다니며 가고 싶은 곳과 쉬고 싶은곳 등 마음대로 먹이를 찾아 다니는 자유스러움이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참새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정말 좋겠다"...스트레스를 받지도 않고 그러자 참새가 말했습니다. "좋기는요 우리는 아침마다 또 하루를 살려고 동료들과 격렬한 토론을 벌여야 하고 아무리 열심히 날려고 해도 멀리 날지도 못하며 그나마 그것도 높이 날지도 못해서 하루에 모이감을 얻기 위해서는 퍼덕이는 날개짓이 무려 만번이나 된답니다 그건 정말 진땀이 아니라 피땀이 나는 중노동입니다".

"그뿐인줄 아십니까? 우리는 집도없어 밤이나 낮이나 고양이나 맹금류를 피해 다니느라고 24시간 삶의 전쟁터에서 써바이블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만 님께서는 고작 직장에서 8-9시간만 전쟁을 치르면 되잖아요" ....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저녁이 되어 집으로 돌아온 그를 강아지가 너무도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참으로 강아지가 행복해 보였습니다. 하루종일 밥이나 먹고 잠이나 퍼질러 자고 걱정도 없이 행복해 보이는 강아지에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강아지는 "주인님 그런말씀 하지 마십시요 저는 맨날 똑같은 밥 만먹어야 하고 자고 싶어서 낮에 자는게 아니라 거의 외출이 없어서 잠으로 시간을 소일하고 있습니다".

"주인님은 아무리 어려워도 하루도 빠짐없이 딱 한가지 밥만 드시는게 아니쟎아요? 가끔씩 삼겹살도 먹고 여름엔 팥빙수도 드시는데 저는 거의 외식이라는게 없습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저는 주인님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독을 이겨내는 법을 잘 터득 하였습니다. 주인님은 가족과 친구도 있고 직장 동료들도 있지만 저는 늘 혼자 였습니다. 또 일년에 한번씩 복날이면 생사의 갈림길에 놓이는 처지이며 주인님을 떠나 주인님이 저를 찾지 않으면 저는 3일만에 안락사 당한답니다. 저만큼 힘든 동물이 또 있을까요"?

하찮은 미물에게도 배울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삶이란 전쟁터에서 내가 제일 힘든것 같습니다. 하지만 태어날때 이미 수만의 경쟁자들과 대결해 당당히 1등을 한 우리 입니다. 삶은 전쟁터 입니다. 그리고 고독한 여정 입니다.

이 모두를 이기지 못하면 전쟁에 패배자로 남습니다. 어짜피 전쟁터를 옮겨도 거기에도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왕 전쟁을 치를려면 이기십시요 이기는 법을 배우십시요 우리가 태어날때 수많은 경쟁자를 이긴것 처럼..

여기는 전쟁터지만 나가면 지옥이다. (미생) 지옥보다 전쟁터가 났습니다. 전쟁에서 이길려면 자기 마음을 이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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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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