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꽃범의꼬리

꽃범의꼬리

꽃범의꼬리

이 름 : 꽃범의꼬리

학 명 : Physostegia virginiana

과 명 : 꿀풀과

분 포 : 북아메리카

서 식 :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

크 기 : 높이 60∼120cm

개 화 : 7∼9월

꽃 말 : 청춘, 젊은 날의 회상

피소스테기아라고도 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다.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고 여름의 건조에 약하다. 줄기는 사각형이고 높이 60∼120cm이며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줄기가 무더기로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에서 줄 모양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7∼9월에 피고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종처럼 생기고 화관은 길이 2∼3cm이며 입술 모양이다. 윗입술은 둥글며 아랫입술은 3개로 갈라진다. 꽃은 홍색·보라색·흰색 등이다. 화단과 절화용으로 심는다. 번식은 봄·가을에 포기나누기로 하며 종자로도 번식한다.

-사진 : 박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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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더덕

더덕

이 름 : 더덕

학 명 : Codonopsis lanceolata

과 명 : 초롱꽃과

분 포 : 한국 ·일본 ·중국

서 식 : 숲속

크 기 : 잎 길이 3∼10cm, 나비 1.5∼4cm, 꽃받침 길이 2∼2.5cm, 나비 6∼10mm, 화관 길이 2.7∼3.5cm

개 화 : 8∼9월

꽃 말 : 성실, 감사

사삼, 백삼이라고도 부른다. 더덕은 숲속에서 자란다. 뿌리는 도라지처럼 굵고 식물체를 자르면 흰색의 즙액(汁液)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짧은 가지 끝에서는 4개의 잎이 서로 접근하여 마주나므로 모여 달린 것 같으며 길이 3∼10cm, 나비 1.5∼4cm로 바소꼴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앞면은 녹색, 뒷면은 흰색이다.

8∼9월에 종 모양의 자주색 꽃이 짧은 가지 끝에서 밑을 향해 달린다. 꽃받침은 끝이 뾰족하게 5개로 갈라지며 녹색이고 길이 2∼2.5cm, 나비 6∼10mm이다. 화관(花冠)은 길이 2.7∼3.5cm이고 끝이 5개로 갈라져서 뒤로 말리며 겉은 연한 녹색이고 안쪽에는 자주색의 반점이 있다. 열매는 9월에 익는다. 봄에 어린 잎을, 가을에 뿌리를 식용한다. 생약의 사삼(沙蔘)은 뿌리를 말린 것이며 한방에서는 치열(治熱)·거담(祛痰) 및 폐열(肺熱) 제거 등에 사용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유사종으로 화관 안쪽에 자갈색 반점이 없는 푸른더덕(for. emaculata)이 있다.

-사진 : 임규동의 꽃사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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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장이

산비장이

산비장이

이 름 : 산비장이

학 명 : Serratula coronata var. insularis

과 명 : 국화과

분 포 : 한국·일본

서 식 : 산지

크 기 : 높이 30∼140cm

개 화 : 7∼10월

꽃 말 : 추억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30∼140cm이다. 세로줄이 있고 뿌리줄기가 나무처럼 단단하며 줄기는 곧게 선다. 뿌리에 달린 잎은 달걀 모양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깃처럼 완전히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 11∼30cm이다. 줄기에 달린 잎은 뿌리에 달린 잎과 비슷하지만 위로 갈수록 크기가 작아진다.

꽃은 7∼10월에 연한 붉은 자줏빛으로 피고 두화(頭花)는 지름 3∼4cm이며 가지 끝과 줄기 끝에 1개씩 달린다. 총포는 종 모양이고 노란빛을 띠는 녹색이다. 포조각은 6줄로 늘어서는데, 바깥조각과 가운뎃조각은 끝이 뾰족하고 겉에 거미줄 같은 털이 약간 난다. 열매는 수과(瘦果)로서 원통형이며 길이 약 6mm이다. 관모는 길이 11∼14mm로서 갈색이고 깃 같은 털이 없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한국·일본에 분포한다.

-사진 : 임규동의 꽃사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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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의 죄

해바라기의 죄

해바라기의 죄

삶을 흔드는

세상의 한 가운데 서 있어도

그대의 눈빛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

노란옷깃에 환한 미소의

그대를 자꾸만 닮아 갑니다

거침없이 다가오는 뜨거운 유혹

그 찬란한

격정적인 관능의 혀에

여름내 탕진한 그대와의 사랑에

나의 목은

자꾸만 길어집니다

한 생애가 닿지않은 곳에서야

비로소 눈물을 맺 히는

까만 눈동자

머리채 숙인 이별이

예감처럼

목을 따라옵니다

사랑했던 시간들이

내 심장에 잡혀온 죄로

지금 가을을

수감중입니다

-전순옥-

가을서곡 / 전영탁

가을서곡 / 전영탁

가을서곡 / 전영탁

사랑은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더 가슴이 절절하고

애절하다는 것을

사랑하고서야 알았어라

사랑했다 말하면

이별을 뜻할까

사랑한다 말하면

행여 돌아설까

잎새에 이는 바람 하나에도

나의 밤은

늘 힘들어했다

어찌 할거나

오늘밤도 바람이 저리 휘돌고

달빛은 저리 푸르러

님 손길 없어도

사유의 묶인 끈이

사르르 풀리는데

부어라

마셔라

날이 새도록

서러움의 잔 채워

단풍보다 더 붉게 취해보자

달빛에 무르 익는 게

어찌 가을 뿐이더냐

사랑하기에 가슴 설레고

소중하기에 눈물 나는

아름다운 사람아

쪽빛 하늘 눈에 담아

푸른 눈물 질펀한데

그대 보다

가을이 먼저 와

내등을 두드릴것 같다

그대 생각에

잠못 이루는 밤

서창을 열어두고

촛불하나 밝히면

가슴에 핀 꽃 한송이는

밤마다 별이 되어

내 뜨락에 찾아온다

기다림이란 당신이 나에게 오기까지의 시간이 아닙니다. 

기다림이란 당신이 나에게 오기까지의 시간이 아닙니다. 

기다림이란 당신이 나에게 오기까지의 시간이 아닙니다.\xa0

\xa0

내가 당신에게 가기까지의 시간입니다.\xa0

\xa0

기다림이란 당신이 바뀌는 시간이 아니라 내가 바뀌어 가는 시간인 것입니다.\xa0

\xa0

내가 변하면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우리는 반갑게 만날 것입니다.\xa0

\xa0

당신이 변하기를 바라는 것은 희망입니다. 내가 변해 가는 것은 사랑입니다.\xa0

\xa0

"

-정용철 좋은생각‘ 중-

"

조금 늦게 가면 어떠랴 가다가 들꽃 향기도 맡아보고

조금 늦게 가면 어떠랴 가다가 들꽃 향기도 맡아보고

조금 늦게 가면 어떠랴 가다가 들꽃 향기도 맡아보고

정해져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아니 너무 정해진 것들이 많아

일정한 틀을 벗어나고 싶은지도 모른다.

꼭 이 길을 가야만 하는 게 아닌데

사람들은 이 길을 가야만이

인생이 성공하는 것처럼 말한다.

사랑도 인생도 모든게 틀이 있는 것은 아닌데

마치 짜 맞추기 시합이라도 벌이는 듯

하나를 향하여 달리기 경주를 하는 것 같다.

인생은 퍼즐과도 같은데

순간 순간이 소중한 퍼즐 한 조각인데,

한 조각이라도 빠지면

퍼즐은 미완성이 되고 말지만

꼭 인생이 완성되어야 할

퍼즐게임도 아니지 않는가?

시간과 경주를 벌이고

더 많은 것을 소유하기 위해

자신을 내어 던진다.

인생은 그게 아닌데...

조금 늦게 가면 어떠랴.

가다가 들꽃 향기도 맡아보고

가다가 파아란 하늘에 양떼구름도 보고

서녘 바람 냄새도 맡아 보는거지.

-루이제 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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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같은 마음

지평선 같은 마음

지평선 같은 마음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로 쉼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행복한 동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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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사람들 사이에는

수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가족과의 약속, 친구와의 약속

직장 동료들과의 약속

이런 수많은 약속들은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증명해주는 거랍니다.

만일 자기 곁에 아무도 없다면

그 흔한 약속 하나 없겠지요.

분명 약속이 많은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은

약속을 정하기는 쉽지만

그 약속을 지키기는 더욱 어렵다는 것입니다.

약속을 정하기 전에 먼저

이 약속을 지킬 수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작은 약속 하나 때문에

서로의 사이가 서운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많은 경험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자신이 한 약속들을

끝까지 지킬 줄 아는 사람은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입니다.

"

-마음이 담긴 몽땅연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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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들판에 서서 / 남혜란

가을 들판에 서서 / 남혜란

가을 들판에 서서 / 남혜란

벼 익어가는 모습에

가슴 한쪽 숨겨 두었던

아픔이 떠오릅니다

고개 숙인 모습이

꼭 내 어머니 같습니다

굽은 허리, 땅만 쳐다보고 걷는 모습

쌀 한 톨 익어감에

어머니의 삶도 세월에 익어가

버렸나 봅니다

들녘 황금빛으로 물들면

가을바람 따라

내 삶도 벼처럼

어머니 밟으신 길

생각하며 묵묵히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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