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동행
힘을 내요 당신에게 힘이 될께요
혼자 있는 듯 해도 그게 아냐
그대 곁에 항상 내가 있어
용기 내어 걸어가요 우리 함께
길고 어둔 터널을 홀로 지나는 삶 속에
끝을 알 수 없어 외롭고 원망이 일어날 때
내가 아는 모든 것 희미 해지고 어두워
살아 만져지는 것조차 느껴지지 않네
내가 아는 모든 것 옳은 확신이 없어도
그대 가는 그길 바른길 이란 확신 없어도
보지 않아 명확찮고 만지지 않아도
그대 가는 그 길 두려워 포기하지 마요
힘을 내요 당신에게 힘이 될께요
혼자 있는 듯 해도 그게 아냐
그대 곁에 항상 내가 있어
용기 내어 걸어가요 우리 함께
아는 것과 그렇게 산다는 게
달라 힘이 들어도
통과할 길이라면 가야 해요
그 길이 길고 어두워도 함께 가는 날 봐요
멈춰선 그곳에서 주위를 만져보면
멈춰선 그곳에서 누구를 불러보면
그대와 함께하는 손 만질 수 있고
당신을 향한 음성 들을 수 있을 거야
-함부영 ‘동행’-
동행
동행
이처럼 어둔 밤을
그대와 함께
지낼 수만 있다면
이처럼 무거운 짐을
그대와 함께
나눌 수만 있다면
이처럼 험한 길을
그대와 함께
걸을 수만 있다면
비록 그대와 함께
가는 길이
고통일지라도
나 기꺼이
그 길을 택하렵니다.
-조석근 `그대를 생각하면 행복하다` 중-
동행
동행
지나간 인연은
이미 지나가서 잡을 수 없지만
이루어진 사랑은
언제나 항상 내곁에 있었음을
지난 인연의 그리움이
봄볕 떠다니는 꽃가루와 같다면
이루어진 사랑의 그리움은
봄에 생명 움트는 씨앗과 같았음을
언제라도
손 잡을 수 있는
그대가 있음이 진정 행복인 것을...
이제
지난 인연의 그리움 보다
그대와의 처음을
그리워하며 살아가리니...
그대
언제나 내곁에서 함께 하기를...
-김건주-
동행
동행
힘을 내요 당신에게 힘이 될께요
혼자 있는 듯 해도 그게 아냐
그대 곁에 항상 내가 있어
용기 내어 걸어가요 우리 함께
길고 어둔 터널을 홀로 지나는 삶 속에
끝을 알 수 없어 외롭고 원망이 일어날 때
내가 아는 모든 것 희미 해지고 어두워
살아 만져지는 것조차 느껴지지 않네
내가 아는 모든 것 옳은 확신이 없어도
그대 가는 그길 바른길 이란 확신 없어도
보지 않아 명확찮고 만지지 않아도
그대 가는 그 길 두려워 포기하지 마요
힘을 내요 당신에게 힘이 될께요
혼자 있는 듯 해도 그게 아냐
그대 곁에 항상 내가 있어
용기 내어 걸어가요 우리 함께
아는 것과 그렇게 산다는 게
달라 힘이 들어도
통과할 길이라면 가야 해요
그 길이 길고 어두워도 함께 가는 날 봐요
멈춰선 그곳에서 주위를 만져보면
멈춰선 그곳에서 누구를 불러보면
그대와 함께하는 손 만질 수 있고
당신을 향한 음성 들을 수 있을 거야
-함부영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