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2일 토요일

생각나는 사람

생각나는 사람

생각나는 사람

잠에서 깨어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녁에 잠이들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을 만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과 헤어질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음악을 들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글을 읽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짝이는 별을 볼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얀 눈이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람이 불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다가 잔잔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꽃이 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슬플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충만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쓸쓸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가로울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을 시작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실패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부유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난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건강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플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 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혼자 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올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올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제 생각난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생각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 생각날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

-정용철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중-

"

기적의 단어

기적의 단어

기적의 단어

2008년 서브프라임발 금융위기가 미국 전역을 휩쓸때 였습니다. 로펌 변호사 존 클랙릭은 그의 잘나가던 인생이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 최악의 상황에 맞게 되었습니다.

다음달 직원들의 봉급과 임대료를 지불해야 할 수임료를 사기맞고 은행 잔고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또한 별거중인 아내와도 이혼 직전까지 갔으며 아들과는 일로 인해 소원해 졌고 동료와는 적대감 등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인생의 참담함에 처해 졌습니다.

그때 그가 떠올린 말은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전해준 한 문장, "네가 갖고 있는 것들에 감사하는 법을 배울 때까지 네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것이다.” 였습니다. 그는 이러한 절박한 상황에서 참으로 순진 무구하게 "감사"라는 단어를 떠올립니다.

그는 곳바로 매일 감사의 대상을 찾아 감사의 편지를 한장 한장 쓰기를 시작 했습니다. 그 대상이 동료, 가족, 친구, 심지어 점원, 적대적인 사람들에게도 감사의 편지를 전했습니다.

이러한 편지가 매일 쌓일 때마다 부인과 가족과의 관계가 돈독해 졌으며 그를 적대적으로 생각했던 사람들이 우호적인 관계가 되었습니다. 365번째 감사의 편지를 쓸때는 모든 상황이 가장 좋은 방향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

365 Thank You 실화인 이 책을 번역한 ‘무지개 원리’의 저자 차동엽 신부는 책을 번역하면서 “감사가 그토록 처절한 것이고, 인간적인 것이고, 마침내 통쾌한 것인 줄 몰랐다”고 고백하며 “번역을 마쳤을 땐 깨달음인 듯, 감동인 듯, 아쉬움인 듯, 충만인 듯 그냥 그대로 머물고 싶은 적막이 흘렀다”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

하루동안 자신의 감사 거리를 찾아 매일 다이어리에 적어 보십시요 그리고 대상을 정하여 표현하여 보십시요 그 내용과 편지가 쌓일 때마다 성공으로 다가가게 만들어 줄것입니다. 감사는 어떤 말보다 성공으로 이끄는 기적의 단어 입니다.

"

-세상의 모든 이야기 중-

"

세월이 이따금 나에게 묻는다

세월이 이따금 나에게 묻는다

세월이 이따금 나에게 묻는다

세월이 이따금 나에게 묻는다

사랑은 그 후 어떻게 되었느냐고

물안개처럼 몇 겹의 인연이라는 것도 아주 쉽게 부서지더라.

세월은 온전하게 주위의 풍경을

단단히 부여잡고 있었다.

섭섭하게도 변해버린 것은

내 주위에 없었다.

두리번 거리는 모든 것은 그대로였다.

사람들은 흘렀고

여전히 나는 그 긴 벤치에 그대로였다.

이제 세월이 나에게 묻는다.

그럼 너는 무엇이 변했느냐고,

-류시화-

2023년 7월 21일 금요일

마음의 주인이 되라

마음의 주인이 되라

마음의 주인이 되라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드는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이다.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의 또 다른 의미이다.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이라기보다

흐트러지려는 나를 나 자신이 거두어 들이는 일이 아닐까 싶다.

우리들이 화를 내고 속상해 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외부의 자극에서라기 보다

마음을 걷잡을 수 없는 데에 그 까닭이 있을 것이다.

정말 우리 마음이란 미묘하기 짝이 없다.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여유조차 없다.

그러한 마음을 돌이키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라고 옛 사람들은 말한 것이다.

"

-법정 스님 무소유 중-

"

그대와 가장 하고 싶은 것들

그대와 가장 하고 싶은 것들

그대와 가장 하고 싶은 것들

그대와 가장 하고 싶은 것은

가장 사소한 것들입니다

함께 차를 마시고

함께 음악을 듣고

함께 음식을 먹고

함께 영화를 보고

함께 여행을 하고

함께 하는 일상 속에

우리 사랑은 날이 갈수록

뚜렷해지기를 원합니다

낭만이 흐르고

음악이 흐르는 곳에서

서로의 눈빛을 주고 받으며

함께 커피를 마시고

흐르는 계절을 따라

사랑의 거리를 함께 정답게 걸으며

하고픈 이야기를 정답게 나누는 것

사랑하는 그대와 한 집에 살아

신발을 나란히 함께 놓고

마주 바라보며 식사를 함께 하고

잠자리를 함께 하며

편안히 눕고 깨어나는 것

서로를 소유할 수 있으며

함께 꿈을 이루어 가며

기쁨과 웃음과 사랑이 충만해지는 것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삶의 울타리안에

평안함이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그대와 하는 사소한 것들로

나는 한없는 행복을 느낍니다

-용혜원-

그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의 만남이 가벼웠던 우리지만,

끝의 헤어짐이 없는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멀리 떨어져있는 우리지만,

늘 곁에 있다고 느끼는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말로써 서로를 위하는 우리보단,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서로를 잘 알지못하는 우리지만,

함께하는 마음 갖도록 노력하는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고마움을 받는 우리보단,

먼저 주려고하는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편하게 대하는 우리보단,

늘 첫만남의 설레임 같은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결코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영원한 만남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흔들리지 않도록 사랑하길,

기원하며 실천하는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할 땐 작은것에도 상처받기쉽고

진심어린 한마디에도 행복해질수 있다는 걸

기억하는 우리 였으면 좋겠습니다.

"

-잊혀지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중-

"

이런 사람이 행복합니다

이런 사람이 행복합니다

이런 사람이 행복합니다

누가 나에게 섭섭하게 해도

그 동안 나에게 그가 베풀어 주었던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나의 행동이 다른 이에게

누를 끼치지 않는가를 미리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남이 잘 사는 것을

배아파 하지 않고 사촌이 땅을 사도

축하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자신의 직위가 낮아도

인격까지 낮은 것은 아니므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처신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비가 오면 만물이 자라나서 좋고

날이 개면 쾌청해서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하루 세끼 먹을 수 있는

양식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비가 새도 바람을 막을 집에 살고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느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좋았던 추억을 되살리고

앞날을 희망차게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받을 것은 잊어버리고

줄 것을 잊지 않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행복은 돈으로는 살 수가 없는 것이다

"

-가슴에 새기는 명언 중-

"

바람이고 싶습니다

바람이고 싶습니다

바람이고 싶습니다

나는 바람이고 싶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어디든 머물 수 있는

자유로운 바람이고 싶습니다.

그대 슬픔에 젖어 아파하고 있을 때

부드러운 손길로 감싸줄 수 있는

속깊은 바람이고 싶습니다.

어느날 홀로남아

끝없는 외로움에 몸부림칠 때

따뜻한 온기품고 그대곁에 머물수 있는

따스한 바람이고 싶습니다.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에

미친듯이 한가지일에 몰두하고 있을 때

이마에 흐르는 서러운 땀방울을

소리없이 닦아주는 바람이고 싶습니다.

나는 바람이고 싶습니다.

그대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고

그저 보이지 않게 곁에 머물러 있는 바람

기나긴 인생에 아픔과 외로움

잔잔한 감동을 함께하며

그대곁에 머무르는 바람이고 싶습니다.

나는, 나는 그대만의 바람이고 싶습니다.

"

-조미하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중-

"

인생을 잘 살아갈 수 있는 세가지 팁

인생을 잘 살아갈 수 있는 세가지 팁

인생을 잘 살아갈 수 있는 세가지 팁

"

인생에 공짜는 없다.

",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말고,

내가 능력이 없음을 걱정하라.

내가 준비만 잘하고 있다면

남들이 알아줍니다.

"

인생은 마라톤입니다

",

우린 언제든지 이길 수 있다.

우린 언제든지 질 수 있다.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달릴 때는

일희일비하며 흔들리지 말고

묵묵히 내가 생각하는 본질이 무엇인지,

내 안에는 실력이 있다는 자존을 가지고

"

Be Yourself 하는 게

",

잘 사는 방법인 것 같아요.

"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

모든 선택에는

정답과 오답이 공존합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선택한 다음에

그걸 정답으로 만들어내는 것이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걸 선택하고

후회하면서 오답으로 만들죠.

후회는 또 다른 잘못의

시작일 뿐이라는 걸 잊고 말입니다.

최선을 다한 인생이 아름다운 것이지

아름다운 인생이

따로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행복은 사방천지에 있고

생명력이 무척 강한 풀과 같습니다.

"

-박웅현 여덟 단어 중-

"

새해

새해

새해

새벽이 옵니다.

나는 오늘

꽃이 아름답기만 하던 시절

꽃이 되지 못해 울던

지난날을

가슴에서 지웁니다.

새벽 깃발 아래

손짓하며 사라진 옛 노래와

그 한 겨울 모진 바람소리도

기억에서 지웁니다.

이제 나의 소망은

누군가를 위해 작은 별이

내 안에 돋아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아 있는 날들을 위해

흰 눈 위에 눈부신 햇살과

푸른 파도 끝을 날던

나의 붉은 새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