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6일 수요일

부부의 정을 저축하는 지혜

부부의 정을 저축하는 지혜

부부의 정을 저축하는 지혜

○ 일주일에 한 번은 대화의 시간을 가져라.

부부의 대화를 통하여 오해를 풀고 서로를 이해하는 기틀을 마련한다.

○ 공동의 취미를 가져라

함께할 수 있는 취미를 가지면 같이 활동하여 공감대를 이룰 수 있어 부부간의 정이 더욱 깊어진다.

○ 따뜻한 관심을 보여라

나이에 상관없이 사람은 관심을 받고 싶어 하고 관심을 받은 만큼 돌려주려는 마음도 커지게 된다.

○ 입으로 애정을 표현하라

오래된 애정도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애정 표현이 인색할수록 마음도 굳어진다. 나이가 들어서도 자주 많이 표현해야 한다

○ 배우자의 건강을 먼저 보살펴라

아픈 곳을 챙겨주는 만큼 고마운 것은 없다. 배우자가 아플 때일수록 가장 가까이 가서 자리를 지켜주고 건강에 관심을 가져주라. 그 마음이 전해져서 그이상의 관심과 애정을 받을 것이다

○ 편지를 써라

얼굴을 맞대고 말로 표현하기 힘든 표현은 편지를 써서 대신하라. 글로 쓰다보면 미안하고 감사했던 마음들이 정리되어 그 편지 한통이 큰 감동을 가져다 줄 것이 이다.

○ 집안일을 함께하라

집안일을 부부가 역할을 분담하여 정해진 날에 함께 하면 부부가 함께한 일의 보람을 곳곳에서 드러날 때 큰 보람을 느낄 것이다

○ 부부만의 공간을 만들어라

집안 식탁이나 거실이라도 좋고 동네의 찻집에도 좋은 곳을 골라 부부만이 오붓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가짐으로 중요한일을 상의할 때나 화해하기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라

○ 지난 앨범을 함께 보라

함께 살아온 시간이 묻어나는 앨범을 꺼내서 보면 젊은 시절 행복했던 시절을 추억하여 부부의 사랑이 더욱 돈돈해질 것이다.

○ 둘만의 여행지를 만들어라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조용히 쉬고 싶을 때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둘만의 여행지를 만들어 일상의 생활을 벗어나서 찾아가자. 새로운 환경이 되면 대화의 내용과 깊이가 훨씬 풍부해진다.

-‘내 서재에는 책이 있다‘ 중-

토닥 토닥

토닥 토닥

토닥 토닥

나는 너를 토닥거리고

너는 나를 토닥거린다.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하고

너는 자꾸 괜찮다고 말한다.

바람이 불어도 괜찮다.

혼자 있어도 괜찮다.

너는 자꾸 토닥거린다.

나도 자꾸 토닥거린다.

다 지나간다고 다 지나갈거라고

토닥거리다가 잠든다.

-김재진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중-

진실로 강한 사람은

진실로 강한 사람은

진실로 강한 사람은

진실로 강한 사람은 웃음으로 무장한 사람입니다. 웃음은 상대방에게 친근감을 갖게 하고 즐거움을 느끼게 합니다.

얼굴을 찌푸린 미인보다는 바보의 웃는 얼굴이 우리를 더욱 기쁘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웃을 일이 없을 때, 기분이 좋지 않을 때라도 웃어야 합니다. 웃음은 상대방을 기쁘게 하고 자신의 기분도 전환시키기 때문입니다.

미소를 짓지 않는 사람은 은행에 억만 불을 맡겨 놓고 수표장을 갖지 않은 사람과 같습니다.

"

미소란 나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당신 덕분에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을 만나 정말 기쁩니다란 무언의 신호입니다.

",

행복은 어떤 여건에 의하여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행복을 원한다면 행복만 생각하십시오. 오늘 이 시간부터 미소의 주인공이 되십시오. 그러면 성공인이 되고 행복의 주인이 될 것입니다.

-‘삶의 행복을 주는 지혜’ 중-

봐줘라, 좀 봐줘

봐줘라, 좀 봐줘

봐줘라, 좀 봐줘

봐줘라, 좀봐줘, 라는 말은

어머니가 제일 많이 쓰시던 말씀이었습니다.

서로 봐주니깐 우리는 살아있는거라고,

그런게 가족이고 친구고 사랑이라고

어머니는 늘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어머니를 저는 별로 달가와 하지 않았습니다.

정의도 없고, 교훈도 없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저는 어머니의 말씀을

다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봐주는거,

친구끼리, 사랑하는 사람끼리, 가족끼리

아니면 그냥 사람끼리 서로 봐주는거

-공지영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중-

허준 선생의 건강 충고

허준 선생의 건강 충고

허준 선생의 건강 충고

01. 곡기(穀氣)가 원기(元氣)를 이기면 살이 찌게 되며 장수하지 못한다. 이와 반대로 원기가 곡기를 이기면 살은 찌지 않고 장수한다.

02. 나라를 다스리는 어진 재상이 되지 못할 바에는 사람과 병을 다스리는 명의가 되겠다.

03. 5가지 맛 중에서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은 소금이다. 그러나 되도록 적게 가능하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04. 배는 덥게, 머리는 차게하라.

05. 병도 긴 눈으로 보면 하나의 수양(修養)이다.

06.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다. 수명이 본래 443,200 여일, 약 120세이다.

07. 사람은 언제나 침을 삼키면 장수하며 얼굴에 광택이 생긴다.

08. 사람의 몸은 한 나라와 같으니라. 사람이 40세 이하일 때 제멋대로 놀면, 40세 후에 갑자기 기력이 쇠퇴하기 시작함을 느끼게 된다. 쇠퇴가 시작되면 여러 가지 병이 벌떼처럼 일어나기 시작한다. 손을 쓰지 않고 오래 내버려두면 드디어 구해낼 수 없게 된다.

09. 소금 : 서북인은 적게 먹기 때문에 수명이 길고 병이 적으나, 동남인은 짠 것을 즐겨 먹기 때문에 수명이 짧고 병이 많다.

10. 술이 취했을 때는 마차를 달리거나, 높고 낮은 곳을 뛰어넘어서는 안 된다.

11. 아직 생기지 않은 병을 미리 다스린다. 양생법(養生法)은 몸에 손해가 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장수하는 방법이니라.

12. 지금의 의사는 오직 사람의 병만 다스리고 마음은 고칠 줄 모르니 이는 근본을 버리고 말단만 쫓는 격이며, 그 근원은 캐지 않고 말로만 손질하는 것이다.

13. 추위를 물리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신진대사를 돕고 약 기운을 끌어주는 데는 술처럼 좋은 것이 없다.

14. 하루에 조심할 것은 저녁밥을 지나치게 포식하여서 는 안 된다. 매달 조심할 것은 월말에 월급을 탔다고 술에 대취(大醉)하여서는 안 된다.

15. 한(漢)나라 때의 괴경이라는 사람은 나이가 120세가 되었어도 기력이 아주 왕성하였는데 매일 아침 침을 삼키고 이를 악물어 마주치게 하기를 열 네 번씩 하였다고 하며, 이렇게 하는 것을 연정법(鍊精法)이라고 한다.

-허준-

행복 연습 10계명

행복 연습 10계명

행복 연습 10계명

01. 운동을 하라.

일주일에 3회, 30분씩이면 충분하다.

02. 좋았던 일을 떠올려보라.

하루를 마무리할 때마다 당신이 감사해야 할 일 다섯 가지를 생각하라.

03. 대화를 나누라.

매주 온전히 한 시간은 배우자나 가장 친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라.

04. 식물을 가꾸라.

아주 작은 화분도 좋다. 죽이지만 말라.

05. TV시청 시간을 반으로 줄이라.

06. 미소를 지으라.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낯선 사람에게 미소를 짓거나 인사를 하라.

07. 친구에게 전화하라.

오랫동안 소원했던 친구나 지인들에게 연락해서 만날 약속을 하라.

08. 하루에 한 번 유쾌하게 웃으라.

09. 매일 자신에게 작은 선물을 하라.

그리고 그 선물을 즐기는 시간을 가지라.

10. 매일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라.

"

-리즈 호가드 행복 중-

"

나이에 대한 명언 모음

나이에 대한 명언 모음

나이에 대한 명언 모음

아무렇게나 사는 40살 사람보다는 일하는 70살의 노인이 더 명랑하고 더 희망이 많다. -올리버 웬델 홈즈-

나이가 어리고 생각이 짧을수록 물질적이고 육체적인 삶이 최고라고 여기는 법이며, 나이가 들고 지혜가 자랄수록 정신적인 삶을 최고로 여기는 법입니다. -톨스토이-

나이를 먹을수록 세상을 바라보는 분별력과 삶에 대한 애착이 깊어지는 것이다. -그라시안-

무언가 큰 일을 성취하려고 한다면, 나이를 먹어도 청년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괴테-

바쁜 사람에게는 나쁜 버릇을 가질 시간이 없는 것처럼 늙을 시간이 없다. -앙드레 모로아-

사람은 30이 되어서 자신을 바보같다고 생각한다. 사십세가 지나면 인간은 자신의 습관과 결혼해 버린다. -메러디즈-

아무리 나이를 먹었다 해도 배울 수 있을 만큼은 충분히 젊다. -아이스큐로스-

50대와 70대 사이의 20년간은 인생에서 가장 고달픈 시기다. 그 연대에서는 많은 요청을 받지만 그렇다고 그것을 거절할 만큼 충분히 늙은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T.S. 엘리엇-

20대에는 욕망의 지배를 받고, 30대는 이해타산, 40대는 분별력, 그리고 그 나이를 지나면, 지혜로운 경험에 지배를 받는다. -그라시안-

젊은 시절에는 하루는 짧고 1년은 길다. 나이를 먹으면 1년은 짧고 하루는 길다. -베이컨-

25세까지 배우고, 40세까지 연구하고, 60세까지 완성하라. -오슬러-

주름이 생기지 않는 마음, 희망에 넘치는 친절한 마음과 늘 명랑하고 경건한 마음을 잃지 않고 꾸준히 갖는 것이야 말로 노령을 극복하는 힘이다. -토마스 베일리-

-세상의 모든 명언-

그대가 나의 소중한 인연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대가 나의 소중한 인연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대가 나의 소중한 인연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인연은

소리없이 조용히 가슴에 새겨집니다.

설령 거부한다 해도

다가올 인연은 다가오게 되고

원해도 다가서지 않을 인연은

바람처럼 그저 스쳐 지나갈 뿐입니다.

마음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과 같아서

가다가 수로에 걸리기도 하고

바위에 부딪치기도 하고

아프면 아픈 채로

슬프게 갈라지기도 합니다.

그것이 우리 사는 인연이고 삶이며

그대와 나의 세상입니다.

살아가면서

좋은 인연을 가슴에 새겨보십시오.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보십시오.

서로의 가슴과 가슴이 열릴 때

삶도 열리고 행복도 열릴 것입니다.

좋은 인연은

함부로 만들어지지도 않으며

또한 함부로 멀어지지도 않습니다.

아름다운 인연을 만들어 갈때

삶도 그렇게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고운 인연을 만들어 갈때

삶도 그렇게 윤택해지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대로, 우리 생각하는 대로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되도록 악한 인연은 만들지 말것이며

슬픈 인연도 만들지 마십시다.

그의 좋은 점을 바라만 보아도,

그냥 그와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사람,

그것이 참된 인연이며 좋은 인연일 것입니다.

믿음과 믿음의 탑을 쌓아올려

단단한 바위처럼 견고한 인연으로

오래도록 지켜가 보십시다.

삶을 향해 함께 걸어가면서

하나의 마음으로 변함없을 때

마음속에 믿음과 사랑이 싹트게 될 것입니다.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처럼

있는 듯 없는 듯, 다만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킬 때

서로에게 좋은 인연이 될 것입니다.

지극한 인연이란

다시 만남을 의미합니다.

아름다운 인연이란

이별이 있을지라도 인연의 끝은

없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랍니다.

"

돌아서면 그만이다. 하는 식으로

",

생각하는 이가 있다면 그것은 악연일 뿐입니다.

강물처럼 함께 어우러져 살고

바람처럼 서로 섞여 살면서

손을 내밀면 손을 잡아줄 수 있는 마음앞에

좋은 인연이 다가오고 좋은 싹이 트게 될 것입니다.

욕심없는 풀잎위의 이슬처럼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처럼

평온한 마음으로 살아 가십시다.

언젠가 눈감으면

흙과 물과 바람, 햇볕이 되어

다시 자연으로 만날 우리들입니다.

사는 날까지 언제나 웃으면서

서로가 좋은 인연이라고 기뻐하며

살아가십시다.

조금도 나쁘게 살아갈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났기에 만나게 된 인연,

얼마나 소중합니까!

이 아름다운 인연을 곱디곱게 간직하여

그대 함께 좋은 인연,

그대 있어 좋은 세상,

그대와 항상 좋은 삶을 생각해 보십시다.

그리하여

나는 그대에게, 그대는 나에게

진정 소중한 만남이었다고

진정 소중한 인연이었다고

가슴으로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대들이여!

바로 이것이 우리가 가꾸어가야 할

소중한 인연인 것을,

바로 이것이 우리가 누리며 살아가야 할

소중한 삶인 것을,

우리 함께 깨우쳐 가기를 소망합니다.

-심성보-

모소대나무 이야기

모소대나무 이야기

모소대나무 이야기

흔히 대나무를 떠올리면 길고 곧게 뻗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게 된다. 하루 동안 1m까지 자라나는 대나무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중국 극동지방에서만 자라는 희귀종인 “모소대나무”는 씨앗에서 싹이 트고 수년간 농부들이 매일 정성을 들여도 4년간 고작 3cm밖에 자라지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 대나무는 5년째 되는 날부터 하루에 무려 30cm가 넘게 자라기 시작한다. 그렇게 6주만에 15m 이상 자라게 되고 곧 주변은 빽빽하고 울창한 대나무 숲이 된다.

“어떻게 6주만에 폭풍 성장을 할 수 있을까?”

6주만에 급격한 속도로 성장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모소대나무는 씨앗이 움트고 나서 4년 동안 땅속에서 수백m²의 뿌리를 뻗친다고 한다. 성장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땅 속 밑으로 깊고 단단한 뿌리를 내렸던 것이다.

모소대나무의 성장방식을 잘 알고 있는 농부들은 그 대나무가 어떻게 자랄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큰 성장이 없어도 꾸준히 물과 양분을 주며 가꿀 수 있었던 것이다.

당장 눈앞에 결과가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않고 더 크게 자라기 위해 때를 기다리며 준비하는 모소대나무. 그에 비해 우리는 결과나 성과에 의존해 내면의 뿌리를 내리는 데는 소홀하지는 않았는지, 우리의 모습을 다시 돌아본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다시 기억한다.

-세상의 모든 명언-

운명은 성취하는 것

운명은 성취하는 것

운명은 성취하는 것

20세기 초, 이탈리아에 한 청년이 있었다. 그에게는 독특한 버릇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고민이 되는 상황마다 동전 던지기를 하는 것이었다.

한 때 그에겐 두 가지 선택의 길이 있었다. "파리의 적십자사로 전근을 가느냐, 어느 디자이너 가게에서 일하느냐" 그는 앞면이 나오면 디자이너 샵으로, 뒷면이 나오면 적십자사로 전근을 가기로 마음먹었다. 결과는 앞면이 나와 디자이너 샵으로 가게 되었던 것이다. 이렇게 패션계에 발을 들이게 된 그는 곧 재능을 인정받아 당대 최고의 디자이너 디오르(Dior) 밑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 디올이 죽고 후계자로 지명된 그는 또 다시 동전을 던진다. 회사에 남아 디올의 뒤를 이을 것인가 아니면 독립하여 내 이름으로 가게를 낼 것인가? 결국, 독립을 택한 그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만들었고, 우리는 지금 그 브랜드를 "피에르 가르뎅" 이라 부른다.

한 기자가 그에게 말했다. "운이 정말 좋으시네요. 동전을 던져서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러자 그는 말했다. "동전 던지기가 좋은 선택을 하도록 한 게 아닙니다. 어떤 선택이든 일단 결정한 후엔 믿음을 갖고 밀고 나간 것 뿐 이니까요."

살아가며 마주하는 많은 선택 앞에서 우리는 고민한다. 무엇이 더 옳은 선택인지를 알기 위해서..., 혹은 나보다 앞선 사람들의 조언을 주의 깊게 들어보기도 하지만 진정 중요한 것은 ‘선택‘ 그 자체가 아닌 선택 후 우리의 ‘믿음과 행동’이다.

운명은 우연이 아닌 선택이며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성취하는 것이다.

-‘책 읽은 남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