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8일 월요일

항암식품 제대로 먹는 법

항암식품 제대로 먹는 법

항암식품 제대로 먹는 법

1. 빨간 피망

기름에 살짝 볶아 다른 야채와 섞어 샐러드로 하루 1개를 먹으면 항암 효과가 있는 카로틴과 비타민E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특히 빨간 피망이 좋은데, 카로틴 함량이 청피망의 2.8배, 노랑피망의 5.5배가 더 많기 때문이다.

2. 단호박

단호박은 암 유전자의 출현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키는 식품이다. 호박 안의 색이 노랄 수록 암 억제 효과가 크며, 기름으로 조리해 먹으면 카로틴을 제대로 흡수할 수 있다. 씨에도 비타민이 풍부하므로 버리지 말고, 말려서 먹는다.

3. 바나나

바나나는 몸의 면역성을 높여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껍질이 검은 바나나, 푸른 바나나, 노랗게 익은 바나나 순으로 효과가 좋다. 효과 지속 시간이 짧으므로 매일 1~2개씩 생으로 먹는다.

4. 베리류

스트로베리(딸기), 라즈베리(산딸기), 블랙베리(흑딸기), 블루베리(청딸기) 등의 과일은 암과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가열하면 효과가 반으로 떨어지므로 깨끗이 씻어 껍질째 생으로 먹는다. 과당이 많으므로 하루 5개 내외가 적당하다.

5. 참치 & 꽁치

하루 한 번 싱싱한 회로 먹는 것이 최선. 생으로 먹기 힘들면 굽거나 조려 먹는 것이 튀기는 것에 비해 좋다. 참치와 꽁치에 풍부한 DHA는 발암에 관련되는 효소의 합성을 막아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6. 레몬

생선이나 고기를 그냥 먹지 말고 탄 부분에 레몬즙을 뿌려 먹는다. 레몬에 풍부한 비타민C가 탄 음식의 발암 물질을 없애준다.

7. 감자

감자는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갈아 즙으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지만 힘들면 쪄서 먹는 것도 방법이다. 이때 껍질째 먹는 것이 좋은데, 껍질에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8. 메밀

메밀에는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암의 발병과 증식을 억제한다. 껍질이 더 효과적이므로 껍질을 포함한 전체를 원료로 만든 거뭇거뭇한 메밀을 선택한다. 메밀국수로 요리해 국물까지 먹는 것이 좋다.

9. 팽이버섯

된장국이나 전골에 넣어 1일 10g씩 국물과 함께 먹는다. 발암 위험을 없애고, 암을 막는 방어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10. 야채수프

당근, 감자, 양배추 등의 야채를 깨끗하게 씻은 뒤 껍질째 썰어 단시간에 가열해 수프를 만든다. 야채를 수프로 만들어 국물까지 먹으면 생으로 먹을 때보다 항암효과가 50배 이상 높아진다.

11. 가지

항암 효과로 잘 알려진 브로콜리에 버금가는 항암 식품이다. 생으로 먹거나 무침, 튀김, 절임 등 어떤 조리 방법이든 비슷하게 발암 억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2. 사과

사과의 펙틴은 발암 물질과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배설을 촉진시켜 대장암 예방에 특효약이다.푸른 사과보다는 붉은 사과로 하루 한 개씩 먹으면 되는데, 사과를 가열하면 활성산소제거 능력이 더욱 커지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는다.

13. 송이버섯

송이버섯은 암세포만 선별해 공격하는 단백질이 있다. 때문에 항암효과가 뛰어난 버섯 중에서도 효과가 으뜸이다. 직접 불에 굽는 대신 쪄 먹는 것이 좋다.

14. 시금치

피부암과 대장암 억제에 효과적인 루테인이 풍부한 식품으로, 기름에 무쳐 먹으면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데칠 때에는 단시간에 빨리 데쳐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것이 요령이다.

15. 표고버섯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암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 가열을 해도 효과가 크게 떨어지지 않으므로 다양하게 조리해 하루 1~2장씩 먹는다. 햇볕에 잠시 말려 먹으면 비타민D의 섭취가 늘어 골다공증도 예방할 수 있다.

알고 먹자! 잡곡의 효능

알고 먹자! 잡곡의 효능

알고 먹자! 잡곡의 효능

1. 팥

팥은 달고 독이 없으며, 성질이 따뜻하다. 성분은 섬유질, 단백질, 지방, 당질, 회분, 비타민B1이 다량 함유되어 각기병등의 치료약으로도 널리 쓰이며, 삶아 먹으면 신장염을 낫게 하고, 팥꽃의 즙을 내어 바르면 주근깨를 퇴치해 준다. 고혈압 치료와 설사를 멈추는 효능이 있다.

2. 강낭콩

식물성 섬유질과 아미노산, 단백질, 사포닌의 성분들이 있어, 활성산소를 몰아주며 변비해소, 간 건강, 면역력강화, 이뇨작용, 당뇨병개선, 여성갱년기완화, 항암효과가 있다.

3. 찰현미

현미에는 비타민E, D, F가 풍부하여 피부를 좋게 하며, 뼈 강에도 좋다. 현미에 함유되어 있는 섬유소는 혈중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며, 음식내의 콜레스테롤이 장으로부터 혈액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 현미에 있는 섬유소는 당분의 흡수를 늦춰주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부담을 덜어주므로 당뇨환자들에게도 좋으며, 현미가 대변량을 증가시켜 대변이 장내를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대장암을 예방한다.

4. 찰수수

소화를 도우며, 몸을 따뜻히 해주고 냉한체질에 좋다. 위장을 보호해주며 소화를 도와준다. 설사를 멈추게하고, 신진대사를 도우며, 철, 무기질, 인의 성분이 풍부하여 단백질생성을 돕는다. 페놀성분이 있어 항암효과도 뛰어나다. 면역기능향상과 항진작용을 하며, 청혈제역할과 빈혈치료에도 쓰인다.

5. 보리

비타민B1, B2, 섬유질, 베타클루칸이 풍부하여, 각기병예방에 좋으며, 변비, 포만감을 통한 다이어트효과, 혈당저하로 인한 당뇨병개선, 대장암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베타클루칸의 효능으로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6. 서리태

안토시아닌,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다.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효능 및 갱년기장애를 앓는 여성에게 좋으며, 노화방지, 두뇌발달, 치매예방에 좋다. 검은콩에 함유된 풍부한 레시틴은 혈관벽과 세포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을 녹여냄으로써 혈액순환 개선에 기여한다. 체내독소제거에도 탁월하며, 탈모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7. 조

소화기계통의 과잉된 열을 없애주고, 소변이 잦고 붉을 때, 눈 충혈, 코피가 자주 나는 사람들에게 좋으며, 신장에 이로움을 주고, 습열 제거, 발육촉진, 산후회복 등에 좋다.

8. 녹두

비타민B1, B2, B6, 판토텐산, 니아신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항산화 기능을 가진 플라보노이드 함량도 높으므로 간의 해독과정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잡아준다. 본초강목에도 녹두에 대해 해독작용이 강하며,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오래도록 섭취해도 부작용이 없다고

기록되어 있다. 껍질에 광택이 없고, 거칠고, 진녹색을 띈 작은 크기의 녹두가 좋다.

9. 찰기장

지방질, 비타민A, 당분, 단백질 등이 풍부하다. 예전에는 떡을 만들 때나 쓰였지만, 웰빙식을 우선으로 하는 요즘엔 밥에 섞어서 먹는다. 장을 튼튼하게 하며, 신장병개선, 풍열억제, 혈류개선을 통하여 해독작용을 한다고 한다.

10. 흑미

흑미를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면역기능 향상 및 질병예방에 효능이 있다. 셀레늄이 다량함유 되어 있어 암의 예방에 효과적이며, 임산부들의 빈혈에도 좋고 당뇨와 고혈압 같은 성인병에도 좋다.

우엉의 놀라운 효능 10가지

우엉의 놀라운 효능 10가지

우엉의 놀라운 효능 10가지

"

1. 우엉의 리그닌과 사포닌 이라는 성분은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배출해주기 때문에, 뇌졸증·심근경색 등 다양한 심혈관계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평소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

"

2. 우엉의 사포닌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지니고 있어 노화방지 효능이 매우 탁월하며, 피로를 해소해 준다.

",

"

3. 우엉의 껍질에 특히 많이 함유된 알카로이드 성분은 인체의 치유력을 향상시켜 준다. 또한 이 성분은 산삼하고도 견줄 만큼의 강력한 항암효과를 자랑하며, 각종 잔병으로 부터 인체를 보호해 준다.

",

"

4. 우엉에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 섬유질이 셀룰로오스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며, 수분 흡수력이 좋아 변비를 개선하고 숙변을 제거해 준다.

",

5. 우엉에는 성호르몬(특히 여성의) 분비를 조절해주는 효능이 있어 여성의 생리통·생리불순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

6. 우엉에는 당분·지질의 흡수를 제한해주는 팔미트산이라는 성분이 있어 당뇨 및 비만을 예방하는데 좋으며, 칼로리에 비해 포만감이 높다.

",

7. 우엉에는 철분이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환자에게 좋으며, 칼슘이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과 골다공증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는 노인들에게 좋다.

"

8. 우엉에 함유된 아눌린은 신장을 보해주는 효능을 하는데, 이 효능이 몸의 붓기를 효과적으로 빼줄 뿐더러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해 준다.

",

"

9. 우엉에 함유된 탄닌 성분은 소염작용이 있어 두드러기·아토피·습진 등의 증상을 완화해주며, 항균작용이 있어 여드름을 완화하는데도 좋다.

",

"

10. 우엉에 함유된 아르기닌이라는 성분은 뇌를 튼튼하게 하고 치매를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다.

"

산행 후 건강한 목욕법

산행 후 건강한 목욕법

산행 후 건강한 목욕법

보통 산행 후 뜨거운 탕 안에 푹 몸을 담구는 것으로 피로한 몸을 풀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산행 후 무릎, 골반, 발목 관절의 연골은 다 열로 부어 있다. 열로 인해 부어있는 연골에 뜨거운 물은 연골을 더 빨리 파손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산행 후에 뜨거운 물에 들어가서 시원함을 느끼는 것은 근육의 이완작용 뿐이다.

1. 따뜻한 물에 간단히 샤워만 한 후 찬물에 골반까지 담그고 반신욕으로 열을 식혀 준다. 10분 ~ 30분 정도 해주면 찬 기운이 없어지고, 오히려 온몸이 훈훈해지며 각 관절에 탄력이 느껴진다.

2. 산행 전 비닐주머니에 물을 채워 놓거나 cold pack을 냉동실에 얼려둔다. 산행 후 골반 밑 각 관절에 얼음 비닐주머니나 cold pack 으로 감싸준다. 10분~30분 정도 해주는 게 좋다.

3. 잠자기 전 두 다리를 벽에 45도 각도로 올려준다. 10분후 다리를 내렸다가 다시 10분정도 올려준다. 다음날 아침에 다리 뭉침이나 다리 피로도가 사라진다. 특히 종아리를 이쁘게 만들어준다.

4. 산행 후 뜨거운 물에 들어가는 것은 48시간이 지난 이후에 들어가는 게 좋다.

【꼬리진달래】

【꼬리진달래】

【꼬리진달래】

진달래과 식물로 상록성이며 희귀식물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참꽃나무겨우살이이라고 더욱 알려진 식물입니다.

주로 중부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 학명 : Rhododendron micranthum Turcz.

▷ 분류 : 진달래과

▷ 분포지역 : 한국(경상북도, 충청북도, 강원도), 중국(북부)

▷ 서식장소 : 양지바른 산지

▷ 특징 : 잎은 어긋나기하고 도란상 타원형 또는 거꿀피침형이며 첨두 예형이고 길이 2~3.5cm로, 표면은 녹색이고 흰색 점이 있으며, 뒷면은 갈색 비늘조각이 밀생하고 잎자루 길이는 1~5mm로 짧은 털과 비늘조각이 있다.

연잎의 지혜

연잎의 지혜

연잎의 지혜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 만큼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없이 쏟아 버린다.

그 물이 아래 연잎에 떨어지면 거기에서 또

일렁거리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린다.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무게만을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비워 버린다.

그렇지 않고 욕심대로 받아들이면 마침내 잎이

찢기거나 줄기가 꺾이고 말 것이다.

세상사는 이치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욕심은 바닷물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마르다.

사람들은 가질 줄만 알지 비울 줄은 모른다.

모이면 모일수록,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우리의 영혼과 육체를 무겁게 짓누른다.

삶이 피로하고 고통스러운 것은 놓아버려야 할 것을

쥐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짓누르는 물방울을

가볍게 비워버리는 연잎처럼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가져야 할지를 알아야 한다.

사람이 욕심에 집착하면 불명예 외에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다.

좋은 것을 담으려면 먼저 그릇을 비워야 한다.

욕심은 버려야 채워진다.

악기는 비어 있기 때문에 울린다.

비우면 내면에서 울리는

자신의 외침을 듣는다.

- 법정 스님 -

이럴 때는 이렇게............

이럴 때는 이렇게............

이럴 때는 이렇게............

1. 삶이 힘들다고 느껴질 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오. 밤이 낮인 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 땐 뜨끈한 우동 한 그릇 드셔보십시오. 국물 맛이 희망을 줄 것입니다.

2.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오.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세상은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 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희망을 큰소리로 외쳐보십시오.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땐, 그냥 한번 웃어주세요.

3. 죽고 싶을 때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오. 죽으려 했던 내 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을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 목숨이라고들 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게 사람 목숨입니다.

4. 내 인생이 갑갑할 때.

버스 여행을 한번 떠나보십시오. 몇 천원으로 떠난 여행,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 수 있고, 많은 것들을 보면서 활짝 펼쳐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오. 비록 지금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갑갑하여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 인생은 탄탄대로일 것입니다.

5.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땐

따뜻한 아랫목에 배 깔고 엎드려 재미난 책을 보며 김치 부침개를 드셔보십시오.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할 것입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6.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 때

이렇게 말해 보십시오.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 졌나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담 생애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나지!

엉겅퀴의 효능

엉겅퀴의 효능

엉겅퀴의 효능

1. 항암효과

우리나라 질병 중에서 사망원인 1위는 단연 암이다. 아무래도 환경적으로도 많이 오염이 되었고, 먹는 식습관이나 각종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등이 그 원인이 될 것이다. 엉겅퀴는 암세포를 억제시키는 ‘실리비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2. 관절염 예방

엉겅퀴에는 항염증 효과가 있다.

3. 지혈작용

피를 엉겨 지혈을 한다고 해서 엉겅퀴라고 불리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지혈작용이 뛰어난 식물이다. 여성들이 하혈을 할 경우, 엉겅퀴 뿌리로 즙을 내서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4. 혈액순환

어혈을 풀어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좋고, 고혈압이나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5. 결석 제거

엉겅퀴에 함유되어 있는 실리마린 성분은 요석이나 담석 같은 결석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엉겅퀴를 꾸준히 복용하면 결석 제거와 예방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6. 정력 증진

예로부터 엉겅퀴는 강장 증혈에 좋은 약재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약으로 먹었을 뿐만 아니라 나물 등 반찬으로도 만들어서 많이 먹었다고 한다.

7. 산후 붓기 완화

출산 뒤 붓기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식물이다.

8. 간 보호

엉겅퀴의 실리마린 성분은 간 질환 치료제로도 쓰이는 성분이다. 술을 마시기 전에 실리마린을 섭취하면 알콜로 인한 간 손상을 예방할 수도 있다고 한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습관

사람을 끌어당기는 습관

사람을 끌어당기는 습관

1. 상대방을 인정하고 칭찬한다.

사람을 움직이려면 먼저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상대방을 인정하고 칭찬하는 것은 부드러운 인간관계를 만드는 기본이다. 타인의 가치를 인정하고 칭찬할 줄 아는 사람은 소중한 자산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2. 상대방의 장점과 개성을 존중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나름의 장점과 개성을 가지고 있다.

상대방에게 잠재돼 있는 장점을 발견해서 칭찬해 주는 것은 그 사람 자신도 모르고 있던 새로운 가치를 인식시켜 주는 일이며, 새로운 삶의 희망을 안겨주는 일이다.

3. 상대방의 의도를 잘 파악한다.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말을 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말을 하는 사람은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상대방이 잘 듣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듣는 사람도 말을 하는 사람과 동일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 상대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자신에게 내재돼 있는 가능성을 개발하는 기회가 되며, 자신의 내면을 풍부하게 하는 일이다.

4. 첫인상을 좋게 한다.

첫 인상을 좋게 하기 위한 첫째는 인사, 둘째는 표정, 셋째는 복장, 넷째는 시간엄수다.

5. 강인한 모습을 보여준다.

긴 인생에는 평탄한 길만 있는 것이 아니다.

궁지에 몰린 상태야말로 기회일지도 모른다. 그러니 실의에 빠뜨리는 일이 있더라도 겸허한 마음으로 상한 심신의 회복을 도모할 때라고 생각하고 더욱 용기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6. 최대한 크고 명확한 목소리로 말한다.

이야기란 소리를 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이를 위해서는 목소리를 크게 나오게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입속으로 중얼중얼하지 말고, 주위사람들에게도 잘 들릴 수 있을 정도의 음량으로 말하는 것이 좋다. 평소 큰소리로 말하는 것이 습관화되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데 자신감이 생기며, 상대방에게도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7. 대화는 너무 길지 않게 한다.

화술에서 막힘없이 이야기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또 회의 중에도 긴 시간 동안 한 사람이 독차지하는 인상을 주는 화술은 삼가야 한다.

8. 매너와 복장에 유의한다.

사회생활에서 사람들과 대면할 때 유의할 점은 매너이며, 특히 첫 인상을 결정하는 것은 몸가짐이다. 사회인으로서 다른 사람을 만날 때 상식있고 절도있는 언동으로 느낌이 좋은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주면 다음 단계인 대화도 원활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첫 인상은 만나는 순간 30초에 결정된다는 말도 있듯이, 첫 인상을 결정하는 몸가짐에 충분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9. 시선의 위치에 주의한다.

이야기할 때 시선의 위치는 매우 중요하다.

상대방과 이야기할 때는 첫 인사를 할 때와 이야기의 중간 중간마다 부드럽게 상대방의 눈을 2~3초간 쳐다보는 것이 좋다. 이것은 주고받는 이야기에 대한 상대방의 반응을 체크하는 데에도 필요하다. 그러나 깊이 생각하고 이야기할 때에는 상대방의 눈을 계속 응시해도 좋다.

불면증 타파 식품

불면증 타파 식품

불면증 타파 식품

1. 우유

잠이 잘 오지 않으면 따뜻한 우유를 먹고 자면 좋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우유는 칼슘이 풍부해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 또 잠을 부르는 성분인 세로토닌의 주성분인 트립토판이 풍부해 불면증 치유에 효과적이다.

2. 바나나

바나나는 아침을 상쾌하게 여는 데 도움이 되는 과일이다.

동시에 잠을 잘 자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바나나에는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한데 이는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 몸을 편안하게 하고 휴식을 취할 때 좋다.

3. 체리

체리는 멜라토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멜라토닌은 수면 사이클을 조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호르몬이다. 또 체리는 불면증의 강도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만성적인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체리를 먹으면 양질의 수면을 취할 수 있다.

4. 양파

양파는 피로를 많이 느끼는 불면증 환자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양파에 풍부한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은 뇌를 자극해 혈액 순환을 돕고 심신을 안정시킨다.

5. 대추

초조하고 불안함을 느껴 불면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좋다.

대추는 심장 기능을 촉진할 뿐 아니라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대추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 따뜻한 차로 먹어도 좋다.

6. 아몬드

아몬드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마그네슘은 근육을 적절히 이완시켜 편안한 상태의 수면을 돕는다. 다만 견과류인 아몬드는 자기 전에 많이 섭취하면 설사나 탈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소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

7. 파

파는 비타민A, B1, B2, C, D, E 등 다양한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다.

특히 파의 특유한 향기를 내는 유화알릴 성분은 진정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신경과민이나 흥분, 불안으로 불면증이 있는 경우 이 향기를 맡는 것만으로 진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8. 샐러리

샐러리는 체내 열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자기 전 샐러리를 섭취하면 수면을 도울 뿐 아니라 두통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9. 키위

키위에는 이노시톨과 엽산이 많이 함유돼 있다.

이노시톨과 엽산은 신경전달 기능을 돕는 신경계에 중요한 성분으로 숙면을 돕는다.

10. 호박

예로부터 불면증에는 호박을 삶아 먹으면 좋다는 말이 전해진다.

호박은 잠들기 전인 수면 잠복기를 짧게 하고, 숙면을 취하게 도와준다. 또 아침에 상쾌함을 느끼는 데 도움을 준다. 삶아 먹는 방법 외에도 구워 먹거나 죽을 쒀 먹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