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5일 월요일

화담 서경덕 5편

■ 화담 서경덕 5편

■ 화담 서경덕 5편

1546년(명종 1년) 57세 때 서경덕은 자신의 죽음을 예감했다. 이미 2년 가까이 병들어 지내 온 터였다. 마지막으로 목욕을 하고 임종을 앞 둔 그에게 제자가 물었다. “선생님, 지금 심경이 어떠십니까?” 서경덕이 답했다. “삶과 죽음의 이치를 깨달은 지 이미 오래이니, 내 지금 마음이 편안하구나.” 서경덕의 마지막 말이었다. ‘사람의 죽음을 애도함’(挽人)이라는 서경덕의 시에서도 죽음을 ‘애도’보다는 ‘평정심’으로 표현하고 있으니, 그는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도 그러했다.

<서경덕의 마지막 글>

『만물은 어디에서 왔다가 또 어디로 가는지

음양이 모였다 헤어졌다 하는 이치는 알듯 모를 듯 오묘하다

구름이 생겼다 사라졌다 하는 것을 깨우쳤는지 못 깨우쳤는지

만물의 이치를 보면 달이 차고 기우는 것과 같다

시작에서 끝으로 돌아가는 것이니 항아리 치며 노래한 뜻을 알겠고

아, 인생이 약상(弱喪) 같다는 것을 아는 이 얼마나 되는가

제 집으로 돌아가듯 본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죽음일지니』

서경덕이 죽은 뒤, 황진이는 한 많은 유람을 마치고 정든 송도 땅으로 돌아왔으나, 누구 하나 반겨줄 이 없는 슬픔이 밀려든다. 자연은 옛 그대로이나 자기와 사랑하던 임, 서경덕은 물과 같이 흘러갔으니 허전한 마음을 주체할 길이 없었다. 스승처럼 애인처럼 흠모해 오던 서화담을 다시는 만날 수 없게 되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메어지고 설움이 밀려와 지은 시조이다.

산(山)은 옛 산(山)이로되 물은 옛 물 아니로다.

(산은 옛날 그대로의 산이지만, 물은 옛날 그대로의 물이 아니로다)

주야(晝夜)에 흐르니 옛 물이 있을손가

(밤낮으로 흘러가고 있으니, 옛날 물이 남아 있을소냐?)

인걸(人傑)도 물과 같도다 가고 아니 오노매라.

(뛰어난 사람도 물과 같아, 한번 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구나)

떠나간 임(서경덕)은 잊어야 하건만, 잊지 못하고 다시 찾아줄 것을 기대해보는 절절한 황진이의 심정이 여실히 잘 나타나 있다.

서경덕은 명종 1년(1546년) 5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생전에 벼슬을 하지 않고 진사도 아닌 생원시에만 급제했기 때문에 묘비에도 ‘생원서경덕지묘’라고만 새겼다고 한다. 또 황진이가 죽기 전에 서경덕을 간병을 했으며, 사후에도 지극한 정성으로 제사를 올려주었다고 전한다.

♣ 제공 : KIMSEM의 ‘역사로 놀자’

화담 서경덕 4편

■ 화담 서경덕 4편

■ 화담 서경덕 4편

마음이 어린 후니 하는 일이 다 어리다(마음이 어리석으니 하는 일마다 모두 어리석도다)

만중운산(萬重雲山)에 어늬 님 오리마난(겹겹이 구름 낀 산중이니 임이 올 리 없건만)

지는 닙 부는 바람에 행여 긘가 하노라(지는 잎과 부는 바람에도 행여나 임인가 하노라)

황진이가 떠난 후에 서경덕은 일이 손에 잘 안 잡힌 모양이다. 바람에 낙엽이 구르는 소리에도 혹시 황진이가 다시 온 것이 아닐까 설레고 있는 마음이 나타나 있다. 대학자도 육체는 정신력으로 제어할 수 있었지만 자기 마음만은 어쩔 수 없었던 모양이다.

내 언제 무신(無信)하여 님을 언제 속였관데(내가 언제 신의가 없어 임을 언제 속였기에)

월침삼경(月沈三更)에 온 뜻이 전혀 없네.(달도 없는 깊은 밥중이 되도록 올 뜻이 전혀 없네)

추풍에 지는 잎소리야 낸들 어이하리오(바람에 떨어지는 잎소리에 내 마음이 어떻겠는가)

복잡한 감정의 갈등 속에서 진이가 화담을 찾는 날이 뜸해지자 서경덕은 그녀를 기다리는 마음을 발견하고 스스로 놀랐을 것이다. 밤은 깊고 적막한데 낙엽이 구르는 소리에 놀라 영창을 열고 혹시나 그녀가 올까 기다렸다가 실망하고 잠 못이루는 화담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렇게 고고한 화담도 인간인지라 사랑에 대한 순결하고 겸허한 인품이 솔직히 나타나 있고, 그의 고독한 심정에 진이에 대한 그리움이 여실히 나타나 있다.

황진이도 자신의 마음을 이렇게 읊었다.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버혀 내어(동짓달 기나긴 밤의 한가운데를 베어 내어)

춘풍(春風)니불 아래 서리서리 너헛다가(봄바람처럼 따뜻한 이불속 서리서리 넣어두었다가)

어론님 오신 날 밤이여든 구뷔구뷔 펴리라(정든 임이 오시는 날 밤이면 굽이굽이 펴리라)

황진이는 한평생 서화담의 사람됨을 사모하여 늘 거문고와 녹주를 가지고 화담이 사는 초당에 가서 즐기다가 오곤 하였다. 하루 이틀 만남이 깊어짐에 따라 화담과 황진이는 스승과 제자로서의 정이 이성으로서의 정으로 변해 갔지만 도덕이 높은 화담은 글을 배우러 오는 그녀를 허심탄회하게 사랑할 수 없었을 것이고, 그녀 역시 스승으로서의 존경을 넘어서는 마음의 흔들림을 붙잡으려고 몹시 고심했음을 엿볼 수 있다.

- 5편에 계속

화담 서경덕 3편

■ 화담 서경덕 3편

■ 화담 서경덕 3편

황진이와의 에피소드는 매우 유명한 일화이다. 콧대 높은 벽계수를 나귀에서 떨어지게 하였고, 또 면벽참선하던 지족선사를 유혹하여 삼십년 공부를 도로아미타불로 만들었던 황진이는 서경덕도 자기 치마폭에 무릎 꿇게 하고 싶었을 것이다. 이 세상에서 자신에게 넘어오지 않는 남자가 없다는 자신감에 차 있던 황진이가 그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었을 것이다.

그리하여 황진이는 서경덕을 찾아가 제자로 받아주기를 청한다. 처음 제자로 들어가 이리 저리 기회를 엿보며 서경덕을 유혹하려는 계획이었을 터이다. 그러나 서경덕은 황진이의 유혹에 좀처럼 넘어가지 않는다. 날이 저물어도 돌아갈 생각을 않고 있던 황진이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면서 배를 움켜쥐고 쓰러져 뒹구는 것이었다. 물론 꾀병이었다. 화담이 알면서 그랬는지 모르고 그랬는지 어쨌든 아프다는 황진이에게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이부자리를 내어주고 자신은 옆방으로 건너가 밤늦게까지 책을 읽었다. 황진이가 밤새 화담이 자신을 찾아오기를 기다렸으나 화담은 밤새 요지부동이었다. 그렇게 해서 첫 번째 시도는 실패로 끝났다.

얼마 뒤에 황진이가 또 화담에게 찾아갔는데, 그날은 비가 오는 날이었다. 황진이는 먼저 지족선사에게 써먹어 성공한 그 수법을 다시 동원했다. 하얀 치마저고리를 입고 비에 흠뻑 젖어 육감적인 몸의 곡선과 속살이 훤히 비쳐 보이는 차림으로 나타났던 것이다. 그래도 화담 선생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황진이가 온갖 교태를 다 부려도 빙긋이 웃기만 한 채 요지부동이었다. 마침내 천하의 황진이도 두 손 들고 항복할 수밖에 없었다. 황진이가 감탄하여 "지족선사는 30년 면벽수련에도 내 앞에 무릎을 꿇었는데, 서경덕은 함께 오랜 시절을 지냈으나 끝까지 나에게 이르지 않았으니 진정 성인이다." 라고 말하고 서경덕에게 제자로 받아 줄 것을 부탁했다. 화담의 고매한 인품에 탄복한 황진이는 그 뒤로 자주 화담선생을 찾아가 술도 권하고 시도 주고받고 때로는 거문고를 연주하며 우정(?)을 나누었다. 화담은 황진이가 올 때마다 흔쾌히 맞아 즐거운 한때를 더불어 보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제 간과 같은 사이였지 남녀 간의 만남은 아니었다.

황진이는 서경덕에게서 우주의 진리, 인성의 본질, 인간의 참된 삶과 사랑을 배웠다. 그래서 그곳에서 서경덕과 영원한 스승과 제자 사이로 인연을 맺게 되었고, 그때부터 기생이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친분을 나누었다. 요즘말로 하면 남사친 · 여사친 관계라고나 할까! 서경덕이 어찌 천하의 재녀(才女) 황진이가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겠는가? 그러나 그의 고매한 인품과 학식과 도력(道力)이 본능을 이겨낸 것이리라.

- 4편에 계속

♣ 제공 : KIMSEM의 ‘역사로 놀자’

양파 건강학

양파 건강학

양파 건강학

▶ 양파 하루 반 개씩 먹자!

비싼 藥보다 낫다! 가족 중에 고혈압으로, 만성피로로 늘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당장 식탁 위에 양파를 주인공으로 올려보자. 양념처럼 자주 쓰는 재료지만, 주재료로 활용하면 독특한 별미가 될 뿐 아니라 다양한 약효까지 누릴 수 있다.

왜, 우리 몸에 좋을까?

기원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축에 동원된 노예들에게 매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 고된 노동에도 견뎌낼 수 있는 강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였다는데, 그만큼 양파에는 피로회복과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활용하기에 따라 채소가 되고, 약이 되고, 향미료가 되고, 살균제가 되는 등 다양한 용도와 효능을 가진 금쪽 같은 식품 양파. 하루 반 개씩 매일 먹으면 각종 암을 막아주고, 고혈압, 당뇨병, 간장병, 위장병, 피부병 등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다. 이밖에 만성피로와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가 있어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품이기도 하다.

양파는 봄가을이 제철인데, 한 손에 들어봐서 무겁고 단단하며 황색 껍질이 짙고 잘 마른 것이 좋은 것이다. 싹이 나기 시작한 것은 피한다.

*건강 효과 1 : 피를 맑게 한다

양파의 유효 성분 중 하나인 ‘퀘르세틴’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능을 갖고 있으며, 또 다른 성분인 ‘유화 프로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치유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양파는 섬유소 용해 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 작용 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산소와 영양의신체 공급이 원활해지는 것.

*건강 효과 2 :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병을 예방한다

양파를 가열하면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줄어들지만 가열 정도에 따라 ‘트리슬피드’라는 성분과 ‘세피엔’이라는 성분으로 변한다. 이들 성분은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과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양파의 껍질에 들어 있는 황색 색소인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고 딱딱하게 굳은 동맥을 부드럽게 만들어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건강 효과 3 :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양파의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정상적인 혈당은 떨어트리지 않고 높은 혈당만 내려주면서 정상 혈당이 되면 작용을 멈추는 것이 특징. 유화프로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하고, 혈당치를 낮춰 당뇨병을 예방하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의 치료 효과도 뛰어나다. 유화프로필은 생양파에 많이 들어 있다.

*건강 효과 4 : 간의 해독작용을 한다

양파에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간장의 해독기능이 강화되면 임신 중독은 물론 약물중독,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지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주며,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변비에도 좋다. 술을 마실 때 양파를 함께 먹으면 알코올로 인해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 B₁의 흡수도 높이면서 술독을 중화시켜 간장을 보호한다.

*건강 효과 5 : 뛰어난 살균력을 갖고 있다

양파는 아주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데,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이기 때문에 식중독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생양파를 3~8분간 씹으면 입 안의 세균이 완전 멸균되기 때문에 충치를 예방해준다.

이밖에도 무좀, 습진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치지말고

명예 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잠깐 다니러 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

잘나고 못남을 평가 하지 말고,

얼기 설기 어우러져 살다나 가세.

다 바람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오.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오.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 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돈다오.

다 바람이라오.

버릴 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요.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하겠소.

내 것도 아닌데...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마소.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일 뿐인데 묶어 둔다고

그냥 있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 가겠소.

그저 부질없는 욕심 일 뿐,

삶에 억눌려 허리 한번 못피고

인생 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그리 잘났다고

남의 것 탐내시요.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깜깜한 밤하늘도 있지 않소.

낮과 밤이 바뀐다고 뭐 다른게 있겠소?

살다보면 기쁜일도 슬픈일도 있다만은,

잠시 대역 연기 하는 것일 뿐,

슬픈표정 짓는다 하여 뭐 달라지는게 있소.

기쁜표정 짓는다 하여

모든게 기쁜 것만은 아니요.

내 인생 네 인생 뭐 별거랍니까?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고 불다 보면

멈추기도 하지 않소.

그렇게 사는겁니다.

- 서산대사 -

몰랐던 마늘 껍질의 놀라운 건강 효능

몰랐던 마늘 껍질의 놀라운 건강 효능

몰랐던 마늘 껍질의 놀라운 건강 효능

이미 ‘마늘’은 슈퍼푸드로 불리며 암에 좋은 식품으로 많이 알려졌었죠. 하지만 최근 대구한의대 연구팀은 마늘이 아닌, 버려지기 일쑤였던 ‘마늘 껍질’의 암세포 억제 효과에 주목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70% 에탄올을 이용해, 마늘 껍질에서 추출한 물질의 항암효과를 살펴봤는데요.

그 결과 마늘 껍질 추출물이 폐암ㆍ위암ㆍ유방암ㆍ간암ㆍ대장암 세포 등 다양한 암세포에 대한 억제 효과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유방암ㆍ간암 세포에 대해선 마늘 껍질이 적은 양으로도 상당한 항암 효과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유방암 세포의 경우 억제율이 90%에 달해 제일 강력한 항암효과 보였고요. 이어서 간암은 87%로 역시 높습니다. 다음으로 위암세포는 71%에 억제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 적은 양의 마늘 껍질로도 상황버섯만큼 암세포 억제에 효과적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이 적은 농도의 마늘 껍질 추출물의 암세포 억제 효과가 고농도의 상황버섯 추출물만큼이나 뛰어난 효과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상황버섯은 유방암ㆍ폐암에 대해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암환자들에게 잘 알려진 약용 버섯이죠. 값도 상당히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상황버섯효능, 건강식품, 건강기능식품, 건강보조식품, 남성건강식품, 갱년기, 김정문알로에, 여성건강식품, 글루코사민, 혈액순환개선제, 흑마늘, 공진단, 후코이단, 석류, 종합비타민추천,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여에스더유산균, 크리스찬한센, 덴마크유산균, 세노비스슈퍼바이오틱스, 스피루리라, 차가버섯, 꽃송이버섯, 영양제추천, 천연비타민추천, 루시아, 칼로바이

그동안 그냥 버렸던 마늘껍질이 비싼 상황버섯만큼이나 암에 좋다니 참 귀가 솔깃하는 소식이죠? 근데요, 사실 마늘 껍질이 암에만 좋은 게 아닙니다. 똥배~ 즉 몸속의 내장지방을 없애는 데도 좋다네요.

◇ 지방간 위험 2배, 내장지방 없애는 마늘 껍질의 효능

마늘껍질은 암세포를 죽이는데도 좋지만, 앞선 2004년 한국영양학회지 연구에 따르면 내장지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마늘 껍질의 효능을 정리해보면요. 마늘 껍질은 마늘 알맹이보다 식이섬유 함량이 4배가량 높아요.

폴리페놀 함량은 알맹이의 7배,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효과도 1.5배나 뛰어났습니다. 내장지방은 지방간 위험을 2배로 높이는데, 마늘 껍질을 말린 가루는 흔히 배불뚝이라 불리는 뱃살 내장지방을 없애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 마늘껍질 활용법 2가지

사실 마늘 껍질을 먹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내내 버렸던 껍질을 활용하자니 활용법이 생소하죠? 비교적 쉬운 2가지 활용법이 있습니다. 마늘껍질을 잘 벗겨내 냉동실에 보관하다 양파껍질 등 각종 채소의 껍질과 함께 섞어 육수를 내면 조미료 없이도 깊은 맛을 낼 수 있죠. 또 마늘 껍질을 살짝 볶아서 물에 달여 마시거나 빻아서 끓는 물을 부어 마늘차로 마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기 건강을 체크하는 방법

자기 건강을 체크하는 방법

자기\xa0건강을\xa0체크하는\xa0방법

1.\xa0입맛이\xa0어떠한가?

사람의 원기는 식사에 의해 보충되며 식사를 얼마나 하는가 하는 것은 입맛이 어떠한가에 많이 관계된다. 입맛은 사람 몸의 건강을 잘 반영한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할 때에는 입맛을 잃는 일이 없다. 입맛이 없다고 하여 덮어놓고 소화제 같은 것을 쓰지 말고 그 원인이 어디 있는가를 찾아보고 제때에 올바른 대책을 세우도록 해야 한다.

2.\xa0잠을\xa0잘\xa0자는가?\xa0

잠을 잘 못자면 주의력이 낮아지고 운동기능도 약해질 뿐 아니라 신경도 긴장된 상태로 있게 되고,간기능도 낮아지는 등 몸에 많은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몸에 배어야 하며 술이나 약을 먹고 잠을 자는 습관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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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xa0신경질이\xa0나지\xa0않는가?\xa0

정신적인 과긴장상태가 오랜 기간 계속되면 신경이 예민해지면서 신경질이 나고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정신적인 과긴장은 어지러움, 두통, 기억력장애, 피로감을 가져오는 수도 있고 소화장애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정신적인 과긴장상태를 피하기 위해서는 운동과 휴식을 합리적으로 배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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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xa0대소변이\xa0잘\xa0보는가?

건강한 어른은 하루에 소변을 5-6번 정도 본다. 소변 회수가 이보다 훨씬 잦거나 혹은 줄면 몸에 이상이 생긴 징조로 보면 된다. 물론 땀을 많이 흘린 후나 맥주나 음료수를 많이 마신 후 등은 변화가 생기는 것이 정상이다. 만약 별다른 이유 없이 소변의 색이 변하거나 회수가 바뀌면 건강에 이상이 생긴 징조이다. 설사나 변비는 위장관의 이상으로 오게 되는데, 평소의 변의 상태를 눈여겨 보았다가 변화가 있으면 곧 주의를 돌리도록 하는 것이 필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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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xa0호흡,\xa0맥박,\xa0체온에\xa0이상이\xa0없는가?

상조건하에서 1분 동안의 호흡수는 갓난아이 40-60회, 어린이 20-30회, 어른 15-20회 정도 이다. 호흡수가 이보다 많은 경우는 숨이 가빠지며 괴로움을 느끼게 된다. 맥박의 수와 긴장도, 규칙성은 심장의 기능상태를 반영하는데, 평소 자신의 맥박에 대해 알고 있으면 이상이 온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열이 나는 것에 의해서도 맥박을 짐작할 수 있는데, 체온이 40도까지 오를 때는 0.5도씩 오를 때마다 1분 동안의 맥박수가 10회정도 많아진다. 맥박의 수와 긴장도, 규칙성이 변하면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체온은 흔히 겨드랑이 혹은 입안에서 재는데, 정상조건에서는 36도-36.9도 정도인데 일반적으로 밤에는 낮고 낮에는 약간 높다.

6.\xa0월경이\xa0순조로운가

건강한 여자의 월경은 28-30일만에 한번씩 하게 되는데 7일 이상 차이가 있으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본다. 또한 생리혈이 있는 기간은 3-7일 정도를 정상으로 본다. 생리혈의 색은 붉거나 약간 검붉은 색이며 피의 양은 50-100g인데 30g보다 적거나 150g보다 많으면 병이라고 본다. 기초체온은 생리상태, 호르몬 상태, 임신상태 등을 반영하는데 매일 아침마다 규칙적으로 아침 잠자리 에서 재어 보면 어느날부터 37도이상으로 오르고 그것이 지속되는 때가 있는데 보통 체온이 오른 날에서 14일정도 후에 생리를 하게 된다. 생리후에는 체온이 36도정도로 다시 내려가게 되며 생리가 없으면서 기초체온이 계속 높은 상태를 유지 하는 것은 임신한 상태에서 흔히 보는 현상이다. 생리가 이유없이 중단되거나 또는 고르지 않을 때에는 물론 생리가 정상인 여성들도 약 3달동안 기초체온을 재볼 필요가 있다.

7.\xa0혈압이\xa0정상인가?\xa0

어른의 정상혈압은 120/80 정도인데 개인에 따라 혹은 상태에 따라 차이가 많으나 보통 150/90이상이면 고혈압에 속하게 되므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아야 한다.

8.\xa0체중은\xa0어떠한가?\xa0

표준몸무게를 정해놓고 그것이 변하지 않는 가를 일상적으로 살펴보면 된다. 표준몸무게를 구하는 공식은 (키-100) X 0.9 = 표준몸무게 여기서 허용한계는 10%로 본다. 예를 들어 170cm의 신장을 가진 사람의 경우(170-100) X 0.9=63kg, 따라서 63kg이 표준몸무게가 되며 57-69kg정도가 정상 몸무게가 된다. 그러나 30세이후에는 체중이 좀 늘어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20-29세의 평균몸무게를 표준 몸무게로 보는 것이 좋다. 식사의 변화없이 체중이 계속 줄어드는 경우에는 질병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체중이 계속 늘어날 때에는 중년기의 비만으로 볼 수 있다.

화담 서경덕 2편

■ 화담 서경덕 2편

■ 화담 서경덕 2편

서경덕은 스물다섯 살 때에 이미 전국에 이름을 날렸다. 30세 되던 중종 14년(1519년)에 정암(靜庵) 조광조(趙光祖)가 현량과(賢良科:관리추천제)를 실시하며 응시할 것을 권했으나 벼슬에 뜻이 없어 거절하고, 그 대신 병약한 몸을 추스리기 위해 수년간 속리산·지리산 등을 유람하며 보냈다. 쌀이 떨어져 며칠씩 굶고 지내는 판인데도 조정의 녹봉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을 뿌리치지 못해 마흔 셋의 나이에 과거장으로 나갔고, 마침내 생원시(生員試)에 합격을 하였다. 그러나 벼슬살이에 대비하기 위해 들어간 성균관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어수룩한 행동과 촌스러운 몸가짐은 세련된 권문세가 자제들의 눈에 좋게 비쳤을 리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성균관에서마저 뛰쳐나온 그는 벼슬을 포기한 채 개성으로 돌아와 송악산 자락에 있는 화담(花潭)에 자리를 잡았다. 화담 옆에 초막을 짓고 그 안에서 못 다한 학문에 정진한 것이다. 그리고는 성리학 연구와 후학 양성에 전념했다. 그리하여 이때부터 ‘화담 선생’이라는 별호(別號)가 그에게 붙여졌다. 그의 소문은 널리 퍼져 개성 일대는 물론이요, 서울에서까지 제자들이 몰려들었다.

1544년 말년에 후릉참봉(厚陵參奉:개성에 있는 정종과 정안왕후의 능을 지키는 벼슬) 벼슬을 받았지만 곧 사직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그는 이른바 처사(處士)의 길, 벼슬을 하지 않고 초야에서 은둔하는 선비의 길로 일관했다. 서경덕이 벼슬길에 나아가 역사와 현실에 참여하는 길이 아니라 뜻과 마음을 온전히 지키면서 은둔하는 길을 걸었던 것에는, 그가 살던 시대의 어지러운 정치 상황도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서경덕이 9살 때인 1498년(연산군 4년)의 무오사화(戊午士禍)를 시작으로 선비들의 대수난이 시작되었고, 1506년 중종반정 이후 잠시 조광조와 사림이 득세하기도 했지만, 1519년 기묘사화(己卯士禍)로 다시 피바람이 부는 등, 극자 그대로 피비린내 나는 권력투쟁의 소용돌이가 끊이질 알았다. 태생적으로 처사형 기질이 강했던 서경덕에게 그러한 현실은 더욱더 처사로서의 소신과 삶의 자세를 굳히게 만들었을 것이다.

화담 서경덕은 퇴계(退溪) 이황(李愰), 율곡(栗谷) 이이(李珥)와 더불어 조선조 3대 성리학자로 꼽히는 사람으로 이기일원론(理氣一元論)을 체계화했으며, 성리학 외에 수학과 역학 등에도 통달한 대학자였다. 따라서 수많은 선비가 화담으로 찾아와 그에게 가르침을 받았는데, 대표적인 제자로는 《토정비결》의 저자로 알려진 토정(土亭) 이지함(李之菡)이 있다. 황진이와의 일화가 널리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세(?)를 치르게 된 서경덕은 박연폭포(朴淵瀑布)·황진이와 함께 송도삼절(松都三絶)로 불린다.

- 3편에 계속

♣ 제공 : KIMSEM의 ‘역사로 놀자’

건강해지고 예뻐지는 콩의 효능

건강해지고 예뻐지는 콩의 효능

건강해지고 예뻐지는 콩의 효능

① 피부노화 예방

콩에는 비타민E와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다. 비타민E와 사포닌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기미를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다.

② 고혈압예방

현대인들은 서구화된 식생활로 육류소비가 많지만 웰빙바람으로 콩의 고혈압 예방 효능이 알려지며 재조명 받고 있다. 콩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③ 항암작용

콩의 항암효과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데, 특히 검은콩의 껍질에는 항암물질인 글리시테인이 함유되어 있다. 때문에 콩식품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위암, 유방암, 전립선암, 폐암 등 각종 암의 발병 위험이 낮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④ 골다공증 예방

콩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있다. 여성이 폐경기로 인해 체내에 에스트로겐이 부족할 때 이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투여하면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⑤ 치매예방

콩에는 뇌의 노화방지에 탁월환 효능을 지닌 레시틴이 풍부하기 때문에 콩의 섭취는 뇌의 집중력을 향상시킴은 물론 건망증과 치매를 개선 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⑥ 당뇨 억제

콩 속의 식이섬유는 위와 장에서 포도당의 흡수 속도를 낮추어 천천히 흡수되게 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당뇨병을 억제한다.

⑦ 콜레스테롤 감소

두부와 같은 콩 단백질 식품은 악성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을 크게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25g 이상의 콩 단백질을 섭취하면 심장질환의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⑧ 뇌의 건강과 활력에 관여

알츠하어머형 치매는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지만, 이들 환자의 뇌에서는 아세틸콜린이란 물질이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대뇌활동이 활발할수록 아세틸콜린 소비도 많아지는데, 콩에는 레시틴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어 뇌 속의 아세틸콜린의 감소를 막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몸 처질 때 필요한 에너지 식품

몸 처질 때 필요한 에너지 식품

몸 처질 때 필요한 에너지 식품

1. 고추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물질이다. 또한 과도한 식욕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다.

2. 커피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은 자연스럽게 중추신경계를 자극한다. 연구에 따르면, 커피 한잔은 신진대사를 5~8%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3. 통곡물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식이 섬유소와 복합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다. 통곡물은 쌀, 보리, 밀, 콩, 조, 귀리, 기장 등의 곡물의 겉껍질만 벗긴 것을 말한다.

쌀의 경우 현미라고 부른다. 도정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섬유소, 비타민, 무기질 등의 좋은 성분이 깎여 나가지 않아 영양소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4. 식초

지방을 태우는 효능을 비롯해 좋은 성분이 가득 들어있다. 식초에 들어있는 산 성분은 지방을 태우도록 유전자에 신호를 보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한 후에도 식초를 먹게 되면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것을 막는다.

5. 감귤류

귤, 오렌지, 레몬 등의 감귤류 과일은 지방을 태우고 신진대사를 제어하는 효능이 있다. 간식으로 오렌지, 레몬, 자몽 등을 먹으면 인슐린 수치를 잘 유지할 있다.

6. 향신료

대사율을 항상 높게 유지시킬 수 있는 식품이다. 강황과 계피 같은 향신료는 체온을 높이고, 신체의 지방 연소율을 높이는 효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