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 박서영
봄 / 박서영
창문에 걸린 별들은
저리도 다정한데 자꾸만
뒤척이게 하는 널
언제쯤 볼 수 있을까
하얀 계절 보내고 온 들녘엔
봄이라고 꽃들은 저리도 곱게 피어
발길을 멈추게 하는데
파란 하늘에 구름은
저리도 예쁜 그림을 그리는데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널
언제쯤 안아볼까
보고 싶어
눈감으면 평행선을
그리며 또르르 떨어지는 눈물
가슴에 널 담고
입안에 맴도는 이름 불러본다.
봄 / 박서영
창문에 걸린 별들은
저리도 다정한데 자꾸만
뒤척이게 하는 널
언제쯤 볼 수 있을까
하얀 계절 보내고 온 들녘엔
봄이라고 꽃들은 저리도 곱게 피어
발길을 멈추게 하는데
파란 하늘에 구름은
저리도 예쁜 그림을 그리는데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널
언제쯤 안아볼까
보고 싶어
눈감으면 평행선을
그리며 또르르 떨어지는 눈물
가슴에 널 담고
입안에 맴도는 이름 불러본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바로
"당신의\xa0얼굴\xa0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눈부신 태양은 바로
"당신의\xa0미소\xa0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은 바로
"당신의\xa0눈\xa0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노래는 바로
"당신의\xa0콧노래\xa0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붉은 노을은 바로
"당신의\xa0뺨\xa0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풋풋한 과일은 바로
"당신의\xa0입술\xa0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날씬한 사슴은 바로
"당신의\xa0목\xa0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나무는 바로
"당신의\xa0어깨\xa0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풍요로운 들녁은 바로
"당신의\xa0가슴\xa0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바람은 바로
"당신의\xa0손길\xa0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춤은 바로
"당신의\xa0발걸음\xa0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약속은 바로
"당신과의\xa0만남\xa0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듣고 싶은 소리는 바로
"당신의\xa0숨소리\xa0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갖고 싶은 보석은 바로
"당신의\xa0마음\xa0입니다.
",변함없이 함께 해주는
당신이 있어 언제나
나는 행복합니다.
-이해인-
마음가짐이\xa0인생을\xa0바꾼다
우리의\xa0생각은\xa0씨앗과\xa0같아서
그\xa0종류에\xa0따라서\xa0싹이\xa0나고\xa0꽃이\xa0피어납니다.
비옥한\xa0땅에\xa0심은\xa0씨앗이\xa0튼실한\xa0열매를\xa0맺는\xa0것과\xa0같이 우리의\xa0마음은\xa0어떤\xa0생각을\xa0심었느냐에\xa0따라 밝아지기도\xa0하고\xa0어두워\xa0지기도\xa0합니다.
씨앗을\xa0심고\xa0잘\xa0돌\xa0보면, 맛있는\xa0사과를\xa0수확하게\xa0됩니다. 반면\xa0엉겅퀴\xa0씨앗을\xa0심으면,
가시투성이의\xa0엉겅퀴를\xa0얻게\xa0되지요. 우리의\xa0마음도\xa0마찬가지입니다.
긍정적인\xa0사고는\xa0긍정적인\xa0결과를\xa0맺고, 반면\xa0부정적인\xa0사고는\xa0부정적인\xa0결과로\xa0이어집니다. 이러한\xa0인과\xa0관계를\xa0이해함으로써,
우리는\xa0소망하는\xa0목표에\xa0도달하는\xa0방향으로 생각하는\xa0습관을\xa0굳힐\xa0수\xa0있습니다.
"우리에게는\xa0날\xa0때부터\xa0인생\xa0행로에\xa0대해 생각하고\xa0선택할\xa0수\xa0있는\xa0자유가\xa0있습니다. 세계적인\xa0철학자\xa0나풀레옹\xa0힐은 버지니아주\xa0남서쪽\xa0산지\xa0마을의 한\xa0칸짜리\xa0통나무집에서\xa0태어났습니다.
",얼마나\xa0외딴\xa0곳에\xa0살았던지\xa0열두\xa0살\xa0때 처음\xa0기차를\xa0보았을\xa0정도입니다. 게다가\xa0그는\xa0여덟\xa0살\xa0때\xa0어머니를\xa0여의었지요. 나풀레옹\xa0힐은\xa0어머니가\xa0돌아\xa0가신\xa0뒤\xa0아버지가
새\xa0어머니를\xa0데려온\xa0날을\xa0이렇게\xa0회고했습니다.
아버지는\xa0친척들\xa0한\xa0분\xa0한\xa0분과\xa0새어머니를\xa0인사 시켰다. 내\xa0순서가\xa0되자,\xa0최대한\xa0심술궂게\xa0보이려고 잔득\xa0찡그린\xa0얼굴로\xa0팔짱을\xa0꽉\xa0끼었다. 아버지는\xa0나를\xa0이렇게\xa0소개하셨다.
"이\xa0애가\xa0내\xa0아들\xa0나풀레옹이오. 우리\xa0마을\xa0최고의\xa0악동이지. 지금도\xa0무슨\xa0일을\xa0벌일까\xa0궁리하는\xa0중일꺼야." 그러자\xa0어른들이\xa0모두\xa0크게\xa0웃음을\xa0터뜨렸다.
하지만\xa0새어머니는\xa0가만히\xa0내\xa0앞에 다가오더니\xa0조용히\xa0바라보셨다. 그리고는\xa0이렇게\xa0말씀\xa0하셨다. "잘못\xa0보셨어요. 당신의 아들 나풀레옹은\xa0마을\xa0최고의\xa0악동이\xa0아니라,
아직\xa0자기\xa0지혜를\xa0제대로\xa0발휘할\xa0줄\xa0모르는
영리한\xa0소년이란\xa0말이예요." 새어머니가\xa0북돋워\xa0준\xa0힘에\xa0용기를\xa0얻어 나풀레옹은\xa0갖고\xa0있던\xa0총을\xa0팔아\xa0타자기를\xa0샀습니다
새어머니\xa0한테\xa0타자를\xa0배우면서, 자기\xa0생각을\xa0글로\xa0옮기는\xa0일에 흥미를\xa0갖기\xa0시작한\xa0것입니다. 나풀레옹이\xa0남긴\xa0말\xa0중에\xa0이런\xa0것이\xa0있습니다.
"사람이\xa0완벽하게\xa0조절할\xa0수\xa0있는\xa0것은
세상에\xa0딱\xa0한\xa0가지\xa0밖에\xa0없다.
바로\xa0마음\xa0가짐이다." 그것은\xa0그\xa0자신의\xa0경험에서\xa0비롯된\xa0말이엇습니다.
"나는\xa0악동이다라는\xa0믿음을
", "나는\xa0똑똑하고\xa0큰일을\xa0해낼\xa0수\xa0있다는
",생각으로\xa0바꾸었고,\xa0그\xa0결과\xa0위대한
인물로\xa0성장할\xa0수\xa0있었던\xa0것입니다.
그는\xa0세계\xa0여러나라의\xa0왕과\xa0대통령의\xa0자문\xa0역할을\xa0했으며, 성공학\xa0관련\xa0저서를\xa0통해서\xa0수백만\xa0독자들에게 희망과\xa0영감을\xa0불어넣었습니다.
"그의\xa0책\xa0생각하라,\xa0그러면\xa0부자가\xa0되리라는 30년이\xa0지난\xa0지금까지도\xa0베스트셀러로 전\xa0세계에서\xa0사랑을\xa0받고\xa0있습니다.
",긍정적인\xa0사고는\xa0긍정적인\xa0결과를\xa0맺고,
부정적인\xa0사고는\xa0부정적인\xa0결과로\xa0나타난다. 우리가\xa0완벽하게\xa0조절할\xa0수\xa0있는\xa0것은
자신의\xa0마음가짐뿐이다.
-존\xa0템풀턴의\xa0저서중에서-
참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글
지금 힘들어 하고 있는 사람이
너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그저 들어줘.
아픈 사람에게 가장 잔인한 것이
판단하는 잣대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눈을 마주한 채
귀 기울여 들어주고 위로해줘.
힘내, 라는 말보다
힘들었지? 라며 꽉 안아줘.
타인의 아픔을 나약으로 정의한 채
그정도로 힘들어하냐는
어투로 그 사람의 힘듦을
내려다보지 말아줘.
그저 들어줘.
아픈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건
그 어떤 충고도 위로도 아니야.
그저 들어주고
따스한 온도로 안아주는 거
단지 그게 필요한 것뿐이야.
"-김지훈, 참 소중한 너라서 중에서-
"
그대에게 아침 햇살이 될께요
나는
그대에게 아침 햇살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가 눈을 뜨면
신선함으로 다가가서 \xa0
하루를 여는 그대의 화사한 설렘이 되고
그대의 눈길 닿는 곳에서
푸른 소망이 되고 싶습니다. \xa0\xa0
\xa0
나는
그대에게 작은 바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가 부르는 노래로
가만히 다가가서 \xa0
그렇게 못 잊어 그리워하는 그리움이 되고
눈을 감고 가만히
듣고 싶어하는
목소리가 되고 싶습니다. \xa0\xa0
\xa0
나는
그대에게 가까이
있는 그림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대가 손내밀면 다정하게 손잡아주고 \xa0
그대가 가는 곳이라면
늘 함께할 수 있는
언제나 변하지 않을
그대의 그림자가 되고 싶습니다. \xa0
-오광수-\xa0
꽃을 보고 오렴 / 이해인
네가
울고 싶으면
꽃을 보아라.
웃고 싶어도
꽃을 보아라.
늘 너와 함께 할\xa0
준비가 되어 있는 꽃.\xa0
꽃은
아름다운 그 만큼\xa0
맘씨도 곱단다
변덕이 없어\xa0
사귈 만 하단다\xa0
네가\xa0
나를 만나러 오기 전
꽃부터 먼저 만나고 오렴.\xa0\xa0
그럼 우린 절대로
싸우지 않을거다.
누구의 험담도 하지 않고
내내 고운 이야기만 할거다.
\xa0
영원한 경주 / 이어령
사자는 정글에서
밤마다 기도하며 잠이 듭니다
날이 밝아 아침이 와
가장 걸음이 느린 가젤보다
빨리 달리지 않으면
굶어 죽을 것임을 걱정하면서.
가젤은 정글에서
밤마다 기도하며 잠이 듭니다
날이 밝고 아침이 와
가장 걸음이 빠른 사자보다
빨리 달리지 많으면
밥이 되고 말 것임을 걱정하면서.
사자나 가젤이나
모두 알고 있습니다
아침이 되어 태양이 떠오르면
모두 달려야 한다는 사실을
이것은 세계의 경쟁자들이
모여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실리콘밸리 벤처기업들의
추임새 같은 노래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한 줄을 더 붙이세요
아무리 강해도 사자의 자연 생존율은
20퍼센트를 넘지 못하는데
먹히기만 하는 가젤의 생존율은
사자의 배가 된다는 사실을
약육강식
쫓는 자와 쫓기는 자
그러나 시선을 바꿔 보세요
과연 누구 강자이고 누가 약자인가를
이겼다고 포효하지 말아요
졌다고 눈물 흘리지 말아요
힘을 다해 달릴 수 있는
초원이 있는 한
다 행복한 거예요
"-짧은 이야기,긴 생각 중에서-
",♨ 좋은글 더보기 : iusan.com
삶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것들
2,000년 전 화산재에 덮였던 폼페이는 원래 5만여 명이\xa0살던\xa0 작은\xa0도시였다.
베수비오 산의 대 폭발이 있기 전 화산재가 조금씩 뿜어져\xa0나오는 며칠 동안 노예와 가난한 시민들은\xa0 서둘러\xa0피난을\xa0떠났다.
결국\xa0파묻힌\xa02,000여 명은\xa0 귀족들과\xa0돈\xa0많은\xa0상인들이었다.
돈과\xa0권력,\xa0명예로\xa0배부른\xa0사람들은\xa0마지막까지\xa0자기의\xa0저택을\xa0지키려다가\xa0결국\xa0모든\xa0것을\xa0잃어버렸다.
태풍에\xa0뿌리가\xa0뽑히는\xa0것은\xa0큰\xa0나무이지\xa0잡초가\xa0아니다. 자신이 일등이라고\xa0생각한다면\xa0먼저\xa0이것을\xa0기억해야\xa0한다. 우리는 모두 지구 별에 놀러 온 여행객들이라는 사실 말이다. 이곳에서 소풍을 끝내는 날 먼 길을 떠나야한다.
여행이\xa0즐거우려면\xa0세\xa0가지\xa0조건이\xa0맞아야\xa0한다.
첫째.\xa0짐이\xa0가벼워야\xa0한다.
둘째.\xa0동행자가\xa0좋아야\xa0한다.
셋째.\xa0돌아갈\xa0집이\xa0있어야\xa0한다.
\xa0\xa0\xa0\xa0\xa0\xa0\xa0\xa0\xa0
이\xa0세상\xa0모든\xa0것들은\xa0여기\xa0사는\xa0동안\xa0잠시\xa0빌려\xa0쓰는\xa0것이다. 여행 간 호텔에서의 치약 같은 것이다. 우리가 죽는 줄을 알아야 올바르게 살수\xa0있다.
세상에는\xa0없는게\xa03가지가\xa0있는데~
1.\xa0\xa0정답이\xa0없다.
2.\xa0\xa0비밀이\xa0없다.
3.\xa0\xa0공짜가\xa0없다.
죽음에\xa0대해\xa0분명히\xa0알고\xa0있는\xa0것\xa03가지가\xa0있는데~
1.\xa0사람은\xa0분명히\xa0죽는다
2.\xa0나\xa0혼자서\xa0죽는다
3.\xa0아무것도\xa0가지고\xa0갈\xa0수\xa0없다.
그리고\xa0죽음에\xa0대해\xa0모르는\xa0것\xa0
3가지가\xa0있다.
1.\xa0언제\xa0죽을지\xa0모른다
2.\xa0어디서\xa0죽을지\xa0모른다
3.\xa0어떻게\xa0죽을지\xa0모른다
그래서\xa0항상\xa0준비하고\xa0있어야\xa0한다.
모든\xa0사람이\xa0낳는\xa0방법은\xa0거의\xa0비슷하지만, 그러나 죽는 방법은 천차만별하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
5월 5일ㅣ오늘의 꽃
이 름 : 은방울꽃(May lily)
학 명 : Convallaria keiskei
과 명 : 백합과
분 포 : 한국·중국·동시베리아·일본
서 식 : 산지
크 기 : 높이 25∼35cm
개 화 : 5~6월
꽃 말 : 섬세함(delicacy)
오월화·녹령초·둥구리아싹 등이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25∼35cm이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군데군데에서 새순이 나오고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밑부분에서는 칼집 모양의 잎이 있고 그 가운데에서 2개의 잎이 나와 마주 감싼다. 잎몸은 긴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 타원형이며 길이 12∼18cm, 너비 3∼7cm이다.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가 길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길이 6∼8mm이고 종 모양이다. 꽃줄기는 잎이 나온 바로 밑에서 나오며, 길이 5∼10cm의 총상꽃차례에 10송이 정도가 아래를 향하여 핀다. 포는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고 넓은 줄 모양이며, 작은꽃자루의 길이와 비슷하거나 짧다. 화피는 6장이고 수술은 6개로서 화관 밑에 달린다. 씨방은 달걀 모양이며 3실이고 암술대는 짧다. 열매는 장과로서 둥글며 7월에 붉게 익는다. 번식은 포기나누기로 한다.
관상초로 심으며 어린 잎은 식용한다. 향기가 은은하여 고급향수를 만드는 재료로 쓰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강심·이뇨 등의 효능이 있어 심장쇠약·부종·타박상 등에 약재로 쓴다. 꽃말은 ‘순결, 다시 찾은 행복’이다. 한국·중국·동시베리아·일본에 분포한다.
5월 4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딸기(Strawberry)
학 명 : TFragaria x ananassa
과 명 : 장미과
분 포 : 전세계
서 식 : 식용 재배
크 기 : 잎 길이 3∼6㎝, 너비 2∼5㎝
개 화 : 5∼6월
꽃 말 : 존중과 애정(Respect and affection)
한자로는 매(苺)·초매(草苺)라고 한다. 학명은 Fragaria ananassa DUCHESNE이다. 유럽 중부가 원산지이며, 우리 나라에는 1900년대 초엽에 전래된 것으로 여겨진다. 온도에 대한 적응성이 강하여 적도 부근의 해안에서 북극 가까운 지역까지 자라고 있다. 잎은 뿌리에서 나오며 잎자루가 길다. 작은 잎은 길이 3∼6㎝, 너비 2∼5㎝로서 도란상 사각형이며 가장자리가 톱니처럼 생겼다. 표면에는 털이 없고 뒷면의 맥(脈) 위와 잎자루에 꼬불꼬불한 털이 있다.
꽃은 5∼6월에 피며, 화탁(花托:꽃턱)은 꽃이 진 다음 육질화(肉質化)되어 적색으로 익는다. 딸기는 그 품종의 분화가 다양하며, 생태적인 분류와 용도에 따른 분류가 있다. 생태적 분류에 의하면 촉성형·난지형·중간형·한지형이 있는데, 우리 나라에는 중간형이 가장 많다. 그 대표적인 품종은 보교조생·대학 1호이다. 용도에 따라서는 생식용과 가공용으로 분류하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생식용을 주로 재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