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7일 금요일

바로 지금 하라

바로 지금 하라

바로 지금 하라

위대한 인물에게는

목표가 있고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소원이 있을 뿐이다.

내일의 일을

훌륭하게 하기 위한

최선의 준비는 바로

오늘 일을 훌륭하게

완수하는 것이다.

누군가

해야 할 일이면 내가하고

내가 해야 할 일이면 최선을 다 하고

어짜피 해야 할 일이면

기쁘게 하고

언젠가 해야 할 일이면

바로 지금 하라!

-‘명언의 힘’-

하루를 여는 기도 / 주응규

하루를 여는 기도 / 주응규

하루를 여는 기도 / 주응규

오늘 하루 나로 하여금\xa0

누군가의 입가에 미소 띠게\xa0하소서\xa0

나의\xa0가벼운 말 한마디로\xa0

마음에 상처가 되어\xa0

가슴 여울지는 이 없게 하소서\xa0

나의 뜻하지 않은 사소함으로\xa0인해\xa0

울분을 삼키는 이 없게 하시고\xa0

나의\xa0실없는 행동으로\xa0

가슴에 응어리지는 이 없게 하소서\xa0

내가 누군가에게\xa0

힘이 되고 용기 되는 자 되게 하시고\xa0

나로\xa0말미암아\xa0\xa0\xa0

누군가가 일상 활력\xa0얻게 하소서\xa0

내가 누군가에게\xa0

기쁨 주고 행복 주며 마음에\xa0

잔잔한 감동 줄 수 있는 사람 되게 하소서\xa0

내가 존재함으로\xa0

누군가에게 삶의 보람 주게 하시고\xa0

내 가슴이 아프면\xa0남의

가슴도 아프다는\xa0걸\xa0

깨닫는 하루 되게 하소서.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네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네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네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거래

나두 너의 뒤에 있을게

친구는

자유라는 말에서 유래됐다고 해

쉴만한 공간과 자유로움을

허락하는 사람이 바로 친구래

오늘이 즐거운 건

우정이라는 뜰에

친구라는 나무가 따가운 세상의

햇살을 막아주기 때문이야

죽을 만큼 힘들어도

내가 살 수 있는 이유는

내 옆에 친구가 있기 때문이야

고맙다 내 소중한 친구야

천국은 연인끼리 가는거구

지옥은 친구랑 가는거래

친구는 모든 어려움도 함께 할 수 있기에

친구야 눈물이 나고 외로운 날에

아무도 널 몰라줘도

내가 항상 너의 옆에 있음을 기억해

세상의 모든 것은

시간이 흐르면 변하지만

한가지 변하지 않는 것이 있어

그건 너에 대한 나의 우정이야

알지 친구야

내가 태평양 바다에 동전을 던졌어

그 동전을 찾을 때까지

우리 우정 영원하자

세상이 정전이 되어 깜깜할 때

제일 먼저 너에게 달려가서

촛불을 켜줄 수 있는 친구가 되어 줄게

난 말야 너와의 우정이

모래시계 같았으면 좋겠어

우정이 끝날 쯤에

다시 돌려놓으면 되잖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

사랑의 길 위에서 / 이해인

사랑의 길 위에서 / 이해인

사랑의 길 위에서 / 이해인

당신 생각으로

해 아래 눈이 부셨지요

비 내리면

하루 종일 비에 젖고

눈 내리면

하얗게 쌓여서

녹아내린 그리움\xa0

\xa0

기쁘면 기뻐서

슬프면 슬퍼서

아프면 아파서

당신을 부르는 동안

더 넓어진 하늘

더 높아진 산

더 깊어진 마음\xa0

\xa0

흐르는 세월 속에

눈물도 잘 익혀서

마침내

담백하고 평화로운

사랑이 내게 왔네요\xa0

\xa0

이 사랑으로

세상을 끌어안고

사람을 위해주니

갈수록 더

행복할 뿐

고마울 뿐\xa0

\xa0

사랑의 길 위에서

이제는 내 이름도

새롭게 \xa0아름다운

사랑입니다\xa0

계단 / 정호승

계단 / 정호승

계단 / 정호승

올라오면 내려가야한다

한 계단 한 계단 있는 힘을 다해

쉬지않고 끝까지 올라왔으나

올라오면 다시 내려가야 한다

올라오는 계단이 내려가는 계단이다

내려가야 다시 봄 길을 걸을 수 있다

정상은 언제나

어두운 바람이 불고 밤에는 춥다

바람 부는 겨울의 계단 끝에서

사랑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이제 내려가면 강가에 나가

깨끗이 발을 씻고

인생의 눈치도 살피지 말고

세상의 모든 계단을 길로 만들어라

인간이 사랑할 수 있는 일은

지금 내려간 길의 바닥에 있다

"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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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같은 인연

소금같은 인연

소금같은 인연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구슬이라도 가슴으로 품으면

보석이 될 것이고,

흔하디 흔한 물 한잔도

마음으로 마시면

보약이 될 것입니다.

풀잎같은 인연에도

잡초라고 여기는 사람은

미련없이 뽑을 것이고,

꽃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알뜰이 가꿀 것 입니다.

당신과 나의 만남이

꽃잎이 햇살에 웃는 것처럼

나뭇잎이 바람에 춤을 추듯이,

일상의 잔잔한 기쁨으로

서로에게 행복의 이유가 될 수

"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당신과의 인연이 설령 영원을

약속하지는 못 할지라도

먼 훗날 기억되는

그 순간까지 변함없이

진실한 모습으로 한떨기 꽃처럼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소금같은 당신과의 인연

그 소중함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면서

아름답게 기억하겠습니다.

-좋은생각-

그냥 보고 싶다

그냥 보고 싶다

그냥 보고 싶다

\xa0

꽃잎에 내리는 빗물처럼

내 마음에 다가온 마음하나

스치는 인연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 혼자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시고

오늘은 유난히도 차 한 잔이 그리워

음악이 흐르는 창가에 기대어

홀로 듣는 음악도 너와 함께이고 싶고

매일 마시는 차 한 잔에도

너와 함께 하고픔을

흰 구름에 실어본다

인연에 소중함을 느끼면서도

때로는 아픔으로 다가오는

현실 앞에서 허물어지고

다 부질없다고 말하지만

보고픔만 있을 뿐이다

홀로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도 보고픔도 마셔 버리고

영원히 간직하고픈 님이기에

떨칠 수가 없어라

그대와 마시고 싶은

커피 한잔도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용혜원-

5월을 드립니다

5월을 드립니다

5월을 드립니다

5월을 드립니다

당신 가슴에

빨간장미가 만발한

5월을 드립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일만 생길겁니다

꼭 집어 말할 수 는 없지만

왠지모르게 좋은느낌이

지꾸 듭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많이 생겨나서

예쁘고 고운이를 드러내며

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당신 모습을

자꾸 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좋은소식이 있을겁니다

왠지모르게 좋은기분이

자꾸 듭니다

당신 가슴에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5월을 가득 드립니다

-오광수-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글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글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글

고맙다는 말대신

아무 말없이

미소^^ 로 답할수 있고

둘 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수있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 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점을 덮어 줄수 있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 보다는

가슴 깊이 남을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 보다는

늘 함께 있을수 있는~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 하는~

먼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소중한 사랑과 행복을 위해서

이 글을 드립니다 .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

봄 / 박서영

봄 / 박서영

봄 / 박서영

창문에 걸린 별들은

저리도 다정한데 자꾸만

뒤척이게 하는 널

언제쯤 볼 수 있을까

하얀 계절 보내고 온 들녘엔

봄이라고 꽃들은 저리도 곱게 피어

발길을 멈추게 하는데

파란 하늘에 구름은

저리도 예쁜 그림을 그리는데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널

언제쯤 안아볼까

보고 싶어

눈감으면 평행선을

그리며 또르르 떨어지는 눈물

가슴에 널 담고

입안에 맴도는 이름 불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