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일 월요일

쑥부쟁이

쑥부쟁이

쑥부쟁이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꽃은 7∼10월에 피는데 설상화는 자줏빛이지만 통상화는 노란색이다.

이름 : 쑥부쟁이

학명 : Aster yomena

과명 : 국화과

원산 : 한국·일본·중국·시베리아

분포 : 습기가 약간 있는 산과 들

크기 : 높이 30∼100cm

개화 : 7∼10월

꽃말 : 기다림, 그리움

권영초·왜쑥부쟁이·가새쑥부쟁이라고도 한다. 습기가 약간 있는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30∼100cm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는다. 원줄기가 처음 나올 때는 붉은빛이 돌지만 점차 녹색 바탕에 자줏빛을 띤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진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다. 겉면은 녹색이고 윤이 나며 위쪽으로 갈수록 크기가 작아진다.

꽃은 7∼10월에 피는데, 설상화(舌狀花)는 자줏빛이지만 통상화(筒狀花)는 노란색이다. 두화는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지름 2.5cm이다. 총포는 녹색이고 공을 반으로 자른 모양이며, 포조각이 3줄로 늘어선다. 열매는 수과로서 달걀 모양이고 털이 나며 10∼11월에 익는다. 관모는 길이 약 0.5mm로서 붉은색이다. 번식은 종자나 포기나누기로 한다.

어린순을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기름에 볶아먹기도 한다. 한국·일본·중국·시베리아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편지 / 김남조

편지 / 김남조

편지 / 김남조

그대 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그대 만큼 나를 외롭게 한 이도 없었다.

이 생각하면 내가 꼭 울게 된다.

그대 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준 이가 없었다.

내 안을 비추는 그대는 제일 영롱한 겨울

그대의 깊이를 다 지나가면

글썽이는 눈매의 내가 있다.

나의 시작이다.

그대에게 매일 편지를 쓴다.

한 구절을 쓰면

한 구절을 와서 읽는 그대

그래서 이 편지는

한 번도 부치지 않는다.

"

-나의 시에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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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당신

당신

비 오는 날

당신의 편지를 받고 싶습니다

작은 글씨 물빛 웃음 머금은 당신인 양

눈 오는 날

당신의 전화를 받고 싶습니다

그리움 흰 눈 되어 폴폴 날리듯

바람 부는 날

당신의 선물을 받고 싶습니다

감추인 그리움 내 속에서 아우성치듯

꽃 피는 봄날

당신인지 꽃인지 분간할 수 없는

한아름 안은 당신을 마중하고 싶습니다

내가 오지 말라고 해도

당신을 피해 도망가 있는다고 말하여도

기어이 내게 찾아오는 당신을

맨발로 달려가 맞이하고 싶습니다.

"

-꽃씨(소강석 시선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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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친구에게

친구에게

네가 좋아하는 푸른 하늘

올려다보는 것이

나의 기도였단다

날마다 우체국에 가서

너에게 편지를 부치는 것이

나의 일과였단다

기차를 타고 너를 보러 가는

기다림의 세월 모여

기쁨이 되었단다

어제도 보고 싶었고

오늘도 보고 싶고

내일도 보고 싶을

그리운 친구야

"

-작은 기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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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좋은 사람

좋은 사람

사람도 마찬가지다.

삶에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한결같은 사람.

그런 사람이 좋다.

멀리 있으면 한번씩 생각 나는 사람,

아름다운 꽃을 보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떠오르는 사람,

보면 좋고 안 보면 안 보는 대로 잊고 살 수 있는 사람,

그러다가 어느 날 불현듯 떠오르면 문자 날려 엊그제 만났던 것처럼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

말수는 적지만 함께 있으면 유쾌한 사람,

어려움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사람,

"

아니요라는 말보다 맞아요라는 말을 자주 하는 사람,

",

때로는 예쁜 글씨로 손 편지 남기고 가는 사람.

세월이 가면 점점 더 그리워지는 사람.

"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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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다 좋아요

사람은 다 좋아요

사람은 다 좋아요

어느날

나에게 친구의

기준이 있느냐고 묻는사람

대답을 하며 참 재미있는

질문이라고 생각하는 나

사람이면 다 좋은

나에게 그래도 기준은 있겠죠.

올바른 사고를 가진 사람

행복할 수 있도록 애쓰는 사람

예술을 깊이 감상할 줄 아는 사람

예의가 있는 사람

웃음이 많은 사람

용서를 하는 사람

변화할 수 있는 사람

좋은 것을 나눌 줄 아는 사람

아픔을 이해할 줄 아는 사람

빈둥거리며 놀지 않는 사람

꿈에 도전하는 사람

사소함에 반하는 사람

작은 것에 감동하는 사람

사람은 다 좋아요.

"

-아침편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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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한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 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의 눈물을 찾을 줄 아는

순수한 마음을 간직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감동할줄 알고,

사소한 물건에서도

감사를 느끼는 맑은 마음을

단 하루라도 간직하고

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

내 마음도 이토록

",

"

아름다울수 있구나 하는

",

느낌이 1분이라도

내게 머물러서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 수 있는

그런 순수한 미소를

잠시라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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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늘 그랬듯이 흐르고 흘러,

시간은 늘 그랬듯이 흐르고 흘러,

시간은 늘 그랬듯이 흐르고 흘러,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어느덧 봄이 왔습니다.

내 마음을 대신하는 꽃부터 받으세요.

그대....고맙습니다.

아직도 새털 같이 많은 날이 남았습니다.

그저 행복하고 즐거운 꿈만 꾸며

잘 살아봅시다.

"

-이수동 토닥토닥 그림편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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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letter

love letter

love letter

그대에게

가슴 가득 뛰는

설렘을 차곡차곡 눌러 담은

편지를 쓰고 싶어졌습니다.

어떤 말부터 써내려 가야 할지 몰라

머릿속은 새카맣게 고민에 빠져버립니다.

첫 번 째줄...

보고 싶은 그대에게 라고 시작을 해봅니다.

이제부턴 또 무슨 말을 어떻게 써야 할지

아무것도 떠오르질 않습니다.

한참을 고민... 고민... 또다시 고민하다가

정말 커다란 용기를 내어

써내려 간 몇 글자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이 말 뿐이더랍니다.

"

-그대 가슴에 전하는 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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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건반

사랑의 건반

사랑의 건반

사랑이라는 건반은

흰색과 검은색 밖에 없습니다

흰 건반위에 올려진

울창한 숲속의 빈터

고은 음의 파장으로

압도하는 맑은 사랑은

바로, 서로의 마음입니다만

반음 앞선 쉼호흡 때문에

화음이 안 맞을 때가 있습니다

검은색 건반 위에 뛰어노는

반음 빠른 늑대와 여우의 흑심이

음계의 울타리를 벗어나게 합니다

사랑은 내 맘이 담긴 연애편지처럼

정해진 날 정해진 시간에 도착하지 않습니다

사랑이라는 건반은

도돌이표가 없습니다

조금 느려도 마음을 맞춰가야

아름다운 세상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사랑은 미완성곡입니다

"

-이광희의 아름다운 유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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