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2일 토요일

음식물을 꼭꼭 씹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음식물을 꼭꼭 씹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음식물을 꼭꼭 씹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첫째, 오래 씹으면 소화가 잘 되므로 다른 운동을 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공급됩니다.

둘째, 오래 씹으면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만병을 치료하는 원동력을 공급합니다.

셋째, 씹으면 씹을수록 침이 많이 나옵니다. 침은 우리가 먹는 음식물을 50%이상 소화시킵니다. 특히 곡식의 경우에는 70% 이상을 소화시킵니다. 침은 세상에서 가장 부작용이 없는 자연 소화제입니다.

넷째, 침은 식품의 독을 없애줍니다. 특히 놀라운 것은 항암 작용까지 한다는 사실입니다. 타액에는 우리가 날마다 먹는 음식물의 착색료나 산화 방지제에 작용하여 발암 물질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음식물을 잘 씹어 먹으면 독을 제독하여 몸 안으로 보낼 수 있지만 잘 씹지 않고 먹으면 발암 물질까지도 그대로 먹게 됩니다.

다섯째, 침에는 놀랍게도 현대인의 최고 난치병인 에이즈 바이러스를 99%까지 죽이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섯째, 씹는 운동은 사람의 머리를 자극하고 운동시킵니다. 그로인해 머리를 좋게 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일곱째, 씹는 운동은 비만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가 만복감을 느끼는 것은, 뇌에 있는 만복중추가 식사에 의해 자극을 받아 만복되었다는 지령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복중추가 작용하려면 10여 분의 시간이 걸립니다. 따라서 만복중추가 작용하기 전에 음식물을 너무 빨리 먹어서는 안 됩니다. 천천히 꼭꼭 씹어먹어야 조금만 먹어도 만복감을 느끼게 되고, 자연히 비만과 과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을 잘 씹어서 먹으면 부신으로부터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잘 분비되어 당의 소비를 촉진시켜 축적된 칼로리를 소비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덟째, 씹는 운동은 육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의 건강에도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아홉째, 씹지 않아도 되는 부드러운 음식을 먹으면 시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열번째. 침샘에서 분비되는 페로틴이라는 노화방지 호르몬은 뼈와 치아 조직을 튼튼하게 합니다. 때문에 청소년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아이들이 밥을 꼭꼭 씹어먹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페로틴은 침 분비량과 비례해 생성됩니다. 안정된 상태에서 침은 분당 0.5㎖ 정도 분비되지만 음식을 씹으면 분당 4㎖까지 분비량이 증가합니다.

-Facebook 글 편집-

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여자에게 소리 없이 다가오는

나이의 불안은 어디에서 오는가?

여자는 나이와 함께 성숙하고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가끔 나이를 묻는 사람을 만난다

나는 그때도 별 감정 없이 나이를 말하는데

말하는 자신에게보다는 듣는 사람의 표정에서

내 나이가 많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벌써!”라는 생각이 안 드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아직”이라고 단호히 말한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 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신달자-

이토록 환해서 그리운

이토록 환해서 그리운

이토록 환해서 그리운

둥근 달이 뜨면 할머니는

하얀 그릇에 새벽 첫 샘물을 떠놓고

모두의 안녕을 위해 기도하셨다.

그럴 때면 나도 옆에 앉아 제법 진지하게

손을 모으고 무엇이든 빌곤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은,

오직 마음만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경이로운 일이었다.

-전수민-

그대

그대

그대

꿈이 있는가.

꿈을 가져라.

잡을 수 있는 희망을 가리켜라.

그리하여 그곳을 향해 달리고 일 순간도 멈추지 마라.

닿아라.

가장 가까운 미래에 내일이 기다리는 자신과 당당히 만나라.

자신을 더 사랑해라.

자신을 가장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 뿐이다.

꿈꾸지 않는 일은 자신을 버리는 일이다. 꿈 없이 하루를 연명하는 일은 수많은 내일을 잃는 일이다.

누군가 내게 바라는 꿈으로 내 꿈을 대신하지도 마라.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부풀리는 꿈은 꿈이 아니라 허영이다.

꿈에는 나이가 없다!!

"

-이 작은 행복 속에 중-

"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궁색한 빈털터리가 되는 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때 우리는 보다

홀가분한 삶을 이룰 수가 있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넘치는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이것은 소극적인 생활 태도가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

-산에는 꽃이 피네 중-

"

천 번을 부르면

천 번을 부르면

천 번을 부르면

천 번을 부르면

죽은 넋도 돌아온다 하는데

당신 어찌하여 이렇게도 오래도록

날 모른 체 혼자 두시는 건가요.

메아리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대로 굳어 첩첩 겹겹산을 만들고

흐르는 물은 오늘도 쉬지 않고 흐르는데

당신만이 이렇게

소식 없이 나를

외롭게 두고 있는 건가요.

당신 이 내 마음 깊숙이

자리 잡고 있기에 오늘도 난 허공 속에

당신을 그려 봅니다

보고픈 당신오늘도 나 혼자

깨어나기 어려운 꿈속에서 당신을

그리워하며

-관허 스님-

사랑은 주는 사람의 것

사랑은 주는 사람의 것

사랑은 주는 사람의 것

그렇다.

사랑은 뭐니뭐니해도 무엇을 받으려고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든 주려고 생각하는 것이다.

시냇물이 바다에게 자신의 온 몸을 내던지듯 자신의 존재마저 주는 것이 사랑의 본질이다.

그런데 거기에 대가를 바라는 사람이 있다. 물론 줌으로써 받을수 있는 대가는 다양하지만 결코 답례를 바라서는 안된다.

"

내가 무엇을 주었기 때문에 대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계산이므로..

",

생각해보라.

자기 자신이 주지 않고는 못 견뎌서 주어놓고 대가를 바란다는 것은 사랑을 강매하는 행위와 다를 바가 없지 않은가.

내가 너를 사랑해서 무엇인가를 베풀 때 무엇이 돌아올가를 염두에 두지 마라.

사랑은 장사가 아니다.

"

그러나 내가 준 만큼 되돌려 받지 못했더라도 실망하지 마라. 손해라는 생각은 더더욱 갖지 말라.

",

사랑은 받는 사람의 것이 아니라

주는 사람의 것이므로.....

-이정하-

아름다운 모순

아름다운 모순

아름다운 모순

그래요.

그것이 인생입니다.

그렇게 살아서는 안되잖아요.

삶의 방향키는,

당신이 쥐고 있답니다.

남의 탓하지 말고,

남의 그늘 바라지 말고,

내가, 내가 해야 합니다.

되는 대로 놓아두지 말고

전 생애를 걸고서라도

내 삶은 내가 이루어나가야 합니다.

내가 과감하게 변해야 합니다.

가끔은 생의 바닷가에 어이없이

떠밀려 나온 것 같은 심정일 때도 있습니다.

가끔은 어처구니 없이

생의 처절한 바닥에 곤두박질 칠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바닥 칠 때야 말로

가장 높이 오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을 기억 하시길 빕니다.

삶의 모순을 인정하면서,

지금 부터라도

사고의 전환을 하시길.

오늘도 시작입니다.

오늘도 기회입니다.

-박선희-

들꽃이 전하는 이야기

들꽃이 전하는 이야기

들꽃이 전하는 이야기

들꽃 하나 풀 한 포기도

뿌리 내릴 땅을 찾아

자기만의 생을 영위하고

생명에 대한 애착은

하늘도 못 이길 만큼

강하고 끈질기다.

새벽에 내리는 찬 이슬로 목축이며

간신히 버티는 삶이어도

안으로 힘을 비축하여

갑자기 천재지변이 들이닥치고

나그네의 발에 밟힌다 해도

그 푸른 빛은 변함이 없고

들판을 지키는 향기는

장대 소나기에도 녹지 않는다.

가꿔주는 손길이나

지켜보는 눈길이 없어도

햇살 한 줌에 위로받고

바람결에 땀을 식히며

계절따라 인생을 배우고

인생 속에 계절을 담아

뿌리가 깊은 들녘의 주인으로

묵묵히 커간다.

말이 없는 들풀 꽃은

겨울이 오는 의미와

봄이 오는 희망을

하늘에서 배워

땅에게 가르치며

필 때와 질 때를 잊지 않고

더 간절하게

더 당당하게

사랑의 언어로 세상을 덮는다.

화려한 꽃잎도

천리를 가는 향기도

견고한 뿌리에서 오는 힘이며

흔들림 없는 의지로 피워 올리는

숭고한 생명의 증거이니

저들보다 아름다운 것이 무엇이며

저들보다 큰 것은 무엇인가

욕심으로 높아진 세상을 벗어나

땅에 납작 엎드리니

참으로 편하다고 들풀이 전한다.

-김민수-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은 잘 해낼 거예요.

힘을 주고 용기를 얻는 건,

언제나 그런 작은 마음이었습니다.

더 나아지겠다는 다짐도,

더 잘하겠다는 열정도,

잘 해낼 거라고 믿어준 당신의 흔들림 없는

눈빛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고비들을 넘겨 원하는 결승점에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

"

-배미향 쉬면서, 길에게 길을 묻다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