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세상에는 아름다운 보석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사랑하는 이들의 웃음인 것 같습니다.

"

웃음이라는 것, 참으로

",

신비한 힘을 지녔지요.

삶이 힘들고 지칠 때면,

내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엄마의 웃음을 마음에 담아봅니다.

그러면 어느새 마음은 평안해지지요.

불안해질 때마다 아빠의 믿음직한 웃음으로 인해

든든함을 얻습니다.

순간순간 그려지는 사랑하는 이의 웃음은

삶의 샘물 같습니다.

나를 바라보며, 나의 못난 모습까지도

웃음으로 안아주는 이들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나 또한 그들에게

함박웃음으로 힘이 되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다가가 속삭여보려 합니다.

"

당신의 웃음을 살며시 안았더니

",

"

당신의 심장이 나의 가슴에서 뜁니다라고 .

",

-지혜의향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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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사람보다는 백 번 낫습니다.

나무가 사람보다는 백 번 낫습니다.

나무가 사람보다는 백 번 낫습니다.

나무가 사람보다는 백 번 낫습니다.

지배하고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모습이 사람처럼

노골적이지는 않습니다.

사람처럼 잔인하지 않습니다.

사람처럼 처절하지도 않습니다.

저희끼리 햇빛과 바람과

물을 얻기 위해 다투지만

사람처럼 전쟁을 하지는 않습니다.

많은 날들을 순리에

따르고자 하고

자연의 하나로 섞여

말없이 살고자 합니다.

적은 것을 얻고

많은 것을 주고자 하며

해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삶을 삽니다.

다 버리고 다시 시작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늘 내 것이

아니라는 삶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언제든지 대지로부터 받은 것은

대지로 돌려주고 하늘로부터

받은 것은 하늘로 돌려주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람 가까이 내려온 나무들을 보고

나무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웁니다.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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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넉넉한 집

이 세상에서 가장 넉넉한 집

이 세상에서 가장 넉넉한 집

이 세상에서

가장 넉넉한 집은

당신 맘속에

들어있는 생각의 집이다.

대문도 울타리도 문패도 없는

한 점 허공 같은

강물같은 그런 집이다.

불안도 조바심도 짜증도

억새 밭 가을 햇살처럼

저들끼리 사이좋게 뒹군다

아무리 달세 단칸방에서

거실 달린 독채집으로 이사를 가도

마음은 늘 하얀 서리 베고 누운

겨울 들판처럼 허전하다.

마침내 40평 아파트

열쇠를 움켜쥐어도

마음은 아파트 뒤켠

두어 평 남새 밭

만큼도 넉넉치 못하다.

세상에서

가장 분양받기 힘든 집은

마음 편안한 무욕의 집이다

그런집에서 당신과 살고 싶다.

때묻고 구김살 많은 잡념들은

손빨래로 헹구어 내고

누군가가 수시로 찌르고 간

아픈 상처들도

너와 나의 업으로

보듬고 살자 어쩌랴.

나의 안에 평수를

늘려가는 고독의 무게

지워도 우리 삶의 무시로 뜨는

저 허망의 푸른 그늘을

좋은 생각으로 버무린 나물에

고집스런 된장찌개가 끓는

밥상앞에 당신과 마주 앉아

따스한 얘기를 나누고 싶다.

"

-권윤택 / 삶의 36.5° 중에서-

"

사랑의 은행

사랑의 은행

사랑의 은행

은행에 죽자사자

돈만 저축하지 말자

마음속에 알뜰살뜰

사랑도 저축하자.

둘이 함께 그리움의 적금을

부어 이윽고 열매 맺는

암수 두 그루의

마주선 은행나무를 보라.

제 가슴속이 그대로

사랑의 은행일 수 있다면

하루하루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생이겠는가.

"

-정연복 / 사랑이여. 미움이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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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가지 않은 길 / 고은

아직 가지 않은 길 / 고은

아직 가지 않은 길 / 고은

이제 다 왔다고 말하지 말자

천리 만리 였건만

그동안 걸어온 길 보다

더 멀리 가야할 길이 있다.

행여 날 저물어

하룻밤 잠든 짐승으로 새우고 나면

더멀리 가야할 길이 있다.

그동안의 친구였던 외로움 일지라도

어찌 그것이 외로움 뿐이었으랴

그것이야 말로 세상이었고

아직 가지 않은 길

그것이야 말로

어느 누구도 모르는 세상이리라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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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해서 정이 가는 사람

편해서 정이 가는 사람

편해서 정이 가는 사람

언제 어느 때 불러내도

편안해서 미안함이 덜한 사람이 있습니다.

보내는 문자마다 다 씹어도

아무렇지 않게 오늘 배부르겠구나 하고

웃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오면 분위기 맞춰주고

햇님이 반짝 비치면 밝은 목소리로

간간이 시간 내어 안부를 묻는 삶

늘 주기만 해도 더 주고픈

마음이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맑은 마음에 흙탕물이 튀길 때는

얼른 웃음으로 씻어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마음 착한 사람이 있습니다.

늘 마음의 여유가 보여 보기만 해도

초조함이 사라지고 가슴 푸근함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곁에는

이렇게 편해서 정이 가는 사람이 있어

언제나 마음의 방석을 깔고 살아갑니다.

-오늘의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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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꽃으로 살고 싶다

중년의 꽃으로 살고 싶다

중년의 꽃으로 살고 싶다

나도 한 때는

청춘의 장미였다

촉촉이 물 오른 가지마다

여린 가시가 돋친

싱그런 빨간장미

바람도 내곁을 지날 때

조심스러웠지

이제는

중년의 꽃으로 살고 싶다

아침 햇살에 감사하며

저녁 휴식에 또 감사하며

하늘 아래 땅으로 사는

낮은 마음으로

욕심없는 소박한

삶의 꽃을 피우고 싶다

봄이 겨울보다 짧은 이유와

꽃이 피고지는 자연의 이치에

더욱 고요히 흐르는 물 소리로

내 인생의 사계절을 걸어 가리라

내 안의 종소리에 귀 기울이며

겉보기의 화려함보다

참 고운 인연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내면의 편안함을 벗삼아

중년의 꽃으로 살고 싶다

-우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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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내가 극복해야 할 대상은

나약한 나 자신이다.

일부러라도 아픈 부분을 더 이성적으로

직시하고 잘못된 점은 그 이유를 정확히

분석하여 개선해야 한다.

자신의 적은 ..

바로 자신임을 잊지 말자.

"

-이케다 치에 혼자만의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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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따뜻한 목소리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

내가 힘들 때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힘이 되어 나를 일으킵니다

내 마음이 식어 갈 때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훈훈한 훈풍이 되어

삶의 체온을 되찾게 합니다

삶이 마냥 즐겁지는 않습니다

열병처럼 찾아오는

마음의 허전함이

계절을 뛰어넘지 못하여

상심할 때도 있었습니다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에

힘이 배어 있습니다

큰 사랑이 있습니다

당신이 참 좋아집니다

"

-김용화 특별한 당신에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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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지 못한 편지/ 홍수희

부치지 못한 편지/ 홍수희

부치지 못한 편지/ 홍수희

오늘도

그대에게 편지를 쓰네

나의 하루

지치고 고달펐거늘

그대 생각에 조금은 행복했노라

보지 않아도 내 마음 거기 있노라

꽃은 지고 다시 피나니

이제 기척 한 번 주시기를

나 여기 있다

한 말씀 하여주시기를

때로는 투정 섞어 적어보지만

끝내 부치지 못하는 편지

내 마음 이미 그 곳에 있어

계절의 오고 감이 그저 섧거늘

행여 연약하다 책망하실까

쓰고서도 부치지 못하는 편지

행여 가벼웁다 눈 흘기실까

목메여도 부치지 못하는 편지

내 마음 한 켠엔 수북히 쌓여만 가는

그대가 읽어야 할 편지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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