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9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2021년 7월 14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2021년 7월 14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2021년 7월 14일 수요일)

96년생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은 누구나 경험하는 일. / 84년생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지는 것은 무방하나 지나치게 얽매이지 마라. / 72년생 가까이에서 바라보지 말고 잠시 떨어져서 바라보는 것이 유익하다. / 60년생 눈앞의 것에 좌우되지 말고 한발 앞서 생각하는 것이 현명한 사람. / 48년생 나타날 때는 화려하지만 뒤편으로 사라질 때는 쓸쓸하기 그지없다.

97년생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많거나 적거나 그런 것에 연연할 필요 없다. / 85년생 내세울 것이 없어도 기죽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다가서라. / 73년생 등 뒤에서 수군거리는 사람이 있거든 사정없이 주변에서 제거하자. / 61년생 돌아가지 말고 곧바로 정진하는 것이 사람들에게 이로운 모습이다. / 49년생 손익계산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엉뚱한 지출이 발생하니 주의하라.

호랑이

98년생 아무런 이유도 없이 다가서면 구설이 발생하고 여러모로 불리하다. / 86년생 상승세로 접어든 상태에서 우쭐대면 주변의 시선이 따가운 법이다. / 74년생 입에 단것이라고 마구 먹어대면 탈 나기 쉬우니 잠시 수저를 놓자. / 62년생 적당한 속도를 유지하면서 거두기도 하고 덜어내기도 하면 길하다. / 50년생 기복이 심한 운세지만 같은 자리에 오래 머물면 크게 나쁘지 않다.

토끼

99년생 생각의 틀을 바꾼다는 건 생각보다 상당한 변화를 주는 것과 같다. / 87년생 정성을 기울인 만큼의 성과를 거둘 수 있으나 과욕은 부리지 마라. / 75년생 틀에 박힌 것을 새로운 것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 63년생 도덕적인 문제로 인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하게 느껴지는 하루. / 51년생 무대에 올라서서 자기 얼굴을 수많은 사람에게 확실하게 새겨두자.

88년생 내려가는 시간인데 올라가고 있으니 주변의 시선이 이상하기 마련. / 76년생 맨손으로 넓은 밭을 일구지만 뿌릴 씨앗이 없으니 상심이 큰 하루. / 64년생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물물교환처럼 나누니 여러모로 유익한 시간. / 52년생 비빌 언덕이 없어도 무너지지 않는다는 믿음을 가슴속에다 새기자. / 40년생 몸도 마음도 개운하지 않을 때는 자리를 잠시 벗어나는 것이 상책.

89년생 반듯한 자세를 갖고 많은 것을 보고 듣고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 77년생 두드리면 열릴 거라는 믿음을 갖는 것은 좋으나 아직 때가 이르다. / 65년생 엎질러진 물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으니 그늘에서 빨리 벗어나라. / 53년생 사람이 들어오거나 나가거나 연연하지 말고 더 멀리 보고 생각하자. / 41년생 일신의 안락함을 추구하고 싶지만 아직은 그럴 때가 아닌 것 같다.

90년생 조용하게 이야기하면 될 일을 괜스레 떠들어대니 정신이 산만하다. / 78년생 스스로 결정하고 나서지만, 그것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아 힘든 날. / 66년생 한 박자 빠르게 움직이면 얻는 것이 더 많은데 꾸물대다가 놓친다. / 54년생 상식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말하고 행하면 주변에서 칭송한다. / 42년생 실익을 거두지만 나가는 구멍이 기다리고 있으니 어찌하면 좋을까.

91년생 독창적인 것을 보여주면 좋으련만 그럴만한 것이 없으니 안타깝다. / 79년생 자타가 공인하는 선에서 무언가를 추진하면 탄력을 받아서 나간다. / 67년생 초록이 우거진 곳에서 알찬 결실을 거둘 수 있는 축복받은 하루다. / 55년생 자신이 이름 석 자를 어디에다 걸어두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는 날. / 43년생 묻어두면 좋은 것이 있고 나쁜 것이 있으니 자세히 보고 판단하자.

원숭이

92년생 조금은 색상이 바란 것을 착용하는 것이 오히려 좋은 효과가 있다. / 80년생 둘이서 힘을 하나로 받드니 크게 무리 없이 생각대로 일이 풀린다. / 68년생 마음의 여유를 가진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가 눈에 보이는 하루. / 56년생 생각의 끝을 찾으려 들지 말고 생각의 시작을 찾아 나서야 이롭다. / 44년생 자나 깨나 건강관리에 매진하는 것은 좋으나 과한 것은 좋지 않다.

93년생 한번 옳다고 믿는다면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이 보기에 좋은 모습. / 81년생 내 마음을 누군가에게 보여준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명심하라. / 69년생 감각적인 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부단하게 노력해서 구하자. / 57년생 정상적인 위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여러모로 유익한 운세다. / 45년생 자식으로 인한 감정적인 변화나 고저장단이 심하게 느껴지는 하루.

94년생 묵직한 것을 손에 쥐고 바쁘게 뛰어다니지만, 체력적으로 문제없다. / 82년생 가슴에서 솟구치는 기운이 강하게 느껴지는 때가 다가오는 시기다. / 70년생 기다림이 끝나고 새롭게 시작하는 시점이니 함부로 움직이지 마라. / 58년생 하늘이 열리고 땅이 꺼지니 평소와 전혀 다른 기운이 감지되는 날. / 46년생 물이 흐르지 않고 한곳에 고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색이 변한다.

돼지

95년생 속에 두고 오래도록 겉으로 표현하지 못한 것이 있으니 목이 탄다. / 83년생 손에 잡히는 것이 무엇이든 자기 것으로 만드니 많은 것을 얻는다. / 71년생 요지부동하면 얻는 것보다도 잃는 것이 많으니 융통성을 발휘하자. / 59년생 지속적인 움직임이 기대되는 날인데 미동도 하지 않으면 곤란하다. / 47년생 소리가 잘 들리는 방향으로 몸을 옮기지만 큰 변화는 없는 운세다.

♨ 자료 제공 : 해동철학원(010-3837-6108)

♨ 문의 메일 : mookam@hanmail.net

오늘의 운세2021년 7월 13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2021년 7월 13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2021년 7월 13일 화요일)

96년생 이성에 대한 느낌이 좋거나 나쁘거나 오르내림이 심하면 곤란하다. / 84년생 앞을 가로막는 무언가가 나타나도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임하라. / 72년생 혼자 힘으로 모든 것을 감당하려는 모습은 결코 좋은 것이 아니다. / 60년생 주변의 인식이 어떠한가를 잘 살핀 후에 변화를 꾀하는 것이 좋다. / 48년생 적당한 선에서 모든 것을 정리하고 편하게 자리를 잡는 것이 상책.

97년생 가슴에 새겨둔 말을 가볍게 전할 수 없어서 깊은 고민에 빠져든다. / 85년생 절로 되는 것은 하나도 없으니 각오를 단단히 하고 매사에 임하라. / 73년생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다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 61년생 질적으로 떨어지지 않는 선에서 타협하지 않으면 여러모로 손해다. / 49년생 사람들이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지면 상당한 어려움이 따른다.

호랑이

98년생 작은 오해가 발생할 수 있으나 믿음이 강하면 절대 멈추지 않는다. / 86년생 감당할 수 있는 부분만 수용하고 그 이상은 내치는 것이 현명하다. / 74년생 이런저런 생각에 머릿속이 복잡할 때는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법. / 62년생 새로운 변화나 이동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억지로 구하지는 못한다. / 50년생 시작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마무리하느냐다.

토끼

99년생 사람들과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좋으나 무리하면 넘어진다. / 87년생 내가 생각한 것을 타인에게 전달하는 방법부터 찾아내고 움직이자. / 75년생 보완할 부분이 무엇이며 어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는지 파악하자. / 63년생 속에 두면 곪을 수 있으니 시원하게 밖으로 끌어내서 마구 던지자. / 51년생 무언가를 자르거나 수정하려면 변형된 그림이 있어야 가능한 작업.

88년생 생각대로 실현되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수정에 임하는 것이 순서다. / 76년생 감각이란 그냥 길러지기도 하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셈. / 64년생 조금은 갑갑한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깊은 상념에 빠질 수 있다. / 52년생 동기부여는 자신이 하기도 하지만 타인이 해주기도 하는 덕목이다. / 40년생 마음이 허하면 몸도 허한 법이니 혼자 있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자.

89년생 외형적인 부분에 만족하기 어려운 사람은 여러 가지로 힘들어진다. / 77년생 책장을 넘기지만 눈에 들어오는 것 없으니 깊은 상념에 잠기는 날. / 65년생 조급하게 마음먹지 말고 차분하게 임하면 순탄하게 이루는 운세다. / 53년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니 변화와 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자. / 41년생 음양의 이치를 알고는 있으나 현실에 적용하기란 아무래도 무리다.

90년생 수수한 모습으로 나서면 별다른 반응이 없으나 이제부터 시작이다. / 78년생 초심을 잃지 않고 마지막까지 유지한다면 모든 문제점이 사라진다. / 66년생 지금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움직이지 말고 변화의 흐름을 주시하자. / 54년생 정신없이 놀아보지만, 공간이 눈에 들어오니 그냥 두기가 곤란하다. / 42년생 적당한 핑곗거리가 없으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자연스럽다.

91년생 타고난 것보다 후천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여러 가지로 효율적이다. / 79년생 한 가지 방법만 고집하지 말고 여러 가지 방법을 다양하게 써보자. / 67년생 기분에 좌우되기 싫어도 사람은 누구나 기분에 좌우되기 마련이다. / 55년생 바닥이 단단하다고 급하게 건물을 올리면 곤란하니 속도를 늦추자. / 43년생 덤덤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사람들이 불안하니 마음을 가다듬자.

원숭이

92년생 좋은 뜻으로 전하는 말이나 선물에 대해서 호감을 나타낼 수 있다. / 80년생 역주행하는 모습은 불리하지만 가끔은 필요한 예도 있기 마련이다. / 68년생 기본적인 것을 갖추지 않은 상태로 후일을 도모하는 건 힘든 선택. / 56년생 내 손에 들어온 것을 타인에게 건네주기란 생각보다 매우 힘든 일. / 44년생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판단하지를 말고 그냥 편안하게 받아드리자.

93년생 지혜로운 모습으로 매사에 임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사람이 따른다. / 81년생 적막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때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 69년생 시작은 힘드나 출발 선상을 벗어나면 다음부터는 쉽게 진행이 된다. / 57년생 모자란 것이 있으면 채우려 애쓰지 말고 그대로 갖고 길을 건너자. / 45년생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체험해본다.

94년생 굽이치는 계곡에서 으뜸으로 벗어나니 주변의 시선이 내게 향한다. / 82년생 뒤로 돌아서지 말고 앞으로 계속 나오면 많은 것을 담아내는 운세. / 70년생 자신의 위상이 서서히 오르는 시기니 여러모로 신경 쓸 것이 많다. / 58년생 다양한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지만 무언가가 모자라는 느낌이다. / 46년생 집안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이 바깥으로 전해지면 곤란하다.

돼지

95년생 시원한 바람이 불 때는 반듯하게 서서 바람을 맞이하는 것이 좋다. / 83년생 상하좌우가 조화를 잘 이루고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한곳에 몰린다. / 71년생 둘이서 하는 일을 다른 사람들이 모르게 하는 것은 난감한 일이다. / 59년생 다양한 경험을 아랫사람에게 전해주는 일에 부지런한 사람이 되자. / 47년생 보는 것은 달라도 느끼는 것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라.

♨ 자료 제공 : 해동철학원(010-3837-6108)

♨ 문의 메일 : mookam@hanmail.net

오늘의 운세2021년 7월 12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2021년 7월 12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2021년 7월 12일 월요일)

96년생 내 옆에 있는 사람과 다정하게 손잡고 걸어가니 부러운 것이 없다. / 84년생 가면을 쓰지 말고 있는 모습 그대로만 보여줘도 시간이 아까운 날. / 72년생 흔들리는 마음을 바로잡고 중심을 흩트리지 않으니 시야가 트인다. / 60년생 남의 말을 귀담아듣고 있노라니 그곳에 진리가 뿌리를 내리고 있다. / 48년생 지루한 시간이 지나고 밝은 태양을 벗 삼아 넓은 곳으로 움직인다.

97년생 부산한 움직임이 예상되는 시기지만 아직은 분위기가 아니지 않나. / 85년생 어둠을 뚫고 밝은 햇살이 쏟아지는 국면이니 귀한 것을 얻는 운세. / 73년생 크게 돌아가지 말고 조금만 옆으로 비켜서면 지름길을 알 수 있다. / 61년생 주변 여건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살핀 후에 움직일 방향을 결정하자. / 49년생 한쪽으로 기울지 말고 자기 자리를 잘 지키면 모두가 편할 수 있다.

호랑이

98년생 바람은 등지고 나서면 유리하니 바람의 방향대로 빠르게 움직이자. / 86년생 무대를 어디로 옮기는가에 따라서 자신의 역할이 색다르게 변한다. / 74년생 빈자리가 보이면 좋을 것 같지만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건 아니다. / 62년생 불편하게 앉아서 대화를 나누면 유익한 결과를 창출할 수 없는 법. / 50년생 희비가 교차하지만 그런 것에 연연하지 말고 멀리 행하는 건 삼가.

토끼

99년생 굴곡이 예상되는 날이지만 지나고 나면 자신에게 여러모로 득이다. / 87년생 서로 동격으로 만나면 문제가 없지만, 격이 깨지면 온전할 수 없다. / 75년생 구석진 곳에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해봐야 들어주는 사람들이 없다. / 63년생 자신의 입지를 탄탄하게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만드니 기운이 난다. / 51년생 누구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우매하니 자기 탓으로 모든 걸 돌리자.

88년생 행운이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찾아 나서는 적극성이 필요하다. / 76년생 공정한 방법으로 무언가를 결정하지만, 등 돌리는 사람이 나타난다. / 64년생 한곳으로 몰아서 정리하면 수월하지만 쉬운 일이 아니니 안타깝다. / 52년생 원하는 것을 얻고 싶지만, 상당한 대가를 지급하지 않으면 안 된다. / 40년생 긍정적인 방향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면 몸도 마음도 편안해진다.

89년생 통이 큰 사람과 작은 사람이 의외로 잘 어울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 77년생 내 것이 소중하면 남의 것도 소중하다는 간단한 진리를 잊지 마라. / 65년생 먼발치에서 달려오는 것이 누군지 모르니 답답한 마음이 가득하다. / 53년생 행하면 손해라는 피해의식에서 빠져나와야 좋은 쪽으로 가는 운세. / 41년생 비스듬한 곳에서 반듯하게 누울 수 있으니 여러 가지로 길한 운세.

90년생 자신이 결정한 일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무조건 앞만 보고 나가자. / 78년생 기가 충만할 때는 어지간한 일에는 막힘없이 월등하게 앞서나간다. / 66년생 단편적인 면만 보지 말고 깊이 있게 내다보는 눈이 필요한 시기다. / 54년생 주변 상황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행동은 유익한 모습이 아니다. / 42년생 무심코 던진 말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되면 곤란한 일이다.

91년생 결정적인 순간에 문제가 발생하면 당황하지만, 해답은 가까이 있다. / 79년생 정해진 절차를 밟으면서 나가니 모든 상황이 자신에게 유리해진다. / 67년생 내가 만든 판에서 수많은 사람이 흥겹게 놀고 있으니 기분이 좋다. / 55년생 금전 손실이 우려되나 그보다 더 큰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 운세다. / 43년생 돌다리를 두드리니 하나가 깨지고 하나가 떠내려가니 다음에 가자.

원숭이

92년생 특별한 기억이 없다면 망설이지 말고 계속해서 밀고 나가야 길하다. / 80년생 책 속에서 진리를 찾는 것은 바람직하나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하다. / 68년생 가운데를 가로지르면 시간은 단축되지만 효율적이지 못할 수 있다. / 56년생 바람이 잔잔하고 물결도 잔잔하니 정자에 앉아서 세월을 낚는구나. / 44년생 집 안에 있는 사람과 밖에 있는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운세.

93년생 많은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하면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럽다. / 81년생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하나둘씩 켜지니 가슴속이 후련해지는 기분. / 69년생 둘이서 하는 말과 여럿이 하는 말에는 엄연한 차이가 존재하는 법. / 57년생 기운이 점점 빠지는 느낌이 들지만 그런 것에 의미 부여하지 마라. / 45년생 많은 사람이 눈앞에서 서성거리지만, 눈에 들어오는 사람은 없다.

94년생 자신에게 부여된 임무가 다소 벅차더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맞서자. / 82년생 내가 보는 관점에서 모든 것을 정리한다는 것은 약간 문제가 있다. / 70년생 전례가 있는 일은 판단하기 쉬우나 없는 일은 판단하기 쉽지 않다. / 58년생 부산하게 움직이지만, 생각보다 남는 것이 없으니 허무한 기분이다. / 46년생 쉬어갈 길이지만 오늘은 그런 일로 시간 낭비할 상황이 아닌 모양.

돼지

95년생 희소식을 접하지만 내가 해야 할 몫이 있으니 마냥 즐겁지는 않다. / 83년생 같은 시각에 다른 장소로 움직여야 할 상황이 닥칠 수 있는 운세다. / 71년생 생각이 많으면 머리에서 지우고 새로운 도전에 정면으로 부딪쳐라. / 59년생 인식 전환이 필요한 시점인데 늘 있던 자리에서 머무르니 갑갑하다. / 47년생 정해진 순서가 있지만, 오늘만큼은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움직이자.

♨ 자료 제공 : 해동철학원(010-3837-6108)

♨ 문의 메일 : mookam@hanmail.net

돌파 감염Breakthrough Infection

돌파 감염Breakthrough Infection

돌파 감염(Breakthrough Infection)

정해진 백신 접종 횟수를 마치고 2주간의 항체 생성기간이 지난 후에도 감염되는 경우로, 변이 확산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지표 사례로 여겨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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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 감염은 정해진 백신 접종 횟수를 마치고 2주간의 항체 생성기간이 지난 후에도 감염되는 경우를 말한다. 예컨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마친 사람이 면역이 형성되는 14일이 경과하고 나서도 양성으로 확진되는 사례가 이에 해당한다. 이러한 돌파 감염은 변이 확산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지표 사례로 여겨지는데, 기존 백신을 우회하는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백신 최종 접종자가 새로운 감염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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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우 2021년 4월 26일 기준으로 9500만 명 이상이 2차 접종까지 마쳤는데, 돌파 감염 사례가 9245명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의학 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은 2021년 4월 21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400여 명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2명)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처럼 예방 백신을 접종했는데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이유는 백신의 예방률이 100%로 완벽하지 않기 때문인데, NEJM에 따르면 ‘돌파 감염’이 일어난 2명 모두 경미한 증상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20년 전 세계로 확산되며 장기적인 팬데믹 사태로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해 ▷아스트라제네카(영국) ▷화이자(미국·독일) ▷얀센(미국) ▷모더나(미국) ▷노바벡스(미국) 등을 비롯해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 중국의 시노팜·시노백 등의 백신이 개발돼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꼽등이Diestrammena coreana

꼽등이Diestrammena coreana

꼽등이(Diestrammena coreana)

메뚜기목 꼽등이과의 곤충으로, 야산이나 민간의 습한 곳에 서식한다. 수명은 보통 1년 안팎이며, 부식질이나 썩은 사체 등을 먹고 산다.

메뚜기목 꼽등이과의 곤충으로, 야산이나 민간의 습한 곳에 서식한다. 종에 따라 다르지만 그 크기는 20~30mm로 메뚜기나 귀뚜라미와 비슷하다. 색은 밝은 갈색에서 짙은 갈색까지 다양하며, 다리가 발달되어 높이 뛰어오른다. 더듬이는 보통 몸길이의 4배 이상으로 길며, 가슴 앞쪽에서부터 배에 이르기까지 불규칙한 황갈색 무늬가 있다. 청력이 없고, 날개가 없어 날지 못하며, 모든 감각은 더듬이에 의존한다. 우리나라·일본을 포함한 거의 모든 대륙에 서식하며, 부식질이나 썩은 사체 등을 먹고 산다. 수명은 보통 1년 안팎이다.

한편, 꼽등이·메뚜기·사마귀 등에 기생하는 가느다란 철사 모양의 연가시가 주목되기도 한 바 있다. 연가시 유충은 메뚜기목 곤충의 몸속에 유입하여 어느 정도 자라면 신경조절물질을 분비해 숙주 곤충을 조종, 물가로 유인해 자살을 유도한다. 이때 연가시는 곤충의 몸에서 빠져나와 물속에서 생활한다.

코파 아메리카Copa America

코파 아메리카Copa America

코파 아메리카(Copa America)

남미 국가 간에 벌이는 축구선수권대회로 1916년 시작돼, 4년 주기로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남미축구연맹(CONMEBOL) 회원 10개국이 예선 없이 참가하며 다른 대륙 연맹국가 2팀을 초청해 함께 경기를 펼친다.

코파 아메리카는 ‘남미 월드컵’이라고도 불리는 남미축구선수권대회(South American Championship)로, 1930년 창설된 월드컵보다도 역사가 깊다. 19세기 말부터 브라질·아르헨티나·우루과이 등지에서 영국 이민자들이 주축이 돼 클럽축구의 기반을 다져온 남미축구선수권대회는 남미축구연맹(CONMEBOL)이 창립되던 해인 1916년 아르헨티나에서 원년대회를 개최했다.

1967년까지 부정기적으로 열리다가, 8년 후인 1975년 대회가 재개되면서 코파 아메리카(Copa America)라는 명칭을 얻어 1987년까지 4년 간격으로 개최됐다. 1989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다가, 2001년 대회는 개최국 콜롬비아의 불안한 치안 때문에 연기될 뻔하다가 7월 12일 개막됐으며, 당초 참가할 예정이었던 12개 팀 가운데 캐나다와 아르헨티나가 불참해 반쪽 대회로 전락했다. 그리고 2003년 개최 예정이었던 제41회 대회는 개최국 내정문제 등으로 1년 연기돼 2004년 페루에서 열렸다. 이후 2007년 대회를 기점으로 다시 4년마다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특히 2016년 대회의 경우 코파 아메리카 창설 100주년을 맞아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됐다. 100주년 기념대회는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과 연합해 미국·멕시코·코스타리카·자메이카 등을 포함한 총 16개 국가가 참가했다. 또 사상 최초로 미국에서 개최되며 대회 평균 관중이 4만 6119명에 이르는 등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 참가국 현황

코파 아메리카에는 남미축구연맹(CONMEBOL) 회원국인 아르헨티나·우루과이·브라질·파라과이·페루·칠레·에콰도르·볼리비아·콜롬비아·베네수엘라 등 10개국이 예선 없이 출전하며, 1993년부터는 캐나다·코스타리카·온두라스·멕시코·미국·일본·카타르 등 다른 대륙 연맹국가 2팀을 초청해 총 12개국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월드컵에서는 브라질이 최다 우승국이지만,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우루과이가 15번(2위는 아르헨티나의14번)으로 최다 우승국이다. 최다 출전국은 43회 출전한 우루과이, 최다 개최국은 9회 개최한 아르헨티나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내일채움공제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위하여,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는 미취업 청년(만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중소·중견기업 유입을 촉진하고, 청년 근로자의 장기 근속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7월부터 시행되었다.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위하여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는 미취업 청년(만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중소·중견기업 유입을 촉진하고, 청년 근로자의 장기 근속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7월부터 시행되었다.

청년·기업·정부가 공동으로 공제금을 적립하여 근속한 청년에게 성과보상금 형태로 만기공제금을 지급한다. 예컨대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3년 평균 매출액 3000억 원 미만인 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2년간 30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600만 원, 기업이 300만 원을 공동 적립하여 만기 시 12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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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채움공제는 출범 초기 청년이 2년 동안 300만 원을 적립해 1200만 원을 수령하는 2년형과 3년 동안 600만 원을 적립해 3000만 원을 수령하는 3년형으로 구성돼 있었으나, 2021년부터는 3년형이 폐지되었다. 신청은 워크넷-청년공제 홈페이지 또는 각 지역의 고용센터 및 운영기관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운영기관의 워크넷 승인이 완료되면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plan.or.kr)에서 청약을 신청한다. 신청은 정규직 취업일(채용일) 전후 6개월 이내 중소기업진흥공단 청약신청까지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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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 대상 및 내용(청년)

연령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로, 군필자의 경우 복무기간에 비례하여 참여제한 연령을 연동하여 적용하되 최고 만 39세로 한정한다. 여기에 정규직 취업일 현재 고용보험 가입이력이 없거나, 최종학교 졸업 후 고용보험 총 가입기간이 12개월 이하여야 한다. 3개월 이하 단기 가입이력은 총 가입기간에서 제외하지만, 고용보험 총 가입기간이 12개월 초과자이더라도 최종 피보험자격 상실일로부터 실직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자는 가능하다. 학력의 경우 제한은 없으나, 정규직 취업일 현재 고등학교 또는 대학 재학·휴학 중인자는 제외된다.

청년 본인이 2년간 300만 원(매월 12만 5000원)을 적립하면 정부(근로자 취업지원금 600만 원)와 기업(300만 원, 정부 지원)이 공동으로 공제금을 적립한 뒤, 2년간 근속한 청년에게 성과보상금 형태로 1200만 원과 이자를 지급한다.

○지원 대상 및 내(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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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경우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소비향락업 등 일부 업종 제외)이 지원 대상이다. 다만 벤처기업, 청년 창업기업 등 일부 1인 이상~5인 미만 기업도 참여가 가능하다. 기업에게는 2년간 채용유지지원금 300만 원(청년의 장기근속 지원을 위해 ‘기업기여금으로 적립)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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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綜合所得稅

종합소득세綜合所得稅

종합소득세(綜合所得稅)

1년 동안 사업 활동을 통해 개인에게 귀속된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을 종합해 과세하는 세금으로 자진신고·납부해야 한다. 자영업자,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월급 이외의 소득이 발생한 직장인 등이 대상이다. 신고·납부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신고·납부하지 않을 경우 각종 세액공제 및 감면을 받을 수 없고 가산세를 부담하게 된다.

1년 동안 사업 활동을 하면서 개인에게 귀속된 각종 소득(이자소득·배당소득·사업소득·근로소득·연금소득·기타소득)을 종합해 과세하는 세금을 말한다. 자진신고납부 제도로 개인사업자, 급여에서 3.3%의 세금을 공제하고 지급받는 프리랜서, 월급 이외의 소득이 발생한 직장인 등이 대상이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근로소득만 있다면 연말정산으로 절차가 종료되지만 일정 규모 이상의 다른 소득이 있다면 종합소득을 신고해야 한다.

금융소득(이자소득·배당소득)의 경우 연간 2000만 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 종합소득에 합산되고, 연금소득은 연간 사적연금소득이 1200만 원을 초과하면 연금소득 전액을 합산하며, 기타소득의 경우는 필요경비 80%를 공제한 후의 연간 소득이 300만 원을 초과하면 종합소득에 포함된다. 근로소득은 총 급여액에서 근로소득공제액을 차감, 사업소득은 총 수입에서 필요경비를 차감해 계산한다.

에크모ECMO

에크모ECMO

에크모(ECMO)

환자의 몸 밖으로 혈액을 빼낸 뒤 산소를 공급해 다시 몸 속에 투입하는 의료장비를 가리킨다. 이는 환자의 심폐 기능이 정상적이지 않은 경우 사용하는 것으로, 환자의 순환기 기능을 보조하기 위한 것이다.

에크모는 심장·폐가 제 기능을 하지 않는 위중한 환자의 혈액을 빼내 산소를 공급한 뒤 다시 몸속으로 넣어주는 장치로, ‘체외막형산화기’라고도 한다. 즉, 원활한 혈액 공급을 위해 흉부 밖의 혈관을 통해 혈액의 출구·입구를 확보하고, 이후 인공 폐와 혈액 펌프로 환자의 혈액에 산소를 공급해 체내에 넣어주는 것이다.

에크모는 기관 삽관을 통한 인공호흡기만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를 치료하는 데 사용한다. 예컨대 폐 기능이 약화돼 자가호흡이 어려워진 사람에게는 인공폐 역할을 하며, 혈액을 직접 순환시키므로 심장 기능에 이상이 있는 환자들에게 효과를 발휘한다.

자치경찰제自治警察制

자치경찰제自治警察制

자치경찰제(自治警察制)

지방분권의 이념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 경찰권을 부여하고, 경찰의 설치·유지·운영에 관한 책임을 지방자치단체가 담당하는 제도를 말한다. 자치경찰제는 ‘경찰법·경찰공무원법’ 전부개정안이 시행되는 2021년 1월 1일부터 도입돼 6월 30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7월 1일부터 전국에서 전면 시행되었다.

자치경찰제란 지방분권의 이념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 경찰권을 부여하고, 경찰의 설치·유지·운영에 관한 책임을 지방자치단체가 담당하는 제도를 말한다. 국가 전체를 관할하는 국가경찰(중앙경찰)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국가 전체가 아닌 국가 내의 일부지역에 소속되어 그 지역과 지역주민의 치안과 복리를 위해 활동하는 경찰을 의미한다.

자치경찰은 생활안전, 지역교통, 지역경비 임무를 갖고 방범순찰, 사회적 약자보호, 기초질서 위반 단속, 교통관리, 지역행사 경비 등 지역주민을 위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자치경찰은 경찰력의 운영상황과 각종 관련 통계를 국가경찰과 상호공유하는 한편, 전시·사변 등 국가 비상사태나 테러, 대규모 소요사태 시 경찰청장의 지휘를 받게 된다.

자치경찰제는 지역 특성에 적합한 경찰활동이 가능하고, 소속 지역에 대한 귀속감이 높아 경찰관의 친절봉사도를 제고시킬 수 있으며, 국가의 재정 부담이 경감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자치경찰이 정당 소속 지자체 장의 통제를 받게 됨에 따라 지방의원들의 선거 목적에 이용되는 등 공정성 저해가 우려되고, 국가목적적 치안활동을 위한 조정통제가 곤란하며, 자치단체의 재정부담 증가, 자치단체별 빈부격차에 따른 치안 서비스 차이 등의 단점이 있다.

SDTSpecial Duty Team

SDTSpecial Duty Team

SDT(Special Duty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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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부 강력범죄, 대테러 초동 조치, 요인 경호, 도심지 기동타격, 무장 탈영병 체포 등을 수행하는 군사경찰부대로, 보통 ‘특임대’로 지칭한다. 우리나라 육·해·공군, 해병대 모두 군사경찰 특수임무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의 부대명은 다르지만 보통 군사경찰 특수임무대라고 불리며 군사경찰(구 헌병) 병과에서 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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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T는 각군 사령부·군단·사단급에 배치돼 군 내부 강력범죄, 대테러 작전 초기 대응, 요인 경호, 무장탈영병 체포, 특수작전, 긴급구난, 도심지 기동타격 등을 수행하는 군사경찰부대로, 보통 ‘특임대(특수임무대)’로 지칭한다.

특임대는 일반적으로 초동조치 임무를 수행하지만 필요에 따라 직접 진압을 하기도 하므로, 지원 시 많은 테스트를 거치며 대원이 된 이후에도 다양하고 강도 높은 훈련이 이뤄진다. 예컨대 대원들은 체력단련, 격투술 등은 물론 각종 대테러 전술과 폭파, 저격수 교육, 레펠 강하 등의 기술을 훈련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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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임대는 1977년 12월 육군본부 군사경찰대에 특별경호대가 창설된 것으로 시작으로, 2007년 재난구조 임무를 부여받아 현재의 특수임무대로 명칭이 바뀌었다. 우리나라 육·해·공군, 해병대는 모두 군사경찰 특수임무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의 부대명은 다르지만 보통 군사경찰 특수임무대라고 불리며 군사경찰(구 헌병) 병과에서 운용한다. 이들은 일반 사병과는 다르게 전투복 외에 대테러복인 흑복을 입고 검정 방탄헬멧을 착용하는데, 군별로 약간씩 차이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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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임대는 거의 지원제로 인원을 선발하는데, 지원을 위해서는 병무청 모집병 단위에서 ‘특임군사경찰’이라는 병과에 지원하면 된다. 최종 선발은 서류전형 점수와 면접평가 점수를 합하여 고득점순으로 결정되는데, 동점 시 선발기준은 ▷무도단증 점수가 높은 순 ▷출석률 점수가 높은 순 ▷생년월일이 빠른 순이다. 무도단증의 경우 2개 이상 시 높은 단수를 제외한 총단수에 가산점을 부여한다.(총단수X0.2점)

해당 과정을 거쳐 대원에 선발되면 육군훈련소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거쳐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헌병 특기병 훈련을 받게 된다. 3주간의 훈련을 마치면 각자 자신의 부대에 배치돼, 자대의 임무와 역할에 맞춘 훈련을 이어가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골프 용어

골프 용어

골프 용어

○ 샷 관련 용어

・ 샷(Shot): 공중으로 멀리 치는 것

・ 퍼트(Put): 그린에서 공을 홀에 넣기 위해 치는 것

・ 투온(Two on) or 쓰리온(Three on): 샷을 두 번이나 세 번 쳐서 공을 그린에 올려놓는 것

・ 티업(Tee Up): 골프 각 홀(hole)에서 경기를 시작하기 위해 티(tee)에 공을 놓고 치는 것

・ 티오프(Tee Off): 공을 받쳐놓는 핀 위에 공을 올려놓고 침으로써 플레이가 시작되는 것

・ 티샷(Tee Shot): 홀에서 경기를 시작할 때 처음 치는 행위

・ 칩샷(Chip Shot): 20m 이내의 그린 안팎에서 홀을 향해 공을 쳐올리는 것

○ 타수 관련 용어

・ 파(Par): 티를 출발하여 홀을 마치기까지의 정해진 기준 타수. 보통 파 3, 4, 5타를 기준 타수로 정하고 있으며 여성 골퍼의 경우 6타의 홀까지 있다.

・ 오버 파(Over Par): 규정 타수(파)보다 많은 타수

・ 이븐 파(Even Par): 파와 같은 수의 타수

・ 언더 파(Under Par): 규정 타수(파)보다 적은 타수

・ 홀인원(Hole in one): 티 그라운드에서 1타로 볼이 홀에 들어가는 것

・ 버디(Birdie): 한 홀에서 파보다 하나 적은 타수로 홀인하는 것

・ 이글 (Eagle): 한 홀에서 파보다 2개 적은 타수로 홀인하는 것

・ 알바트로스(Albatross): 한 홀에서 파보다 3타 적게 홀인하는 것. 한편, 파 5홀을 2타로 넣었을 경우로 미국에서는 더블 이글이라고 한다.

・ 보기(Bogey): 한 홀에서 파보다 하나 많은 타수로 홀인하는 것

・ 더블보기(Double bogey): 한 홀에서 파보다 2타 많은 타수로 홀인하는 것

・ 트리플보기(Triple bogey): 한 홀에서 파보다 3타 많은 타수로 홀인하는 것

○ 기타 용어

・ 갤러리(Gallery): 골프 시합을 관전하러 온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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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딤플(Dimple): 원래 보조개라는 뜻으로 볼 표면에 만든 옴폭한 모양을 일컫는다. 볼을 떠 올리거나 방향을 잡아 날아가게 하는 힘에 큰 영향을 미친다. 즉, 골프채로 친 공은 회전하면서 날아가는데, 이때 딤플이 공기의 저항을 줄이는 효과를 내게 된다. 게다가 공 주위의 공기 흐름을 양력(뜨는 힘)으로 바꾸는 역할을 해 공의 비거리를 훨씬 늘어나게 한다. 골프공에는 약 300∼500개의 딤플이 있으며 제조사와 골프공 모델마다 그 크기와 개수가 다르다. 최근에는 무려 1000개가 넘는 딤플이 새겨진 골프공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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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feminist

페미니스트feminist

페미니스트(feminist)

페미니즘을 따르거나 주장하는 사람을 말한다. 여기서 페미니즘이란 성별로 인해 발생하는 정치·경제·사회 문화적 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견해나 사상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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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는 페미니즘을 따르거나 주장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로, 여기서 페미니즘은 성 차별적이고 남성 중심적인 사회구조로 인해 여성에게 주어지는 억압에 저항하여 성평등을 이룩하고자 하는 사상을 말한다. 이는 여성의 특질을 갖추고 있는 것이라는 뜻을 지닌 라틴어 페미나(femina)에서 파생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은 페미니즘을 성별로 인해 발생하는 정치ㆍ경제ㆍ사회 문화적 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견해라고 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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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페미니즘 및 페미니스트 역사

한국에서 페미니즘 운동은 개화기 신교육을 받은 여성들이 여성단체를 조직한 것에서 시작한다. 개화기 여성운동은 여성의 교육권 보장과 남녀의 교육 기회 균등을 중심으로 국채보상운동을 진행했다. 이후 일제강점기에 들어서며 1920년대 한국의 페미니즘은 자유주의, 사회주의, 기독교 페미니즘 등 다양한 갈래로 나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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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초의 본격적인 여성운동 조직은 1927년 탄생한 근우회로 꼽힌다. 근우회는 근우 선언문에서 “조선에 있어서는 여성의 지위가 한층 저열하다. (중략) 우리의 앞길이 여하히 험악할지라도 우리는 일천만 자매의 힘으로 우리의 역사적 임무를 수행하려 한다. 여성은 벌써 약자가 아니다. 여성은 스스로 해방하는 날 세계가 해방될 것이다. 조선 자매들아 단결하라!”고 외쳤다. 그러나 1928년 중반 이후 운동 노선상 갈등으로 기독교 여성들은 근우회를 탈퇴하고 독자적 노선으로 들어섰다. 한편, 이 시기 여권운동을 선도한 대표적인 페미니스트는 나혜석(1896~194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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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여성운동이 자리 잡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초반으로, 한국의 선구적인 여성운동 단체로 꼽히는 한국 여성의 전화가 1983년 설립되어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에 대한 반성폭력운동을 이끌었다. 1987년에는 한국여성민우회가 창립됐고, 이 시기 반성폭력운동의 결과로 1994년 성폭력특별법이 제정되고 1998년 여성특별위원회가 설치됐다. 대통령직속 여성특별위원회는 2001년 1월 여성부로 격상됐고, 2010년에는 여성부를 개편해 여성가족부(여가부)가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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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페미니스트들은 호주제 폐지 성과를 이뤄냈다. 2000년 9월 137개 여성 및 시민사회단체는 호주제 폐지를 위한 시민연대를 발족해 호주제 위헌소송을 준비했으며, 2005년 호주제 폐지를 중심으로 한 민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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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페미니스트들

여성을 남성과 동일한 이성적인 능력을 가진 존재로 상정하며 여성의 자유를 주장한 대표적인 자유주의 페미니스트에는 나혜석, 김명순, 김일엽, 박인덕 등이 있었다.

한편, 마르크스주의를 내세우며 여성 해방에는 계급 해방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사회주의 페미니스트에는 허정숙, 주세죽, 정칠성 등이 꼽히며, 기독교 계몽운동의 영향을 받은 기독교 계열 페미니스트에는 김활란, 황신덕 등이 있다.

한국의 특수부대

한국의 특수부대

한국의 특수부대

특수부대는 특별히 편성·훈련된 인원으로 구성된 부대로 수색전, 첩보 활동, 비밀 작전, 파괴 공작, 심리전, 대테러전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부대를 가리킨다. 우리나라에는 육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등의 특수부대가 있다.

○ 육군특수전사령부

한국전쟁 당시 대활약했던 북파공작부대인 켈로부대를 모체로 하여 1958년 4월 1일 제1전투단이 창설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 특전사는 유사시 적진 깊숙히 침투해 게릴라전과 수색·정찰, 요인암살 및 납치, 인질 구출, 주요시설 폭파 등 각종 비정규전을 수행하며, 평시에는 무장공비 침투 시 대간첩 작전을 주도한다.

○ 707특수임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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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특수전사령부 예하 특수부대로, 1981년 특전사 대원 중 정예요원만을 뽑아 창설됐다. 당시 서울이 1988년 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됨에 따라 정부의 국가 대테러활동지침에 따라 대테러부대로 설립된 것이다. 평시에는 테러 진압을 주임무로 하며, 전시에는 고공 및 해상 침투를 통해 적후방을 교란하고 아군의 수월한 공격을 위해 적의 기선을 제압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야간투기경, 검은 마스크, 귀를 덮는 방탄모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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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과 해난구조대(SSU)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은 1955년 11월 창설된 해군의 특수전 부대이다. 초기에는 수중파괴 임무(UDT)만 수행했지만 현재는 폭발물 처리(EOD·explosive ordnance disposal), 육해공 전천후 특수타격(SEAL), 해상 대테러(CT) 임무까지 맡고 있다. 부대는1983년 부산 다대포 해안 침투 간첩선 탐색, 1998년 북한 유고급 잠수정 내부 수색작전, 2011년 아덴만 여명작전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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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SSU는 전군 최고 수준의 수중 작전 능력을 보유한 부대로, 1950년 9월 1일 해상공작대로 창설되었다가 1954년 8월 1일 해난구조대로 개칭하였다. 평시에는 인명구조 및 선체인양 등의 해난구조작전, 항공구조작전, 항공기·선박의 해양사고 규명 및 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전시에는 주요 항만 개항유지 지원 및 상륙작전 시 전투구조 임무를 수행한다. 1993년 서해 페리호 여객선 구조, 2002년 참수리 357호정 인양작전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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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특공대(868부대)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 유치가 확정되면서 북한 특수부대에 의한 테러리즘과 국제 테러리즘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경찰청에 의해 1983년 창설되었다. 이후 2002년 월드컵에 대비하여 지방 경찰청에도 대테러리스트 특공대를 창설하여 운영중에 있다. 대테러와 폭발물 처리 등을 주임무로 한다.

○ 해병대 특수수색대

해병대사령부 직할 대테러 특수부대로 해상·수중·육상 특수작전에 투입돼 기존 해병수색대의 임무는 물론 대테러특수임무대 임무를 수행한다. 2018년 5월 1일 당시 해병대사령관이었던 전진구 중장(해사 39기)의 주도로 추진돼 사령부 직할부대로 창설되었다.

○ 공군 탐색구조비행전대(SART)와 공정통제중대(CCT)

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는 1958년 8월 제33구조비행대대로 창설된 이후 1995년 전대급 부대로 확대됐다. 주 임무는 ▷전·평시 탐색구조 ▷임무 수행 중 조난당한 전투조종사나 주요 요인 구조이며, 이 외에도 육·해상 구조구난 임무, VIP공수, 화물공수, 격오지 및 서북도서 긴급환자 공수 등의 임무도 수행한다.

제5공중기동비행단 예하 공정통제중대는 활주로나 관제 시설이 없는 곳에 먼저 침투해 기상·풍향·풍속 등의 정보를 아군 수송기에 알려주고 수송기가 원하는 위치에 안전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관제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 SDT(특수임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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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부 강력범죄, 대테러 초동 조치, 요인 경호, 도심지 기동타격, 무장 탈영병 체포 등을 수행하는 군사경찰부대로, 보통 ‘특임대’로 지칭한다. 우리나라 육·해·공군, 해병대 모두 군사경찰 특수임무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의 부대명은 다르지만 보통 헌병특임대(SDT) 혹은 특별경호대(SGT)라고 불리며 헌병병과에서 운용한다. 이들은 일반 사병과는 다르게 전투복 외에 대테러복인 흑복을 입고 검정 방탄헬멧을 착용하는데, 군별로 약간씩 차이는 있다. 현재 가장 역사가 오래된 특임대 부대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헌병특임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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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적 근로시간제彈力的 勤勞時間制

탄력적 근로시간제彈力的 勤勞時間制

탄력적 근로시간제(彈力的 勤勞時間制)

유연근무제의 일종으로, 근로기준법 51조에 근거를 둔 제도다. 특정일의 노동시간을 연장하는 대신 다른 날의 노동시간을 단축해 일정기간 평균 노동시간을 법정노동시간에 맞추는 방식이다. 현행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1주 최대 52시간(법정근로 40시간, 연장근로 12시간)이 기본이며,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은 2주 이내 혹은 3개월 이내로 정한다. 다만 2020년 12월 9일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최대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해당 법안이 2021년 4월 6일부터 시행되었다.

유연근무제의 일종으로 업무가 많을 때는 특정 근로일의 근무시간을 연장시키는 대신, 업무가 적을 때는 다른 근로일의 근무시간을 단축시켜 일정기간(2주 단위 등)의 주당 평균 근로시간을 52시간(법정 근로시간 40시간 연장근로 12시간)으로 맞추는 제도다. 즉, 단위기간 중에 일이 많이 몰릴 때는 근로시간을 늘리는 대신 남은 기간에는 근로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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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9일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최대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해당 법안이 2021년 4월 6일부터 시행되었다. 개정법은 3∼6개월 단위의 탄력근로제를 도입한 사업주는 근로자에게 근로일 간 11시간 이상 연속 휴식을 부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개정법은 천재지변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불가피한 경우에는 노사 합의를 거쳐 근로일 간 11시간 이상 연속 휴식의 예외를 허용했으며, 시행령에서는 그 사유를 ▷재난 및 사고의 예방·수습 ▷인명 보호 및 안전 확보 ▷이에 준하는 사유 등으로 구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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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お任せ

오마카세お任せ

오마카세(お任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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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긴다는 뜻의 일본어로, 손님이 요리사에게 메뉴 선택을 온전히 맡기고 요리사는 가장 신선한 식재료로 제철 요리를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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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모두 맡긴다는 뜻의 일본어로, 외식업계에서는 손님이 요리사에게 메뉴 선택을 맡기면 요리사가 그때그때 엄선한 식재료로 제철 요리를 만들어 내는 것을 가리킨다. 일본의 스시 식당에서 셰프의 추천 메뉴라는 뜻으로 사용되기 시작해 현재는 한우, 양식, 커피 등 다양한 외식 분야에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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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를 제공하는 식당에서는 손님이 요리사에게 메뉴 선택을 온전히 맡기고, 요리사는 가장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자신의 창의력을 발휘한 음식을 내놓는다. 오마카세는 브랜드나 간판보다 요리사의 명성을 신뢰하고, 신선한 식재료와 새로운 경험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린란드Greenland

그린란드Greenland

그린란드(Greenland)

유럽과 북미 대륙 사이에 위치한 면적 약 217만 5,600km2 규모의 세계에서 가장 큰 섬으로 덴마크 자치령이다. 국토의 85%가 얼음으로 덮여 경작이 가능한 땅은 2%에 불과하지만, 희토류를 비롯한 천연자원이 풍부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북아메리카 북동부 대서양과 북극해 사이에 위치한 면적 약 210만 5,600km2 규모의 세계에서 가장 큰 섬으로, 덴마크 자치령이다. 원주민은 약 4500년 전 정착한 이누이트(Inuit)이며, 10세기에 노르만족이 이주하면서 ‘그린란드(녹색의 땅)’라고 불렀다. 거주민은 약 5만 6000명이며, 수도는 누크, 공용어는 이누이트의 방언인 그린란드어를 사용한다.

덴마크인들이 그린란드에 정착한 것은 1721년이며, 식민지로 지배하기 시작한 것은 1814년부터다. 그린란드는 1979년 그린란드 ‘자치령(Home Rule)’이 되면서 어느 정도의 자율성을 인정받긴 했으나, 이후 2008년 주민투표를 통해 자치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이듬해인 2009년 6월부터 그린란드는 외교·국방·통화권을 제외한 치안, 사법, 회계, 광업, 항공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자치권을 행사하고 있다.

한편, 그린란드는 국토의 85%가 얼음으로 덮여 경작이 가능한 땅은 2%에 불과하지만 희토류 등 천연자원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얼음 속에 있던 천연가스나 석유, 각종 광물 자원이 드러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정부는 앤드루 존슨 대통령 시절인 1860년대 처음으로 그린란드 매입 방안을 검토했다. 이후 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6년 해리 트루먼 당시 대통령이 러시아 견제를 위해 그린란드를 1억 달러에 사겠다고 덴마크에 제안했으나 실패했다. 당시 미국의 그린란드 매입 제안은 1991년에 가서야 언론 보도로 알려진 바 있다. 다만 그린란드는 1950년 미국의 공군 기지 건립제안을 받아들여 툴레공군기지를 건립했으며, 현재도 미군이 주둔해 있다.

한편, 미국은 1803년에는 프랑스로부터 루이지애나를, 1867년에는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사들였으며 1917년에는 덴마크로부터 버진아일랜드를 매입한 바 있다.

NFTNon fungible Token

NFTNon fungible Token

NFT(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는 뜻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을 말한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만, 기존의 가상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있어 상호교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으로, 블록체인의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한 가상자산을 말한다. 이는 자산 소유권을 명확히 함으로써 게임·예술품·부동산 등의 기존 자산을 디지털 토큰화하는 수단이다.

NFT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소유권과 판매 이력 등의 관련 정보가 모두 블록체인에 저장되며, 따라서 최초 발행자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어 위조 등이 불가능하다. 또 기존 암호화폐 등의 가상자산이 발행처에 따라 균등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반면 NFT는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담고 있어 서로 교환할 수 없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예컨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동일하지만 NFT가 적용될 경우 하나의 코인은 다른 코인과 대체 불가능한 별도의 인식 값을 갖게 된다.

NFT의 시초는 2017년 스타트업 대퍼랩스(Dapper Labs)가 개발한 ‘크립토키티(CryptoKitties)’가 꼽히는데, 이는 유저가 NFT 속성의 고양이들을 교배해 자신만의 희귀한 고양이를 만드는 게임이다. 특히 2017년 말 이 게임의 디지털 고양이가 11만 달러(약 1억 2,000만 원)에 거래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퍼랩스는 2020년부터는 미국프로농구(NBA)와 손잡고 NFT 거래 플랫폼인 ‘NBA 톱 샷(NBA Top Sho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해당 플랫폼에서는 유저들이 유명 선수들의 하이라이트를 짧게 편집한 영상을 거래할 수 있다. 대퍼랩스는 NBA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희소성을 유지하기 위해 제한된 수로 NFT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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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는 가상자산에 희소성과 유일성이란 가치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디지털 예술품, 온라인 스포츠, 게임 아이템 거래 분야 등을 중심으로 그 영향력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이 만든 10초짜리 비디오 클립은 온라인에서 언제든지 무료로 시청할 수 있지만, 2021년 2월 NFT 거래소에서 660만 달러(74억 원)에 판매됐다. 또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엘론 머스크의 아내이자 가수인 그라임스는 2021년 3월 NFT 기술이 적용된 ‘워 님프’라는 제목의 디지털 그림 컬렉션 10점을 온라인 경매에 부쳤는데 20분 만에 580만 달러(65억 원)에 낙찰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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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수익비율(PER)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를 1주당 순이익(EPS: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나눈 것이다. 주가수익비율(PER)은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를 1주당 순이익(EPS: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나눈 것이다. 즉, 어떤 기업의 주식가격이 10,000원이라고 하고 1주당 수익이 1000원이라면, PER은 10이 된다.

PER(Price Earning Ratio) = 주가 / 1주당 당기순이익(납세후) = 주가 / EPS

이는 특정 기업이 얻은 순이익 1원을 증권 시장이 얼마의 가격으로 평가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수치인데, 투자자들은 이를 척도로 서로 다른 주식의 상대적 가격을 파악할 수 있다. 즉, 해당기업의 순이익이 주식가격보다 크면 클수록 PER이 낮게 나타난다. 따라서 PER이 낮으면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것이므로 그만큼 기업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반대로 PER이 높으면 이익에 비하여 주가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업종별로 차이가 있고 절대적인 기준이 없지만 일반적으로 PER이 10 이하(주가가 1주당 순이익의 10배이내)일 경우 저PER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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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PER을 참고적인 기준 정도로 인식해 왔으나, 1992년 외국인 투자가 허용되면서 외국인들이 저 PER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이면서 저 PER주가 테마로 형성됐다. 이후 일반인들 사이에도 저 PER주 = 좋은 주식이라는 개념이 생겼다. 그러나 2000년에 들어와서는 성장성이 투자판단의 가장 큰 지표로 작용하면서 인터넷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폭등하기도 했다.(당시 인터넷 주요기업의 PER는 30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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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이 높은 경우

① 주당순이익은 평균수준이지만 주가가 높은 경우와

② 주가는 평균수준이지만 주당순이익이 낮은 경우로 나눌 수 있다.

전자의 경우 현재 이익보다 주가가 높다는 뜻이므로 시장에서 장래성을 인정받고 성장하는 기업의 경우가 해당하는데, 주로 첨단기술주가 이에 해당한다. 후자의 경우 경영에서 이익(주당순이익)이 낮기 때문에 PER이 높아진 경우이다.

○ PER이 낮은 경우

① 주당순이익은 평균수준이지만 주가가 낮은 경우

② 주가는 평균수준이지만 주당순이익이 높은 경우 경우로 나눌 수 있다.

전자의 경우 모기업 부도 등 외부요인이 많은 경우가 많고, 후자의 경우 주로 주식발행 물량이 적고 성장에 한계가 있거나 업계 경기 부진예상(예상수익률) 등의 영향이 있는 경우가 많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ebt Service Ratio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ebt Service Ratio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ebt Service Ratio)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의 소득 대비 전체 금융부채의 원리금 상환액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 연간 총부채 원리금 상환액을 연간 소득으로 나눠 산출한다.

모든 신용대출 원리금을 포함한 총 대출 상환액이 연간 소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대출 상환 능력을 심사하기 위해 금융위원회가 2016년 마련한 대출심사 지표이다. 주택담보대출 이외에 금융권에서의 대출 정보를 합산하여 계산한다.

총부채상환비율(DTI)은 소득 대비 주택담보대출 원리금에 신용대출 등 다른 대출의 이자를 더한 금융부채로 대출한도를 계산하는 반면 DSR은 주택담보대출의 원리금뿐만 아니라 신용대출, 자동차 할부, 학자금 대출, 카드론 등 모든 대출의 원금과 이자를 모두 더한 원리금 상환액으로 대출 상환 능력을 심사하기 때문에 더 엄격하다. DSR을 도입하면 연소득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금융부채가 커지기 때문에 대출 한도가 대폭 축소된다. 이 DSR은 DTI 규제가 없는 수도권 이외 지역에도 적용된다.

○ DTI와 DSR 산출

• DTI = (주택대출 원리금 상환액 기타 대출 이자 상환액) / 연간 소득

• DSR = (주택대출 원리금 상환액 기타 대출 원리금 상환액) / 연간 소득

Z세대generation Z

Z세대generation Z

Z세대(generation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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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젊은 세대를 이르는 말로, 어릴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디지털 네이티브(디지털 원주민) 세대라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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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출생한 젊은 세대를 이르는 말로, 밀레니얼 세대(Y세대)의 뒤를 잇는 인구 집단이다.

이들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문화가 혼재된 환경에서 자란 밀레니얼 세대와 달리, 어릴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 노출되어 자라 이른바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디지털 원주민)’라 불린다. 인터넷과 IT(정보기술)에 친숙하며, TV‧컴퓨터보다 스마트폰, 텍스트보다 이미지‧동영상 콘텐츠를 선호한다. 아울러 관심사를 공유하고 콘텐츠를 생산하는 데 익숙하여 문화의 소비자이자 생산자 역할을 함께 수행한다.

한편, Z세대는 1990년대 경제 호황기 속에서 자라난 동시에, 부모 세대인 X세대가 2000년대 말 금융위기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고 자랐기 때문에 안정성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인다.

죽창가竹槍歌

죽창가竹槍歌

죽창가(竹槍歌)

동학농민혁명을 소재로 한 고(故) 김남주 시인의 시에 화가 김경주가 곡을 붙인 노래이다. 가수 안치환이 부르면서 1980년대 대표적인 운동권 가요로 잘 알려져 있다.

죽창가는 동학농민운동과 전봉준을 기리기 위해 고(故) 김남주(1946~1994) 시인이 쓴 ‘노래’라는 시에 화가 김경주가 곡을 붙인 노래이다. "이 두메는 날아와 더불어 꽃이 되자 하네. 꽃이 피어 눈물로 고여 발등에서 갈라진 녹두꽃이 되자 하네."로 시작하는 이 노래는 가수 안치환이 부르면서 1980년대 대표적 운동권 민중가요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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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의 모티브가 된 동학농민운동은 1894년(고종 31년) 동학교도 전봉준이 중심이 되어 일으킨 반봉건·반외세 운동으로, 1894년 3월의 고부(백산) 봉기(제1차)와 9월의 전주·광주 궐기(제2차)로 나뉜다. 당시 변변한 무기가 없던 동학농민군은 대나무 끝을 예리하게 잘라 만든 죽창과, 대나무를 길게 잘라 둥글게 만든 장태(죽롱)을 주무기로 해 관군·일본군에 맞섰다. 하지만 신무기를 앞세운 관군을 이길 수 없었던 동학농민군은 1894년 11월 우금치전투에서 대패했고, 1895년 1월 전봉준·손화중 등 동학농민 지도부 대부분이 체포되고 교수형에 처해지면서 실패로 막을 내렸다. 전봉준의 죽음 이후 백성들은 새야 새야, 파랑새야라는 노래를 불러 그의 죽음에 대한 안타까움과 슬픔을 표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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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창가 가사

이 두메는 날라와 더불어 꽃이 되자 하네

꽃이 피어 눈물로 고여 발등에서 갈라진 녹두꽃이 되자 하네

이 산골은 날라와 더불어 새가 되자 하네

새가 아랫녘 웃녘에서 울어예는 파랑새가 되자 하네

이 들판은 날라와 더불어 불이 되자 하네

불이 타는 들녁 어둠을 사르는 들불이 되자 하네

되자 하네 되고자 하네

다시 한 번 이 고을은 반란이 되자 하네

청송녹죽 가슴에 꽂히는 죽창이 되자 하네

마타도어matador

마타도어matador

마타도어(matador)

흑색선전이라는 뜻으로, 투우사를 뜻하는 스페인어 「메타도르(matador)」에서 유래했다. 정치권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다.

근거 없는 사실을 조작해 상대를 중상모략하면서 내부를 교란시키기 위한 흑색선전을 뜻하는 말이다. 투우(鬪牛)에서 소를 유인해 정수리를 찔러 죽이는 투우사를 뜻하는 스페인어 「메타도르(matador)」에서 유래한 용어다.

마타도어는 주로 사설정보지(지라시)를 통해 구색을 갖춘 뒤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유포되는 경우가 많은데, 경우에 따라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정도로 파급력이 높기 때문에 유권자들은 이에 대한 판단력을 갖추어야 한다.

부스터 샷Booster Shot

부스터 샷Booster Shot

부스터 샷(Booster Shot)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말한다. 예컨대 1회 접종으로 개발된 백신을 2회 접종하거나, 2회 접종으로 개발된 백신을 3회 접종하는 등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가리킨다.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한다.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해당한다.

부스터샷은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마친 접종자가 면역을 보강하기 위해 12개월 내 3차 접종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로 미국 정부의 백신 정책을 이끄는 데이비드 케슬러 보건복지부 코로나19 대응 수석과학담당자는 2021년 4월 15일 미 하원 코로나19 청문회에서 “백신의 추가 도스(1회 접종분) 가능성과 관련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 역시 백신을 맞은 뒤 1년 안에 세 번째 접종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부족현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데, 미국이 3차 접종을 대비해 물량을 더 비축하려 들 경우 이를 확보하려던 다른 국가들의 경우 기존에 계약한 물량의 도입 시점마저 늦춰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제페토ZEPETO

제페토ZEPETO

제페토(ZEPETO)

네이버제트(Z)가 운영하는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로, 국내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2018년 출시된 제페토는 얼굴인식과 증강현실(AR), 3D 기술 등을 이용해 ‘3D 아바타’를 만들어 다른 이용자들과 소통하거나 다양한 가상현실 경험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제트(Z)가 운영하는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여기서 메타버스는 가상현실(VR)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개념으로, 아바타를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2018년 8월 출시된 제페토는 AR 콘텐츠와 게임, SNS 기능을 모두 담고 있어 특히 10대 등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21년 현재 2억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제페토는 이용자와 꼭 닮은 3차원(3D) 아바타를 만든 뒤 AR 기술로 실제 사진이나 가상 배경에 자연스럽게 합성해 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우선 애플리케이션을 켜고 카메라로 자신의 얼굴을 촬영하면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사용자와 닮은 캐릭터가 생성된다. 사용자는 표정과 몸짓, 패션스타일은 물론 캐릭터의 모든 요소를 본인이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 또 SNS 기능도 접목돼 있어 이용자끼리 여러 가상공간에서 문자·음성·이모티콘 등으로 교류할 수 있으며, 가상세계 안에서 이용자들이 모여 게임을 하거나 춤을 추는 등 다양한 활동도 즐길 수 있다.

제페토는 최근 유명 브랜드와 연예기획사와의 제휴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데, 국내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SM·YG·JYP·빅히트 등이 제페토를 통해 K-pop 등 다양한 콘텐츠를 내놓으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된다.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 사례 빈도도 높게 나오고 있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초기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기 전염병으로만 알려졌으나, 세계보건기구(WHO)가 2020년 1월 9일 해당 폐렴의 원인이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 국제바이러스분류위원회 2월 11일 명명)라고 밝히면서 병원체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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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2020년 1월 21일 우한 의료진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코로나19의 사람 간 감염 가능성을 공식 확인했는데, 이 의료진 감염 여부는 사람 사이의 전염을 판별하는 핵심 지표로 알려져 있다. 이후 감염 확산세가 이어지자, WHO는 1월 30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그러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전 세계에서 속출하자 WHO는 3월 11일 홍콩독감(1968), 신종플루(2009)에 이어 사상 세 번째로 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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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6명의 코로나19 환자로 부터 얻은 바이러스 고해상 전자현미경 사진(2020.2.27). 코로나바이러스 입자 크기: 80-100nm (출처: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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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환은 초기 우한 폐렴이라고 불려졌으나, 세계보건기구(WHO)가 2015년 내놓은 ▷지리적 위치 ▷사람 이름 ▷동물·식품 종류 ▷문화 ▷주민·국민 ▷산업 ▷직업군이 포함된 병명을 사용하지 말라는 권고에 따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불렸다. 그러다 WHO는 2020년 2월 11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공식 명칭을 COVID-19로 정했다고 발표했는데, 여기서 CO는 코로나(corona), VI는 바이러스(virus), D는 질환(disease), 19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이 처음 보고된 2019년을 의미한다. 이에 우리 정부는 2월 12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한글 공식 명칭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문 약칭 코로나19)로 명명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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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반응과 양성반응negative reaction, positive reaction

음성반응과 양성반응negative reaction, positive reaction

음성반응과 양성반응(negative reaction, positive reaction)

질병 감염 여부 등을 알기 위해 병원체 검사를 시행했을 때 피검체가 정해진 일정수치 이상이 나타날 때를 ‘양성’이라고 하고, 피검체가 일정수치 이하 또는 반응이 없을 때를 ‘음성’이라 한다. 따라서 병원체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해당 질병에 감염됐다는 뜻이다. 반면 질병항체 검사 시에는 항체가 있다면 ‘양성’으로, 항체가 없다면 ‘음성’으로 나오게 된다. 즉, 항체 검사 시 양성으로 나오면 항체를 보유하고 있다는 뜻이므로, 예방접종을 하지 않아도 된다.

병의 진단을 위해 병원체 검사를 시행했을 때 피검체가 정해진 일정수치 이상이 나타날 때 ‘양성’이라고 하고, 피검체가 일정수치 이하 또는 반응이 없을 때를 ‘음성’이라 한다. 만약 A 질병의 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하면 해당 질병에 감염된 상태라는 것이며, 음성반응이 나왔다고 하면 해당 질병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예컨대 독감 바이러스 같은 병원체를 진단하는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 피검체가 일정수치 이상이므로 독감에 감염됐다는 것이다. 또 메르스 검사 시 양성이라는 판정이 나오면 감염이 됐다는 뜻이며, 음성 판정이 나오면 메르스 환자가 아님을 뜻한다.

음성과 양성은 검사의 목적, 질병과 검사의 종류에 따라 그 의미에 차이가 있다. 즉, 질병 검사 시에 음성은 질병이 없는 상태를 뜻하지만, 질병항체 검사 시 음성은 우리 인체 내에 해당 질병균을 방어하는 항체가 없다는 뜻이 된다. 예컨대 예방접종 시 해당 항체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항체 검사를 시행하게 되는데, 항체가 있다면 ‘양성’으로, 항체가 없다면 ‘음성’으로 나오게 된다. 예컨대 A형간염 항체검사를 실시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 이는 인체가 A형간염 바이러스 항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A형간염 예방접종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반면 음성으로 나오면 항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뜻이므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 양성과 악성, 양성종양과 악성종양

양성과 악성은 우리 몸에 생기는 종양(멍울)을 구별할 때 나오는 용어로, 종양은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덩어리를 형성한 것을 말한다. 이는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으로 나뉘는데, 악성종양은 ‘암’을 말하며, 양성종양은 근종(근육층의 일부가 과다하게 증식)·선종(선상피에서 발생)·지방종(정상적 지방조직이 있는 피부 아래 조직에서 많이 발생)·섬유종(섬유, 결합조직으로 구성되는 종양) 등을 말한다.

KTX-이음KTX EMU-260

KTX-이음KTX EMU-260

KTX-이음(KTX EMU-260)

전기로 움직이는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로, 2021년 1월 5일 서울 청량리~경북 안동 구간에서의 첫 운행을 시작했다. 최고 속도가 260km/h에 달하는 신형 준고속열차로 현대로템에서 제작하였으며, 가감속력과 수송능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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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움직이는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로, 현대로템에서 제작하였다. 2021년 1월 5일 중앙선 서울 청량리~경북 안동 구간(219.4km)을 시작으로 첫 운행을 시작했다. KTX-이음은 국민공모를 통해 지어진 명칭으로, 해당 열차는 국내 기술로 탄생한 최초의 동력분산식 고속차량이다. 이는 앞뒤에 동력차가 있는 동력집중식의 기존 KTX나 KTX-산천과 달리 열차에 동력 장치를 골고루 분산시켜 가감속력과 수송능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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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차 제원 및 운행

KTX-이음의 최고속도는 시속 260km이며, 차체는 알루미늄 차체로 6칸이 1편성이다. 좌석 수는 381석(우등실 46석, 일반실 335석)으로, 차폭도 KTX-산천보다 넓은 3100mm이다. 아울러 KTX-산천이 2칸당 1개의 인터넷 설비가 구축돼 있던 것을 1칸당 2개로 4배 늘렸다.

KTX-이음은 청량리역에서 서원주역까지는 기존 강릉선 KTX와 동일한 구간을 운행하지만, 원주~제천 간 단선(58.2km)이 복선전철(44.1km)이 됨에 따라 서원주역부터는 신설 노선으로 제천역·영주역을 거쳐 안동역까지 운행한다. 정차역은 모두 9개로, 청량리·양평·서원주·원주·제천·단양·풍기·영주·안동역에 정차한다. 이 가운데 서원주역에서는 강릉선으로, 제천역에서는 충북·태백선으로, 영주역에서는 영동·경북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 중앙선 서울 청량리역 ~ 안동역

KTX-이음의 소요시간은 청량리에서 출발해 원주까지 46분, 제천 1시간 6분, 단양 1시간 24분, 영주 1시간 43분, 안동역까지 2시간 1분이 걸리며 아직 복선화되지 않은 단양-단촌 구간이 완전히 개통되면 안동까지 1시간 30분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한편, KTX-이음의 투입으로 희방사 역은 폐지되고 새마을호 열차는 운행 중단과 더불어 기존 일반 열차도 운행횟수가 줄게 된다. 또 청량리에서 안동까지 운행되던 무궁화호는 영주역까지만 운행될 예정이다.

메타버스Metaverse

메타버스Metaverse

메타버스(Metaverse)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로, 1992년 미국 SF 작가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 크래시》에 처음 등장한 개념이다. 메타버스는 5G 상용화에 따른 정보통신기술 발달과 코로나19 팬더믹에 따른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점차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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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는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가리킨다. 메타버스는 가상현실(VR,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 기술)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개념으로, 아바타를 활용해 단지 게임이나 가상현실을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실과 같은 사회·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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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는 1992년 미국 SF작가 닐 스티븐슨(Neal Stephenson)이 소설 《스노 크래시(Snow Crash)》에 언급하면서 처음 등장한 개념으로, 이 소설에서 메타버스는 아바타를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 가상의 세계를 가리킨다. 그러다 2003년 린든 랩(Linden Lab)이 출시한 3차원 가상현실 기반의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메타버스가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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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메타버스는 초고속·초연결·초저지연의 5G 상용화와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확산되기 시작했다. 즉, 5G 상용화와 함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혼합현실(MR) 등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 발전했고,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온라인 추세가 확산되면서 메타버스가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델타 변이 바이러스

델타 변이 바이러스

2020년 10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당초 ‘인도 변이’로 불리다가 ‘델타 변이’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델타 변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 중 하나로, 계통 분류체계는 B.1.617이다.

2020년 10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당초 ‘인도 변이’로 불리다가 ‘델타 변이’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알파(α, 영국) 베타(β, 남아프리카공화국), 감마(γ, 브라질 )와 함께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 중 하나로, 계통 분류체계는 B.1.617이다. WHO는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의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성이 증가하거나 중증도에 변화가 있는 경우 ▷백신과 치료제 등의 유효성 저하가 확인되는 경우 ‘우려 변이’로 지정하고 있는데, 델타 변이는 2021년 5월 10일 우려 변이로 분류된 바 있다.

2021년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행되며 집단 면역으로의 과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델타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우려를 낳고 있다. 델타 변이는 기존 코로나19 백신으로 방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지만, 다른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파 속도가 빠른 데다 더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인도를 비롯해 델타 변이가 확산된 지역의 코로나19 환자들은 복통, 메스꺼움, 구토, 식욕 상실, 청력 상실, 관절 통증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세계적으로 빠른 백신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는 영국은 델타 변이에 의한 피해가 속출하자, 당초 2021년 6월 21일로 예정됐던 방역 규제의 전면 해제 시점을 7월 19일로 한 달가량 연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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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WHO는 당초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주요 발생 지역명을 따 영국 변이, 남아공 변이, 브라질 변이, 인도 변이 등으로 불렀다. 그러나 특정 지역과 국가를 차별하는 것을 막기 위해 2021년 5월 31일 ▷영국발 변이(B.1.1.7)는 알파(α)로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B.1.351)는 베타(β)로 ▷브라질발 변이(P.1)는 감마(γ)로 ▷인도발 변이(B.1.617.2)는 델타(δ)로 명명했다. 여기에 우려 단계보다 한 단계 낮은 관심 변이(Variants of Interest) 바이러스 6종에 대해서도 ▷엡실론(ε·B.1.427/B.1.429, 미국에서 발견) ▷제타(ζ·P.2, 브라질) ▷에타(η·B.1.525, 나이지리아) ▷세타(θ·P.3) ▷이오타(ι·B.1.526, 필리핀) ▷카파(κ·B.1.617.1, 인도)로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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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2021년 7월 10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2021년 7월 10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2021년 7월 10일 토요일)

96년생 아무리 참신한 계획이 있어도 행동하지 않으면 쓰레기에 불과하다. / 84년생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위대한 정신에서 출발하면 하늘에 닿는다. / 72년생 물질적인 것에 연연하지 않으려 해도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변한다. / 60년생 소심하게 생각하고 낮은 자세로 임하면 구하는 것을 얻기 힘든 날. / 48년생 한참을 망설이다가 발걸음을 옮기지만 멀리서 손을 내미니 기쁘다.

97년생 최선을 다하는 자세도 중요하나 조력자가 있어야 정상에 도달한다. / 85년생 주변 여건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전개되는 상황이면 깃발을 올리자. / 73년생 근신하는 자세를 갖추는 것은 좋으나 지나치게 길어지면 곤란하다. / 61년생 곡간에 곡식이 가득한데 서생원이 득실거리니 난감한 일이 아닌가. / 49년생 바람결에 나뭇잎이 빠르게 흔들리지만 감당할 수 있으니 무방하다.

호랑이

98년생 말재주가 뛰어나면 얻는 것이 있으나 도를 넘기면 잃는 것이 많다. / 86년생 귀에 거슬리는 말도 새겨듣는 자세를 갖추지 않으면 많이 힘든 날. / 74년생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임하면 모든 일에 여러 가지 난제가 해결된다. / 62년생 아프면 아프다고 소리치고 좋으면 좋다고 크게 웃어야 행복해진다. / 50년생 아픈 곳을 숨기면 점점 깊어지니 여기저기 알리는 것이 좋은 방법.

토끼

99년생 지은 죄가 있어도 급할 때는 손을 내밀기 마련이니 다시 쳐다보자. / 87년생 겉으로 표현하지 않으면 어느 사람도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법. / 75년생 정말 아쉬울 때 빵 한 조각 건네줄 수 있는 사람이 고마울 뿐이다. / 63년생 작은 기쁨을 안기는 사람과 같은 자리에 앉았으니 더없이 좋은 날. / 51년생 가까운 사람과의 인간관계는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 마라.

88년생 눈은 높아도 몸은 낮은 곳으로 임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익한 모습. / 76년생 자신의 의지로 맺어진 인간관계는 타인이 개입하지 않게 주의하라. / 64년생 수심이 깊어지면 상심으로 변하니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 시작하자. / 52년생 안 좋은 기억은 빨리 망각할수록 이로우니 절대 한곳에 있지 마라. / 40년생 옳다고 생각한 일이라면 돌아보지 말고 그대로 밀어붙여야 길하다.

89년생 상대방의 마음을 내 마음과 같이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바꿀 시점. / 77년생 관심을 가지면 적당한 시점이 되어 그에 따르는 변화가 생기는 날. / 65년생 옳은 것을 두고 아니라고 답하는 우매한 모습을 절대 보이지 마라. / 53년생 한적한 교외에서 반가운 사람을 만나서 술잔을 기울이는 시점이다. / 41년생 방금 행한 일에 대한 평가가 곧장 이루어지니 여러 가지로 힘들다.

90년생 모든 것이 내 손안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하는 순간이 간혹 있다. / 78년생 손만 내밀어도 사람들이 내 손을 잡아줄 것 같지만 심한 착각이다. / 66년생 선점하지 않고서 성공할 거라는 생각을 하는 것은 옳지 않은 판단. / 54년생 불편한 사이라도 그냥 내버려 두면 세월이 흘러도 항상 그 자리다. / 42년생 바쁜 걸음으로 따라가지만 갈수록 격차가 더욱 벌어지니 안타깝다.

91년생 인연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작위적일 때가 있으니 현실을 직시하라. / 79년생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한 후에 몸을 움직이는 것이 유익할 것 같다. / 67년생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행하면 답이 눈이 보인다. / 55년생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은 상태로 나서야 많은 것을 담는 운세. / 43년생 눈을 지그시 감고 있어도 보고 싶은 사람이 있으니 마음이 허하다.

원숭이

92년생 기필코 해내고 말겠다는 굳센 의지가 있다면 높은 산을 넘는 운세. / 80년생 현실적인 문제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드리면 여러 가지로 피곤하다. / 68년생 오래도록 같은 것을 되풀이하는 일이 얼마나 곤혹스러운지 느낀다. / 56년생 땅을 차고 일어서고 싶어도 지금은 그런 행동이 절대 이롭지 않다. / 44년생 시시콜콜 참견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알아서 모든 문제를 정리한다.

93년생 작정하고 덤비면 막을 방법이 딱히 없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마라. / 81년생 개인주의가 팽배한 상황에서 엇박자를 낸다면 여러 가지로 힘들다. / 69년생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없는 상태로 대립각을 세우는 것은 곤란하다. / 57년생 밀고 당기는 상황에서 옆으로 빠지는 사람이 발생하면 백전백패다. / 45년생 답답한 현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면 심기가 극도로 불편할 수 있다.

94년생 요령을 피우는 것은 싫증이 났다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다. / 82년생 분출하지 못한 것이 있으나 그것을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는 시점. / 70년생 누군가와 동사하거나 거래하는 것은 불리하니 오늘은 붙잡지 마라. / 58년생 외부적인 변화로 인해서 내부적인 변화가 일어나면 유익하지 않다. / 46년생 무조건 자기 생각만 맞는다고 고집부리지 말고 사람들과 화합하라.

돼지

95년생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진리를 절대 잊지 마라. / 83년생 상대방의 반응이 좋으면 계속 밀고 아니면 다른 방법을 빨리 찾자. / 71년생 이것저것 얼기설기 얽힌 상태를 단번에 풀려고 애쓰지만 난감하다. / 59년생 지나간 시간이 아쉬워도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가는 것이 정답. / 47년생 도리에 어긋나는 장면을 목격하지만, 무어라 간섭하기가 어렵구나.

♨ 자료 제공 : 해동철학원(010-3837-6108)

♨ 문의 메일 : mookam@hanmail.net

오늘의 운세2021년 7월 9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2021년 7월 9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2021년 7월 9일 금요일)

96년생 사람들의 마음을 휘어잡을 수 있는 기발한 아이템이 필요한 하루. / 84년생 가벼운 마음으로 움직이면 돌아오는 대답도 하나같이 무겁지 않다. / 72년생 귀퉁이에 붙어있는 무언가를 가운데로 옮기니 그 모습이 아름답다. / 60년생 적재적소에 알맞은 방법으로 대응하면 상당히 좋은 성과를 거둔다. / 48년생 무슨 일이든 약간의 위험성은 내포하고 있으니 담담하게 시작하라.

97년생 동편에서 서편으로 넘어가는 시점인데 힘에 부치니 안타까운 마음. / 85년생 생각이 바른 사람은 한쪽으로 약간 기울어도 넘치는 일 절대 없다. / 73년생 숨어있는 것을 밖으로 끄집어낼 수 있다면 좋은 성과를 거두는 날. / 61년생 가면을 벗어던지고 밖으로 뛰어나가니 모든 사람이 나를 쳐다본다. / 49년생 기차가 역에서 출발한 지 오래니 기다리지 말고 부지런히 달리자.

호랑이

98년생 옆으로 기울어진 상태로 노를 저어가지만 쓰러지는 모양새는 없다. / 86년생 금전 문제가 머리를 무겁게 하는 운세지만 찾아보면 해결책은 있다. / 74년생 정상에 올라가 크게 소리치니 메아리가 되어 내 귓전을 때리는 날. / 62년생 엎질러진 물을 아까워하지 말고 다시 담을 물을 찾는 것이 먼저다. / 50년생 기다리는 마음이 무겁고 바라보는 눈동자가 깊어지니 한숨 나온다.

토끼

99년생 하나를 얻고자 기울인 노력이 태산과 같다면 포기할 수는 없는 것. / 87년생 보는 눈은 다들 비슷한데 느끼는 감정은 하나같이 같을 수가 없다. / 75년생 일각이 여삼추라는 말처럼 긴박하게 돌아가는 현실이 다소 버겁다. / 63년생 무거운 짐을 하나 들어내고 나서지만 남은 짐이 더 무겁게 보인다. / 51년생 건강에 좋다고 남용하면 오히려 부작용만 초래하고 건강에 해롭다.

88년생 사교성이 없다고 계속 옆으로 피하면 늘 그 자리에 혼자 서성인다. / 76년생 겸양의 미덕을 발휘하는 것은 좋지만 지나치면 업신여김을 당한다. / 64년생 조용한 가운데 서서히 변화의 물결이 일렁이는 모양새가 포착된다. / 52년생 급진적인 모습은 지양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임하는 것이 현명하다. / 40년생 부자는 망해도 삼 년은 간다는 말이 있으나 그런 말은 부적절하다.

89년생 일정한 기준을 세우지 않은 상태로 움직이는 것은 좋지 않은 모습. / 77년생 적당히 모자라고 적당히 잘난 모습으로 다가서야 부담이 없어진다. / 65년생 어수선한 분위기가 감지되면 함부로 나서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 53년생 챙길 것은 빨리 챙기고 서둘러 자리를 떠나는 것이 이로운 행위다. / 41년생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집안에 먹구름이 사라지고 햇살이 쏟아진다.

90년생 정성을 기울이면 그것에 상응하는 결과가 나타나니 실망하지 마라. / 78년생 해가 저물기 전에 하던 일을 마무리하고 긴 여정을 끝내야 길하다. / 66년생 조용한 분위기가 순식간에 바뀌는 그런 사건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 54년생 공통된 사안이 사라지면 사람들과의 대화의 폭이 갈수록 줄어든다. / 42년생 이런저런 일로 집안이 뒤숭숭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리를 잡는다.

91년생 같은 일을 하다 보면 경쟁자도 생기지만 조력자가 나타날 수 있다. / 79년생 능력이 있고 없고는 내가 판단할 일이 아니라 타인이 판단한 문제. / 67년생 사려분별이 아무리 좋아도 가끔은 실기할 때가 있었으니 오늘이다. / 55년생 책은 서재에 가득하지만 정작 필요한 책이 없어 긴 한숨만 나온다. / 43년생 집안이 편안하고 들어오는 사람들도 얼굴이 밝으니 기운이 넘친다.

원숭이

92년생 하나가 둘이 되고 둘이 셋이 되는 그런 느낌으로 천천히 시작하자. / 80년생 기반이 아무리 탄탄해도 방해자가 있으면 갖가지 구설이 난무한다. / 68년생 내가 소유한 것이 누구에게 유익하게 쓰일 수 있다면 빨리 건네자. / 56년생 피곤한 몸으로 움직이면 사람들에게 부담감을 주니 한곳에 머물자. / 44년생 내가 결정하지 않으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는다는 생각을 버리자.

93년생 동등한 입장과 상반된 관점에서 말하는 것에 차이가 있는 건 당연. / 81년생 불변하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기운이 솟는다. / 69년생 껍질이 없으면 한쪽으로 기울어지면 상당한 고통이 엄습해오는 법. / 57년생 이리저리 자주 움직이면 부산하기만 하고 얻는 것은 전혀 없는 날. / 45년생 주장이 많으면 시간이 지체되고 시간이 지체되면 얻는 것이 없다.

94년생 감상적인 마인드에서 빨리 벗어나지 않으면 점점 수렁으로 빠진다. / 82년생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있는데 주인이 없으니 시간만 자꾸 간다. / 70년생 내가 먼저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주변의 시선들이 매섭다. / 58년생 한적한 거리에서 잠시 쉬어갈 자리를 발견하지만, 동승자가 있구나. / 46년생 오르지 못할 나무가 앞에 있으면 옆으로 돌아가는 것이 옳은 선택.

돼지

95년생 생각이 많으면 마음에 그림자가 생기고 여러모로 심란해지는 운세. / 83년생 걸림돌이 사라지기 이전에 힘을 축적하면 무서운 속도로 돌진한다. / 71년생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전장에 꼬리표가 달라지는 날. / 59년생 숨기고 싶은 부분이 있거든 오히려 적나라하게 드러내야 강해진다. / 47년생 당사자가 아니면서 무리하게 나서는 것은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 자료 제공 : 해동철학원(010-3837-6108)

♨ 문의 메일 : mookam@hanmail.net

오늘의 운세2021년 7월 8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2021년 7월 8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2021년 7월 8일 목요일)

96년생 누군가의 눈길이 강렬하게 어필되는 시점이 바로 오늘이 아니던가. / 84년생 무리하지 않고 차분하게 진행하면 무슨 일이든지 무난하게 이룬다. / 72년생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거든 머뭇거리지 말고 빠르게 움직이자. / 60년생 이상적인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여러모로 유익하게 작용하는 운세. / 48년생 심신이 피곤하면 건강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상책.

97년생 한가하게 노닐다가 갑자기 바쁘게 돌아가니 정신없이 헤매는 하루. / 85년생 짧은 시간에 모든 것을 파악했다는 식의 생각은 매우 위험한 판단. / 73년생 주어진 것에 대해 부족함은 있으나 억지로 보완하려면 불편해진다. / 61년생 스스로 깨닫기 전에 무언가를 발견한다면 참으로 다행스러운 현상. / 49년생 오랜 시간이 지나 묵직한 것을 들어내니 몸도 마음도 마냥 가볍다.

호랑이

98년생 모르는 사람과의 조우가 생각지 않은 사건을 만들 수 있는 운세다. / 86년생 생각의 깊이도 중요하고 폭도 중요한데 하나를 선택하기는 어렵다. / 74년생 마땅한 대안이 없을 때는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 / 62년생 자리를 비워두면 다른 사람들이 와서 차지하니 아무래도 불안하다. / 50년생 정도를 넘어서는 행동이나 말은 자신과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든다.

토끼

99년생 그윽한 향기에 취해서 나아갈 방향을 제대로 못 잡고 헤매는 하루. / 87년생 불만을 토로하기에 좋은 날이지만 성급하게 움직이면 많이 잃는다. / 75년생 열정적인 몸짓으로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단번에 휘어잡을 수 있다. / 63년생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일의 결과가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 51년생 하는 일에 약간의 막힘은 있으나 비교적 간단하니 걱정할 것 없다.

88년생 좋은 인상만 남기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 76년생 사람들과 같은 주제로 토론하면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할 시점이다. / 64년생 가슴으로 전하는 말은 귀로 듣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휘파람이다. / 52년생 하는 일에 풍파가 닥칠 가능성이 크지만, 조력자의 도움이 큰 운세. / 40년생 명분이 있으면 아무리 어려운 자리라도 흔쾌히 수락하고 출발하자.

89년생 가는 사람도 많고 오는 사람도 많은데 내 사람이 누군지 찾아보자. / 77년생 마찰음이 발생하기 전에 거리를 두고 유연하게 대처하면 대길하다. / 65년생 잘게 썰지 말고 한 번에 굵직하게 썰어내는 것이 여러모로 이롭다. / 53년생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시간이 되면 소망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 41년생 뜻하지 않은 재물이 들어오지만 오래 머물지 않을지는 알 수 없다.

90년생 바닥에 엎드린 자세로 모든 사람과 소통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 78년생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과는 절대 동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 66년생 햇빛을 오래 보지 못하면 사업적 감각이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다. / 54년생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무슨 일을 시작하든 여러 가지로 힘든 하루. / 42년생 작은 정성으로 다가오지만 그 감동이 백배는 될 것 같은 기분이다.

91년생 준비에 철저하면 어떠한 변수가 찾아와도 적절하게 대응하기 쉽다. / 79년생 느림의 미학이 절정에 달하는 순간이지만 지나치면 부작용이 난다. / 67년생 친목 도모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만, 결코 헛된 시간 투자 아니다. / 55년생 안정을 도모하지 말고 보다 도전적인 자세로 임하는 것이 더 좋다. / 43년생 집안이 편하고 몸 상태도 생각보다 좋으니 이보다 좋은 일이 있나.

원숭이

92년생 불러주는 사람은 없어도 가야 할 곳이 너무 많아 머리가 복잡하다. / 80년생 생각이 많은 것은 결코 자신에게 이로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라. / 68년생 부부간에 권리만 주장하는 모습은 상당히 위험한 행동이 아니던가. / 56년생 강온양면을 골고루 지니고 싶지만, 그것은 너무나 과다한 욕심이다. / 44년생 믿는 구석이 있으면 몸도 마음도 없는 사람보다 훨씬 더 편안하다.

93년생 주변의 여론이 자신에게 불리한지 유리한지 그것을 자세히 살피자. / 81년생 완충지역이 있다면 그곳으로 몸을 옮기는 것이 여러모로 유익하다. / 69년생 쌓여둔 것이 있으면 흘러가는 길목을 만들거나 내부에서 해결하자. / 57년생 거름이란 밭이나 논에도 필요하지만, 사람에게 거름도 필요한 요소. / 45년생 눈에서 벗어나는 사람이 보이거든 붙잡지 말고 편안하게 보내주자.

94년생 부질없는 행동이라도 아주 가끔은 유익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있다. / 82년생 위치가 높거나 낮거나 다양한 사람들과 좋은 인간관계를 맺어보라. / 70년생 어떠한 잣대로 가늠할 것인지 그것부터 분명하게 정하면 편안하다. / 58년생 한걸음 앞서가는 사람이 보이거든 그 사람에게 응원가를 불러주자. / 46년생 모든 것은 나누면 나눌수록 그 힘이 세지니 마음을 조금만 비우자.

돼지

95년생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것은 좋으나 지나치게 자유로우면 곤란하다. / 83년생 손이 많이 가는 일이라고 무조건 멀리하지 말고 자세히 보고 하자. / 71년생 기둥에 묶어놓은 동아줄도 오래되면 세월의 무게를 감당키 어렵다. / 59년생 인지도가 미미한 것에 몰입하지 말고 서너 걸음 뒤에 서서 살피자. / 47년생 눈에 익은 것이 있어도 덤비지 말고 차분하게 앞뒤를 재고 덤비자.

♨ 자료 제공 : 해동철학원(010-3837-6108)

♨ 문의 메일 : mookam@hanmail.net

거기 당신!

거기 당신!

거기 당신!

내일은 아침 꼭 챙겨 먹어요

아프면 미루지 말고 병원에 가고요

피곤하다고 빈속에 커피 마시는 거 그만하고요

스트레스받는다고 담배 자꾸 피우지 말고요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는 거 잊지 말아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아프지 말아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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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 마음을 읽었습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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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웃으며 살아요

우리 웃으며 살아요

우리 웃으며 살아요

오늘의 시련이 힘겨워

절망의 나락 끝으로

다다를 때 오늘이 끝이

아니라 내일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을 참으로 잘 인내 하여

내일을 맞는다면 어제보단

오늘이 내일 보단 그 다음날이

놀랄 정도로 가벼워짐을

느끼면 좋겠어요.

사람에게 감당하지 못할

고통을 주시지 않는것 처럼

오늘이 힘들더라도

내일은 덜 힘들거란

믿음으로 우리 웃으며 살아요.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면

인내하는 요령도 생기고

여유있는 자신감도 생겨

힘차게 살아가면 좋겠어요.

우리 웃으며 살아요.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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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모음 160 가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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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는 다는 것은

나이를 먹는 다는 것은

나이를 먹는 다는 것은

나이를 먹는 다는 것은

남몰래 간직해온 그리움을

하나둘씩 삭히는 일이다.

결코 내게 오지 않는 사람을

결코 내게 오지 않는 시간을

결코 내게 오지 않는 희망을

하나둘씩 비리는 일이다.

나이를 먹는 다는 것은

꿈을 키우기도 하지만

꿈을 버리기도 하는 일이다.

나이를 먹는 다는 것이

얼마나 허망한 것이며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가를

나이를 제법 먹어본 사람은 알 것이다.

우리는 저 마다

나이를 먹음에 따라

숫자라는 훈장을

텅빈 가슴속에 대롱대롱 달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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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다가온 그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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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을 가지려 할 때

많은 것을 가지려 할 때

많은 것을 가지려 할 때

걱정은 늘어난다.

걱정이 물밀듯 밀려오더라도

두려워하거나 조급하게 굴지 말자.

느긋하게 책을 읽고 좋아하는 노래를 연거푸 들으며

긴 호흡으로 천천히 밀어내자.

기다림도 걱정을 떠나보내는데 대한 예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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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위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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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좋은 글

오늘의 좋은 글

오늘의 좋은 글

진정성 담은 말 한마디로 희망의 싹 틔워 열매 맺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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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거꾸로 읽으면 살자가 되고,

",

"

역경을 거꾸로 읽으면 경력이 되고,

",

"

인연을 거꾸로 읽으면 연인이 되고,

",

"

내 힘들다를 거꾸로 읽으면 다들 힘내가 된다.

",

오늘도 희망을 품고 힘내세요

"

-재치 있는 말 한마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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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행복한 하루

행복한 하루

하루라는 상자 안에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는 것은

그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루가 낮과 밤으로 구분되고 밤을지나 새벽이 오고

드디어 아침이 오면 우리는

‘하루‘라는 선물을 받습니다.

이 선물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만

누구에게나 특별합니다.

시간을 볼 때는 똑같지만

그 안에 지기만의 감정. 생각이 가득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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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힘내세요, 당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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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 마디가

말한 마디가

말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 이루게 하고

정(情)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위로의 말 한 마디가

상한 마음 아물게 하며

전하지 못한 말 한 마디가

평생 후회하는 삶을

만들기도 합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들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긴 인생이 짧은

말 한마디의 철조망에

갇혀서도 아니됩니다

정(情)담은 한마디 말이

행복한 하루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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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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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많이들 걱정해요.

주변에서 많이들 걱정해요.

주변에서 많이들 걱정해요.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어떻게 사냐고.

네. 사실은 저도 걱정돼요.

그런데요. 그렇지만요.

살면서 한 번쯤은 하고 싶은 일에

다 걸어보는 것도 괜찮지 않나요?

그래야 더 나이 들었을 때

후회가 없을 것 같아요.

우리 그냥,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아요.

어차피 내 인생인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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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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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을 때까지

나는 죽을 때까지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삶의 궤적을 따라가보면

재미 없는 나이가 어디있으랴

인생은 어느 시기건

그 알맞은 그때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그것을 충분히 느끼며

산다면 성공한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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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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